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6 09:19:32

Sputnik_8A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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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tnik_8A91
파일:Sputnik_8A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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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15,288회[A]
장르 종합 게임 유튜버
메인 콘텐츠 워 썬더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나이 1994년생 28세

1. 개요2. 특징3. 워 썬더
3.1. 실력 / 플레이스타일3.2. 시청자 참여 멀티
3.2.1. 시참 전통(자주 하는) 주제
4. 프로필
4.1. 닉네임
5. 밈
5.1. 켈프 인더스트리 (캘프기술산업)5.2. 워 썬더 다이어트5.3. 청정수5.4. 소련5.5. Sputink_8A91 / 기행, 어록, 사건사고
5.5.1. 기행5.5.2. 사건 사고 썰5.5.3. 어록
6. 직업7. 자주 함께하는 사람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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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utnik_8A91 입니다.
영상 시작 멘트
스푸트니크, 아웃
생방송 크로징 멘트
유튜브는 그냥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운영에 관하여

워 썬더 플레이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는 가이진 컨텐츠 파트너쉽 유튜버로, 워썬더 국내 클랜인 KAEI 비행대의[3] 간부.

2. 특징

  • 주요 컨텐츠는 워썬더 자막실황 영상으로 한결같이 특유의 잔망스러움을 유지하고 있고 영상 내에서 보여주는 상황 판단 능력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상황에 대한 설명을 자막을 통해 간단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여러가지 팁을 얻기에 좋다. 하지만 보는 이에 따라 자막 스타일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으로[4] 본인 말로는 워썬더를 어려운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게 진지함과는 거리를 두면서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을 노리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5] 종종 자막 없이 적절한 BGM과 장면 편집만으로 상대 에이스 파일럿과 1대1 교전영상 또는 1대 다수의 역전승과 같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클립 영상도 업로드한다.
  • 관찰력과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워썬더 플레이시엔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다른 게임을 플레이할 때를 보면 일반적인 유저들이라면 못보고 지나치는 걸 순간적으로 캐치해내 상대의 의도를 파악해낸다.[8]
  • 실제로 만나본 몇몇 팬들과 주변인들에 의하면 방송과 영상에서 보여주는 장난끼 섞이고 밝은 모습과 현실 모습의 갭이 장난 아니라고 하며 대충 유튜브 안 할것같은 평범한 동네 아저씨 스타일이라고 한다.[9][10] 의외로 중후한 느낌을[11] 준다고 하며 생방송 중 본인은 이점을 강력하게 부정했지만 세묘르카를 포함한 지인들 반응은 그리 동의하진 않는 듯하다.
  • 어두운 곳에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공포게임을 못한다고. 실제로 공포게임인 Poppy Playtime을 했을때 첫 트라이에 엔딩을 봤음에도 심박수 경고가 6번이 떴다. 진짜 위험한 거다.

3. 워 썬더

  • 유치원생 당시부터 F-15가 나오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했다고 하며[12][13] 차원이 다른 고인물. 시간이 흘러 그때 했던 게임이랑 비슷하면서 좀 더 캐쥬얼한 게임을 찾다가 워썬더 알파테스트 공지가 올라와 신청하였고 이게 당첨되어 그때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때가 중3(또는 고1) 이었다고 하며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14]

3.1. 실력 / 플레이스타일

  • 플레이 경력에 비해 실력 자체는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 평범한 골수유저들 평균치 실력으로 랭커처럼 소티당 킬수가 높지는 않다.[15] 하지만 골수유저 답게 전황파악 능력과 상대의 수를 읽는 능력이 좋아 생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한 사례로 생방송중, 30시간가까이 무수면 상태에서 중간중간 기절에 가깝게 졸며 플레이하는 공중전에서도[16] 반 정도 기절한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속에서 3킬[17]이상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하며-무의식에서도 손가락에 배인건가- 생존하는등, 거의 모든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에임은 탄막형성과 교차사격등 순간 화력투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경우엔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지만, 왜인지 정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태로는 리드가 부족하거나 에임이 튄다. 긴장되면 그럴 수 있다. 이해해 주자.
  • 플레이스타일은 자신이 유리할때만 교전하고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상황을 지켜보는, 즉 킬보단 생존 위주의 플레이로,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9] 붐앤줌과 같은 에너지 파이팅 형태의 공격을 선호하며, 이 때문에 기동전과 같은 난전에 취약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동전 실력도 상당하다. 특히 기동전시 롤링 시저스가 특기로 어지간히 둔한 기체로도 일단 상태와 롤링시저스에 들어갔다 하면 최악의 상성을 가진 기체를 상대로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데[20] 하지만 웬만해선 기동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군, 편대원이 위험에 처하면 물 불 안가리고 뛰어들어 구해주는 모습도 보인다.[21]
  • 방송 중일 때의 실력과 방송 중이 아닐 때의 실력 갭이 큰 편이다. 디스코드를 통해 방송 중이 아닐 때 편대플레이를 해보면[22] 높은 교환비와 승률을 보여주지만, 방송만 켰다 하면 교환비와 생존성이 확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방송만 켰다하면 달려오는 저격수들의 영향이 매우 크다. 실제로 방송 중일 때를 보면 저격을 시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며[23] 대부분 적군으로 저격을 시도하여 여러 명이 집중마킹을 하므로[24] 어지간해선 오래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조성된다. 심지어 저격수에 의해 죽으면 방송 채팅창에 " 스풋님 방금 님 죽인거 저에요! " 라며 채팅을 읽어줄 때까지 도배하는 잼민이들의 뇌절도 볼 수 있다.[25]
  • 주로 제트전보다는 프롭전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가끔씩 제트전을 할때 실력이 프롭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3.2. 시청자 참여 멀티

  • 보통 '놀방'이라고 부르는, 2, 3주 간격으로 여는 시청자 참여 컨텐츠가 있다.
  • 참가하는데 제한조건은 없고 매 판마다 종목을 바꿔가며 플레이 하는 형태로, 가끔 특정 장비가 필요할 때 그 장비가 없으면 그 판은 참여할 수 없다. 또, 무작위로 즉석에서 참가 인원 64명을 뽑기 때문에[26][27] 못 뽑히고 낙오 되는 경우도 있다. 본인도 그 사실을 아는지 최근 들어서는 한 판이 끝날때마다 방을 새로 파는 형식으로 최대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시참 멀티는 보통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하지만 워 썬더 서버에 문제가 있거나 주말에 해야 할 것이 많을 때는[28] 1시간, 가끔씩은 6시간도 한다.
  • 가끔씩 놀방이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생방에서 "놀방 언제함?" 또는 "왜 놀방 안함?" 등의 채팅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놀방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채널의 주인은 스풋이다. 스풋은 자신이 하고 싶을 때 놀방을 키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되도록 놀방 관련 채팅은 자제해주자.

3.2.1. 시참 전통(자주 하는) 주제

셔먼 vs T-34 or 티거: 보통 점보셔먼의 활약에 따라 티거의 조금 더 우월한 체급을 극복하고 승리하거나 반대로 전선을 파죽지세로 밀리고 뼛속까지 털리는 등,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대공전차전: 말 그대로 대공전차만 참여 가능한 전투, 대공포가 대지상 사격을 하면서 사방으로 튀어나가는 예광탄은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며 격전지에선 예광탄과 발사 섬광으로 인해 주변이 밝아질 정도로(...) 정신없는 전투가 벌어진다.그리고 버그가

폭격기 대전: Tu-4, B-17, B-29 같은 대형 폭격기들이 방어기총으로 함대전(...) 을 벌인다. 점점 고도를 낮추고 구역을 제한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시 강퇴하는 형식으로 점점 더 좁은 공간에 많은 폭격기가 몰려들며 사방에서 방어기총이 날아온다.

