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2 20:23:58

아름핑



캐치! 티니핑 시리즈 로열 티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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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티니핑 · 레전드 티니핑 · 일반 티니핑 · 빌런 티니핑 · 남성 티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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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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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핑}}}
<nopad>파일:6기 아름핑.png
성별 여성
분류
[[티니핑#로열 티니핑|
로열 티니핑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파일:미국 국기.svg Claire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아름답다
파일:미국 국기.svg Claire[1]
상징 타원
출신 국가 패션의 나라[2]
소품 요술봉
마법 <고움의 패브릭>
원단으로 물체를 감싼다
좋아하는 것 옷, 패션 잡지, 새로운 실과 원단, 복숭아, 홍차
싫어하는 것 구멍난 옷, 워스트 패션, 면 요리
로미와 변신 프린세스 판타나
첫 등장 출발! 프린세스 회담행 열차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1화)
마지막 등장 ???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26화)
성우 강새봄[3]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티 없이 맑고 명랑한 고움의 아름핑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성격이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청아하며, 순백 같은 단순함이 있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한다.
패션에만 천재적인 센스가 있지만, 패션과 관련된 일 외에는 모두 서툴다.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메인 티니핑 및 서브 로열핑. 마법의 요술봉을 사용해서 원단으로 주변의 물체들을 감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

“이제 곧 출발인데... 둘은 어디있지, 아름?”
아름핑의 첫 대사이자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의 시작을 연 첫 대사.
'출발! 프린세스 회담행 열차' 편에서 첫 등장하며 뽀니핑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다. 이후 로미와 하츄핑도 탑승하여 다른 티니핑들의 이목을 끌자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 새 옷을 맞춰 주겠다며 로미의 신체 사이즈를 잰다.[4] 하지만 금방 하츄핑에게 제지당했는데 그 사이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알고 보니 이클립스핑의 계략으로 인해 코스가 잘못된 열차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였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있던 로미에게 오해를 받았으나 로열핑 문양을 공개하며 오해를 풀고 열차를 멈추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추락해 버리는데, 이때 로미와 하츄핑이 주운 프린세스팩트의 힘으로 로미가 변신하자 구출된다.

'거울 속 넌 누구?' 편에서 다른 로열핑들과 지구에 떨어진 채 등장한다. 그리고 본인들이 절벽에서 떨어진 뒤에 지구로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로미에게 설명받고, 이후 다른 티니핑들이 어디갔는지 걱정한다. 이때 옆에 같이 떨어진 손거울에서 빛이 나자 이를 다 같이 확인하는데, 거울 속에서 누군가가 로미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저주에 걸려 거울 속에 갇힌 다이아나핑이었다. 다이아나핑이 갇힌 이유가 이클립스핑의 저주라는 것을 알게 되자 다른 로열핑들과 함께 크게 놀란다. 이후 다이아나핑을 일찍 찾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라 자책하는 로미를 위로해준다.
“아니야, 로미... 이건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아름...”
로미를 위로하며 한 대사.[5]

곧, 일행들은 자신들이 탔었던 회담행 열차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그런데 갑자기 프린세스팩트가 발광하더니 열차에 마법을 걸고 어디론가로 보내 버린다. 일행들이 따라간 곳은 하트로즈였고 그곳엔 열차가 프린세스 하우스로 변해 그들을 반기고 있었다.[6][7] 이후 하트로즈의 주인인 사라와 간단한 대화[8]를 나눈 뒤, 몬쥬 박사에게 프린세스핑들을 찾는 것에 일조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2화에서 등장은 마무리된다.

