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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 초기 ~ 저스티스 이전2. 저스티스 이후 ~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3. 시그너스 리턴즈 이후 ~ 리부트 패치4. RE:BOOT 패치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7.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차 패치8. KMS 1.2.254 패치9. V 업데이트10. KMS 1.2.264 패치11. KMS 1.2.269 패치12. KMS 1.2.274 패치13. KMS 1.2.276 패치14. KMS 1.2.284 패치15. KMS 1.2.287 패치16. KMS 1.2.294 패치17. 블랙(The Black) 패치18. KMS 1.2.309 패치19. KMS 1.2.313 패치20. KMS 1.2.316 패치21. KMS 1.2.324 패치22. KMS 1.2.332 패치23. KMS 1.2.335 패치24. KMS 1.2.338 패치25. KMS 1.2.344 패치26. KMS 1.2.349 패치27. KMS 1.2.360 패치28. KMS 1.2.366 패치 (IGNITION 패치 - 시그너스 리마스터)29. KMS 1.2.368 패치30. KMS 1.2.369 패치31. KMS 1.2.372 패치32. KMS 1.2.375 패치33. KMS 1.2.376 패치34. KMS 1.2.379 패치(NEW AGE 패치 - 6차 전직)35. KMS 1.2.386 패치(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
1. 등장 초기 ~ 저스티스 이전
빅뱅 이전에는 샤크웨이브의 명성을 떨치던 스틸의 대명사. 3차찍은 스커가 사냥터에 와서 상어질하면 사냥터를 뺏기며 울분을 토하던 유저가 많았다. 게다가 당시 흔하지 않았던 시원시원한 이펙트에 반한 수많은 초딩들이 스커를 양산하며 일명 '초딩직업'으로 통하는 시절도 있었다.1차는 무난하게 서머솔트 킥으로 다수사냥이 가능하나 2차는 옆캐릭 소마가 블레이드 뻥뻥쓸때 스커는 에너지 버스터가 범위가 좁아서 좀 힘들었다. 하지만, 3차는 말할 수 없는 깡패 샤크웨이브로 비교적 타 직업대비 빠른 120 렙업이 가능했기에 시그너스 만렙(120) 용도로 적합했다.
빅뱅패치 이후 여타직업군이 다 상향되고, 시그너스 기사단은 그냥 여축, 궁모용 시그로 전락했으며, 별다른 역사 없이 무난한 캐릭터로 인식되었다 빅뱅 이전 당시엔 사기적인 스틸러 빅뱅이후엔 여축셔틀로 정리가 가능하다.
샤크웨이브는 빅뱅 후에도 있었다.
2. 저스티스 이후 ~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
저스티스 도적 및 해적 개편 이후 뜬금 없이 미친 버프를 받았는데... 바로 바이퍼에 새로 추가된 스킬 '에너지 블라스트' 때문이다. 당시 시그너스 기사단은 모험가 4차 스킬을 3차 전직 이후에 사용할 수 있었는데, 스커는 그 스킬이 에너지 블라스트였다. 이 스킬이 거의 바이퍼가 사용하는 스킬 성능 그대로 나와서 정신나간 x축 범위에 정신나간 데미지로 사냥터를 쓸어담았다. 특히, 당시 저레벨 캐릭터의 레벨 업 구간이던 네트의 피라미드에서 샤크 웨이브로 에너지 충전 → 에너지 블라스트로 싹쓸이하는 방식으로 네트의 피라미드를 무자본으로 무난하게 클리어하게 해줄 수 있는 직업이었기에, 많은 유저들이 여축 캐릭터로 많이 키웠다.하지만 이 에너지 블라스트도 몇 달 안가 데미지가 반토막나서 당시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과 비슷한 성능의 평범한 여축 셔틀로 전락하고 말았다.