목고자 대전: 구축전차와 같은 회전포탑이 없는 전차들만 참여가 가능한 전투로, 목고자들 특성상 상대를 공격하려면 차체를 통째로 돌려서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양측 모두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고통받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프롭기 vs 헬리콥터: 말 그대로 한쪽은 프롭기, 한쪽은 헬리콥터로 참여하는 공중 전투로, 초창기엔 프롭기가 헬기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헬기들의 성능(ka-50과 ka-52들) 향상, 그리고 헬기가 출시된지 오래되어 플레이어들의 증가와 실력 증가로 인해 프롭기들이 지는 경우들이 늘었다.

대공 vs 헬리콥터: 자주대공포와 헬기의 전투로, 초기 퉁구스카, 아닷츠와 같은 미사일 대공으로 헬기팀이 열세였으나, 최근 fire&forget 능력이 독타이거에 추가되어 헬기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대공 vs 항공기: 자주대공포와 고정익 항공기의 전투로 헬기를 상대할때와는 달리 기관포 사용 비율이 높아 야간 맵으로 관전하는 시점에서는 사방으로 날아가는 예광탄 덕에 장관이 따로 없다(대공 팀은 지옥이 따로 없다).

배 vs 항공기: 함선과 항공기의 전투로, 함선팀에서 구축함과 순양함을 이용하여 방공망을 형성하면 그 탄막은 예술 그 자체며, 항공팀은 어뢰로 십자 뇌격을 시도하거나, 그 탄막을 기어코 돌파해서 공습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은 흡사 한 편의 해전 전쟁영화가 따로 없다. 하지만 항상 함선보다 항공기측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항공기측이 티켓에서 밀려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VT신관이 있는 배들의 킬 수가 많은 편이다.

숨바꼭질: 스풋, 세묠 등이 술래고 시청자들이 숨어야 한다.[29] 시간제한은 1시간으로, 시작시 10분간 아무 전차나 골라 스폰해서 맵에 숨은 뒤 50분간 살아남으면 된다. 술래는 헬기와 지상군을 이용하는데, 특히 헬기는 열상과 지상 레이더를 이용하여 시청자들을 잡아내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기상천외한 위치에 숨는 시청자들이 있어 [30] 생각보다 술래의 승률은 매우 낮은편이다....자주 추락하는 세묠은 덤

내전:하나의 국가의 모든br의 전차나 항공기들이 섞여 싸우는 놀방으로 주로 탑랭크 mbt와 팬텀등의 탑랭크 항공기와 2차대전 박물관에 있을법한 전차이나 항공기들이 엉켜서 싸우는[31] 진풍경을 맛볼수있다 주로 탑랭 장비들의 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편.-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채팅창의 뉴스컨셉의 긴급보도 댓글을 보는맛도 묘미이다.[예]-

이 외에도 다양한 매치를 진행해주며 공방에선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전투를 체험할 수 있어 한번쯤은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4. 프로필

  • 때는 그의 백수시절 부모님이 이마트에서 사온 유정란을 보고 "이걸 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섯 알 정도 시도한게 전부(...) 성공해 버려서[33][34] 정성을 다해 키워 한참 귀여울때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다가 그 후에 해당 프로필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35]
  • 여섯마리의 병아리 들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는 모양이다.[36]
  • 참고로 프로필에 모티브가 된 병아리의 이름은 퉁구스카[37]이며 다른 다섯마리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충 예상은 간다(...)[참고][39]
  • 2021.1.30 생방 도중 한 시청자가 근황을 물어보자 모두 식량이 되었다고 답했다. 다만 직접 요리해 먹은건 아니고 너무커져서 가정집에서 키우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되자 시골에 농장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 닭들의 2세,3세들이 시골에 존재한다고 방송중 본인 언급상 지금쯤 13대쯤 시골에 살고있을꺼라고.....
  • 여담으로 해당 프로필의 캐릭터는 병아리를 모티브로 하였지만 병아리가 아닌 그냥 조류 라고 한다.그래서 치킨을 먹어도 패륜이 아니라고 한다.
  • 최근에 다시 한 번 부화를 시도했고, 총 4마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이녀석들 떡잎이 남다른지 케이지 안에서 스스로 벌레를 사냥했다! 이걸 보고 난 저런 벌레를 준적이 없는데...하며 벙찐 스풋은 덤.그리고 저 애들이 콕핏에 탈걸 생각하면 무서워진다는 시청자들(...)
  •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려준 사람은 여동생이라고 한다.

4.1. 닉네임

  • 대부분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인 Sputink 을 떠올리지만 사실 R-7계열의 1단 발사체이다.[40] 항공우주분야에 관심이 많아 최초의 인공위성인 Sputink로 지으려다 이미 있는 닉네임 이어서 Sputnik3으로 시도했는데 이마저도 이미 있어 발사체인 Sputnik_8A91을 선택했다고 한다.[41]
  • 보통 구독자들은 스풋 또는 스풋좌라고 부른다.
    아키네이터에서 세묘르카와 같이 게임을 하는 아조씨라고 나온다 아조씨에 집중하자

5.

5.1. 켈프 인더스트리 (캘프기술산업)

  • 한때 잠깐 마인크래프트[42] 방송을 진행할때 탄생한 가상 기업이다. 당시 게임 내 해초류 아이템인 "켈프[43]" 가 있었는데 플레이 하는 내내 켈프만 심고 채집하는 플레이를 보이자 한 시청자가 "켈프 인더스트리" 라고 발언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 본격적으로 설정이 붙기 시작한 시기는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44] 방송때로, 게임 내 우주비행사인 커벌을 대상으로 펼쳐진 인명경시 사상(...)과 같은 온갖 기괴한 플레이에 시청자들이 기업국가, 블랙기업, 윤리위원회와 같은 깨알같은 설정을 불어넣기 시작했고 과정을 거치며 구독자 한정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다.
  • 본인도 싫지는 않은지 이후로도 켈프 인더스트리를 직접 언급하며 현재까지도 밀고 나가고 있다.
  • 최근 마인크래프트 방송당시 다시 켈프인더스트리가 부활하여 시청자들이 주가되는 노동자(....)들의 마을의 이름이 켈프인더스트리 에서 이름 설정이 6글자가 한계가 되자 한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따 켈프기술산업(광산업겸 농업전문 기업)[45] 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였다.