'뽀득핑은 뽀득 뽀득 뽀드득' 편에서 뽀니핑과 함께 팩을 붙이고 자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하츄핑의 비명에 놀라 일어나며 뽀니핑과 함께 도둑이 든 줄 알고 맞서 싸우려 달려왔지만, 이는 사실 기척없이 다가온 사뿐핑을 보고 놀란 하츄핑의 비명이었음을 알고 안심한다.
"어, 뭐야?!? 도둑이야, 아름?!"
하츄핑의 비명이 들리자 하츄핑에게 가며 한 대사.[9]
오해도 풀리고 다 같이 모인김에 하츄핑의 의견으로 다같이 거품 목욕을 즐기려던 순간, 하트로즈로 로미가 터덜터덜 걸어들어오고 아름핑을 포함한 로열핑들은 로미에게 걱정하며 달려갔다. 그런데 사실 로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보이 그룹 '스타피스'와 악수하고 싸인까지 받았다며 좋아하던 것 이었다. 그리고 이에 좋아 죽는 로미를 보며 왜 저러냐며 의문을 표한다. 그런데 이때 로미는 이 손을 영원히 씻지 않을거라며 선언하는데, 그녀의 말대로 로미는 밥을 먹기 전과 먹을때도, 가게를 정리하면서도 절대 손을 씻지 않았다. 이에 아름핑을 포함한 로열핑들은 '아, 저 정도로 좋구나'[10]정도로 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단 한 명만 빼면...
"사뿐핑...!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해, 아름..?"

사뿐핑은 로미가 손을 씻지 않고 행동하는 모습에 화가 쌓여가다 가게의 일 보다도 싸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로미의 모습을 보며 폭발, 로미의 손을 씻기려 시도한다. 그러나 로미는 사뿐핑의 모든 공격(?)들을 가볍게 피했고, 사뿐핑은 더더욱 광적으로 로미에게 달려들기 시작하였다. 보다 못한 아름핑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며 말리지만 사뿐핑은 이를 듣지 않았고, 결국 최후의 공격도 실패하고 기절까지 해버리고 만다(...). 이후 로미가 뽀득핑을 발견하자 뽀득핑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뽀득핑을 잡기 위해 뽀득핑의 습성을 이용하는게 어떻냐는 뽀니핑의 말에 당연하면서도 탁월한 수인 로미의 손을 이용하자는 결정적인 의견을 보인다.
뽀니핑: "더러운걸 못 참는 뽀득핑의 습성을 이용하면 쉽지 않을까, 뽀니?"
아름핑: "흠... 그렇다면... 한 가지 방법 뿐인데, 아름..."

이후, 다른 로열핑들과 로미를 자극하여 손을 씻기 싫다는 말을 하게 하고, 뽀득핑이 이것을 들어서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씻기려는 뽀득핑과 피하려는 로미의 싸움이 너무 빠르고 치열해 싸움에는 끼어들지 못 한다. 그런데 갑자기 사뿐핑이 뽀득핑에게 달려들어 뽀득핑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무력화시키며[11] 뽀득핑을 캐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후 하트로즈에 스타피스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는 장면을 끝으로 3화에서의 등장 끝.


'매력을 찾아줄게 차밍핑' 편에서 친구들과 같이 숲으로 피크닉을 와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라며 지구도 참 좋다고 칭찬하는 뽀니핑의 말에 귀기울이며 동조하듯 활짝 웃은 뒤 다시 샌드위치를 먹으려던 찰나, 분위기를 깨듯 로미의 트림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이에 옆에서 하츄핑이 자신들은 아직 먹고 있는데 실례라고 로미에게 말하지만, 로미는 이에 미안하다 하면서도 트림을 무려 2번이나 연속으로 해대는 탓에 아름핑(본인)과 뽀니핑은 입맛이 다 가버린 듯 절래절래 고개를 젓는다. 이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대놓고 코를 파는 모습까지 보여주자 코 파는 공주는 처음 본다며 눈을 가리고 기겁한다.
코 파는 공주는... 처음 봐, 아름...!
코를 파는 로미의 모습에 충격받으며 외치는 대사.