3. 시그너스 리턴즈 이후 ~ 리부트 패치
처음 나왔을 때는 평범한 연계 캐릭터였으나, 상위 직업이 차례차례 까이면서 스커의 진가가 드러났다. 150 천지개벽 이후부터는 원래도 편했던 사냥이 더더욱 편해지면서 사냥 상위권을 달리며, 50% 리셋까지 달려있어 보스전 성능도 상급, 회축/섬멸 혹은 충아/섬멸을 쓰면 초당 타수도 굉장히 높은 편이었다.4. RE:BOOT 패치
※ 시그너스 직업군은 공통적으로 속성 내성 무시 스킬을 가지고 있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보스전에서 유리했습니다. 이번 밸런스 조정에서 해당 스킬의 기능을 변경하여 형평성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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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그너스 직업들의 공통점으로 아무리 상향을 받은 게 많다 해도 축뢰 쿨타임 대폭 감소, 공격력 10%가 리셋 50%를 대신할 수는 없었다. 이 리셋 삭제를 기점으로 스트라이커보다 컨트롤이 쉬우면서 스트라이커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는 직업이 많아졌다. 그리고 근접 딜러를 제외해도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 내구도, 성능이 안 좋은 스킬들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5.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속사기 스킬에서 발견된 오류를 수정하고 불편사항이었던 콤보킬 구슬을 획득하지 못하는 현상을 수정하려 합니다. 또, 무적시간이 존재하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 남은 무적시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버프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전직업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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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너스 기사단이 서로의 링크 스킬을 전수받을 수 없는 것은 직관성이 낮기에 서로 전수할 수 있게 수정하려 합니다. 이후 각각의 직업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시그너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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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커는 전투 패턴의 난이도에 비해 데미지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소폭 상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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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 원활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오류가 수정됩니다. (전직업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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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활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오류가 수정됩니다. (시그너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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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차 패치
※ 이번 직업간 밸런싱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직업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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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스킬 슬롯을 추가로 소모하는 패널티를 수정하였습니다. (시그너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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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 스킬 사용 중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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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계기 특성화 직업다운 연계 중 방향 전환을 얻었다. 그러나 몇몇 직업의 화력이 상향을 받는 와중에 스트라이커는 축뢰의 추가데미지 소폭 상향 외엔 어떠한 화력 조정도 받지 못했다. 결국 스트라이커는 시그너스 직업군 중 화력이 꼴찌가 되었고, 해적 중 화력은 캡틴에 이어 뒤에서 2등이다(...) 한 때 반감 dpm 1위의 전적이 있었던 직업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8. KMS 1.2.254 패치
※시간당 전투 능력 조정(전직업 공통)
※ 전투 효율이 낮은 직업 상향 및 높은 직업 하향(전직업 공통)
※ 유틸리티 능력 조정(전직업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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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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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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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보다는 도적 직업군 쪽 패치에 가깝다. 맥댐 상향이 아닌 피해량 동일화. 축뢰 덕분에 직업 특성만 비교하자면 제논과 비슷한 입지다.
9. V 업데이트
일단 스킬 강화 자체는 그럭저럭 평범하다. 사냥기인 태풍과 보스기인 섬멸. 그리고 섬멸과 연계할 회축 and 벽력. 이 4개에 승천/뇌성은 선택적으로 강화한다. 회축섬멸은 사거리가 짧지만 딜을 많이 넣을 수 있고 벽력섬멸은 딜은 회축섬멸보다 딸리지만 사거리가 길어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회축을 강화할지 벽력을 강화할지 알아서 선택.
5차 전용 스킬은 신뇌합일. 썬콜의 체인 라이트닝이나 루미의 라이트 리플렉션처럼 주변으로 전이되는 스킬이다. 전이될수록 대미지가 낮아지지만 1:1 상황에서는 제법 강력한 단일 타겟 스킬로 변모하는 등 뭔가 봐줄만은 하지만 여기저기서 효과를 가져와 붙인 느낌(...)이 없잖아 있다.
10. KMS 1.2.264 패치
| ※ [질풍], [태풍]: 공격범위가 조정됩니다. |
11. KMS 1.2.269 패치
태풍을 노쿨로 난사하게 해주었던 하이퍼 버프가 쿨타임 180초에 지속시간 90초로 바뀌었다. 이로인해 태풍 캔슬 사냥은 사장되었으나, 당시 최고수준 사냥터인 숨겨진 격류지대를 승천 뇌성으로 준수하게 사냥할수 있었기에 고자본 기준으로 크게 타격이 있지는 않았다.
12. KMS 1.2.274 패치
| [벽력]: 시전 딜레이가 감소됩니다. [너클 엑스퍼트]: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이 감소됩니다. |
벽력의 단일로 시전할때와 연계 시 딜레이 모두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제 맨땅에서도 벽파캔슬이 가능해져 사냥에 승천뇌성을 쓸 이유가 사라졌고, 회축섬멸보다 이제 다시 벽력섬멸이 쌔다는게 밝혀졌다. 크리티컬 데미지 3%가 감소되긴 했지만 벽력섬멸이 강해지면서 딜링은 오히려 늘어났다.
