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0:21:37

Arena Breakout: Infinite

아브아 PC에서 넘어옴
||<-2><tablebordercolor=#000001><tablealign=center><table width=700><tablebgcolor=#787878,#878787><bgcolor=#000001>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
파일:아브아-로고.png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2023/모바일)
파일:Arena Breakout Infinite_Logo.png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2024/PC)


파일:Arena Breakout Infinite_Logo.png
<colbgcolor=#000001><colcolor=#c3ced0> 게임 관련 정보 시즌 (랭크 · 이벤트) · · 트레일러
등장인물 접선책 · 보스
무기 주무장 · 부무장 · 탄약 · 투척 무기 · 부착물 · 근접 무기
아이템 장비 · 의료용품 · 식량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Arena Breakout: Infinite
<nopad> 파일:Arena Breakout: Infinite.jpg
개발 모어펀 스튜디오
유통 레벨 인피니트
플랫폼 Windows
ESD 공식 홈페이지, Steam 미출시
장르 익스트랙션 슈터 FPS
출시 얼리 액세스(S0)
2024년 8월 13일
S1
2024년 11월 20일(예정)
엔진 언리얼 엔진 4
언어 영어, 중국어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세계 지도.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스토어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양4. 게임 내 정보5. 게임 특징6. 평가
6.1. 호평6.2. 혹평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표절 논란7.2. P2W 논란
8. 용어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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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텐센트 게임즈 산하 모어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Arena Breakout의 PC판이다.

2. 발매 전 정보

  • 2024년 5월 8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타르코프가 여러 문제를 수습하고 PVE 판을 상위 에디션 구매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하느라 혼란스러운 시기였고, 그레이 존 워페어는 출시 직후의 완성도 문제로 혹평을 받는 사이 시기적절한 베타 테스트 일정으로 타르코프를 뛰어넘은 최적화와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 2024년 6월 28일에 베타 테스트가 종료되었으며, 아직 발매일은 미정이다.
  • 2024년 7월 23일,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곧 얼리 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맵, 보스, 무기등이 추가 될 예정이며, 다국어 지원과 추가적인 최적화 또한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등록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할 경우 정식출시시 소정의 아이템(MP5, MP5 30발 탄창*2, GB5 헬멧, PCA350 방어구)을 지급 받을 수 있다.
  • 2024년 8월 7일, 트위터에서 8월 13일에 얼리엑세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 2024년 10월경, 공식 디스코드에 11월 내로 S1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원한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GMT 기준 11월 8일 오전 2시 - 11월 12일 오전 4시 동안 S1 프리뷰를 실시하여 각종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만큼[1], 실제 11월에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11월 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S1과 동시에 정식출시를 할 가능성이 높다. S1에서는 새로운 맵인 TV 방송국 출시, 아머리 맵 확장, KRISS Vector HK416 MDR등 8정의 신규 총기,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종 인 게임 날씨, 시즌 패스, 무기 스킨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다만 개발자가 직접 섵부른 스팀 출시가 아닌 더욱 완성된 게임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 라고 밝힌 만큼, S1와 동시에 스팀 출시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 2024년 11월 7일,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동년 11월 20일에 S1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1.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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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요구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7500
AMD Ryzen 5 1400
Intel Core i7-10700KF
AMD Ryzen 7 3700X
메모리 16 GB RAM 32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X 560
Intel Arc A380
NVIDIA GeForce RTX 2080
AMD Radeon RX 6800 XT
Intel Arc A750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60 GB 사용 가능 공간 100 GB 사용 가능 공간

4. 게임 내 정보

4.1. 등장인물

4.1.1. 접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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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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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무기

4.3.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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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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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의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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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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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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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 특징

6. 평가

6.1. 호평

  • 깔끔한 최적화와 빠른 로딩
    모바일 버전에도 주로 언급된 호평 중 하나이지만 PC버전인 인피니트에선 더 강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원조 게임인 Escape from Tarkov가 워낙 끔찍한 최적화와 로딩을 고질병처럼 안고있다보니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을 경험해보곤 역체감을 너무 심하게 받을 정도. 특히 매칭과 로딩시간은 기가막힐정도로 빠른데, 극단적으로 로딩시간을 늘려버리는 요소인 '랭크포인트 활성화' + '낮은 핑 우선' + '위험 구역 모드'를 모두 선택해도 20초안에는 매칭이 잡히고 로딩도 30초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 원조의 상위호환인 편의성
    이 점도 이미 모바일에서 언급된 호평이며 PC버전도 역시나 호평을 받고 있다. 타르코프에서 불편했던 거의 대부분을 개선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가방과 체스트리그를 돌돌말아 보관한다던지, 지도와 플레이어 위치가 상시 표시되고 핑까지 찍히며 경매장도 매우 직관적이고 판매가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랜덤 매칭으로 만난 팀원이 어떤 미션을 하고 있는지도 표시해주기 때문에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아도 동선에서 합을 맞출 수 있다.