그리고 이후 메리루와 마야에게 "맞다, 알고보니 로미도 공주였지?", "같이 있으면 공주로 안 느껴져."라는 말[12]을 듣고 집에서 시무룩해 하며 공주라고 잘 안 느껴지냐 묻는 로미의 질문에 다른 로열핑들과 일말의 망설임 없이 이구동성으로 "응"이라 답하며 로미를 확인사살 시킨다(...).[13][14]
로미: "흐음... 근데 나... 공주로 잘 안 느껴져..?"
로열핑들: "응!"
로미: "으에..?! 정말?!?"
뽀니핑: "솔직히, 같은 프린세스의 입장에서 본 로미는... 매력 빵점이야, 뽀니!"
(로미와 하츄핑이 크게 놀란다.)
로미: "으아아아?!?! 빵점?! 그정도라고?!"
로미의 물음을 향한 아주 참혹한(?) 평가의 대사들.

이 후, 이러다간 나중에 커서 왕국 무도회에서도 그 어떤 왕자하고도 춤을 추지 못할것이란 뽀니핑의 말과 설마 나중에 로미는 그저 무도회 구석에서 코나 파고있는 코딱지 공주가 되는 것이냐는 하츄핑의 절망이 섞인 말에 로미는 패닉에 빠져 어떻게 하면 공주의 매력을 키울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15] 이 말에 뽀니핑과 같이 차밍핑을 소개해준다.
"그래 맞아! 차밍핑의 조언대로 이 머리핀을 하고 파티에 갔더니, 왕자들과 공주들이 엄~청 많이 말을 걸었었어, 아름!"
차밍핑에 대해 알려주며 한 대사.[16]

이 말에 차밍핑에게 맡기면 다 해결되겠다는 말에 그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차밍핑을 잡기 전까진 본인들이 도와주겠다는 뽀니핑의 말과 함께 로미의 프린세스로서의 매력을 키우기 위한 특훈을 시작하게 된다. 다만 이 특훈이 너무나 빡빡했던 탓에[17], 로미에게 배달을 시키려는 사라의 말을 듣고 갔다오겠다며 배달지의 위치도 듣지 않고 뛰쳐나간[18] 로미를 잡으러 로열핑들과 같이 달려간다. 그리고 배달을 마치고 귀환하는 로미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이에 로미는 좀 쉬고싶다며 불평하고 다시 특훈이 시작되려던 찰나, 차밍핑의 마법에 당한 사람들이[19] 도망가는 모습을 보게되고 프린세스 팩트에게서 차밍핑이 미용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차밍핑을 찾아가게 된다.

곧, 미용실에서 나온 사람에게 마법을 거는[20] 차밍핑을 발견하고 변신하기 위해 달려간다. 그러나 차밍핑이 먼저 로미를 발견하게 되고, 이전에 열차에서 전혀 차밍하지 않다며 디스했었기에 이번 기회에 차밍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다가오게 된다. 다행히 변신하기 전 로미가 아닌 프린세스 보니타를 마주하긴 했지만, 정작 프린세스 보니타가 로미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차밍핑이 돌아가는 사단이 나 버리고만다. 이에 차밍핑을 잡으려 아름핑(본인)이 쓴 마법을 사용하게 되고 간단히 끝나는 줄 알았지만, 차밍핑은 이 마법을 간단히 파훼하고 가방에서 바주카를 꺼내 땅에 쏴 날아가며 결국 놓치게된다. 이 모습을 보고 로미와 하츄핑이 차밍핑의 가방만 없으면 캐치할 수 있을거란 의견을 내고, 차밍핑을 유인하기 위해 변신하지 않은 채 단신으로 차밍핑을 찾기 위해 돌아다닌다. 이를 본 차밍핑은 드디어 찾았다고 좋아하면서 로미의 앞으로 나왔고, 로미도 빨리 본인을 차밍하게 만들어달라고 독촉하며 차밍핑이 가방에서 손을 때고 관심을 본인에게 집중시키게 해[21] 결국 차밍핑의 가방에 아름핑(본인)이 마법을 걸어 가방을 천으로 꽁꽁 싸매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차밍핑을 캐치하는데 크게 일조한다.

이후 일행들과 같이 하트로즈에서 빵을 먹다가 책상에 뻗어 잠에 들어버린 로미를 보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4편에서의 등장이 마무리된다.