5.2. 워 썬더 다이어트

  • Object 279[46] 를 얻을수 있던 이벤트인 'Space Race' 때 AU-1[47]과 함선을 싹 다 얻기 위해, 분명 로켓을 아주 오래걸려 세 개를 쏘아 장비 하나를 얻으라고 만든 이벤트에 엄청난 노가다로 다연장 로켓을 쏴댔다. 'BE' 윤리 위원회라는 드립은 덤.
  • 그리고 메르카바 3D를 얻을 수 있던 이벤트인 'Strategist'에서는 원래 이벤트의 의도와 다르게 부품이 차고 넘쳐버렸다...
  • 당연하게도 위처럼 플레이 하려면 백수조차도 하기 힘든 이벤트 조건이지만[48] 이 사람은 놀랍게도 직업(본업)이 있다. 언급에 의하면 하루 2시간만 자고 야간 당직 근무때는 지루하게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노트북까지 가져가서 플레이를 했다고... 문제는 위 이벤트때만 저러는게 아니라 매번 모든 이벤트때마다 저러고 있으며, 그 결과 이벤트 때마다 체중이 4~5kg이 빠진다고 하는걸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5.3. 청정수

생방이나 영상에서 스스로를 청정수 또는 뉴비라고 부르다가 시청자들에게 하나의 밈으로써 자리잡았다. 정제된 항공유일수록 투명하다 카더라.[49]

5.4. 소련

닉네임에서부터 보다시피(소련의 발사체) 소련을 강하게 의식하며,구독자들이 댓글에 KGB, 소비에트등을 언급하며 이에 호응하듯이 스풋도 생방에서 콩산당 에 대한 충성심 을 언급하며 스풋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5.5. Sputink_8A91 / 기행, 어록, 사건사고

5.5.1. 기행

  • 워 썬더를 포함, 다른 게임(소매넣기 시리즈 컨텐츠)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기괴한 언행들과 행동들로 보는 이를 황당하게 만드는데 기본적으로 남들과는 다른 괴짜스러운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플레이하면서 엄청난 인성의 악성향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문자 그대로 그냥 눈에 보이는 움직이는 모든것의 머리에 총알을 박고 다니는 황야의 무법자같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때문에 매 분기점마다 배드엔딩을 암시하는 컷신들, 떡밥들이 나왔으나 충격적이게도 해피엔딩이 튀어나와 모두가 경악했다.[51][52][53]현재 플레이 영상은 레드 데드 리뎀션2가 갑자기 당겨서 하는 방송빼곤 일부공개 상태이고 14화는 비공개상태이다[플레이영상]
  • Project Wingman을 플레이하면서 미션 6에서 스포일러의 편대인 크림슨 편대를 상대로 게임 유일의 공격기인 SK.25U[55] 장장 2시간의 대등한 시청자들도 감정이입된 썬더식 공중전 일기토를 선보였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크림슨 1과 크림슨 편대의 변태 기동에 맞 변태 기동으로 대응하고, 쿨비트 기동+붐앤줌 전술을 모두 합쳐 맞섰다. 다만 의도치 않게 파란선에 닿으면서 '크림슨 편대원 하나를 떨어뜨려 적을 퇴각시키는 엔딩'은 실현되지 않았다. 거의 다 잡은 딸피의 크림슨기 하나가 있었으니 꽤 아쉬운 부분.
  • Hitman 3을 플레이하면서 저세상 막가파 암살법을 선보였다. 게임 컨셉 자체가 암살 액션인만큼 일반적으로는 그 누구도 모르게 타겟에 접근하여 암살에 성공후 빠져나가야하지만 이양반은 그냥 암살 대상이 있는 장소 대문부터 기관총을 난사(...) 하면서 닥돌후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내며 게임을 클리어하였다.[56]
  • Poppy Playtime을 플레이하면서 단 1트만에 엔딩을 보는 경의로운 플레이를 선보였다.우와아악!! 커커커커커!!!! 게임 컨셉 자체가 공포인만큼 길이 어려운 미로인데 고작 몇초만 머뭇거려도 그대로 데스신을 볼정도로 악랄한 구성이라 허기워기에게 몇번씩 죽으면서 길을 찾는게 보통이지만, 이양반은 위기의 순간에 미로같은 통로를 단 한번에 길을 찾아내며 허기워기를 따돌리고 게임을 클리어하였다.포피 플레이 타임 하는 방송 (Poppy Playtime)[57]

5.5.2. 사건 사고 썰

이 양반의 사건사고 썰 모음. 공소시효를 따지는 사건들도 있다(...) 본인 말로는 누구나 이런 익스트림한 삶을 살고 있는데 뭐가 놀랍냐고 한다(...) 이건 누구나 다 사는게 아닌거 같은데 유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찍은 분이...

