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08080><colcolor=#fff>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안병희 Ahn Byunghee | |
출생 | 1962년 9월 19일 ([age(1962-09-19)]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
현직 |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2022년 ~ 현재) |
학력 | 광주서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
약력 | 군법무관(제7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부의장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검사등의불법자금 및 향응수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 서울관악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의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의원 감사원 징계위원회 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생존권수호 및 법조정상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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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2. 일생
2023년, 대한변호사협회 제52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2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4년에도 53대 변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였다.#3. 논란 및 사건사고
4. 여담
- 안병희 변호사의 조부인 안종삼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6·25전쟁 당시 구례경찰서장으로서 480명에 달하는 군민을 처형하고 후퇴하라는 상부명령을 받고도 반역으로 몰릴 위험을 감수하고 그들의 생명을 지켜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안종삼은 지금은 ‘한국의 쉰들러’로 널리 알려지고 동상까지 세워졌지만 살아 생전 본인입으로 위와 같은 일에 대해 말하거나 자랑한 적이 없어 손자인 안병희 변호사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안병희 변호사는 군법무관 생활을 마치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김훈 중위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사건을 해 왔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라고 한다. ‘씨랜드 사건’은 어른들의 탐욕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된 사건으로, 안병희 변호사는 지금도 눈을 감으면 검게 탄 아이들의 시신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하며, 이를 계기로 20년 넘게 어린이 재단 이사를 맡으며 유족들과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