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리에 엔데리니아 | |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아리에 엔데리니아 → 아실리에 엔데리니아 |
이명 | 푸른 넝쿨 일족의 영웅 |
나이 | 120살 → 127살 |
성별 | 여성 |
종족 | 엘프 |
직위 | 푸른 넝쿨 일족의 하이엘프 모험가 길드의 적급 모험가 |
신분 | 평민 |
국적 | 이티스엘 왕국 |
소속 | 푸른 넝쿨 일족 모험가 길드 |
가족관계 | 아르웰 엔데리니아(아버지) 히미르 엔데리니아(어머니) 아밀 엔데리니아(남동생) 히밀 엔데리니아(남동생) 아미에 엔데리니아(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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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대 엘드미아 에가를 건드리지 마라의 히로인. 푸른 넝쿨 일족의 하이엘프. 은빛이 더 강하게 도는 백금발과 에메랄드빛 눈동자가 특징인 미녀다.2. 성격
엘드미아랑 생활했을 당시엔 얌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실 이건 연륜이 생긴 것뿐으로 과거엔 호전적인 걸로 알려진 푸른 넝쿨 일족의 엘프 중에도 여장부로 유명했을 정도로 괄괄하고 사나운 성격이었다고 한다.엘드미아와 지내면서 다소 유해졌으나, 엘드미아가 상상초월하는 기행을 벌이는 덕에 기절 혹은 뒷목잡는 일이 늘어났다. 비룡에서 낙하해서 델트를 잡았다고 했을때 처음 기절하고, 그 이후 여러사건들을 들으며 뒷목을 잡았으나, 최신화에서 수인족으로부터 엘드미아가 풍왕 용을 잡았다고말하자 바로 쓰러져 버렸다(...)
3. 작중 행적
도적에게 노예로 붙잡혔있던 걸 8살의 엘드미아가 이를 풀어주는 것으로 인연을 맺어 그를 돌봐주게 되었다.이후 14살이 되기까지 그를 돌봐줬으나 이후 엘드미아가 라그니스와 함께 상경하면서 헤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제국편에서 엘드미아가 실종되자 에스뮈에의 요청으로 합류, 이때부터 그를 혼자 놔둘 수 없다며 동행하고 있다.
4. 능력
전형적인 엘프 모험가로 궁술, 마법, 정령술에 능통하며 박식하고 척후로서의 능력은 작중 최고 수준이다.이후 푸른 넝쿨 일족의 영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노예로 붙잡힌 것도 엘프 사냥꾼 집단을 기습해 주축이 되는 인물 셋을 죽이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4.1. 기술
- 엘프 검술
말 그대로 엘프들의 검술.
- 궁술
한 세기가 넘은 세월 동안 쌓아온 궁술.
- 마법
마나를 통해 발현하는 이적. - 디스펠
주변에서 생성되는 마나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마법.
- 정령술
정령을 다루는 기술. - 정령 축지법
조건부 공간이동. 숲 정령의 도움을 받아 거리를 단축시킬 수 있다.
- 추적술
한 세기가 넘은 세월 동안 쌓아온 추적 기술. 이 분야에서 나름 전문가인 꿈을 섬기는 자의 미행을 꿰뚫어 볼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5. 소지품
- 반려의 귀고리
하이엘프의 수호부.
6. 기타
- 추위가 심한 대륙 북쪽에 위치한 푸른 넝쿨 일족의 특성 때문에 술을 좋아한다고 한다.
- 북방 출신이라서 그런지 눈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 엘드미아가 기행을 벌일 때마다 뒷목을 잡고 기절한다(...). 최신화부터는 기절하지는 않지만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는 라이카를 계속해서 쓰다듬는다.
- 인족이라면 연인의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 엘프지만 아실리에는 그중에서도 유별난 것으로 추정된다. 엘드미아의 나이를 알게 된 푸른 넝쿨 일족의 하이엘프는 인족이라지만 반려로서는 많이 어리지 않냐고 토로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