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3:06:09

아아

1. 감탄사
1.1. 한국어의 감탄사
1.1.1. 감격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1.1.2. 뜻밖의 일을 당하였을 때 나오는 소리1.1.3. 떼 지어 싸울 때, 기운을 내거나 돋우려고 내는 소리
1.2. 일본어의 감탄사
1.2.1. 아아, 이것은 『─』(이)라고 한다
2. 이슬람권의 칭호3. 실존 인물
3.1. 후요의 인물
4.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준말5. 용암의 종류6. 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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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탄사

1.1. 한국어의 감탄사

1.1.1. 감격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 아아! 좋아라.
  • 아아! 아름다운 나의 애인이여!
  • 아아, 그 나중 말만은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 아아! 기쁘다.
  • 아아! 너무 멋져요.
  • 아아! 가을이 왔구나!
  •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이 떠나는구나.
  • 아아, 그 날이 오면!
  • 아아! 정말이야. 마치...
  • 아아 실력이 없어서...

1.1.2. 뜻밖의 일을 당하였을 때 나오는 소리

  • 아아! 이게 어찌된 일인가?
  • 아아! 분해.
  • 아아! 이 일을 어쩌지.
  • 아아!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
  • 아아! 이게 무슨 짓이냐?” 태공은 눈을 감았다.
  • 아아! 이런데서 쓰고 싶진 않았는데.

1.1.3. 떼 지어 싸울 때, 기운을 내거나 돋우려고 내는 소리

  • 기마전 부대는 “아아!” 함성을 지르며 달려 나갔다.
  • 군사들이 “아아!” 함성을 외치며 적진을 향해 달려갔다.

1.2. 일본어의 감탄사

あゝ. 한자로 쓸 때는 嗚呼·噫·嗟 등등[1] 로 쓴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와 같이 감탄사, 경탄사, 함성 및 비명 등으로 사용되는데, 이외에도 긍정문으로도 사용된다.

1.2.1. 아아, 이것은 『─』(이)라고 한다

이세계인: 어이 이방인.. 도대체 그 채소로 뭘 하려는 거야.
현대인: ...
이세계인: 뭐냐 이 음식은... 이게 내가 그동안 먹었던 채소....?
현대인: 아아... 모르는 건가, 이것은 『김치』라고 한다. 한국의 전통음식이지.
현대인 천재론이 적용된 이고깽클리셰. 이세계물들에서 이세계인이 현대인의 입장에서 매우 흔한 문물을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을 패러디하는 유머소재로 쓰이고 있다. 정말 별것도 아닌 걸 보고 놀라는 이세계인과 이에 과장된 말투로 중2병스럽게 응대하는 현대인과의 대화가 번역체로 병맛스럽게 서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세계인이 처음 본 것을 특수문자로 강조표시를 하는건 덤.

인터넷곳곳에서는 이세계인처럼 뭔가 별것도 아닌것에 감탄하거나 처음 본것에 컬처쇼크를 겪은 사람들의 반응에 댓글로 아아 이건 (글쓴이가 처음 본/경험한 것)이라고 댓글을 다는 형태로 패러디된다.

2. 이슬람권의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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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존 인물

3.1. 후요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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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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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암의 종류

용암의 분류 중 아아 용암이 있다. 한자가 아니고 아예 영어로 aa이다. 하와이어 유래의 단어인데 뜻은 또 비명소리 '아, 아' 이다..[2]

6. 동음이의어



[1] 동아시아 공통으로 사용하는 감탄사 한자 표기다. 오호통재의 '오호'도 이 한자이다.[2] 석영이 많이 들어가 점도가 높은 용암을 '아아 용암'이라고 부른다. 용암 속 석영이 굳어 미세한 유리조각들로 바뀌기 때문에 (맨발로) 밟으면 아파서 붙여진 이름.[3] 산이나 큰 바위가 험하게 우뚝 솟아있다. 혹은 위엄이 있고 성(盛)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