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7:20

신지현/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신지현

1. 개요2. 아마추어 경력3. 프로 경력
3.1. 하나외환-KEB하나은행-하나원큐 시절
3.1.1. 2019-20시즌 이전3.1.2. 2020-21시즌3.1.3. 2021-22시즌3.1.4. 2022-23시즌3.1.5. 2023-24 시즌
3.2. 신한은행 시절
4. 국가대표 경력

[clearfix]

1. 개요

농구 선수 신지현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경력

처음 농구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이며 농구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전까지는 농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전주원의 출신 학교인 선일초로 전학을 가게 되어 선일여중을 거쳐 선일여고에 진학했다. 고교 시절에는 농구부원이 5명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농구를 했다고 한다. 가장 주목을 받은 건 2013 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 8강 결선 대전여상과의 경기이며 이 경기에서 61점을 기록해 남녀 고교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1] 또한 2013 연맹회장기 효성여고와의 준결승에서 42득점 10리바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분당경영고와의 결승전에서 40득점을 달성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득점상, 어시스트상, 수비상과 함께 MVP에 선정되었다. 한 경기 61득점을 기록할 당시 WKBL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고교 대선배인 전주원이 직접 기술들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영상 1 영상 2

실력을 인정받아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혔고 하나외환에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무대를 밟게 되었다.

3. 프로 경력

3.1. 하나외환-KEB하나은행-하나원큐 시절

3.1.1. 2019-20시즌 이전

첫 시즌인 2013-14시즌에는 기대에 미치는 활약을 하진 못했는데 힘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결국 평균 9분 26초를 뛰면서 2.5점 0.6리바운드 0.8어시스트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고 신인상은 김이슬 선수가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2년차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출전시간도 9분 36초에서 25분 13초로 늘어났다. 평균 기록도 5.0점 1.9리바운드 2.7어시스트 1.2스틸로 늘어나게 되었고 그 해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받았다. 3년차를 팬들이 더 기대하던 찰나에 2015년 9월 일본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고 얼마 후에는 발목까지 수술하며 시즌아웃 되었다. 수많은 삼촌팬들이 1L의 눈물을 흘렸다.

그 이후 한동안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제대로 뛰지 못하다가 17-18 시즌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출전시간도 적게 부여받고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어도 건강을 회복했다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즌이었다.

18-19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름에 열린 박신자컵에서는 여러 차례 센스있는 돌파와 나쁘지 않은 확률의 미드레인지 슛을 보여주며 정규리그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시즌 종료 후 커리어 첫 FA 자격을 취득하여 3년 1.3억에 원소속팀 하나은행에 잔류하였다.

3.1.2. 2020-21시즌

20-21시즌 현재는 하나은행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자리잡았고 강이슬에 이은 하나원큐의 2옵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10월 28일 우리은행전에서 역대 61번째로 통산 3점슛 100개를 달성하였다.

12월 13일 BNK전에서 24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

2월 5일 KB전에서 23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청주 원정 14연패를 끊어냈다. #

2월 18일 우리은행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저지하는 극적인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경기 종료에서 3.5초를 남겨둔 64-64 동점 상황에서 강유림의 스크린을 타고 양인영의 컷인 패스를 받아 결승 레이업 슛을 집어넣었고 경기는 그대로 하나원큐의 승리로 끝났다. '제물이 될 수 없었습니다' 경기를 끝내는 신지현의 버저비터 득점
파일:신지현 버저비터.gif

전반기에 다소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완벽하게 부활하여 30경기 평균 12.8득점 3.2리바운드 5어시스트 1.1스틸의 리그 탑급 활약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시즌 종료 이후 베스트5 가드 부문에 선정되었고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팀을 함께 이끌던 강이슬청주 KB 스타즈로 이적함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비시즌에 발뒤꿈치 뼈를 깎는 수술을 했다. 다행히 큰 수술이 아니라 올림픽 출전에는 지장이 없었다.

3.1.3. 2021-22시즌

시즌 첫 경기인 2021년 10월 25일 우리은행전에서 12점 2리바 5어시를 기록하였다. 3쿼터까지 부진했으나 4쿼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추격에 힘을 보탰다. 다만 파울 관리에 실패하여 5반칙으로 퇴장당하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3쿼터 도중 김소니아의 팔꿈치에 눈을 맞아 멍이 드는 수난까지 겪었다.

