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법소녀 사이트의 등장인물로 아사기리 아야와 아사기리 카나메의 부모님이다.2. 아사기리 모모코(朝霧桃子)
원작초기 | 원작최신판 | 애니판 |
성우는 마스다 유키.
프로필 | |
나이 | 46세 |
생일 | 1월 4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신장 | 160cm |
체중 | 51kg |
혈액형 | A형 |
출신지 | 야마나시현 |
취미, 특기 | 요리, 배드민턴, 수예 |
장점 | 모든 사람에게 친절함[1], 머리결이 고움 |
못하는 것 | 술, 컴퓨터 |
좋아하는 것 | 버라이어티 방송, 파워스폿, 야채 |
기타 정보 | 현모양처 가족을 보살피기 위해 노력하는 노력가 남편은 학창시절부터 알던 사이이며 24세에 결혼 매주 스포츠클럽에 다니고 있다. |
아사리기 남매의 어머니이자 작중에서 얼마 없는 정상인으로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작품 최고의 쓰레기라고 불리는 카나메가 사이트 관리인 중 한 명인 주니가 습격했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살려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냥하다. 94화에서 카나메와 남편을 걱정한다.
102화에서 이야기한 둘째 이야기와 아야가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아야를 언제나 따뜻하게 봐주는 사람은 엄마뿐이였다. 허나 아야 자신이 친자식이 아님을 아빠가 다 말하여 아야한테 큰 충격을 남긴 채로 끝났다. 참고로 아야를 입양한 장본인임이 드러났다.#
103화에서 이어 엄마는 처음으로 크게 분노하여 아빠를 때리려고 하자 아빠는 아나자와 니지미의 스틱으로 막아내어 엄마를 때렸지만 엄마는 당신이... 당신이 날 때린건 처음이 아니잖아... 나도! 카나메도! 언제나 폭력으로 다스렸잖아!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내가 둘째를 임신 했을 때도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그 애가 죽은거야!!!! 당신이 그 아이를 죽인거야!!! 라며 절규하며 분노했다.
117화에서 아야와 카나메를 부르며 정자로 변하였다. 또한 117화에서 아사기리 모모코에 대한 프로필이 나왔다. 본명이 나온 건 이 시점이며 결혼 전 이름은 불명.
그녀의 이타심과 친절함, 아야를 향한 사랑과 애정은 높이 평가받지만 본인의 딸이 남편에 의해서 낙태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야를 입양시킨 것은 엄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2] 게다가 본인은 걱정만 하지 아야를 학대하는 친아들을 말리지도 않았으며[3] 아야가 학교 폭력을 당하고도 학교로 찾아가 교사들에게 항의하거나 사리나 일당들을 말리지도 않는 부모로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선 동정의 여지가 없다. 만약 그녀가 아야를 입양하지 않았으면 아야는 최소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4] 노출되지 않았을 것이며 다른 곳으로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어찌보면 만악의 근원.
3. 아사기리 지로(朝霧次郎)
원작초기 | 원작최신판 | 애니판 |
프로필 | |
나이 | 51세 |
생일 | 10월 2일 |
별자리 | 천칭자리 |
신장 | 178cm |
체중 | 80kg |
혈액형 | AB형 |
출신지 | 도치기현 |
취미, 특기 | 당구, 골프, 바둑 |
장점 | 음식을 가리지 않음 |
못하는 것 | 초콜릿 |
좋아하는 것 | 아들, 술 |
기타 정보 | 아내의 손요리를 좋아하며 주말골프를 빼놓지 않고 간다. |
아사기리 남매의 아버지. 1인칭은 와타시. 아사기리 카나메 못지 않는 인격파탄자로 미스미 키이치로가 카나메 실종 사건으로 찾아오고 딸인 아야를 만나겠다고 하자 '그런 녀석 보다는 카나메가 우선'이라면서 카나메를 우선시로 한다.[5]
옛날에 도쿄대학 시험에서 떨어진 과거가 있어 자식들이 자기와 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6] 이런 완벽주의자 성격이 된 것. 억지로 도쿄대학에 입학하게끔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하는등의 또한 카나메가 모의고사에서 98점에 우수한 성적을 받고와도 100점을 못 받냐며 카나메가 바닥에 엎어지고 안경에 금이 갈 정도로 주먹을 날리며 구박하는 등 완벽주의자인 성격이다.
여담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작화가 바뀌는데, 엄마 모모코에 비해 아빠 지로는 상당히 변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엄마쪽은 작화로 인해 외모가 바뀌긴보다는 디테일이 더 늘어나고 예뻐진 축이지만 아빠는 외모와 체격 모두 변한 편, 초창기엔 그냥 슬림하고 젊은 실루엣이였지만 최근화에 오랜만에 재등장했을 때는 나이도 중년답게 변하고 덩치도 꽤나 커져서 듬직한 실루엣으로 변했다.
