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606a87> 레젠다리움의 물건 아란루스 Aranrú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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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루스를 들고 있는 싱골 | |
이름 | Aranrúth 아란루스 |
소유자 | 싱골 디오르 엘윙 엘로스 누메노르의 왕들 |
제작 | 제1시대 |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검이다. 도리아스의 대왕인 싱골의 애검이다.2. 이름
3. 역사
그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싱골은 이 검을 매우 아꼈기 때문에 벨레그가 투린을 찾기 위해 무기를 하사해달라 요청했을 때에도 아란루스만 빼고 고르라고 했다.[4] 싱골이 사망한 이후로는 그의 손자인 디오르, 증손녀인 엘윙을 거쳐 고손자인 엘로스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제2시대 동안 아란루스는 누메노르 왕가의 가보로 중요하게 여겨졌지만, 누메노르의 마지막 왕인 아르파라존이 발리노르를 침공한 것에 대해 분노한 발라와 일루바타르에 의해 누메노르가 침몰할 때 다른 많은 보물들과 함께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
[S] 신다린[2] King(왕).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됐다.[3] Wrath/Anger(분노/화). 'Anger/Rage/Wrath(화/성/분노)'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UTH에서 파생됐다.[4] 이때 벨레그가 고른 검이 바로 앙글라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