10월 29일 삼성생명전에서 17득점 3리바 4어시로 혼자 팀의 공격을 이끌다시피 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하였으며 5개의 턴오버까지 범하였다. 이 경기에서 구슬이 시즌아웃되며 사실상 팀 내 주득점원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10월 31일 KB스타즈전에서 21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로 팀 동료인 양인영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패배하였고,이번 경기에서도 파울 관리에 실패해 5반칙 퇴장을 당했다.

11월 3일 신한은행전에서 14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야투율이 20% 밖에 되지 않으면서 부진했고, 팀은 또 패배하며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11월 8일 사직 BNK전에서 18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반전 한 때 팀의 13점차 리드에 크게 기여하여 시즌 첫 승을 달성하는가 했으나...4쿼터 초반에 5반칙 퇴장을 당했고, 퇴장 이후 급격하게 흐름이 BNK 쪽으로 넘어가며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양인영과 함께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으나 다른 동료들의 뒷받침이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하나원큐는 5전 전패를 기록했다. 1라 평균 기록은 16.4득점 3.2리바운드 4.6어시스트. 개인기록으로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5반칙 퇴장 경기가 5경기 중 3경기나 되면서 파울관리를 잘 하지 못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꼭 퇴장당한다.

11월 12일 청라에서 4일만에 열린 BNK와의 리턴매치에서 개인 득점 커리어 하이 기록을 갱신하며 25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팀은 연장 접전 끝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시즌 첫 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게다가 연장전 팀이 올린 12점 중 10점을 혼자 쓸어담으면서 자신이 팀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연장 시작 직후 자유투 두 개를 획득하여 모두 성공시켰고 이후 도망가는 3점, 진안을 5반칙으로 내보내는 앤드원 플레이에 이어 승리에 쐐기를 박는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클러치 타임에 원맨쇼를 보여주었다. ‘연장전 폭풍 10득점’ 하나원큐 시즌 첫 승 이끈 에이스 신지현

11월 15일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최다 출전시간인 38분 20초를 뛰면서 23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지현 vs 신한은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해주었으며 2위팀인 신한은행을 상대로 3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만들었지만, 하나원큐가 올 시즌 항상 지적받고 있는 뒷심 문제로 팀은 3쿼터 막판부터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크게 패하고 만다.

11월 25일 삼성생명전 원정에서 20득 7리바 5어시로 분전했지만 역시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3점슛을 8개중에 1개만 적중시키며 슛감이 다소 흔들렸지만 파울 관리가 잘 됐고 돌파를 통해 자유투를 적극적으로 얻어냈다.

11월 28일 KB전에서는 5득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12월 9일 삼성생명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을 7연패에서 구해낸다.

12월 16일 삼성생명 전에서 20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30점차 가비지 패배를 당했다.

1월 8일 신한은행전에서 21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팀은 막판 집중력 부재로 패하고 만다.

1월 10일 BNK전에서 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1월 14일 KB전에서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인 최다 득점인 31점을 기록했고 9어시스트를 했지만 팀은 80:74로 패배했다.

1월 22일 신한은행전에서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을 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게 한다.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30경기 평균 17.8득점 3.8리바운드 5.2어시스트 0.8스틸. 작년에 이어 리그 베스트 5를 수상했으며 모범선수상까지 수상하며 이제는 완벽하게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입증한 시즌이다.

시즌 종료 후 커리어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차원에서 신지현의 타 구단 이적을 막으려는 정황이 발견되어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가뜩이나 리그 최약체인 하나원큐에서 에이스 신지현마저 이적하게 될 경우 리그의 전력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신지현은 손대지 마라?…WKBL, FA 개입 논란 이에 대해 "진짜 솔직하게 FA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아무런 생각이 없다. 어떻게 보면 내 가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로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는 싶지 않다. 그래도 몇 번 기회 없는 이 자유로운 순간에 내가 신중하게 내 권한을 스스로 정하고 싶은데 아쉬운 건 사실" 이라며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 결국 4월 29일에 하나원큐와 3년 총액 4.2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

3.1.4. 2022-23시즌

파일:신지현_하나_2022.png

11월 13일 신한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하던 도중 발목을 다쳤다. 다행히 단순 염좌로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며 19일 BNK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다. # 발목 부상 전까지는 전체 평균 득점 1위를 차지했으나 무리하게 복귀하는 바람에 부상 이후 영점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3점슛 성공률을 비롯한 본인의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12월 11일 BNK전에서 햄스트링 및 오금 부상을 입어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쭉 결장 중이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32,971표[2]를 얻으며 29,333표를 얻은 이소희, 26,334표를 얻은 김단비를 제치고 생애 첫 올스타 1위에 올랐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월 15일 KB전에서 복귀하여 12득점 4리바 6어시를 기록하였다.