3. 기타

  • 판타나의 뜻이 습지와 관련되어 있다는 여론이 주장되고 있다. 아마도 이탈리아어로 샘을 의미하는 'Fontana'의 변형으로 보인다.[22] 영어의 'Fountain'과 동의어다.
  • 하츄핑 이후로 두 번째로 나온 분홍색 베이스의 로열핑이다.
  • 설명문에서도 나왔지만 오프닝에서 하츄핑을 실수로 물에 빠트리고 뭔 일 있었나 싶은 순수하게 쳐다보는 것을 보니 포실핑 또는 빤짝핑처럼 덜렁이 포지션이라는 추측이 돈다.[23][24]
  • 프린세스 티니핑들 중에서 처음으로 대사를 친 티니핑이다.
  • 담당 성우 강새봄은 이전에 패션핑을 맡았던 성우이기도 한데, 아름핑이 1화에서 로미의 옷을 새로 만들기 위해 사이즈를 재는 모습을 보여 준 점이 둘의 성우 개그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헤어스타일이 따옴표(')와 비슷한 장발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닮았다. 한편 강새봄은 아름핑 이전에도 분홍색 베이스와 TDM 기믹이 공통적인 키비를 맡기도 했다.
  • 사뿐핑, 뽀니핑과 함께 최초로 로열핑임을 숨겼다가 밝힌 티니핑이다.
  • 참고로 아름은 인명으로도 쓰이는 이름이다.
  • 선공개에서는 공중에 부유하듯 떠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작중에서는 그런 모습이 없다.[26]
  • 역대 로열 티니핑중 아홉번째로 젤리의 모델이 되었다.[27]
  • 머리에 하트 모양의 머리핀을 하고 있는데, 차밍핑의 조언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 티니핑 소개 선공개 #===