그리고 93화에서는 카나메가 집에 돌아오고 카나메가 관리인들에게 노려지고 있다고 말하자 환각이라도 보고 있냐면서 환자인 카나메를 때린다. 그리고 이 때 사이트 관리인 주니가 습격, 여기서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보여주는데...
3.1. 93화 이후
하지마
하지마라
하지마라
눈동자에 ♠문장이 뜨면서 아나자와 니지미의 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근데 이 말은 곧 니지미의 팬티형 스틱을 착용하고 있다는 소리로 다르게 말하면 중년 아저씨가 여중생 팬티를 입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이 때문에 아버지나 아들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데 아버지가 스틱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냈는지가 의문이다. 카나메의 경우에는 갑자기 변해버린 아야의 일상에 의문을 가져서 이용하기 쉽다고 생각한 니지미에게 정보를 캐내서 어느 정도 스틱과 마법소녀에 대해서 알아냈지만 아버지는 그런 장면이나 언급이 없었다.[7] 그리고...
- 혐짤 주의
94화에서는
102화에서까지도 스틱으로 카나메를 강제로 공부시키면서 자신의 꿈을 카나메가 대신 이루어줄꺼라고 믿으며 그렇게 공부에 집착한 것. 스틱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했던 대학, 카나메를 하루종일 방에서 공부만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아사기리 아야가 들어오자 아야한테 스틱을 덮어씌었다.
그리고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야... 너는 말이다. 우리들과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아사기리 아야는 친자식이 아닌 입양된 아이였다고 밝혀졌다. 예전에 아사기리 카나메의 어머니가 카나메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를 임신했으나[8] 어떤 일을 계기로 둘째를 유산한 뒤 다신 임신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몸이 되며 수 년이 지나자 아야를 받아달라는 앙자 제의가 들어왔었고 아야의 양어머니는 잃어버린 아이와 비슷하다며 그 계기로 양어머니는 이름을 아야라고 부르고 받아들였다고 했다. 아야는 이 이야기를 듣고는 다시 한 번 더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이 유산이 되어버린 아이는 일부 독자들은 선인류의 왕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왕의 모습이 아야와 비슷하고 어머니는 아야가 죽은 딸의 모습과 겹쳐보인다.고 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아버지가 아야를 무시하고 신경쓰지 않는 태도와 그에 반대되는 어머니의 행동이 전부 아야가 양녀였기에 그랬음이 밝혀졌다.[9]
103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무차별적으로 행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하여 가족 전원이 아빠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로써 아야의 양가족에 대한 진실은 아빠의 무차별 폭력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스틱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엉덩이에 출혈과 통증과 함께 머리 두통 상태가 나타나고 동시에 주니(12)가 나타났다.
여기서 보면 아이가 낙태당할 때 아버지는 비웃고 있었다. 원래 둘째를 가질 생각은 없었고 오직 카나메만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또한 아야가 울자 왜 우냐고 따지는데 거기에 가족도 아니면서란 말을 하며 아무리 진실을 말했다고 하나 대놓고 피가 안이어졌다 '우리 카나메를 봐라'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막장 중에 막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104화에서 주니(12)에게 하지마!라고 외치자마자 입과 엉덩이에 엄청난 출혈을 내뿜었다. 그래도 아야는 더 이상 아무도 죽게 하지 않는다면서 그런 아버지마저 살리기 위해서 같이 주니의 공격을 피해서 도망쳤다. 다만 이미 주니에게 명령을 내릴 때 엉덩이와 입에서 대량의 피를 흘려서 살아있을 확률은 적다. 아마도 살아있더라도 깎인 수명과 과다출혈로 죽을 확률이 높다.
106화에서는 죽은 상태로 카나메에게 살아있을 가치도 없다면서 얻어 터진다. 얼굴도 퉁퉁 부은 상태에서 카나메가 바지까지 벗겨서 팬티도 빼앗긴다.[10] 107화에서는 이미 병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호흡도 멈춘 상태라고 하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
3.2. 평가
살 가치도 없는 쓰레기다!![11]
엄마한테도 나한테도 고통만 주는 이딴 꼰대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단 말이야!! 이 새끼는 틀림없이 죽는 편이 나은 인간이야!!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쓰레기 라고!!
-106화, 아사기리 카나메[12]
엄마한테도 나한테도 고통만 주는 이딴 꼰대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단 말이야!! 이 새끼는 틀림없이 죽는 편이 나은 인간이야!!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쓰레기 라고!!
-106화, 아사기리 카나메[12]
그만해! 당신이... 당신이 날 때린건 처음이 아니잖아... 나도! 카나메도! 언제나 폭력으로 다스렸잖아!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내가 둘째를 임신 했을 때도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그 애가 죽은거야!!!! 당신이 그 아이를 죽인거야!!!