점차 기량을 회복하며 다시금 소녀 가장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2월 1일 KB전, 4일 삼성생명전 그리고 6일 신한은행전까지 세 경기 연속으로 5파울 퇴장을 당하며 파울 관리 측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월 1일 KB전 원정에서 22득점 4리바 6어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 종료 1분 전 백투백 3점을 꽂아넣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며 클러치를 지배했다.

2월 10일 우리은행전에서 역대 37호 3점슛 통산 200개를 달성하였다. 5라운드에는 평균 16.8득점 4리바 4.4어시에 3점슛 35%로 활약했고 6라운드에는 진안에 이어 라운드 MVP 투표 2위를 달성하는 등 후반기 들어 완벽하게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성적은 25경기 평균 15.3득점 3.6리바운드 4.6어시스트 1.2스틸. 초반기에는 커리어 하이를 뛰어넘는 성적을 예상할 정도로 좋은 폼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되었다.

3.1.5. 2023-24 시즌

3.2. 신한은행 시절

2024년 4월 24일 BNK에서 이적해온 진안의 보상 선수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미 FA 시장 전부터 하나원큐가 진안을 노린다는 썰과 함께 신지현이 보상선수로 풀린다는 썰이 파다했는데, 이게 현실이 되었다. 이로서 신지현은 10시즌간의 하나원큐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른 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다만 BNK도 FA 시장에서 워낙 큰 돈[3]을 쓴 탓에 사실상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예상대로 2024년 4월 25일 보상선수로 이적 하루만에 2024-25 신인 1라운드 지명권과 신한은행 변소정, 박성진과 트레이드되어 2024-25시즌은 신한은행에서 뛰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신지현이 달던 1번은 원래 주인이었던 변소정이 신지현과 트레이드되어 결번이었는데, 등번호 1번은 신이슬이 사용하게 되면서 7번을 달게 되었다.

4.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백업 가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011 FIBA U16 여자 아시아선수권
4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2012 FIBA U17 여자 세계선수권
  • 2013 FIBA U19 여자 세계선수권 (8.2득점 야투 43.6%)
  • 2014 FIBA 여자 세계선수권
벨라루스전 16분동안 12득점을 몰아치며 비록 패배했지만, 추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 2019 FIBA 여자 아시아컵
  • 2019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파일:팀 코리아 워드마크.svg'''
<rowcolor=#fff>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 센터
1 신지현 9 박지현 3 강이슬 2 한엄지 11 배혜윤
4 윤예빈 13 김정은 🅲 19 박지수
5 안혜지 23 김단비 31 진안
7 박혜진
남자 농구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농구만 출전, 따라서 이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20-21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12인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7월 26일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2쿼터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어 3점슛을 성공시켰고 얼마 후에 박지수의 점퍼를 돕는 등 3분 46초 동안 3점 1어시를 기록하였다. 29일 2차전 캐나다전에서는 11분 동안 2득점 3어시를 기록하였다. 8월 1일 3차전인 세르비아전에서는 1분 가량만 출전했고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2021 FIBA 여자 아시아컵
인도전에서 3점슛 2개 포함 14득점 4리바 5어시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평균 5득점 1.8리바 2.3어시.
  •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농구 월드컵 예선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하였고 본선을 앞두고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복귀했다.
  • 2022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평균 14.3분 5득점 2리바 2.6어시.
  •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좋지 않은 야투율과 불안한 볼핸들링 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이었다. 1차전 뉴질랜드전과 3차전 중국전은 출장하지 못했으며 2차전인 레바논전에 7어시를 기록했지만 야투를 12개 시도해 2개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2어시를 기록하는 동안 턴오버를 5개나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이었다. 평균 6.7득점 3.3리바 3.3어시.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런데 이 기록은 1년 후인 김진영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 1996년생) 선수가 66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1년만에 깨졌다.[2] 2015년 최윤아의 34,326표에 이은 역대 최다득표 2위[3] 당장 안혜지와 재계약하면서 3억 1000만원을 썼고, 박혜진김소니아를 영입하면서 7억 2000만원을 썼다. 즉, 이 세명으로 10억이 넘는 상황에서 이미 4억을 넘게 받는 신지현까지 껴버리면 이 4명으로 샐러리캡 14억 오버 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