13. KMS 1.2.276 패치
19. 시그너스 공통
24.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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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평준화 패치에 맞춰 스트라이커도 약간 상향되었다. 첫번째로 패시브스킬인 뇌신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했고, 두번째로 교아탄의 퍼뎀이 25렙 기준 1100%에서 2000%로 상승했다.
신뇌합일의 데미지 증가, 타수 감소는 기존엔 8타에 축뢰 적용으로 16타여야 하지만 메이플 시스템 상 타수는 15타가 한계이므로 타수가 1 날라가는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14. KMS 1.2.284 패치
16.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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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강림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해신강림도 연쇄의 최종댐 2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상향.
15. KMS 1.2.287 패치
17.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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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강림에 사용 중 무적 효과가 추가되었다. 유틸이 부족했던 스커에게 있어서 가뭄의 단비같은 패치이다. 패치 이전 기존 스커들은 긴 후딜에도 불구하고 캔슬기 및 무적기가 존재하지 않아 패턴회피에 큰 애로사항을 겪었으나, 이제는 위협적인 패턴을 순간적으로 공들이지 않고 회피할수 있어 결과적으로 스커의 딜효율과 생존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좋은 패치이다.
16. KMS 1.2.294 패치
18.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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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강림 연계 패치 이후 섬멸로 연계할 수 없는 오류가 드디어 수정되었고, 너클 엑스퍼트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15% 만큼 상향되었다.
17. 블랙(The Black) 패치
신 5차 스킬 뇌신창격을 얻었다. 극딜기를 달라니까 또 지속딜링 스킬을 내놓았다. 유저들은 대다수가 단념하고 사냥기로나 쓰고있는 상황이다. 캔슬을 몇번 중첩하면 추가타가 나가는 방식인데 막상 창이 나타나 공격하는 추가타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추가타의 추가타가 대미지가 더 세다. 따라서 이리저리 숨는 보스에겐 나름 효과적이다. 그러나 스킬 사용이 자동이라 극딜기로는 영 못 쓴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수동으로 몇 중첩을 쌓아놨다가 한번에 쓰도록 하자던지 말이 많았지만 변화는 없었다. 그래서 상술했듯 단념한 상태.18. KMS 1.2.309 패치
| 해적 공통 - 오버 드라이브는 사용 후 패널티를 감수할 정도로는 성능이 좋지 않아 다른 직업군의 스킬에 비해 가치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공격력 상승량을 증가시켜 가치를 높이려고 합니다.
|
천지개벽의 데미지 증가가 최종 데미지 증가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데미지 증가에 편중되어 있던 스트라이커의 스펙이 안정되었다. 또한 뇌신창격이 벽력-섬멸에 감응하지 않고 스택도 쌓이지 않는 버그가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19. KMS 1.2.313 패치
해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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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KMS 1.2.316 패치
해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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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 때는 아무 얘기 없다가 뜬금없이 추가된 항목. 어쨌든 최종 데미지라 상향은 맞다.
21. KMS 1.2.324 패치
| 전직업 공통 용어를 통일하고 예외를 줄여 스킬의 직관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스트라이커 뇌전 버프 사용에 불리한 점을 줄이기 위해 섬멸의 공격 횟수가 고정되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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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의 뇌전 버프 의존 타수가 사라지고, 전체 7타로 고정되었다. 이로 인해 뇌전 버프를 소모하는 질풍/태풍이나 교아탄 등과 역시너지를 일으킬 우려가 사라졌다. 또한 패시브 취급 받던 하이퍼 스킬인 천지개벽이 개편되었다. 지속시간이 기존 대비 1/3으로 대폭 감소하는 대신, 지속 중에는 모든 스킬의 뇌전 버프 소모가 중지된다. 따라서 천지개벽 지속 중에는 벽력-섬멸 연계보다 훨씬 효율이 좋은 태풍-섬멸 연계를 부담없이 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시그너스 팔랑크스가 연계 도중에 방향을 전환할 수 있게 된 건 덤.