6.2. 혹평

  • 핵 문제와 시너지를 이루는 구조
    PC버전에서 더욱 두드러진 문제. PvP를 기반으로한 익스트랙션 FPS에 '무료'라는 엄청난 접근성까지 역시너지를 이루어 핵유저가 판치고 있고, 고가치 전리품이 등장하는 'Lockdown Zone'과 'Forbidden Zone'모드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거의 핵쟁이들의 전용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타르코프의 하이리스크 맵인 The Lab이 핵쟁이들의 놀이터인 것과 동일한데, 그래도 다른 맵이나 다른 서버, PvE모드 등으로 피신갈만한 선택지가 있는 타르코프와 달리 아브아는 선택지가 딱히 없다는게 문제. 모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인게임 화폐를 현금으로 언제든지 충당할 수 있다보니 역으로 상대의 무장을 모두 뺐었을 때 현금으로 어느정도의 값인지 바로 눈에 보이는 구조라 이른바 쌀먹충이나 핵쟁이들의 유혹을 더 가중시킨 것도 크다.

    특히 아시아 서버에선 중국유저가 8할을 차지할정도로 매우 많은 숫자를 자랑하는데, 진성 FPS게이머라면 이런 판이 깔렸을 땐 핵유저가 얼마나 판을 칠지 안봐도 쉽게 예상 가능하며, 직접 게임을 해봐도 킬캠 지원으로 인해 물증이 100% 확실한 핵유저들이 많다는걸 뼈저리게 경험할 수 있다. 선량한 유저가 외진 구역에 있는데 그걸 굳이 기도비닉 없이 냅다 전력질주로 찾아와 미리 적절한 총기를 스왑하는 행위라던지[2], 벽 뒤에 있는데도 이를 악물고 헤드라인으로 벽을 긁는 행위등이 대표적. 이로인해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P2W논란 외 핵문제 때문에라도 익스트랙션 장르 본고장인 Escape from Tarkov로 돌아간다는 반응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상술했듯 최근 타르코프가 PvE모드를 출시하며 핵에 신물이 난 유저들에게 속시원한 도피처를 제공해준 이유도 크다.

    타르코프에서 핵 유저한테 죽으면 대부분 사망이유가(Head, Eye) 인 만큼[3], 여기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적을 보자마자, 바로 죽었고 피격부위가 눈이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핵 유저한테 죽은 것이다.
  • 의미가 없는 노말모드
    상술했듯 게임은 크게 노말, 락다운, 포비든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후순으로 갈 수록 고가치 아이템이 잔뜩 등장하는 대신 유저들의 장비 수준이 매우 높아지며 AI도 어려워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노말은 첫 시작한 뉴비들이 게임을 적응하도록 만들어진 튜토리얼성 난이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언급한 핵문제 때문에 고난이도 구역은 핵이 워낙 판치다보니 이런 상황이 싫은 뉴비들은 노말모드로 쫒겨나거나 PvP가 없는 타 게임으로 떠나는 선택지 밖에 없다. 노말모드는 맵도 2가지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등장하는 아이템들도 수준이 매우 낮아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요소 중 하나인 '폐지 줍기'의 의미가 없고, 보라색 등급 이상이 아닌이상 줍는게 바보일 정도인데 노말모드는 이 보라색 등급을 하나 발견하는 것도 매우 빠듯할정도로 등장 확률이 극악이다. 타르코프로 쉽게 비유하자면, 어느 맵에 어려움 모드가 따로 존재하는데 어려움 모드는 핵이 넘치고 일반 모드는 칸성비 천단위 루블밖에 안되는 쓰레기만 주구장창 등장하는 식.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표절 논란