-103화에서 엄마가 아빠한테 처음으로 크게 화를 내며.
-103화에서 엄마가 아빠한테 처음으로 크게 화를 내며.
터무니 없는 아저씨구만!! 아나자와 니지미의 팬티를 입었다니...!! / 이 변태 영감. 그 꼴을 보아하니 스틱 때문에 수명이 좀 먹힌 모양이구나.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애주마!!
-104화에서 쥬니가 빡쳐서 화를 내며
-104화에서 쥬니가 빡쳐서 화를 내며
브흐흐흐흐... 변태
-104화에서 쥬산이 팬티를 입고 있다는 말을 듣고 조롱하는 모습.
-104화에서 쥬산이 팬티를 입고 있다는 말을 듣고 조롱하는 모습.
사실상 아사기리 카나메를 인간쓰레기이자 성격파탄자로 만들어낸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이다.[13] 자신까지 성격이 개막장인 아버지이고, 자신의 욕구[14]를 채우기 위해 악행과 변태짓, 범죄[15]를 서슴치 않는 인물이며, 그로 인해 결국 자신의 파멸을 불러왔다.
어머니는 정상적인 어머니지만 아버지는 심히 곤란하다는 것을 뛰어넘어서 막장 부모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런 남자가 어떻게 엄마처럼 상냥한 여자랑 결혼했는지 의문. 103화를 통하여 용케도 경찰에 안 들키고 살아왔다는게 밝혀진다.
린가 사유키의 아버지인 린가 겐요하고 대비된다. 겐요는 비록 야쿠쟈라는 안 좋은 직업이 있지만 딸을 아꼈으며 딸이 죽을 때 눈물까지 흘리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로는 아들을 완벽주의자로 몰아내는 부작용을 일으켜 막장으로 만든 원흉이다.
[1]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이타심 때문에 아야를 입양하게 되었고, 이후의 아야의 인생을 망쳐버렸다.[2] 무엇보다도 자신이 직접 남편한테 폭력을 당했는데 그걸 겪고서도 아야를 입양하였다. 정상인였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가정의 비참한 실상을 알고 그 애가 가정폭력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입양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딸을 잃어버린 공허함 때문에 아야를 입양시켰고 결과적으로 아야는 가정폭력에 노출되었다.[3] 작중 카나메를 혼내는(?) 남편만 말렸다.[4] 아야가 수줍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것도 양아버지와 양오빠에 의한 폭력 때문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아동학대는 PTSD와 우울증을 동반한다.[5] 그것과 별개로 야츠무라가 거주중이던 건물이 붕괴가 일어나 자신의 딸인 아야가 병원에 있다는 것을 듣고 아내와 같이 달려와 걱정하는 것을 보면 아야도 소중하게 여기는 듯 했었으나, 최근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와 연관이 있었음도 밝혀졌다. 후술할 스포일러를 내포한 내용을 참조.[6] 다만 아사기리 아야는 예외다. 친딸이 아니라 사랑하지도 않았기 때문.[7] 이에 독자들은 나나 혹은 미즈미 카이치로에게 조달받은거 아닌가 하고 추측하곤 하는데, 시간대상 나나일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 미즈미 카이치로에게서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키이치로의 경우에는 카나메 실종 사건과 관련해서 이미 한 번 만난 적이 있다.[8] 임신한 둘째는 아야와 같은 여자아이 였다.[9] 본편에서는 안 나왔겠지만 아야는 양아버지에 의한 학대를 심하게 받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카나메는 비록 양육방식이 매우 잘못되었지만 도쿄대 입학에 신경쓰고 큰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카나메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하지만 아야는 무엇보다도 양녀인데다 친자식이 아닌 꼴보기 싫은 계집애고 아야한테 해줘야할 최소한의 양육조차 하지 않은 걸 보면 카나메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극심하게 학대받았을 것이다.[10] 단 그전에 아야가 먼저 팬티를 카요에게 전송시켰다.[11] 마트에서 주스를 사는데 알바를 하는 나오토 케이스케가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그 휴대폰으로 니지미의 뉴스를 보며 우는 모습을 보자 그런 한심한 모습에 자기 인생에 남한테 맡기고 이때까지 만난 쓰레기들 중에서 최저 쓰레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라 아버지처럼 쓰레기라고 위의 말을 하면서 평가하며 평소 그가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독백이다. 그가 그런 말할 자격은 없지만 만약 아버지가 정상이었다면 그는 이렇게 인간 쓰레기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12] 작품 내 최고 인격파탄자인 카나메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답이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증명한 대사다.[13] 카나메가 여동생 아야와 마법소녀 일행에게 한 짓을 생각해보자.[14] 처음부터 도쿄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였다.[15] 이미 아나자와 니지미의 스틱(팬티)를 빼앗아 입은 것만 해도 소아성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