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3 00:17:57

시라키 쥬리

레스큐포스 레귤러 멤버
R1 R2 R3 R4 R5 RU R0
오부치(그레이)

토도로키 히카루(라이트)
카미야(제이슨)

진라이 쿄스케(카이)
오카무라 나오미(마리)

코우즈키 레이(레이)
남부 나츠노(낸시)

시라키 쥬리(쥬리)
이시구로 에이지(에이지) 남부 나츠노(낸시) 오사카베 레이지(레이지)

프로필
파일:external/www.tv-aichi.co.jp/box_r4.gif
이름 白木 寿里
(しらき じゅり)
현지화명 쥬리
성별 여성
연령 22세
소속 세계소방청 레스큐포스
주요 출연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코드네임 R4
전용비클 코어 에이더
첫 등장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1화
배우 하세가와 에미[1]
국내판 성우 서지연

1. 소개2. 작중 행적3. 여담

1. 소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히로인.

2. 작중 행적

레스큐 포스의 2기 멤버. R4로 변신하며 레이와 더불어 멤버들 중의 여성 멤버이기도 하다. 멤버들 중 가장 깜찍 발랄한 상큼녀로 보이기는 하나, 무슨 위기 상황만 닥쳐오면 즉각 쥬리 체인지 슈퍼 파워(...)라는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어 상당한 괴력으로 앞에 가리는 모든 것들을 모기채로 모기 잡듯 전부 때려잡는다.

그렇게 될 경우 네오테라의 잡졸인 아크스트들은 이 스킬이 뜨면 줄곧 순살로 직행이고 심지어 간부 3명인 마루, 산, 시카조차도 그녀의 눈 앞에서 순삭된다.

38화에서는 아예 레이와 함께 더블 슈퍼 파워를 쓰기도 하여[2] 순식간에 3간부들을 바위 너머로 날려 폭파시키며 관광보내는 아주 무서운 괴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때 R1 맥스의 백팩에서 레스큐 브레이커를 꺼내 자기가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3] 그거 자기 거라고 하는 히카루는 덤.

40화에서는 자기가 묶여있던 철판을 뜯어내고 그걸 아주 멀리있는 아크스트들한테 던져서 맞췄다.

레스큐 스트라이커에 수납되어 있는 코어 에이더의 메인 파일럿이기도 한다. R-4의 슈트 타입은 방어 형태의 타입. 하지만 위의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면 아무 의미도 없어 지게 된다...

20화에서는 초등학교 시절에 짝사랑했던 선배와와 우연스럽게 재회하며 청혼을 받았고, 레스큐 포스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한다. 그럼에도 네오테러의 공격으로 선배가 위기에 빠지자 출동 명령을 내리고[4] 신속하게 비클들을 장착하는가 하면 스트라이커, 세이버가 출발하기도 전에 바로 코어 에이더를 타고 전속력으로 출발하는 등 거의 폭주 상태로 출동했다. 하지만 그 선배가 외국에 가서 돈맛을 안 영향인지 재해가 일어났을때 엄청 찌질대는데다가, 레스큐 포스로서의 구조 활동을 하는 자신들을 심하게 비방질까지 해대서, 첫사랑이었던 선배의 시궁창 모습을 깨달은 뒤 뺨을 갈기고 헤어졌다.[5] 이 에피소드 이후로 어떤 남자하고도 전혀 엮이지 못했고, 에필로그에서 커플이 될 것 같은 분위기의 레이와 다르게 최종화 끝날 때까지 평생 솔로가 돼버렸다(...).

가족으로서는 무술도장을 운영하는 할아버지가 계신다고 하는데 할아버지는 32화에서 1회성으로 출연하였다.[6] 원래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했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도장을 물려받는 문제와 레스큐 포스의 대원 활동 문제로 갈등을 크게 빚고 있었다. 그래도 에피소드 후반부에 할아버지의 진심을 알게 된 뒤에는 화해했다. 참고로 위의 슈퍼 파워는 원래 할아버지에게 전공하였다고 한다.

엄청난 대식가. 식사를 하고도 디저트로 파르페 초대형자를 더 먹는다... 에이지에게 한 번 밥을 얻어먹었을 때 엄청나게 나온 식비에 에이지가 식겁했다. 본인 曰 식사 배랑 디저트 배는 따로라나...

종반부에 진 최종보스바츠를 쓰러트리고 난 후에 동료들과 이별을 한 뒤 세계 소방청의 남부 나츠노 총사령관의 부관으로 발탁되었다.

3. 여담


[1] 1985년 1월 8일생[2] 자신들이 갇혀있던 감옥문을 부숴버린 것도 모자라 문을 지키던 아크스트 2기를 문으로 기절시켜버렸다(...).[3] 갇힐 때 레스큐 커맨더와 레스큐 브레이커를 빼앗긴 상태여서 무기가 없었다.[4] 이 때 에이지가 자기가 내릴 명령이라고 하자 오늘만큼은 안 된다며 기를 죽여버렸다(...)[5] 어렸을 때 선배에게 약속의 증표로 유리구두 목걸이를 받고 소중히 간직했었지만, 에피소드 마지막에 선배와 헤어진 후 미련을 떨쳐내려고 바다로 던져버렸다.[6] 배우는 시바타 히데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