조작같은 내용이 매우 많지만 세묘르카를 포함한 지인들의 증언으로 모두 사실로(!) 밝혀졌다...
  • 총도 살살 쏘면 안 아파요 드립의 창시자다.(!)[58] 중학생 시절 짧게 밀덕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였는데[59] 그때 당시 뜬금없이 날아온 문제의 쪽지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없어 그대로 포스팅하였고 그 내용이 퍼져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친구를 알코올 총으로 사살(...)할 뻔했다고 한다.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자세한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당시 세묘르카와 함께 내압 플라스틱 용기로 이탈피까지 구현시킨 날개안정분리철갑탄[60] 을 발사하는 알코올 총을 제작하였으며, 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아리방에서 나무 의자를 3겹을 문 앞에 두고 왜 하필이면 문 앞인데[61] 특별히 제작된(...) 혼합물을 이용, 점화를 시키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나무의자의 3겹이나 되는 등받이를 그대로 관통[62] 하고 탄두 끝부분이 문 반대편으로 튀어나온 상태로 박혔다고 한다. 그런데 문에 탄두가 박히는 그 순간 다른 친구가 문을 열고 들어왔고 [63] 몇 초만 늦게 쐈어도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한다.[64] 더 압권인 건 소리를 듣고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스풋과 세묘르카가 실험 도중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하자 좀 살살 실험하라며 너무 시끄럽다고 한마디 하고는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선생이 더 대단한데
  • 고등학생 시절, 로켓 고체연료를 제작했다가 교실을 날려 먹을 뻔 했다.왜 교실에서 그딴 짓을 하는건데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재료와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세묘르카와 테스트를 위해 교실 안에서 아니 도대체 왜[65] 점화시켰고 잘 연소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켜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대충 여러 화학물질이 골고루 섞여야 했으나 연소 과정에서 폭발력을 담당하는 어떤 물질이, 제작 당시 한쪽에만 몰린 상태로 굳혀진 바람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젤 형태의 에탄올로 학교를 태울 뻔했다고 한다. 단순히 실험용 젤 에탄올의 화력이 궁금해서 친구들과 교실 한가운데에 또? 통에 들은 손 소독제 수 통과 같이 섞어 희석해 부어두고 불을 붙여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에탄올 유증기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자[66] 창문을 열었고 당연하게도 신선한 산소와 만난 에탄올이 격렬한 연소반응을 일으켜 학교를 태울 뻔했다고 한다. 참고로 실험을 한 과학실은 천장이 녹았다!!![67] 여담으로 에탄올 같은 경우, 연소 시에 불꽃이 희미해서 밝은 낮에 태울 경우 불이 붙은지 인지하기 어려운데, 이점에 놀랐었다 한다.
  • 비교적 최근, 급류에 쓸려 실종될 뻔했다. 세묘르카를 포함한 친구들과 여름 여행을 떠나 계곡에서 놀다가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세묘르카와 같이 강수량과 유속 상류 유량 등등 여러 가지 요인을 분석하여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계속 놀았다고 한다, 놀랍게도 계산은 정확하게 맞았다며, 실제로 결국 무릎까지 오던 물이 가슴 가까이까지 물이 불었으나 오히려 (이야, 물많아졌다.) 반응으로 계속 놀았다고.[주의]
  • 대학생 시절, 약 30,000 볼트에 감전됐다. 항공학교에 다닐 때 마그네토[69]에 대해 교육을 받다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임펄스 커플링[70]을 돌리다 마그네토가 그대로 작동해버렸는데 하필이면 그게 또 고압 마그네토라 그대로 30,000 볼트에 감전되어 쓰러졌다고 한다.[71][72]
  • 대학생 시절, 목함지뢰를 주웠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주웠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우연히 발견하고서[73] 폭발을 막는 안전핀이 꽃혀 있는 걸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었고 돌겠네 진짜.... [74] 장약과 뇌관이 있는걸 확인한 뒤 사진을 찍어 세묘르카에게 자랑했다고... [75] 당연하지만 세묘르카는 기겁하며 이 양반이 헛짓거리하다가 폭사할까 봐 뜯어말렸다고 한다 (이때 이 양반은 폭사할 것을 대비해 지뢰 옆에 머리를 갖다댔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뒤 신고해서 EOD가 처리한 모양.
  • 대학생 시절, 독거미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물려 마비 증상을 겪었다. 세묘르카와 낚시 여행을 나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걸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목 뒤쪽을 물렸는데[76] 목 뒤쪽이 부어오르며 본인의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느낌도 없이, 모르핀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무 느낌도 없는 감각마비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병원에 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옆에서 그걸 지켜본 세묘르카는 한국에 위험한 독을 가진 거미가 있는지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병원 생각은 커녕 한국엔 위험한 독거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냥 잤다고... 대단하셔... 다음날 물린 부분에 통증이 있어 혹시 몰라 병원에 가보니 그리 위험한 거에 물린 것 같진 않고 신경 근처를 물리면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낚시 여행을 간 호숫가에서 동사할 뻔했다. 한겨울에 대학 선후배들과 낚시 여행 중 갑작스럽게 폭설이 내려 후배들은 차에서, 본인과 선배들은 각자 1인용 텐트를 치고[77] 야영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밤새 내린 눈으로 텐트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고 무너진 와중에도 단순히 귀찮아서[78] 그냥 계속 잤다고 한다. 그리고 대략 수 시간 후 엄청난 더위와 답답함이 느껴져[79] 잠에서 깼지만,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아무리 움직이려고 해도 몸에 힘이 빠져 움직일 수가 없었고 어지러움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일단 그냥 다시 자기로 했는데... 그 순간 다급하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와 함께 선배들이 텐트에서 자신을 발굴(...) 하고 응급조치를 취해주어 정신이 멍했던 것만 빼면 멀쩡해져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고... 후일담으로, 후유증 때문에 한동안 얼굴 근육이 굳어서 고생 좀 했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가끔 다니는 클라이밍 장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코스에 도전하였으나, 그 날 줄을 잡아주는 기계가 고장나 같이 클라이밍하던 친구가 줄을 잡아주었다. 그런데 다음 돌을 잡겠다고 점프를 한 순간 줄을 잡고 있던 친구가 카톡을 하느라 줄을 느슨하게 잡았고, 하필이면 그 때 돌을 놓치며 결국 약 7층 높이에서 그대로 낙하하여 땅에 처박혔다고 한다.[80][81] 다행히 안전줄 덕에 어느정도 감속은 되어, 발목만 좀 다치고 큰 부상은 없었고 떨어지는 순간 든 생각은 "아" 하나였다고...
  • 대학생 시절, 맥주 한 캔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적이 있다 세묘르카를 포함한 친구들과 일본 배낭여행 당시 오사카에서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때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 캔을 원샷했고 거기서부터 기억이 없어졌다고... 여담으로 본인은 맥주라고 했지만 세묘르카는 캔 겉부분에 STRONG 이라는 글자와 과일 그림이 적혀있는 꽤 큰 캔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효케츠 STRONG" 이라는 탄산 과실주로 보인다. 도수가 9% 대로 술을 못 하는 사람이 원샷을 했다면 충분히...
  • 2021년 04월 10일 라이브 방송도중 인근 건물에서 화재로 인해 유독가스가 올라오자 방송을 켜둔채로[82] 급히 대피를 하기도 하였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단지에서 화재가 있었으며 거주지에서 인천 공항까지 차로 2시간이 걸린다고 한 것으로 보아 남양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인크래프트 방송 중 스풋의 거주지로 남양주가 언급되면서 남양주에 거주하는게 확실시 되엇다.[83]
  • 2021년 6월 13일 마인크래프트 마인캄프[84] 방송에서 유리가 손에 박혔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방송을 진행했다. 중간에 유리를 빼러 병원에 갔는데, 주변부위 절개해서 유리를 빼야한다는 원장의 말을 듣고 '(유리조각) 그냥 냅두면 알아서 빠지지 않나요?' 라 했는데 그때 원장 표정이 가관이였다고(...) 스풋왈 '이런 능지를 가진놈이 세상에 존재하구나'를 시선으로 표현하면 나올 시선......그동안 스풋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진공포장당하고 조리당하고 있었던 건 덤[85] 그리고 돌아와서는 아주 태연하게 다시 마크를 계속 플레이하며 국소마취하니까 느낌이 새롭다거나 파편이 2mm짜리가 나와 꽤 커서 놀랐다거나 의사도 자기가 치료한 사람이 이렇게 빨리 게임할건 예상 못할 것이라는 등 온갖 창의적인 소리를 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 2021년 11월 15일, 나무위키 본 문서를 읽어주는 방송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화들에 대한 해명을 하시던 중항공학교 시절 리벳팅 실습 당시 리벳팅건으로 동기에게 사살당할 뻔 했다고 한다. 당시에 친구가 리벳팅건이 안 나가 리베팅건 공압을 최대로 설정한 후 그 사실을 모르고 본인을 조준 했다가 리벳헤드를 쳐주는 부분이 발사 되었다고....리벳건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벅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리벳의 헤드를 쳐주는 부분이 있는데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스프링이 그 부분을 튀어나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있다. 하지만 그날은 하필이면 이 스프링이 파손 되어있었다고 이렇게 발사된 리벳은 당시에 대학 동기가 장난을 친답시고 머리에 리벳팅건을 조준한 채 발사했는데 다행히 오히려 총이 나갈때 헬멧이 깨지며 충격을 대신 받아준 덕분에 본인은 부상이 없었다고 한다.[86] 아이러니...(...)
  • 어렸을 때 석궁을 만들어 사슴을 잡았다고 한다.
  • 어렸을 때 사냥꾼한테 엽총을 맞고 죽을 뻔했다고 한다.
  • 어렸을 때 고압선 위에 올라갔다가 어른들한테 끌려 내려오거나 폐차장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하고, 폐건물에서 조난당할 뻔하는 등 어렸을 때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 이외에도 수많은 썰과 생명의 위기가 있었다고 하며 '고등학교 때 썰이 이거밖에 없다고?' '내가 얼어죽을 뻔한게 한두번이여야지', '이때 저승 구경할뻔해서 기대했었는데요. 뭐 나중에 하긴 했지만' 이라는 본인의 발언으로 보아 삼도천 여행사 VIP가 될 수준으로 익스트림한 인생을 산 것으로 보인다(...)

