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로라케라톱스 Auroraceratops | |
학명 | Auroraceratops rugosus You et al., 2005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각룡하목Ceratopsia |
계통군 | †신각룡류Neoceratopsia |
속 | †아우로라케라톱스속Auroraceratop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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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여명의 뿔 달린 얼굴'.2. 상세
몸길이는 1.25m에 체중은 15,5kg 정도로 근연속들과 비교하면 큰 덩치를 지닌 편이다. 아우로라케라톱스는 근연속들과 비교하면 짧고 넓은 주둥이를 가졌으며,[1] 다소 납작한 형태의 두개골의 크기는 20cm였다. 전상악골에는 적어도 두 쌍 이상의 송곳니 같은 이빨들이 달려 있었는데, 이 이빨들에는 가느다란 홈들이 나 있었다. 아우로라케라톱스는 비교적 파생된 초기 신각룡류로, 아르카이오케라톱스나 랴오케라톱스에게선 나타나지 않는 몇 가지 독특한 두개골의 특징들을 보유하고 있었다.아우로라케라톱스가 발견된 지층에서는 아우로라케라톱스 외에도 미크로케라투스, 프시타코사우루스, 아르카이오케라톱스 등 다른 원시 각룡류들도 많이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용각류 고비티탄(Gobititan), 데이노케이루스의 친척 베이샨롱(Beishanlong), 트로오돈류 시노르니토이데스 등이 발견되었다.
[1] 대부분의 이족보행 신각룡류들은 길고 좁은 부리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