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cf375> | |
| <nopad> | |
| 성별 | 여성 |
| 분류 | [[티니핑#로열 티니핑| 로열 티니핑 ]] |
| 한국 외 국가 번안명 | |
| 이름의 유래 | 혹은 포니테일 → 뽀니테일[3] (추정) |
| 상징 | 별 |
| 출신 국가 | 미용의 나라 |
| 소품 | 요술봉 |
| 마법 | <자신감의 찌르르> ??? |
| 좋아하는 것 | 뽀글뽀글 라면 |
| 싫어하는 것 | |
| 로미와 변신 | 프린세스 보니타 |
| 첫 등장 | 출발! 프린세스 회담행 열차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1화) |
| 마지막 등장 | ???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26화) |
| 성우 | 이재현 |
1. 개요
쾌활하고 당찬 자신감의 뽀니핑 쾌활하면서도 따뜻하고 여린 마음이 있는 외강내유 성격이며, 맏언니 같은 리더십을 타고 났다. 말주변이 좋고, 적극적이며 카리스마가 있는 티니핑이다. 기분 전환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친구들을 이끌며, 위험한 일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보호한다. |
2. 작중 행적
“지금 누군가 마법으로 열차의 경로를 바꿔놨어!! 뽀니!”
사뿐핑이 합류해 아름핑과 함께 정체를 밝힌 뒤 말하는 대사.
'출발! 프린세스 회담행 열차' 편에서 등장하며 아름핑과 함께 열차에 탑승한다. 그 뒤 로미와 하츄핑도 탑승하여 다른 티니핑들의 이목을 끌자 헤어 스타일이 엉망이라며 새로 꾸며 주겠다고 한다.[4] 하지만 금방 하츄핑에게 제지당했는데 그 사이에 어딘가로 사라졌다. 알고 보니 이클립스핑의 계략으로 인해 코스가 잘못된 열차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를 모르고 있던 로미에게 오해를 받았으나 로열핑 문양을 공개하며 오해를 풀고 열차를 멈추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낭떠러지로 추락해 버리는데, 이 때 로미와 하츄핑이 주운 프린세스팩트의 힘으로 로미가 변신하자 구출된다.사뿐핑이 합류해 아름핑과 함께 정체를 밝힌 뒤 말하는 대사.
'거울 속 넌 누구?' 편에서 다른 로열핑들과 지구에 떨어진 채 등장한다. 그리고 본인들이 절벽에서 떨어진 뒤에 지구로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로미에게 설명받는다.[5] 이때 옆에 같이 떨어진 손거울에서 빛이 나자 이를 다같이 확인하는데, 거울 속에서 누군가가 로미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저주에 걸려 거울속에 갇힌 다이아나핑이었다. 다이아나핑이 갇힌 이유가 이클립스핑의 저주라는 것을 알게되자 다른 로열핑들과 함께 크게 놀란다.
“그 악명 높은...거울의 성의 주인...?”
다이아나핑을 거울 속에 가두어 봉인한 범인이 이클립스핑이라는 것을 들은 뒤 하는 대사.
다이아나핑을 거울 속에 가두어 봉인한 범인이 이클립스핑이라는 것을 들은 뒤 하는 대사.
이후 로미에게 이클립스핑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그들이 1화에서 탔던 회담행 열차를 발견하게 되고 다가가던 중, 프린세스 팩트가 빛나기 시작하더니 열차에 마법을 걸어 어디론가로 보내기 시작한다. 열차가 도착한 곳은 하트로즈였고, 일행이 도착하자 열차는 프린세스 하우스로 변해있었다.[6][7] 이후 하트로즈의 주인인 사라와 약간의 대화[8]와 함께 머물러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뒤 일행들하고 크게 환호하고, 이후 몬쥬 박사에게 프린세스핑들을 찾는 것에 일조해달란 부탁을 듣고 2화에서 등장은 마무리된다.
“몬쥬 박사님, 새로운 하우스를 만들어 주신건 감사하지만, 그냥 이렇게 우리 왕국들을 등진 채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 순 없어요, 뽀니.”
몬쥬 박사에게 하는 말이자 뽀니핑의 성격을 옅볼 수 있는 대사.
몬쥬 박사에게 하는 말이자 뽀니핑의 성격을 옅볼 수 있는 대사.
'뽀득핑은 뽀득뽀득 뽀드득' 편에서 아름핑과 팩을 한 채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9] 그러다 하츄핑의 다급한 비명을 듣고 아름핑과 함께 하츄핑에게 달려가지만, 이는 사실 기척없이 나타난 사뿐핑에게 놀란 하츄핑의 비명이었다. 사뿐핑이 그저 딸기 배스밤을 가져다 주려 했다는 것을 알고서는 긴장을 놓고, 하츄핑의 의견에 따라 거품 목욕을 같이 즐기려던 순간, 로미가 손을 잡고 터덜터덜 하트로즈로 들어온다. 이에 걱정하며 로열핑들과 다가가지만, 로미는 사실 그녀가 좋아하는 보이 그룹 '스타피스'에게 악수를 하고 손에 싸인을 받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그랬던 것이다(...). 그리고 로미는 여기에 더 나아가 손을 영원토록 씻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해버린다. 이 후 빈말일 줄 알았던 로미의 말이 진심이었음을[10] 안 로열핑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분위기였다. 딱 한 로열핑만 제외한다면...