5.5.3. 어록

잡긴 잡았는데 아직 파일럿이 살아있네요? 파일럿까지 확실하게 / 어딜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고/시체도 못 찾게 해주지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격추판정나 추락중인 적기의 파일럿을 마저 사살하며[87][88]
적이 있어도 세묠님을 방패로 쓰면 됩니다.[89]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적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Semyorka님과 교차로를 통과하며
밥은 항상 두번 퍼주는 게 예의다!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M18 헬캣을 타고 이동 중 조우한 KV-220과 같이 진격한 T-34를 제압하며
앞으로 50년 뒤에 워썬더라는 게임이 출시되거든? 설계를 이렇게 하면 배틀레이팅을 0.7 낮춰 받을 수 있어!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대전기 장비 설계 사상들을 장난식으로 비꼬아 까대며
아 민간인이요? 무고한 민간인은 없습니다. / 전장에 민간인이 있으면 군 협력자지 그게 민간인입니까?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놀방하면서 수십대의 폭격기에 민가가 폭격당하는걸 보고(...)스풋스 르메이 전설의 시작
일단은 퓝티 갖다가 땅 파는 순간 내가 너네 집으로 가서 너의 목을 야전 삽으로 파줄게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친한 동생이 퓝티로 땅 파라는 시청자들의 충고(...)를 읽고 난뒤[90]
잠깐 그대로 추락해, 낙하산 펴지 마! 그렇지! 전원사망! 아직 불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자비롭게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추락하는 적 파일럿을 사살하지 못하다가 적기가 낙하산을 못피자...
장갑판을 왜달아? 무겁게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전투기 부품중 방탄판부품이 무겁다고 때어내며...
제네바 협약은 정치인들이 사인한거지 제가 사인한건 아니잖아요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낙하산을 타고있는 파일럿을 굳이-....- 기관포로 사격하며 제네바 협약 위반이라는 시청자에 댓글에 대답하며
대공전차가 대공을 해야지 어딜 대전차질을해
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자주대공포 팰콘으로 대전차전을 하던중 대공전차 쿠겔블리츠를 잡으며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겠으면 일단 쏘고 보세요
ACE COMBAT 7 Skies Unknown 플레이 당시
피아식별이 불가한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오폭을 날리며[91]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냥 당사자들 중 한쪽을 쓸어(전멸시켜)버리세요. 그럼 해결돼요.
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범인이 누군지 모를땐 일단 용의자를 싹 다 보내면(죽이면) 하나는 얻어걸려요
The Elder Scrolls V : Skyrim 도둑길드 퀘스트 플레이 당시
6명의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며[92]
조금이라도 수상하면 무고하든 아니든 일단 제끼고(죽이고) 보세요, 그래야 후환이 안생겨요
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여기(도시) 사람들은 인심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솔리튜드 도시 전체를 도둑질 하고 다니며[93][94] 본인 왈 세상을 구하기위해 '기부 한것을 받아간것'
나가, 나가!! 쓸데없이 무게만 차지하는 것들아!!
Kerbal Space Program 플레이 당시
조종사를 제외한 승무원들을 모조리 우주 한복판에 내던져버리며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하니 무고한 민간인은 아닙니다.
Spec Ops: The Line 플레이 당시
자신이 쏜 백린탄에 희생된 민간인을 보며[95]
안돼! 머리는 쏘지마! 그러면 고통없이 죽어![96]
GTA5 플레이 당시
[스포일러] 를 처형하려 하자. 참고로 스풋은 이 글을볼때 오히려 최악의 악인을 죽일땐 고통없이 보내는게 오히려 나쁜거라고 하며 시청자들을 상대로 선동을 했고 이에 설득된(...) 시청자들을 상대로 '나중에 악인을 쏠일이 있으면 머리는 쏘지 마세요'라고 하는등 이 발언을 정당화하는것에 성공했다.
(박수를 치며) 역시 애는 쉬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 당시
도둑질을 한 후 앨리스가 화내자, 사과하는 선택지를 골라 달래는데 성공하며
야! 쏠거면 나가서쏴! 쟤 머리 터지면 누가치워!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주인공 동료가 집안에서[스포일러] 의 머리에 총을 겨누자
당겨! 제발 당겨! 네가 그 방아쇠만 당기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 제발 당겨!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주인공 아서가 [스포일러] 에게 총을 겨누기만 하고 쏘지 않자.[97]
으어! 선생님 폭력은 안 돼요!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무단침입한 집에서 자기 아들을 훈계 중인 남성을 보자 등짝에 냅다 샷건을(...) 갈기며[98]
네, 장례식 비용은 아꼈네요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죽인 경찰들의 시체를 한곳에 모아 화염병으로 태우며....
음... 숲속의 새들이 지저귀는 것 같은 비명 소리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갑자기 쳐들어오는 오드리스콜 패거리들을 제압[99]하는 과정에서 비명소리를 듣고 한 말.
쏘지마! 불타게 냅둬, 불타게 냅둬! / 바삭해졌잖아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화염병에 맞아 산채로 불타며 비명을 지르는 오드리스콜 잔당들을 보며.[100]
진정하세요! 그냥 납탄일 뿐이에요!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지나가던 행인을 마구잡이로 쏘며
취식 금지!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지나가다 산에서 야영을 하며 요리하고 있던 인물을 발견하자 머리를 날려버리며.
이 시체를 여기다 두면, 이 현장을 스키너 브라더스가 깽판을 친걸로 만들수 있어요.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본인의 살인현장의 증거를 위조하며.
이건 마을이 날 죽인거다. / 사냥 시작.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존이 수영을 못하는걸 모른체 물에 빠졌다가 죽자 생 드니의 토마토 축제 3탄[102]을 개시하며
대가 없는 선행은 용서하지않아요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당시.스키너 브라더스에게서 행인을 구하고 행인이 보답을 하지않자 쏴죽이며 늑대 피해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들이밀었다(...)
문제가 생겼을땐 일단(방아쇠를) 당기세요, 대부분 해결됩니다.
Papers, Please 플레이 당시
입이 줄면 오히려 더 살만하지 않을까? > 입을 줄여야 살만하겠어. > 삼촌까지만 입을 줄입시다.
Papers, Please의 북한 문화어 패치인 '려권 내라우' 플레이 당시
아들이 죽었을 때 슬픔은 커녕...
둘 중 누구를 보내는 게 그나마 덜 먹을까?/ 그냥 둘 다 보내 안되겠다 [103]
Papers, Please의 북한 문화어 패치인 '려권 내라우' 플레이 당시
끝끝내 삼촌도 보냈지만 결국 돈이 부족하자...
개발진들 머리에 펑크났어요
사이버펑크 2077 플레이 당시
게임의 버그가 정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며 심각해지자
누군가에게 먹혔다는 건 태어난 의미가 있다는 거죠, 자연의 순환이니까요
둠(2016) 플레이 당시
악마에게 희생당한 연구원의 사체를 보면서
넌 당의 명령이 있기 전까진 죽을 순 없어.
오버워치 플레이 당시
메르시로 바스티온을 플레이 중인 세묘르카를 부활시키며
아니 의무병을 막 쏘네? 아니 이 인간들이 제네바 협약을 준수를 안 해. 난 제네바 협약을 준수할 수 있는 그런 인간다운 인간을 찾아야 겠어.
오버워치 플레이 당시
적팀이 메르시인 자신을 쏘자[104] 그러나 무장한 의무병은 전투병력으로 판정되기에 제네바 협약 위반이 아니다...
이 게임 자유도가 없네.
Project Wingman 플레이 당시
민간인을 격추해 미션 실패가 된 후(...)
뭐야 여객기야?/여객기면 더 좋지
Project Wingman 플레이 당시
야간 침투 미션에서 자신이 미사일락을 건 적기가 수송기[105]인것을 알아차리며(...)
비무장인원이야 제네바협약 지켜라
타이탄폴2 플레이당시 탄약이 떨어진 자신에게 적들이 자신을 향해 기습적으로 사격을 하자[106] 참고로 탄약 다 떨어져도 총을 들고있으면 전장에서 상대의 장탄수를 확인할수 없기에 사살해도 제네바 협약 위반이 아니다.
괜찮아 적당한 방사능은 몸에 좋데[107]
타이탄폴2 플레이 당시. 참고로 저때 들어가던 지역은 최고등급 원전사고와 맞먹는 방사능을 자랑하는 곳이였다.
지금 저기가 감마를 아무리 올려도 안보이거든요?/
잠깐 감마좀 내리고 갈께요. 지금 감마를 끝까지 올려서 앞이 안보이거든요. 눈뽕당해서.
Poppy Playtime 플레이 당시. 허기워기 등장지역을 엿보려고 감마값을 변경하며 한 말.
오왁! 커커커커커커커커커커! 오왁 블럇!!!
Poppy Playtime 플레이 당시 뒤에서 허기 워기가 쫓아왔을 때 놀라며. 당시 스풋은 작중 소품을 토대로 작은 장난감 무리가 나올것이라 예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고나서 행동했는데, 키만 3m에 가까운 허기 워기가 벽을 뚫고[108] 나타나자 패닉에 빠져서 커커커만 반복하며 튀었다. 이로인해 그동안 노력한 계획은 모두 물거품행 전쟁 최초 사망자는 작계다[109] 이것 말고도 갖가지 언어로 더 많은 욕설을 했다. X발 이나 쑤까 같은거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배틀필드 2042 플레이 당시
버그로 인해 전차에 달려있는 시체에 권총을 갈기며[110]
나 만큼 평범한 사람이 없는데?
나무위키 본 문서를 읽는 방송중. 이를 들은 시청자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이 사람이 도데체 뭔 헛소리를 하는거지?'로 통일됐다.
제네바 협약은 지켜져야 하는거에요 여러분
나무위키 본 문서를 읽는 방송중. 참고로 이 사람은 제네바 협약에서 무장해제된 군인 사살을 금지했으나 이에 해당하는 격추or탈출한 파일럿 사살을 밥먹듯이 하며 어시스트를 준다고 오히려 확인 사살을 권장한다(...)
이거 기폭제인가?
Return of the Obra Dinn 플레이중 처음 시작장면에서 게임 진행이 필요한 시계를 보자마자 폭탄으로(...) 생각하고 내지른 말.
야 괜찮아 목은 록타이트만 있으면 붙어
위의 게임에서 최종장 챕터에서 선장한테 목이 따인 선원을 보면서 순간접착제만 있으면 목도 붙일수 있다면서 나온 말.
징징아?
Return of the Obra Dinn에서 크라켄을 징징이라 부르면서 말한 말.

