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볼모가 너무 귀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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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아기 |
| 작가 | 다롱꽃 |
| 출판사 | 영상출판미디어 |
| 연재처 | |
| 연재 기간 | 2020. 09. 21. ~ 2022. 11. 03.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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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다롱꽃.2. 줄거리
불행의 시작점으로 회귀했다.
하필이면 어린아이의 몸으로 돌아와서 꼼짝없이 같은 삶을 반복할 줄 알았지만...
‘그래! 내가 공주 대신 볼모로 잡혀가면 되잖아!’
전쟁 후, 공주 대신 제국의 볼모로 붙잡혀간 엘레인.
하지만 어째서인지 엘레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한데...
“아빠라고 불러봐.”
자신을 아빠라고 불러보라는 황제부터.
“자, 먹어라.”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라.”
뭘 먹이지 못해 안달이 난 황태후.
그리고.
“꼬맹이 울리는 놈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한 줌의 재로 만들어주지.”
“네 말대로 몸에 손 안 댔어. 그냥 사회에서 매장시켰을 뿐이야.”
무언가 하나씩 핀트가 나간 이상한 오빠들까지.
이거 괜찮은 거 맞나...?
하필이면 어린아이의 몸으로 돌아와서 꼼짝없이 같은 삶을 반복할 줄 알았지만...
‘그래! 내가 공주 대신 볼모로 잡혀가면 되잖아!’
전쟁 후, 공주 대신 제국의 볼모로 붙잡혀간 엘레인.
하지만 어째서인지 엘레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한데...
“아빠라고 불러봐.”
자신을 아빠라고 불러보라는 황제부터.
“자, 먹어라.”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라.”
뭘 먹이지 못해 안달이 난 황태후.
그리고.
“꼬맹이 울리는 놈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한 줌의 재로 만들어주지.”
“네 말대로 몸에 손 안 댔어. 그냥 사회에서 매장시켰을 뿐이야.”
무언가 하나씩 핀트가 나간 이상한 오빠들까지.
이거 괜찮은 거 맞나...?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9월 21일부터 연재됐다. 2022년 2월 9일에 본편이 완결되었다.2022년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외전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
4.1. 베네딕트 제국
- 엘레인 베네딕트
작품의 여주. 원래 아스터 왕국 출신이었다. 아스타 왕의 조카(왕의 동생의 딸.)였지만 하녀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던 어느 날 공주를 대신해서 볼모로 베네딕트 제국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베네딕트 제국의 황제가 입양을 해서 같이 살게 된다. 좋아하는 간식은 마카롱. 최하급 정령 운디네를 소환해 계약하여 정령사가 되었고 훗날 역대 최고의 대정령사가 된다.
- 오르칼 베네딕트
1황자. 회귀 전이나 지금이나 뒷세계를 주름잡는 사람이다. 아카데미 월반을 할 정도로 두뇌가 비상하다. 처음에는 엘레인을 좋게 보지 않았는데,엘레인이 편지를 건네줘서 읽고 황제와 제대로된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가 풀리게 되어 그 뒤로는 주접킹이 되었다. 그만큼 엘레인을 사랑스럽게 여긴다. 외형으로는 아버지인 황제의 회색 머리카락에 아버지보다 좀 더 진한 고동색 눈동자를 가졌다고 한다.
- 라네즈 베네딕트
2황자. 회귀 전에는 전쟁광이었다. 단순하다. 엘레인이 조금만 띄워주면 바로 좋다고 한다. 카론이라는 호위 기사를 붙여준 것도 라네즈. 덤으로 엘레인과는 다르게 마카롱을 싫어하고 고기를 좋아한다.
- 아르닐 베네딕트
3황자. 회귀 전에는 푸른 마탑의 마탑주였다. 처음에는 엘레인에게 가시돋힌듯 대했으나 그건 그냥 솔직하지 못할 뿐이었다. 알비노여서 항상 로브를 쓰고 다녔는데, 엘레인이 빛을 차단하는 아티팩트를 황궁 마법사들에게 부탁하고 완성된 아티팩트를 가져다 주어 그 뒤로는 맨얼굴을 드러내고 다닐 수 있 게 되었다. 그 뒤로 엘레인을 더 잘챙겨준다. 여담으로 맨얼굴은 엘레인이 보고 천사라고 놀랄 정도로 미인이다.
- 더글라스 베네딕트
베네딕트 제국의 황제. 엘레인을 입양하고 입양한 뒤로 정말 끔찍이 아낀다. 엘레인이 신성 제국과 단풍당 계약을 따냈을때도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 붇었다.
- 황태후
엘레인이 편지를 보내준 덕분에 라네즈가 돌아왔는데, 그것 때문이 아니더라도 엘레인을 좋아하고 아껴준다.
4.2. 아스터 왕국
- 왕
아스터 왕국을 다스리는 왕. 이름은 바론 아스터. 자식으로는 아들 딜런과 딸 블레이나가 있다. 무능하고 이기적이면서도 소심한 성격이다.
- 딜런 아스터
아스터 왕의 아들. 왕위계승권을 갖고 있지만 자신보다 더 뛰어난 정령사로 자라난 엘레인을 경계하고 싫어한다. 엘레인에게 교묘하게 시비를 걸고 허구한 날 방해하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 블레이나 아스터
아스터 왕의 딸. 왕의 말에 따르자면 어릴 때부터 오냐오냐 키워져서 사치를 부리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다고 한다. 오빠 딜런과는 남남이나 다를 바 없는 사이.
4.3. 신성 제국
- 카르넬 두르게프
이 작품의 남주. 신성 제국의 황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