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colbgcolor=#683240><colcolor=#d6d09c>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2007) 30 Days of Night

장르	공포, 스릴러, 로맨스
제작	샘 레이미
감독	데이빗 슬레이드
각본	스티브 닐스, 스튜어트 베티, 브라이언 넬슨
원작	스티브 닐스, 벤 템플스미스 (그래픽노블)
음악	브라이언 레이젤
촬영	조 윌렘스[1]
편집	아트 존스
미술	폴 D. 오스터베리
출연	조쉬 하트넷, 멜리사 조지, 대니 휴스턴, 벤 포스터, 마크 분 주니어 외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 다크 호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소니 픽처스
개봉일	2008년 1월 10일
상영 타입	필름 \| 2D
상영 시간	112분 (1시간 52분)
제작비	약 30,000,000달러
대한민국 총 관람 수	92,000명
북미 지역 수익	39,569,000달러
월드와이드 수익	75,513,170달러

1. 개요2. 줄거리3. 예고편4. 등장인물5. 사운드트랙6. 평가7.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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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쉬 하트넷 주연의 2007년 영화. 원작 코믹스를 바탕으로 했다.[2] 한 달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에 나타난 흡혈귀 무리들과 싸우는 지역 보안관들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2. 줄거리

미국 알레스카에 있는 작은 마을 베로우는 겨울이 되면 한 달 동안 해가 뜨지않는 곳이다. 그래서 베로우의 주민들은 한 달 동안 다른 곳으로 가서 지내고 나머지 소수의 사람들은 마을에 남는다. 이번에도 전통대로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웬 이상한 남자가 마을의 이동수단과 통신수단을 박살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주인공인 마을 보안관 이든 올레슨과 아내 스텔라는 조사를 하다가 그만 비행기를 놓쳐 결국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한 달 동안 마을에 남고만다.
예정대로 밤이 다가오자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수상한 남자는 이제 곧 그들이 와서 모두 죽일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날 밤, 그들이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하며 알 수 없는 언어로 의사소통한다. 그들은 어둠을 이용해 도시를 피로 물들이고, 배로우의 주민들은 하나둘씩 그 습격자에게 희생당한다.
결국 마을에는 보안관 이븐만이 남게 되는데, 그는 자신의 생존과 아내 스텔라를 위해 습격자들과의 사투를 시작하고 결국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선택을 하는데...

3. 예고편

4. 등장인물

이븐 올슨(보안관) 역 - 조쉬 하트넷
스텔라 올슨 역 - 멜리사 조지
말로우 역 - 대니 휴스턴
낯선 이방인 역 - 벤 포스터
제이크 올슨 역 - 마크 랜달
보 브로워 역 - 마크 분 주니어
데니스 역 - 엠버 세인스버리
빌리 킷카(부보안관) 역 - 마누 베넷
아이리스 역 - 메건 프래니치
뱀파이어 소녀 역 - 에비-메이 웨이크필트

5. 사운드트랙

드라마 한니발, 영화 스트레인저 댄 픽션, 레드 라이딩 후드, 블랙미러 : 밴더 스내치, 게임 와치독 등의 음악을 담당한 브라이언 레이젤이 OST를 맡았다. 전체적으로 기괴한 굉음이 포함된 음악들이 장르적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며 마지막 엔딩 씬에서 태양이 떠오를 때 나오는 음악은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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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Brian Reitzell

곡명 : Daybreak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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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0%

관객 점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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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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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5.22%

별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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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2007년 당시 나는 전설이다 같은 좀비물조차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사용하던 헐리웃에서 3천만 달러(한화 약 400억)라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찍었으나 한정된 장소와 등장인물로 인해 제작비를 절감했을 뿐 때깔만큼은 저예산처럼 보이지 않게 잘 찍은 작품이다.
당시에는 뱀파이어에 대한 새로운 설정과 제작자인 샘 레이미의 영향으로 좀비물 수준으로 잔인한 장면들 나오다보니 혹평을 많이 받았으나 현재에 와서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점을 주는 리뷰어들이 계속 등장하며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공포, 호러 스릴러로 시작했던 장르를 로맨스 감성으로 마무리 시켜주는 엔딩 씬은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호평을 받으나 이 엔딩으로 인해 속편 제작의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7. 후속작

2010년에 써티 데이즈 오브 나잇: 다크 데이즈가 개봉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이 전부 바뀌었다.

[1] 레드 스패로, 헝거게임 시리즈 촬영[2] 원작 코믹스 그림 작가는 데드 스페이스 코믹스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