원작인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에서 한 번 논란이 일었던 표절 논란이 PC판인 본작에서 다시 점화되었다. 원작 자체가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빼다박은 이미테이션 게임인데, 이러한 원작에서 크게 손을 대지 않고 PC판인 해당 작품의 클로즈 베타가 나온 탓에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Arena Breakout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원래는 Escape from Tarkov스핀오프를 기획해 모바일판 타르코프를 발매하기 위해 레벨 인피니트에게 타르코프 애셋을 넘겨준 후 합작해 완성 단계에 다다랐을 때, 니키타 부야노프가 갑작스레 개발 중단을 선언해 뒤통수를 때리고, 낙동강 오리알이 된 레벨 인피니트가 타르코프 애셋을 언리얼 엔진에 맞추고 유저 편의성을 증진시켜 생초보 유저가 적응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입문 난이도를 낮춰서 내놓은 결과물이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게임 시스템과 등장 아이템이 모두 타르코프의 그것이지만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변형한 타르코프인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피해자일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가 현재 EOD 에디션과 The Unheard 에디션 및 게임 가격 관련 논란, 유저와의 소통 및 그동안 쌓여왔던 운영 문제 등이 한 번에 터져 여론이 심하게 안 좋은 상황이라 타르코프 팬들마저 표절작인 해당 작품을 응원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 번은 타르코프를 한참 플레이하던 어느 게이머가 유저 편의성을 좀 더 늘려주면 대박이 터지겠다고 농을 던졌는데, 그것이 이 게임으로 인해 실현된 셈이기 때문이다. 즉 어느 정도는 니키타의 자승자박인 셈.

실제로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의 클로즈 베타가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호평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자, 타르코프 쪽에서는 하지 않던 패치를 진행하는 등, 확실히 아브아 인피니트를 의식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타르코프 이용자들은 '경쟁작이 등장하니 이제야 위기감을 느껴서 제대로 된 패치를 한다'며, 앞으로 아브아 인피니트가 더 흥해야 타르코프가 제대로 정신을 차린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클로즈 베타가 진행되는 지금 시점에서는 해당 작품의 표절 논란보다 타르코프 쪽의 논란이 더 커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중이다.

다만 비슷한 평가를 받은 Palworld와는 다르게[4] 게임 메커니즘 대부분을 완전히 베껴넣은지라 배틀스테이트 게임즈가 법적 대응을 할 경우 에셋 도용과 관련된 문제가 있던 게임처럼 서비스에 지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7.2. P2W 논란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인피니트는 타르코프와는 다르게 F2P 게임으로, P2W논란에 불을 지피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BM이 "팬티"라고도 불리는 보안 컨테이너의 정액제 화 이다.[5] 거기에 추가로 인 게임 내 화폐인 코엔 또한 직접적으로 현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좋은 무장을 입고 올수록 교전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 특성상 P2W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보안 컨테이너가 있어도 더욱 적극적으로 교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실질적으로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일정 랭크에 다다르면 랭크 포인트를 사용하여 2*1칸 보안 컨테이너를 일일 기간제로 일주일에 두번 구매가 가능하여 주말정도는 총알을 넣고 다니는 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현금으로 코엔을 구매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 효율이 매우 좋지 못하여 정말 시간은 부족하고 현금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면 거의 구매 할 이유가 없는 수준이다.[6] 물론 게임사가 금지한 현거래가 나름대로 활성화 되어 있어 실제 현금대비 코엔 가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한게 사실이지만, 적당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코엔을 현금으로 구매할 만한 이유가 많지 않다.

주기적으로 과금이 필요한 BM모델을 가진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 형식에 익숙한 서양권 유저들의 대부분은 영구적인 보안 컨테이터가 존재하지 않고, 정액제로 매달 돈을 써야 한다는 점에 대해 매우 큰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7] 이럴거면 차라리 타르코프 처럼 50USD받고 2*2칸 보안 컨테이너를 영구제로 팔아 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현재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타르코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유지 및 업데이트 하는 온라인 게임 방식에선 적합하지 못한 BM모델이며, 이미 모바일에서 이와 같은 BM모델로 성공적인 운영을 한 경력이 있는 만큼, 바뀔 가능성은 낮다.

