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8:49:45

마이클 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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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f6f47><colcolor=#ffffff> 마이클 루커
Michael Rook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chael_Rooker_2013_02_%28cropped%29.jpg?uselang=ko.jpg
출생 1955년 4월 6일 ([age(1955-04-06)]세)
미국 앨라배마 주 재스퍼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배우
신장 175.3cm, 90kg
학력 드폴 대학교 (학사)
배우자 마고 루커(1979년~현재)
자녀 딸 앨린 루커(1986년생)
딸 질리언 루커
데뷔 1986년 TV영화 'Crime Story'
대표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워킹 데드(드라마)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활동4. 출연 작품
4.1. 영화4.2. 드라마4.3. 게임
5.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 미국 앨라배마 주, 재스퍼에서 태어났다. 기혼이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986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인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Henry: Portrait of a Serial Killer)에서 실존한 살인마 헨리 리 루카스 연기로 유명해졌고 클리프행어(영화)에서 조연을 맡기도 했다.

워킹 데드(드라마)멀 딕슨 역을 맡았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욘두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칠고 과격하지만 동시에 의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배역을 자주 맡는 편이다.[1]

2. 생애

앨라배마 출생이지만 마이클 루커가 1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와 다섯 명의 여동생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했다. 이후 시카고에서 1979년에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후 고등학교와 대학교(드폴 대학교 굿먼 드라마 스쿨(Goodman Drama School)[2])을 졸업했다. 대학교 재학 중에 지역 내 소극장 공연에 출연하는 것으로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가 된 현재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3. 활동

데뷔작인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3]을 촬영한 것은 대학교 졸업 직후인 1986년이었지만, 자비 없는 잔혹한 내용 때문에 영화 자체는 1990년에 첫 선을 보였고,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아주 인상적인 살인마 연기를 펼쳐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과장된 동작과 대사로 광기를 표현한 게 아니라 정적인 연기와 대사만으로 광기를 표현하는데도 '아 저놈 제정신이 아니네.' 라는 사실을 관객에게 느끼게 할 정도로 연기를 무척 잘했다.[4]

이 작품의 임팩트가 컸던 여파로 그 때부터 순탄하게 깡패 및 사이코패스 전문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88년 작 <형사 니코>에서는 스티븐 시걸에게 털리는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같은 해 개봉한 미시시피주 kkk단의 살인 범죄를 조사하는 FBI 요원들(진 해크먼, 윌렘 데포)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미시시피 버닝> 에서 kkk단 멤버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FBI 요원인 진 해크먼 앞에서 대차게 개기다 거시기를 잡혀 참교육당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과 비교해봤을 때 생김새나 맡는 역할과는 다르게 커리어나 개인사는 상당히 순탄한 편이다. 마블 사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해졌지만 그 이전에는 미시시피 버닝(kkk단 역), JFK(검사보 빌 브로서드 역), 툼스톤(카우보이 역), 폭풍의 질주(카레이서 역) 등의 드라마 스타일 영화에 주로 출연했고 간혹 클리프행어(산악구조대원 역),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등 액션물에도 출연했다. 2005년에 크리미널 마인드로 TV 드라마에 진출했다. 애니메이션 아처에도 성우로서 참여했으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등의 게임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한 마블 사의 블록버스터에도 출연하는 한편 할리우드에서 유명해진 이후에도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같은 인디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영상물을 섭렵하고 있다.

이혼, 결별등의 소식이 끊이지않는 헐리우드에서 보기드물게 사생활 관련 잡음이 없는 배우중 하나다. 1979년도에 현재의 아내와 결혼하여 2녀를 두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사이코패스 살인마나 성격이 거친 여러 캐릭터들과 깡패에 국한되어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여기서 벗어난 입체적인 악역 연기도 매끄럽게 소화하며, 선역이나 개그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제임스 건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볼 정도로 모든 영화에 출연했다. 인디필름이었던 슬리더슈퍼부터 가오갤 시리즈나 새로 개봉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개근해서 출연할 정도. 특이한 점은, 제임스 건의 영화에 출연하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극중에서 사망한다는 점. 아마 감독의 확고한 취향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정도다. 제임스 건이 제작했지만 감독은 맡지 않은 더 보이에서도 출연했는데, 다행히(?) 여기서는 죽지 않는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4.2. 드라마

4.3. 게임

5. 기타

  • 한국 한정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등장인물 욘두의 이름이 국내 조미료인 연두와 발음이 비슷하다. 마침 로마자 표기로도 '욘두'와 '연두' 모두 'yondu'로 표기가 동일하다. 관련 패러디가 몇몇 있는데, CM송 멘트인 "연두해요"와 어감이 딱딱 맞기 때문에 "욘두해요"로 놀림 당하기도 한다.
    파일:욘두해요.jpg
    마이클 루커도 이를 알았는지 본인 인스타크램에 연두 광고 사진을 올려놨다. 스샷출처
  • 2018년 8월 열린 2회 코믹콘 서울에 참석차 내한했다.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한 팬에게 한글로 '욘두'라고 쓰여진 모자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개인 SNS에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올리거나, 공식 인터뷰 석상에도 쓰고 나오는 등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 우디 해럴슨이랑도 닮았다. 가 아니라 그냥 도플갱어다종종 이 둘을 헷갈리는 사람도 보인다. 다만 두 사람 모두 한 마디만 들으면 알아차릴 정도로[8] 특징적인 목소리와 말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입만 열면 바로 구분이 가능하다.


[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점퍼, 워킹 데드, 클리프행어 등.[2] 루커가 입학하기 이전에는 AIC 소속이었고, 현재는 드폴 대학교 연극학교(The Theatre School at DePaul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3] 실존했던 연쇄살인마헨리 리 루카스를 다룬 영화이다.[4] 헨리가 자신의 과거사를 말하는 장면이 대표적으로 타인에게 말할 때마다 내용이 다르다. 이걸 두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타인은 무가치하고 여차하면 죽여서 소멸할 대상이니까 아무렇게나 꾸며서 말하는 것, 혹은 정말 자신도 광기로 인해 기억에 혼선이 온 것. 이 두가지로 해석된다.[5] 당연한 이야기일 수는 있으나, 이 시리즈에 해당되지는 않는다.[6] 무능한 경찰 고위 간부 역할.[7]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온다. 여기서도 아들에게 틱틱거리지만 실은 진심으로 아들을 아끼는 아버지 역이다.[8] 해럴슨의 출신지인 텍사스와 루커의 출신지인 알라바마 둘 다 사투리가 상당히 강하며, 서로 구분된다. (둘 다 남부지역이지만 언어학적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억양이다) 남부식 억양에 익숙하지 않다면 얼핏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서로 목소리나 톤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