22. KMS 1.2.332 패치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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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액션 딜레이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벽력의 파도 캔슬에는 별 영향이 없지만, 벽력+섬멸보다 파도+섬멸의 실전 피해량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3. KMS 1.2.335 패치
- 스트라이커의 해신강림이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하면 피해를 입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24. KMS 1.2.338 패치
전직업 공통
시그너스 공통
스트라이커 - 연계 시 파도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필수 버프의 시전 딜레이를 줄여 불리함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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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재사용하면 제자리에 정지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그러나 사용 후 경직이 있어서 그리 유용한 기능이라고 하긴 힘들다. 그 대신 충아와 섬광의 강화 코어 레벨당 증가하는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4%에서 7%로 늘어나면서, 충아-섬멸의 주력화 가능성이 열렸다.
25. KMS 1.2.344 패치
전직업 공통
시그너스 공통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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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정지 커맨드와 커스텀 커맨드 기능이 추가되고, 신뇌합일에 재사용 대기시간 중에 한정되는 패시브 추가타가 붙었다. 그리고 창뇌연격 막타의 번개가 3연격으로 바뀌면서 극딜 화력이 증가했다.
26. KMS 1.2.349 패치
시그너스 기사단의 엘리멘트 소환 버프가 온오프 스킬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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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KMS 1.2.360 패치
다음 사용하는 스킬을 키 업 시 연계되던 로직이 키 다운 시 연계되도록 수정됩니다. 영향받는 스킬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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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는 그간 명색이 연계 직업인데도 연계 속도[1]가 유달리 느려서 정체성이 의심될 지경이었는데, 본 패치를 통해 액션 딜레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면서 잃어버릴 뻔했던 정체성을 드디어 찾게 됐다. 특히 파도의 변경이 가장 도드라지는데, 연계를 넘어서 전에 사용했던 스킬의 액션 딜레이나 선입력을 아예 무시하고 캔슬하는 기능이 생겼다. 이로 인해 보스전에서 장판이나 낙하물 등 공격 패턴을 피하는 능력이 수직상승했다.
충아-섬멸이나 태풍-섬멸 등에 지위를 위협받던 벽력-섬멸 연계 속도 또한 괄목상대해야 할 정도로 늘어났다. 본 패치를 기점으로 벽섬 연계는 두 스킬이 거의 동시에 나간다고 봐도 될 정도의 획기적인 속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로써 증가한 화력을 최종 데미지로 환산하면 약 30%에 달한다. 이러다 보니 오히려 천지개벽을 거쳐야 유사 극딜기 노릇을 하던 태섬이 벽섬에 밀리게 됐다.
그밖에도 연계 로직이 변경되어, 키보드에 따라서 스킬 키를 동시에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연계가 이어지는 경우 또한 생겼다. 이로써 스트라이커는 성능은 차치하고서라도 재미만은 1순위(...)인 직업에 등극했다. 반대로 말하자면 스트라이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극딜 화력의 부재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소리다.
28. KMS 1.2.366 패치 (IGNITION 패치 - 시그너스 리마스터)
■ 스트라이커 - 1차 스킬 변경점
■ 스트라이커 - 2차 스킬 변경점
■ 스트라이커 - 3차 스킬 변경점
■ 스트라이커 - 4차 스킬 변경점
■ 스트라이커 - 하이퍼 스킬 변경점
■ 스트라이커 - 5차 스킬 변경점
■ V코어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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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질풍/태풍의 데미지 증가량의 일부가 뇌전 버프에 이관되고, 뇌전 버프를 소비해도 그에 비례해 일정 시간 동안 줄어든 뇌전 스택의 양만큼 능력치를 보완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 뇌전 버프가 연계로도 쌓이도록 변경됐다.
- 파도가 뇌전 버프를 발동시키지 않게 되었지만, 파도에 기술 선입력 기능을 추가하면서 연계의 번잡한 정도가 한결 줄어들었다. 일부 스킬에는 파도로 연계할 때 연계 속도가 더 빨라지는 기능이 붙었다.
- 연계의 최종 데미지 버프의 공식이 바뀌었다. 연계 후 다음 기술 자체에만 적용되는 최종 데미지를 부여하는 대신, 연계할 때마다 최종 데미지 버프 스택이 쌓이는 방식이다.
- 신규 스킬 해파가 추가됐다. 해파는 연계 시 자동으로 발동되고, 원형 파도가 발판을 따라 움직이다가 아래로 내려간다. 여러모로 메커니즘이 변칙적인 설치기에 가까운 보조 공격 스킬이다.
- 축뢰가 액티브 버프 스킬에서 온오프 스킬로 바뀌었다.
