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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 2022~2025 | |
| | |
| ▲ 2022년 계약 당시 |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c1d1f>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21 |
| 기록 | |
| | 62경기 5득점 3도움 |
| 4경기 | |
| | 13경기 2득점 |
| | 9경기 3득점 2도움 |
| | 8경기 2득점 |
| 합산 성적 | |
| 96경기 12득점 5도움 | |
1. 개요
안토니(2000)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이적
2.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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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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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2.3.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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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평
맨유에서의 안토니는 알렉스 퍼거슨 은퇴 이후 10년째 매년 갱신되는 맨유의 거액을 투자한 실패작 리스트에 이름을 남겼으며, 세계 축구 전체로 봐도 이적 사가 시작부터 영입 후까지 모든 것이 이해가 안 가는 최악의 이적 사례 중 하나로 남았다.[2][3]
[1] 맨유 역사상 최고 이적료 2위 영입이자, 아약스 역사상 최고 이적료 방출이다.[2] 저 정도 거액의 이적료를 투자할 만한 확실한 포텐셜이 있다기엔 아약스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유망주에게 돈을 쓰는 건 상대적으로 싼 값에 월클급으로 클 선수를 선점하겠다는 뜻인데, 저 정도 거액을 부은 시점에선 역으로 이 선수가 월클급으로 성장을 빠르게 해줘야 본전을 치는 것이다. 즉 총 상금 1억짜리 복권을 10억 주고 긁었더니 꽝이 나온 셈이다.[3] 안토니 이전에 맨유가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안토니의 이적은 더욱 당위성이 없는데, 폴 포그바와 제이든 산초는 이미 수년간의 스탯과 실적으로 인해 동나이대 최상위급 선수로 평가받았고 당시 활약하던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힌 바 있어서 거액의 이적료 투자가 당연하게 여겨졌다. 패닉 바이라고 불렸던 앙토니 마르시알의 경우 골든보이를 수상하는 등 포텐은 확실하다 평가받았고 실제로 입단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해리 매과이어는 같은 PL 소속인 레스터 시티 FC에서 활약한 데다가 홈그로운이라는 메리트가 있었으며, 로멜루 루카쿠는 동나이대 최상위급 선수로 평가받은 데다가 PL 팀 에버튼 FC에서의 활약은 매과이어 이상이었다. 그러나 안토니는 여기서 그 어떤 사항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에레디비시에서도 리그 10골 내지는 10도움을 넘긴 적이 없으며, 유일하게 어필할 것은 AFC 아약스 시절 리그 우승 및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전승인데 안토니가 이 과정에서 팀을 하드 캐리한 것도 아니다. 심지어 상술한 선수들도 몇년 간 팀 수비를 지탱한 매과이어나 못하긴 했어도 비싸게 팔린 루카쿠를 제외하면 대부분 먹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대치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안토니는 저 선수들도 안토니보다는 낫다고 할 정도로 처참한 활약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