8. 용어

  • 금고 트릭
    사전에 팀을 구성하여 플레이 하지 않고 랜덤 큐로 플레이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들은 선착순으로 먼저 아이템을 파밍하는 사람이 임자이다. 이는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인피니트도 마찬가지인데, 금고 또는 전자 금고를 열고 내용물을 서칭하는 상태에서, 두 개 이상의 아이템이 들어있을때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칭이 진행되는 걸 악용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금고에 넣어 금고에 들어있는 고가치 아이템을 선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는 금고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템 루팅 과정에서 적용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고가치 아이템이 뜰 확률이 높은 금고에서 많이 사용되어 금고 트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시아서버 기준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금고 트릭을 사용하고 있으며, 북미서버에서도 가끔씩 금고 트릭을 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트릭" 인 만큼, 적발당하면 팀원들의 신뢰를 잃는건 기본이고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추천되는 플레이는 아니다. 게임사 입장에서 봐도 이는 추천 되지 않는 플레이 방식이기에, 정식 출시를 거치면서 패치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11월 말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이는 S1 아머리 플레이 영상에 근거하면, 한 유저가 이미 금고를 서칭 중일때, 다른 유저는 같은 금고를 서칭하지 못하는 걸로 보여, 곧 해결될 문제로 예측된다.
  • 딱지런
    퀘스트 또는 이벤트 보상등으로 받은 아이템들은 보급품 표시[8]가 붙어있어서 바로 경매장에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런 아이템들을 팔기위해서는 아이템들을 들고[9] 성공적으로 레이드를 마쳐야 한다. 따라서 보급품으로 받은 무기/장비들이 필요가 없거나 창고 칸이 가득 차서 이를 코엔으로 바꾸고 싶을 때, 보급품을 잔뜩 짊어지고 적과 교전을 최대한 피하면서 바로 탈출구로 뛰어 탈출하는 딱지런을 한다. 일반적으로 중무장에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주는 주사기를 맞고 벽을 따라 뛰는게 기본이며, 아직 노스리지 맵이 출시되지 않은 걸 기준으로, 팜이나 밸리 두 맵이 사용되고 있다. 팜은 맵의 크기가 좁아서 더 짧은 시간만에 딱지런을 할 수 있으나 적을 마주칠 확률이 조금 높은 편인게 특징이다. 밸리는 맵의 크기가 넓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 될 수는 있으나, 팜에 비해 평지가 많고 높은 곳에 올라가 저격을 하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어떤 맵을 선택하던 장단점이 있다.[10]

    재미있게도, 아레나 브레이크 아웃: 인피니트 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신규 유저가 코엔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소개된 적이 있다. 따라서 사실상 게임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플레이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9. 기타

2024년 8월 13일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하였으나 아직 한글화와 스팀 출시는 미정인 상황이다. 따라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자체 게임 런처를 다운 받아서 플레이 해야 한다.

게임의 튜토리얼 진행 중, Chest Rig 안에 Magazine을 넣으라는 항목이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네이버 지식인이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아무리 봐도 Magazine을 찾지 못했다고 게임이 먹통이 된 것이 아니냐 하는 질문글이 꽤 보인다. 이는 Magazine이 잡지 외에 총기 탄창 이라는 뜻도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 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창고에 있는 AK-74N 탄창들을 넣어주면 해결된다.

여담으로 게임런처 실행시 국가 선택이 나오는데, 한국이 선택 리스트(Asia Pacific)에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일본이나 필리핀등을 대신 선택하고 있다. 이는 게임 매칭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걸로 보이며, 과금 시 해당 국가의 통화를 사용하게 되는데, 국가마다 지원하는 결제 수단이 상이하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있다. 다만 500 채권이 약 5USD에 해당되는등 채권 가격이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물가가 저렴한 나라를 고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결제해야 하는 금액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11][12]

[1] 지원은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올라온 구글 설문지를 통해 GMT기준 11월 6일까지 가능하다[2] 어딨는지 이미 다 알고 있으니 바로 처리하기 위한, 킬캠만으로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뚜렷한 핵유저의 행동패턴이다.[3] 에임핵을 사용하는 유저들 대부분은 헬멧을 쓰고 있어도 보호되지 않으며 단 한 발에 적을 무조건 죽일 수 있는 눈을 노린다.[4] 팰월드는 몬스터 육성 게임이라는 장르만 같을 뿐, 게임 메커니즘이나 컨텐츠 등이 차별화되어 있어 전문가들도 법적인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했다.[5] 인 게임 기준 2*2칸 보안 컨테이너가 약 5USD/달, 3*2칸 보안 컨테이너가 약 10USD/달 이다.[6] 락다운 아머리 기준 스캐브만 잡고 탈출 하여도 한판 30분 이내에 50만 코엔 이상을 먹는데, 할인 없는 코엔 가격은 60000코엔=1USD 이다![7] 체감상 아시아 서버 유저들은 2*2칸 보안 컨테이너 정도는 구매하는게 기본인데, 북미서버 유저들은 BM모델에 대한 반발인지 아예 보안 컨테이너 없이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8] =보급품 딱지[9] 보급품 딱지가 붙은 아이템들은 보안 컨테이너 안에 넣을 수 없다[10] 죽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는 게임 특성상, 여러번 나누어서 딱지런을 하여 리스크를 분산 시킬수도 있다[11] 물론 미국은 보통 세전 금액을 표기하므로 실제 국가를 미국으로 설정한다면 결제하는 금액에 세금을 추가로 지불하여야 한다.[12] 다만 디지털 상품 구매 시, 탈세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인 거주지역을 소비세가 없는 주 로 설정하면 세금을 내지 않는 것 또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