6. 직업

  • 유튜브는 순수 취미활동으로만 하고 있다고 하며 본업은 항공종사자로 근무중인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직군 자체는 공개하지 않아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때 항공정비사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111][112]
  • 2020년 11월 초 본사로 발령 받았다고 하며 더 이상 인천공항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출세
  • 업무 특성상 주말에도 편히 쉬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주말 생방송 중에도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벨 소리는 기본이며 종종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방송을 종료하기도 한다. 때로는 퇴근 하고 나서조차 전화를 받고 다시 출근(!)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이 경우 수면 패턴이 깨져 다시 패턴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이상 잠을 못 잔 채 방송을 하며 버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113]
  •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테크센터 질문이 나왔는데 거길 방문한적이 있다고 대답한걸로 봐서 대한민국의 플래그 캐리어 소속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 갔다고 하였다. 대학생 시절 경력을 쌓기위해 공군 부사관을 희망하여 시험과 각종 자격증 준비까지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신체검사 과정에서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현역 부적합 판정으로 면제가 나와버렸고 이때문에 한동안 무력감에 시달렸다고 한다.[114] Semyorka 의 언급에 의하면 장애도 없고 정신병도 없고 전과도 없고 수술받은적도 없는 건강함 그 자체인데, 겨우 그런이유로 면제 판정이 떨어질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115] 라이브 방송에서 민방위 n년차라고 말하였다.

QnA영상 링크 댓글에 나와있다. 자세한 건 이미지 참조.파일:20200903_031136.jpg

7. 자주 함께하는 사람

같은 KAEI 비행대 소속 워 썬더 유튜버 Semyorka(KAEI 비행대의 대대장이다.)[116] 와 자주 플레이 한다.

예전엔 Semyorka님으로 불렀다가 이젠 존칭어를 뺀 Semyorka라고 부르지만 그것마저도 요즘 들어선 그냥 세묠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117]
라이브 방송을 보면 Semyorka는 수시로 "세상에"와 "맙소사"를 연발한다.

주로 같은 KAEI 비행대원이랑 같이 플레이한다. F-104G 대만 공군 영상이 그런 경우다.
최근엔 세묘르카 말고도 Auter_, Proton_8K82 Chopper5942, sweetpotato64, M808B[118]등 같은 비행대 소속 간부들과 같이 플레이를 많이 한다.

8. 여담

  • 고기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씹으면 부서지는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고, 특히 양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 세스나의 항공기중 하나를 아주 잠깐 몰아봤다고 한다.
  • 본인 왈 자신은 엄청난 수다쟁이로 연속으로 18시간씩이나 떠든적이 있다고 한다.
  • 자가용에 비상용 텐트 2개와 침낭. 지혈제, 압박붕대, 장기보존음식[119], 에피네프린, 소독제, 바느질 세트, 페미컨[120]증류수, 식염수, 부목, 소화기, 불 붙이기 세트 등을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2021년 11월 15일, 이 문서를 방문했다.
  • 최근 기숙사 생활을 하여서 방송을 하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다.

