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10:56:22

심규성

現 TCG 플레잉 감독
<colbgcolor=#e73310><colcolor=#ffffff> KWANGDONG FREECS
PEGASOS
심규성 (Sim Kyu-sung)
출생 1988년 7월 10일 ([age(1988-07-10)]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장 172cm
선수 닉네임 KDF 페가소스, KDF Pegasos
소속팀 ESC Nightmare(2016~2018)
KWANGDONG FREECS TCG(2018~)
채널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사건 및 사고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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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을 대표하는 TCG 플레이어 중 한명.
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前 대원씨아이 직원 [1]. 2005~2006, 2008~2010년까지 다섯 해 동안 유희왕/OCG 한국대표로 활동하며 한국 유희왕을 대표했던 인물이기도 하며[2][3], 유희왕은 물론 던파, 메이플 TCG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여러 TCG에서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다.[4] 2014년부터 디지털 카드게임인 하스스톤으로 종목을 전환하여 2회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최근에는 광동프릭스 TCG팀의 감독으로 라이엇 게임즈레전드 오브 룬테라 강의를 올리며 공식 토너먼트 해설을 병행하며 활동중.

2. 경력

<2007년>
  • 던파 TCG 페스티벌 우승
<2008년>
  • 던파 TCG 마스터즈 우승
  • 메이플스토리 iTCG 팀배틀 준우승
<2009년>
  • 유희왕 점프페스타 한국대표 선발
  • 메이플스토리 iTCG 개인리그 우승
<2010년>
  • 유희왕 카드페스타 한국대표 선발
<2011년>
  • 유희왕 NDS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
<2014년>
  • 제 3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본선진출
  • 제 5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본선진출
  • 서울시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클랜전 우승
  • 온게임넷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1 국가대표 선발
  • 온게임넷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 국가대표 선발
<2015년>
  • 제 6회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우승
<2016년><2017년>
  • 고블린컵 리턴즈 우승
  • 고블린컵 리턴즈:[고인물 대잔치]-온라인 매치 우승
  • HST 11회차 준우승

3. 사건 및 사고

10년 넘게 TCG업계에 종사하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적도 많았다.

4. 여담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1326820622.jpg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133477981.jpg[5]
  • 그의 장발은 루푸스 때문이라고한다. 사진이 2008년 메이플스토리 TCG당시 찍은것이니 장발은 그 이전부터였을것이다. 비주얼이 마치 오염된 초아임창용이라는 개드립이 있으나 루푸스는 난치병이다. 생존률이고 뭐고 남의 병 가지고 놀리는 것은 명백한 결례이다.
  • 아현 카드킹덤에서 패가 쓰레기네!라고 하면 그를 소환할 수 있다는 유서깊은 농담이 존재한다...
  • 상술한 매우 긴 TCG 플레이어 경력 덕택에, 특색있는 사람들이 가득한 하스계에서 예능인보단 TCG 전문가 이미지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인벤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증오의 8인에서는 노잼운운하면서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으나, 하스스톤/정규전 패치 논란에선 TCG 전문가의 견해를 보이며 패치의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갓갓서스라고 찬양받았다.
  • 하마코 시즌5 16강에서 승리 후 세레모니를 했는데, 크갈비와 핸섬가이에 이어 하스스톤 프로게임계의 세번째 관문을 만들면서 팀 홍보까지 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아쉽게도 8강전에서는 자신이 만든 죽메도적이 7전 전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 닉네임 페가소스는 이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출처
  • 모 유희왕 대회의 결승 인터뷰에서 "오레와 마케나이!"라는 중2병대사를 외친 흑역사가 있다.
  • 유명 하스 스톤 유저 기무기훈과 친분이 있는 사이다.[6] 유희왕 TCG 시절부터 알던 사이. 당시 기무기훈이 소스형이라고 불렀었다.
  • 트위치에서 열린 고블린컵 리턴즈에서 유일한 아프리카 TV BJ로 참가했고 결승전에서 강일묵을 상대로 우승하였다. 상금 100만원 중 일부는 장현재에게 나누어준다고 한다.



[1] 현재 대원씨아이에서 보수를 받고 외주를 받는다고 한다.[2] 사실 오랫동안 한 유희왕 유저들은 알만한 일들이 많다. 사실 그 바닥이 워낙 노답 전통을 가진지라...[3] 그 대표시절이나 전이나 후나 무수히 많은 논란도 있었고 그에 따른 안티도 상당하다. 그래서 안티들은 더러웠던 과거를 대원 정직원으로써 한번, 하스스톤으로 2번 세탁했다고 깐다.[4] 다만 던파TCG는 룰 악용을 통한 승리다. 그리고 거짓말 처럼 망한 던파TCG 물론 이것은 던파TCG가 룰을 허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5] 사진에서 가장 머리가 긴 사람이 심규성. 그 옆에 검은 조끼를 입은 사람은 장현재다. 우승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은 실베스터. 그 왼쪽이 서긔이다.[6] 예전에는 나이트매어 소속으로 하스스톤 대회를 나간 적도 있다. 사실 기무기훈의 본업은 해설이고 선수로 참가할때는 딱히 어느 팀에 소속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