[1] 프랑스어계 이름으로, 라틴어로 '총명한'을 뜻하는 '클라라'(Clara)에서 유래되었다.[2]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출신 나라가 이 티니핑의 성우가 전에 맡은 티니핑의 이름과 같다.[3] 패션핑과 중복. 로열핑은 처음이다.[4] 이 과정에서 허리선 위치를 잡기 위해 치수를 재다가 의도치않게 다리가 좀 짧다면서 허리선을 어깨까지 재며 로미의 외모를 비하(?)한다. 하지만 로미 역시 자기는 다리가 길다고 반박하는데 이 말대로 로미 정도의 나이를 감안하면 짧은 건 전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아름핑이 잰 범위는 허리선이 아니라 무릎까지였으니 당연히 짧을 수 밖에 없다.[5] 이 대사는 로미를 위로하는 말임과 동시에, 당시 상황을 아주 잘 요약한 대사라 볼 수 있다. 로미는 애초에 다이아나핑의 외모를 몰라 그녀를 봤을 때도 그저 같이 열차에 탄 프린세스핑 중 하나 정도로만 생각했었고, 설령 깡총핑에게서 그 티니핑이 다이아나핑이라는 설명을 들은 직후에 돌아갔다고 해도, 로미는 이클립스핑이란 존재를 몰라 싸울 채비도 하지 못 했을 것이며, 그 상황에서 그 최강이라는 레전드 티니핑을 봉인하는데 성공한 이클립스핑을 변신조차 하지 못 한 로미가 어찌 당해 낸단 말인가? 로미에게는 자책스러운 일이지만, 결국 다이아나핑을 일찍 만나러 가는 순간 필패가 거의 확정되었던 일인 샘이다.[6] 아마 이것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몬쥬 박사가 만든 장치인 듯 하다. 위험 상황 때 자동으로 지구로 텔레포트하고, 하트로즈로 가 임시 거점을 삼고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그곳에서 지내게 하려던 목적인 듯 하다. 물론 프린세스 하우스가 너무나도 커서 하트로즈의 중앙을 사실상 다 차지해 버리는 변수가 있긴 했다.[7]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아름핑을 포함한 프린세스 로열핑 3인방의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이 제각각인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아름핑(본인)은 순수한 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설레하였고, 뽀니핑은 열차에 있던 모든것이 다 이곳에 있다며 폴짝폴짝 뛰며 요란하고 활기차게, 사뿐핑은 절제되어 있지만 확실히 경쾌하고 가벼운 발레로서 기쁨을 표현하였다.[8] 이 때 사라가 로열핑들의 이름을 외우던 중 아름핑을 사뿐핑으로 잘못 부른다. 다행히 뽀니핑처럼 이름을 두 번씩이나 잘못 불려지진 않았다.[9] 이 때 도둑을 잡으려는건지 허공에 주먹질을 해대는데 이게 상당히 귀엽다(...).[10] 그나마 하츄핑이 "저 손, 진짜 영원히 안 씻으려나보네, 츄..."라고 어이없어 한 정도가 전부이다.[11] 이 과정에서 로미의 손이 씻긴건 덤이다.[12] 다만 이 말은 그만큼 '로미가 공주라는 신분에 관련없이 편하게 느껴진다'는 칭찬에 가까운 말이었다.[13] 이 때 아름핑과 하츄핑은 이런 말 하기 미안하다는 듯 망설이는 표정으로 대답하였고, 뽀니핑과 사뿐핑은 무슨 당연한걸 묻냐는 듯 냉정한 표정으로 대답한다.[14] 심지어 이후 뽀니핑은 같은 프린세스로서의 관점에서 로미는 매력 0점이라는 절망적인 평가를 하며 더욱 로미를 충격에 빠트렸다. 여담으로 이 말에 하츄핑도 같이 놀라는 것을 보아 이렇게까지 박하게 평가할지는 예상 못 했던 듯 하다.[15] 참고로 이 질문을 본래 프린세스핑들인 아름핑, 사뿐핑, 뽀니핑이 아닌, 이제 막 프린세스핑으로 각성한 하츄핑에게 물었다.[16] 이 장면에서 아름핑이 좋아하는 장면이 짧게 회상으로 지나가는데, 이 모습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17] 뽀니핑에겐 프린세스는 책상에서 졸지 않는다며 혼났으며, 아름핑(본인)에겐 프린세스에게 과식은 금물이라며 혼나는 동시에 먹고 있던 쿠키까지 빼앗겼으며, 사뿐핑은 걷는 자세를 교정해주는 수업을 하는데 비록 이번에는 실패한 이유로 혼나지 않았지만, 대신 엉덩방아를 찧는 등 여러 고역에 시달린다. 본작에선 러닝타임 관계로 세 장면으로 짧게 연출되었지만, 이 후 로미의 반응을 보면 이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듯 하다.[18] 사라가 등장하고 로미가 배달할 빵을 들고 현관문을 나가기까지 겨우 4초도 걸리지 않았다![19] 대머리 아저씨를 비웃는 모습을 저런 매력있는 머리를 보고 좋아한다고 착각한 차밍핑에 의해 머리가 빡빡 밀렸다(...).[20] 매력이 부족하다며 손톱을 엄청 길게 만들었다.[21] 차밍핑이 얼굴에 화장을 왕창 발라주는 모습이 지나가는데, 직접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이전 장면들에서 차밍핑의 매력 포인트를 향한 긍정적인 연출이 아름핑의 회상과 강아지 커플밖에 없었단 것을 감안하면 차밍핑에겐 만족스러웠다지만 그 결과물이 이뻤을 지는 결코 장담할 수 없을것이다(...).[22] 샘표의 브랜드 중 폰타나의 어원이다.[23] 이전에는 외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뽀니핑이 덜렁이 포지션이라는 추측이 있었다.[24] 하지만 현재까지는 딱히 덤벙짓으로 사고치는 일은 없어 그냥 순수한 포지션인것같다[25] 여담으로 말하는 완구에서도 복숭아를 좋아한다고 기재되었는데, 자신과 똑 닮은 과일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다만 정작 모델로 리뉴얼되어 출시된 띠부씰 젤리는 포도맛과 레몬맛이다.[26] 마법도 원단(천)을 이용해서 감싸거나 덮는듯한 마법인지라 날아다니는 마법은 아닌것 같다.[27] 하츄핑, 조아핑, 방글핑, 꾸래핑, 샤샤핑, 말랑핑, 빛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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