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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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더 (2006) 슈퍼 (201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슈퍼맨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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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미 포스터 | 국내 포스터 |
2006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 새벽의 저주, 트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의 첫 연출작이자 대표작이다. 이토 준지의 만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그 말을 증명하듯이 어지간히 내성이 없으면 비위가 상할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잔인하진 않고 매우 징그럽다. 그러나 그런 징그러움 와중에 제임스 건 특유의 약빤 쌈마이 센스가 작렬하기 때문에 은근 피식 터지는 병맛스러운 유머가 자주 나온다. 한마디로 정석적인 B급 센스의 유머 호러물. 전반적으로 미국의 1980년대 호러/크리쳐 영화[1]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다.
2. 시놉시스
미국을 놀라게 한 컬트 호러의 걸작 | 두려워 하는 순간 무한증식 괴물체에 전염된다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평화롭던 마을은 이제 좀비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부인과 부유한 삶을 모두 이룬,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남자 그랜트.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저녁 술에 취한 채, 숲 속에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게 번들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간 그랜트에게 연체동물의 촉수 같은 것이 달라붙고 급기야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리잡게 된다!
그랜트가 괴생물체에 감염된 이후, 마을 주변의 농가 가축들이 처참하게 절단되거나 파헤쳐진 채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랜트의 아내 스탈라는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소리와 냄새가 집 안에 감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불안감에 떨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남편. 그러나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흉측하게 부풀어오른 얼굴과 촉수처럼 늘어진 팔, 피비린내를 풍기는 괴물일 뿐! 그랜트는 배에 생긴 징그러운 촉수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거대한 유충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랜트의 유충들은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그들에게 감염된 사람들은 좀비로 깨어난다. 평화롭던 마을은 이제 좀비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3. 등장인물
영화의 주요 인물들을 다룬다. 감염된 인물은 ◈, 죽은 인물은 ※로 표시한다.4. 감염자
- 그랜트(마이클 루커) ◈,※
- 브렌타 구티에레즈(브렌다 제임스) ◈,※
- 마을시민 ◈,※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9 / 100 | 점수 5.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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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6% | 관객 점수 6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6. 기타
- 발가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는 움짤이 바로 이 영화에서 나온다. 샤워 도중 괴물들에게 기습당하기 직전의 장면으로 한 마리의 기습에 살아남아 도망치지만 일가는 모두 감염된 상황.
- 감독 제임스 건의 2021년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우주 괴물이 등장한다. 제임스 건이 해당 작품의 감독을 맡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듯. 물론 본질은 슈퍼빌런 영화라서 R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덜 징그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