[A] 2022년 2월 7일 13시 31분 기준.[A] 2022년 2월 7일 13시 31분 기준.[3] 타 게임의 길드, 클랜 개념.[4] 주로 오글거린다거나 유치하다는 반응이 있다.[5] 의외로 저연령층 유저 유입은 게임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실제로 중, 고등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워썬더를 시작해 성인이 되고 나서도 즐기는 사람이 많다.[6] 단 미소녀 게임같은 특정 취향을 타는 게임이나, 지나친 똥겜은 거절하는 듯 하다.[7] 예외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은 플레이 도중 버그가 너무 많은 관계로 중간에 그만뒀고 오히려 소매 넣기를 한 시청자가 이 정도로 똥게임일 줄 몰랐다며 사과를 했던 일화가 있다.[8] Poppy playtime이라는 공포겜을 했을 때에도 이미 플래이를 해본 고인물조차 눈치 못챈 장면을 화면에 보이자마자 몇 프레임만에 놀라 뒤집어졌다. 이미 공략까지 알고있는 고인물도 왜 그러냐며 당황했다. 당시 상황은 스포일러니 서술하지 않겠다.[9] 목소리랑 분위기랑 아예 딴판이라 상상했던 이미지랑 비슷하지조차 않다고...[10] 실제로 만날경우 절대로 배고프다는 티를 내면 안된다고 한다. 배부르다거나 밥 먹고 왔다고 해도 계속 뭔갈 사먹이려고 한다고 한다.[11] 본인이 나무위키를 읽는 방송 중에 인정한다고 했다.[12] 이야기를 종합해볼때 Jane's F-15 로 추정된다.[13] 당시 따로 메뉴얼도 없었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서 독학으로 버튼을 하나하나 눌러보며 스스로 비행술을 익혔다고 한다....[14] 대충 계산해봐도 이 게임만 10년을 한 골수 유저다. 실제로 플레이 시간이 대략 18000시간은 넘었을것이라고 했다.[15] 게이밍 유튜브도 여가로 하고 있으며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임을 감안하자.[16] 이때 컨디션이 얼마나 최악이었냐 하면, 카페인 알약과 알콜의 힘을 빌렸는데도, 진짜 말 그대로 중간중간 방송 중 아무 말없이 몇분간 기절하며, 반이상은 무의식인 상태로 디코로 세묘르카와 대화하던 중에도 말이 한참 끊기는등 대화도 제대로 되지않는 등의 상태에서 지금 잠들면 새벽에 일어난다며 8시까지 게임을 할려다가 시청자들의 -제발 주무시라는 애원에 가까운-권유로 20분 이른 7시40분에 방종하였다. 그 최악의 컨디션상태에도 적에게 무쌍난무를 찍는 스풋[17] 잠깐 정신을 차린후 본인왈: 뭐야, 나 언제 3킬했어(...)[18] 아군이 전부 전멸해도 끝까지 살아남아 역전승을 하는 모습도 드물게 볼 수 있다.[19] 그래서 소티당 킬수가 낮다.[20] 롤링 시저스는 기동전 중에서도 특히나 빠른 판단과 스로틀링 같은 섬세한 실력을 요구한다.[21] 아군을 죽였다면 그 적은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죽인다고 한다.[22] KAEI 클랜 디스코드를 통해 편대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23] 매치가 시작되면 저격 실패, 저격 성공 등등 채팅이 도배된다.[24] 주변에 더 잡기 쉬운 적이 있어도 무시하고 돌진하거나 방플을 통해 우회기동이나 잠입 중인 상태일 때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공격한다.[25] 근데 정작 스풋은 끝까지 무시하다가 도배가 심해지면 바로 차단으로 응징한다.[26] 방을 만들면 먼저 들어오는 순으로 64명을 뽑는다.[27] 최근엔 전용 서버가 없는 유저들은 방이 안보이도록 패치되어 초대용 채팅방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서 랜덤하게 뽑는다.[28] 주말에도 전화가 상당히 많이 오는걸 보면 주말에도 편히 쉬지는 못하는 모양[29] 크기가 작은 M22나 L3/33CC가 인기가 많다.가끔식 나오는 마우스는 덤[30] 탱캣을 들고 시가전 맵에서 에이브람스의 도움으로 건물속으로 뚫고 들어간다...[31] 예를들면 셔먼과 에이브람스가 영혼의 맞다이를 둔다던지....[예] (예시)<긴급속보>독일 내전 현재진행중...전투중 전차박물관에서 2차대전때 쓰이던 3호전차가 징집돼 소속불명으로 현대 전차부대 사이에서 전투해 충격...[33] QnA 당시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처음엔 그냥 종이박스에 전구 하나 박아뒀다 그 후 스티로폼 박스에 자동 온도 조절장치를 달아준 모양[34] 한두알 정도만 성공할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성공해서 적지않게 당황스러웠다고 한다.[35] 성별은 남성이라고 한다. (2021년 11월 15일 나무위키 문서 탐방 방송 중)[36] 도대체 어떻게 키운건지 최근 공개한 모습에 따르면 보통 닭들보다 1.5배 이상 큰 모습이다.잘 먹이고 잘 관리하셨나 보다 스풋: 진짜 공룡이 되더라고[37] 러시아 자주대공포[참고] 쉴카, 판치르, 소스나, 오사, 스트렐라는 퉁구스카를 제외한 소련과 현재 러시아의 자주대공포들이다.[39] 워낙 여린존재들이라 죽지말고 이런 자주대공포들처럼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지어줬다고....[40] 제식명 Sputnik / GRAU 코드 8A91[41] QnA 당시 본인도 답답했는지 거듭 강조하며 말했다, 당연하지만 일반인은 둘이 무슨 차이인지 알 턱이 없다....사실 알고있어도 R-7에 탄 스풋과 R-7소속 스풋의 차이인지라 거기서 거기다[42] 당연하지만 방송 당시 잼민이들의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다.[43] 바다 속에 심은 뒤 자라면 연료나 식량으로 사용 가능했다.[44] 같은 워썬더 유튜버인 천지가 DLC까지 껴서 선물해준 게임이다.[45] 원래 스풋은 단기컨텐츠로 생각했는데 시청자들이 본격적인 마을을 만들어 당황했다고..[46]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피셜 월면차(...)[47] F4U 콜세어의 공격기형. 인게임의 프랑스 공여 콜세어인 F4U-7의 비행 모델이 AU-1의 것이다.[48] 이벤트 기간동한 하루평균 7시간 이상을 플레이 해야 겨우 달성할수 있는 조건이다.[49] 워썬더 실시간방송중 한 시청자의 댓글중[50] 보통 승무원 한명 살려보겠다고 로켓 수십발을 쏴서 구해내는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이다...[51] 방송당시 레데리만 4천시간을 플레이한 다회차 고인물들조차 이게 대체 가능하냐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52] 이런 충격적인 엔딩이 가능했던 이유는 당시 스풋은 해피엔딩을 위한 명예도 수치가 아주 약간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스토리 마지막 분기점에서 스포일러를 돕기로 결정하면 명예도가 올라서 해피엔딩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이다....[53] 시청자들이 자체적으로 내린 결론은 '배드 엔딩에 나올 사람까지 다 죽여버려서 어쩔수 없이 해피엔딩이 나온것'(...) [플레이영상] 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유튜브 영상에는 9화로 나와있다)11화12화13화14화는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레드 데드 리뎀션2가 갑자기 당겨서 하는 방송[55] 사실 이건 의도한 게 아니라 프로젝트 윙맨의 미션 중 공대지 미션의 비중이 의외로 높았던 점도 있다.[56] 심지어 이런 방식으로 무난하게 엔딩까지 봐버려서 소매넣기 해준 사람이 이렇게 플레이하는 게임 아니라며 오열했다.[57] 이때 공포게임을 못하는 스풋에게 조언이나 스포를 한 일부 시청자들이 벤을 먹는 참사가 일어났다. 또한 스포라고 하긴 뭐하지만 스포일러 성격이 있는 발언의 경우 좀 과하다 싶으면 일정시간 채팅 정지를 먹이는등 스포일러에 강경대응을 했다.[58] 엄밀히 따지면 창시자보단 최초 포스팅자로 보는 것이 맞다.[59] 지금은 블로그 자체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60] 못과 빨대를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61] 스풋 왈, 벽이나 창문에 대고 쏘면 박혔을 때 물어내야 하지만 나무 문의 경우는 적당히 때우거나 가라치면 된다고...[62] 90년생은 알겠지만, 그냥 나무 의자도 아니고 그 단단한 압축 합판 의자다.[63] 문손잡이가 돌아가는 그 순간 박혔다고 한다.[64] 어찌 보면 사제총기로 보일수도 있었기에 농담으로 공소시효를 언급한 것.[65] 본인왈 운동장은 어그로가 너무 심하게 끌리고 교실엔 스프링클러가 있으니 오히려 교실에서 해야한다고...