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babd3><colcolor=#546>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8: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메인 보드로 -컴퓨터의 원리 The Magic School Bus Gets Programmed A Book About Computers | |
| | |
|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낸시 화이트(Nancy White) |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매기 시코라(Maggie Sykora) 존 스피어스(John Speirs) |
| 옮긴이 | 이강환 |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 출판사 | |
| 주제 | 컴퓨터 프로그램 |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7: 오이 도둑을 잡아라 |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9: 콜록콜록 감기에 걸렸어요 |
| 에피소드 | S4 E11 Gets Programmed |
| 쪽수 |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
| 출판 년도 |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여덟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학교 아침 담당일을 위해 이른 아침 부터 교장실에 와있다. 해야 할 일은 국기 게양, 아침 안내 방송, 스프링클러 작동시키기, 문서 프린팅 하기, 선생님 전용 휴게실의 커피 뽑아두기, 교문 열기. 아이들은 이 많은 일들을 1교시가 시작 되기 전에 다 마칠 수 있는지 걱정을 하며 패닉에 빠져버린다. 카를로스는 할 수 있을거라며 친구들을 격려하지만 학교 관리자인 맥클린씨가 룰 교장선생님이 설치를 부탁한 택배를 들고오자 카를로스도 할일이 늘어났다며 걱정을 한다. 상자안에 든 물건이 선생님과 컴퓨터의 부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일단 컴퓨터 부터 조립하기로 한다.그렇게 새 컴퓨터의 조립을 완성시킨 순간 카를로스는 자신들이 할 일을 컴퓨터에게 시킨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카를로스의 생각대로 손쉽게 일을 끝내기 위해 컴퓨터를 부팅 했지만 화면에는 C:라는 알 수 없는 문자만 뜨고, 이에 선생님은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며 알려주지만 아이들 모두 명령어가 뭔지 모른다. 모두들 아무것도 못하고 손을 놓고 있었던 순간 도움을 요청하는 카를로스의 목소리를 들은 마이키가 당번일을 잠깐 멈추고 달려와준다. 카를로스의 사정을 들은 마이키는 평소에도 컴퓨터를 좋아했기에 그의 도움요청을 흔쾌히 수락한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에게 케이블을 나누어주며 연결을 부탁, 자신은 당번일들을 코딩한다. 잠시 후, 코딩을 마친 마이키가 모니터에 떠있는 학교 아이콘을 클릭하자 입력했던 명령들이 자동으로 실행 되었고 아이들이 해야할 일들은 순식간에 정리되었다.
일이 끝나자 마이키가 다시 책상정리를 하러 가야 한다며, 자신이 입력한 명령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다며 아쉬워하며 자리를 뜨려는 순간 선생님은 직접 현장학습을 가는 것이 어떠냐며 제안을 한다. 마이크는 그녀의 제안에 잠깐 놀라다가 승낙, 선생님은 그에게 안내가 녹음 되어있는 녹음기를 주고 그를 플로피 디스크 형태로 만들어 컴퓨터 안에 넣어준다. 하지만 그가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명령어로 입력 했던 아침 당번 일들이 반복을 하며 폭주를 하기 시작했고 이에 안에 있는 마이키를 열심히 불러보지만 들리지 않는 듯 아무런 반응이 없다. 할 수 없이 아이들은 그를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키샤의 말대로 관리인이 올 때를 대비해 아놀드와 리즈를 대기시켜두고 버스를 통해 컴퓨터 속으로 들어간다.
3. 여담
- 90년대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해서인지 컴퓨터가 2020년대 기준으로는 구식이다.
- 한국어판 제목은 평소와 다르게 스케이트보드, 메인보드로 음율을 살려 번역을 했다. 반대로 보통 제목에 음율을 살려서 지었던 영어판의 경우 이번엔 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