사뿐핑은 로미의 행동을 못마땅해 하며, 그녀를 씻기려고 시도하였다. 사뿐핑과 로미의 엄청난 혈전(?)이 지나가고, 결국 실패하고 되려 창문에 붙이쳐 기절한 사뿐핑을 부축해주다 뽀득핑의 흔적을 발견하고, 뽀득핑을 쫓던 중 뽀득핑이 더러운 것을 못 참는 습성을 이용하자는 의견을 낸다.
뽀니핑: "더러운걸 못 참는 뽀득핑의 습성을 이용하면 쉽지 않을까, 뽀니?"
아름핑: "흠... 그렇다면 한 가지 방법 뿐인데, 아름..."
아름핑: "흠... 그렇다면 한 가지 방법 뿐인데, 아름..."
이 후, 로미가 손을 씻기 싫어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로열핑들과 매달려 로미를 자극, 손을 씻기 싫다라는 말을 하게 만든다.[11] 그리고 이 말을 들은 뽀득핑이 로미와 대결을 벌이는 것을 지켜본다.[12] 그러다 사뿐핑이 그 둘의 싸움에 끼어들어 뽀득핑을 방해, 떨어뜨리며[13] 끝내 뽀득핑을 캐치한 뒤[14], 싸인이 사라져 아쉬워 하는 로미와 같이 하트로즈에 스타피스가 방문하는 모습을 보며 3화 등장 끝.
3. 기타
- 변신체 '보니타'는 스페인어로 '아름답다'를 의미하는 'Bonito'의 여성 단수형이다. 실제 발음은 '보니따'에 가깝다.[15] 예)La mujer Bonita ("아름다운 [정관사] 여자")
- 뽀니핑의 유래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인명 'Bonny'는 스코트어로 '아름답다'를 의미하는 형용사 Bonnie에서 나왔는데 이는 변신체 프린세스 보니타의 '보니타'와 의미를 공유한다.
- 윗속눈썹과 아랫속눈썹의 색이 다르다.
- 헤어스타일은 다해핑, 머리색이 꾸며핑, 포실핑과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일각에서는 비주얼만 봐서는 포실핑, 빤짝핑 같은 덜렁이 포지션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5년 9월 8일에 하츄핑, 사뿐핑, 아름핑과 함께 25cm 봉제인형이 출시되었는데 거기에 써 있는 소개글을 보면 쾌활하면서도 여린 마음이 있는 외강내유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과 맏언니 같은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고 쓰여 있는 걸 보아, 덜렁이 포지션보다는 리더 포지션[16]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여론이 돌아섰다. 사족이지만 담당 성우 이재현도 6기 로열핑 성우들 중 최고참이자 최고령이다.[17]
- 공개된 티저에서 아름핑과 로열핑 문양을 숨긴 상태로 등장했다.
[1] 저작권 등록 기준으로는 Bbonyping으로 표기되어 있다.[2] (Bonito의 여성 단수형) ← Bonito (귀여운, 예쁜; 스페인어, 추정) 혹은 여성 인명 보니(Bonny) ← 스코트어 Bonny (귀여운, 예쁜)[3] 1화 첫 등장 당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뽀니테일'이라고 칭한다.[4] 이때 장면이 가관인 것이, 처음과 두번째엔 평범한 머리를 보여주지만 로미가 별로인 듯한 눈치이자, 냅다 다양한 장식이 박히고 머리는 엄청나게 솟아있는 화려함을 넘어 해괴한 수준의 머리를 보여주어 로미를 당황하게 했다. 정작 이거에도 로미가 별 반응이 없자 그냥 자기처럼 뽀니테일은 어떠냐고 묻는다. 참고로 로미는 타임라인 상 2기 이전의 대부분의 모습에서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했었다.[5] 이 때 로미가 본인들을 구해준 것이냐 재차 물으며 정리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리더쉽을 보여줬다.[6] 이 때 폴짝폴짝 뛰며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7] 아마 이것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몬쥬 박사가 만든 장치인 듯 하다. 위험 상황때 자동으로 지구로 텔레포트하고, 하트로즈로 가 임시거점을 삼고 상황이 나아질때까지 그곳에서 지내게 하려던 목적인 듯 하다. 물론 프린세스 하우스가 너무나도 커서 하트로즈의 중앙을 사실상 다 차지해버리는 변수가 있긴 했다.[8] 이 때 사라가 로열핑들의 이름을 외우던 중 실수로 뽀니핑을 아름핑이라 부른다. 이후 제대로 소개를 한 뒤에도 무려 사뿐핑이라 불리는 수모를 겪는다.[9] 이 때 조용히 자는 아름핑과 달리 코를 골며 요란하게 잔다(...).[10] 심지어 일을 할 때 조차도 손을 안 씻었다.[11] 이때 뽀니핑은 로미의 더러운 손에 매달려 있는데, 이전 장면에서 엄청난 악취가 난다는 묘사가 있었단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급했던 듯 하다.[12] 서로 너무나도 빨라 끼어들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13] 이 때 로미가 안 잡았으면 하수구로 빠졌을 것이다.[14] 로미의 손이 씻긴것도 덤이다.[15] 베이비복스의 대표곡인 우연 도입부의 스페인어 가사 중 이 단어가 있다.[16] 2기 하츄핑이나 샤샤핑, 빛나핑 같은 포지션.[17] 1983년 생, 2008년 데뷔. 단, 나이는 조경이(하츄핑 역)과 동갑이지만 생일은 이재현이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령은 이재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