[66] 유증기로 인한 질식은 둘째치고 유증기 화재로 번질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67] 다행히도 교실 안에 있는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한다.[주의] 이분이 운이 매우 좋았을 뿐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며 보통 계곡 주변이나 계곡에서 놀다가 비가오면 계곡이나 계곡 주변에서 대피해야 한다. 계곡물은 보통 순식간에 불고 급류가 형성되기 때문에 비가 오는걸 확인하자마자 대피해야 한다. 이미 물이 많이 불고 있어서 대피해야 한다는걸 인지하면 늦는다.[69] 스파크 플러그에 전기를 전달해 불꽃이 튀게 해주는 일종의 발전기[70] 엔진과 마그네토 사이에 연결되어 마그네토를 회전시켜주는 부분으로 태엽 장치와 연결되어있어 일정량 이상 회전시키면 고정이 풀리며 순간적으로 고 회전하여 전기를 발생시킨다.[71] 참고로 기차역에 보이는 빽빽한 고압전류 선들이 무수히 많은데 그게 보통 20000볼트에서 25000볼트 정도 한다. 보통 25000볼트이상 감전되면 사람이 바로 숯검댕이가 되어 즉사한다. 점화플러그 부품이라 전압만 오지게 올린거라 망정이지 전류가 조금만 높았어도 생체전기신호 교란으로 심정지 오거나 아예 즉사한다...[72] 그런데 본인도 위험한건 알았는지 근처 금속 책상에 접지를 했다. 그러나 이 책상을 타고 전기가 흘러 다른 사람까지 감전됐다(...)[73] PMD 계열의 지뢰였다고 한다.[74] 이건 정말 멍청하고 무모한 행동이다. 특히 목함지뢰는 뚜껑과 연결된 커버 측면에 신관과 연결된 구멍이 있고 그곳에 일종의 고정핀을 꽂아서 덮개의 움직임으로 핀이 빠지는걸 폭파신호로 삼는 식이라 더더욱. 지뢰라는 물건은 절대 손으로 만지거나 건들 생각조차 해선 안되며 보통 유실되거나 방치된 폭발물의 경우 신관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작은 충격에도 폭발할 수 있어 발견 즉시 멀리 떨어져 신고해야 한다.[75] 심지어 이걸 해체해서 장약을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세묘르카에게 자랑한 거라고 한다.[76]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따가운 느낌에 잡았고, 어두워서 정확히는 못 봤으나 생긴 게 거미였다고 한다.[77] 말 그대로 한 명만 누워도 꽉 차는 비좁은 텐트로 비상용으로 항상 차에 2개씩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78] 눈 무게도 적당한 게 아늑했다고...[79] 저체온증 증상 중 하나로 더위가 느껴질 정도면 심각한 저체온증 상태다. 이미 몸이 반쯤 망가지기 시작한 상태이며 대략 저승문이 시야에 들어와야 이 증상이 나타난다.[80] 안전줄을 잡아주는 사람은 하네스에 줄을 한 바퀴 둘러감아 잡아주는 형태라 몸만 뒤로 기울여줘도 충분히 떨어지는 걸 잡아줄 정도의 장력이 나오지만 위 같은 경우는 줄을 잡아주는 쪽에서 요령이 없었던 모양[81]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상태에선 줄을 잡아줘도 요령이 없으면 멈추기 힘들다.[82] 수분 후 방송 종료를 하긴 했다.[83]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124442Y -기사가 12일에 수정됨-[84] 방제가 실제로 '손에 유리 박힌채 나의투쟁 하는 방송'이다...[85] 그와중에 누가 불을 붙여서 간단한 조치정도로 끝날걸로 예상하고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수술을 준비하길레 얼탄 스풋이 하소연하러 방송에 접속했다가 자신의 캐릭터가 불타죽은걸보고 어이가 가출했다.[86] 본인은 그때 동기가 자신의 배때지를 조준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 한다.[87] 사실 격추되어 추락하는 파일럿을 사살하면 격추 어시스트를 받을수있긴하다.[88] 제네바 협약 위반이다[89] 오타가 아니라 실제 영상속 자막에도 금이 그어져있다.[90] 참고로 이사람은 공중전 신경안쓰고 땅파는걸 혐오하긴 하지만 공중전이 이겼다면 직접 땅을 파기도 한다. 그리고 2021년 11월 7일에는 건팩도 안단 P-82 트윈 머스탱으로 땅을 팠다...[91] 본인 왈 내가 피아식별이 안되면 상대도 나를 적군으로 봐서 공격할수 있기에 면저 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그로 인한 희생은 어쩔수 없는 죽음으로 포장했다.[92] 정작 그중에 범인은 없었다.[93] 과장이 아니라 모든 문을 다 따고 돌아다니면서 상점, 물류창고, 궁전, 민가 할것없이 싹쓸이를 해갔다(...)[94] 솔리튜드 말고도 거의 모든 도시, 마을은 다 털고 다녔다.[95]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에도 같은말을 했다.[96] 뇌를 쏘면 뇌로 고통이 전달되는것보다 뇌가 죽는게 빠르기에 실제로 고통이 느껴지지 않은채 죽는다.[97] 참고로 절대로 쏘면 안 되는 중요 인물이었다...[98] 그 뒤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오열하는 아들의 머리를 쏴버렸다.(...)[99] 일부러 즉사 안하는 부위만 노렸다.[100] 참고로 이때 스풋의 생각은 '어차피 온몸에 불 붙은체 비명을 지르면 폐가 다 타서 길어봐야 반나절안에 죽으니까 사살 안해도 상관없겠지' 였다고(.....)[101] 시체가 없어지면 살인이 성립이 안되지만 시체가 남아있다면 살인이 성립되어서 처벌받는다. 살인은 피해자 신원불명 정도로는 무죄주장이 안된다.[102]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초회차 플레이중 생 드니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대 학살극을 펼쳤는데 당시 광경이 마치 토마토 축제처럼 사방팔방이 피로 붉게 물들어 버린것을 보고 시청자들이 생 드니의 토마토축제로 지칭하였다. 그런데 이 인간은 이 짓거리를 2번도 아니고 3번을 저질렀다(.........)[103] 참고로 그 둘은 아내와 장모였다![104] 그 뒤에 한 시청자가 스풋이 추락중인 기체의 파일럿을 사살하는 점을 지적하자, 그런 말은 제네바 협약에 없다고 하였다..언제 저 협약에 사인했는지가 의문이다[105] 수송기를 여객기로 착각한 것이다.[106] -당연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적들을 신나게 때려잡고있었다.[107] 방사능은 변이를 촉진하기도 해서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양은 숲속 자연 방사능 정도다....[108] 버그다.[109] 당시 실시간 시청자 댓글중.[110] 정확히 말하자면, 이 말은 전차에 달려있던 시체를 보고 한 말이다. 하지만 다음에 한 행동을 보자면...[111] Plane Mechanic Simulator 플레이 당시 초회차임에도 파일럿이 작성한 보고서만 보고 어떤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정확하게 맞추고, 모든 부품들을 막힘없이 분해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12] 종종 세묘르카와 항공기와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세묘르카는 비행 성능이 최우선이라고 하는 반면, 스풋은 무조건 정비성이 최우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13] 당연하지만 월급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참을 수 있을 정도로 받고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넉넉하게 받는 모양[114] 직업이 항공정비사가 맞다면 이 부분은 매우 치명적이다. 대다수의 정비사들이 항공단이나 부사관 근무로 경력을 쌓은뒤 민항사 또는 아웃소싱업체로 넘어가기 때문에 일단 경쟁에서 크게 밀리고 들어간다.[115] 정작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Semyorka의 언급상 실제로 입대를 했다면 문제가 안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다.[116] 세묘르카, 통칭 세묠.[117] 애초에 둘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상단의 기행에서도 세묘르카가 언급된다. 존칭을 사용했던것은 친목 행위를 의식한 것이라고.[118] 낙지셰프, 통칭 낙지요리사, -낙쉑-[119] 보존 기간이 10년정도 된다고 한다.[120] 보존음식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