- 천지개벽에 일시적으로 뇌전 버프를 강화하고, 연계마다 일부 전용 공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추가됐다.
- 뇌신창격에 수동 사용 기능이 추가됐다.
스트라이커는 리마스터 대상인 시그너스 기사단 중에서도 보수성이 가장 많이 두드러진 케이스다. 바꿔 말하면, 바뀐 게 없다. 실제로도 공격 스킬의 계열이 정리되고 극딜이 압축된 소울마스터, 구조적인 모순이 해결되고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된 미하일, 2차와 4차의 주력 다수기가 서로 맞바뀐 윈드브레이커, 기대한 방향은 아니지만(...) 대체로 쓸 만한 기능들을 받은 플레임위자드, 비록 다수기가 추가되지 않았지만 점캔 강요가 사라진 나이트워커 등, 시그너스 리마스터에서는 하나같이 정도에 차이는 있어도 직업의 뼈대를 두고 변화를 강구한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스트라이커에는 다른 직업에서 볼 수 있는 시도가 없다. 물론 천지개벽처럼 시류에서 밀려난 스킬을 살려보려는 시늉은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커의 고질병인 극딜 부재가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다.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임을 고려한다 해도, 기존 구조를 필요 이상으로 온존하다 보니 이펙트나 수치 이외에는 리마스터 전후의 차이가 없다. 요컨대 수박 겉핥기라는 소리다.
29. KMS 1.2.368 패치
■ 공통
■ 스트라이커
개발자 의견: 스트라이커는 먼저 사냥 성능 개선을 위해 ‘해파’, ‘벽력’, ‘뇌신창격’, ‘교아탄’ 같은 주요 스킬들의 범위, 성능, 액션 딜레이 등을 전반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또 ‘태풍’의 연계 시 액션 딜레이를 낮춰서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보다 부드러워지게 수정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신뇌합일’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스트라이커의 다른 스킬들과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개발자 의견에서는 사냥 효율을 증가시키려는 의도였다고 천명했지만, 실상은 벽력의 위쪽 범위를 아래쪽 범위로 이관한 것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위쪽도 아래쪽도 도통 칠 수 없는 기괴한 상황만 연출됐다.
30. KMS 1.2.369 패치
■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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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KMS 1.2.372 패치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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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KMS 1.2.375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2021/2/25 업데이트에 일부 직업군에 추가된 용사의 의지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없어, 직업 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사의 의지 계열 스킬에 컴뱃 오더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직업 간 유사한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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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KMS 1.2.376 패치
| 개발자 의견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스킬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일부 5차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직업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험을 개선하려 합니다. 또, 배틀메이지와 메카닉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수정하여 파티플레이의 전투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해당 조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배틀메이지, 메카닉의 파티 내 효용성이 증가하고, 두 직업이 포함된 파티의 전투성능 또한 기존보다 높아질 수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효용이 높은 다크 오라, 디버프 오라, 서포트 웨이버: H-EX의 피해량 증가율 중 일부가 배틀메이지, 메카닉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로 이전됩니다. ■ 해적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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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MS 1.2.379 패치(NEW AGE 패치 - 6차 전직)
■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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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KMS 1.2.386 패치(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
■ 스트라이커 – 벽력 VI
■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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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벽력이 마스터리 코어를 받았다. 벽력 VI는 일정 주기마다 기존 해파와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하지 않는 해파를 사출하는 벽력섬으로 강화된다. 패시브 효과로는 낙뢰의 거대 벼락의 퍼뎀을 증가시킨다. 비록 벽력 자체는 연쇄 스킬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거대 벼락 퍼뎀 증가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지만, 태풍은 연쇄 스킬이라 낙뢰의 거대 번개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극딜기로서의 천지개벽+태풍의 입지를 늘리는 역할을 맡는다.
- 섬멸 VI의 부속 효과였던 낙뢰가 별도 스킬로 분리되었다. 이로 인해 V 매트릭스 강화 코어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대신, 퍼뎀이 기존의 2배로 증가하고 추가 보공과 방무가 주어졌다. 그리고 번개의 낙인이 새겨진 적을 해파 외의 연쇄 스킬(태풍, 교아탄, 뇌신창격), 창뇌연격, 뇌명벽해파 등으로 공격할 때 기존의 벼락을 거대 벼락으로 강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 전 직업 오리진 스킬의 타수 분할에 따라 뇌명벽해파의 타수 또한 분할되고, 이와 동시에 뇌명벽해파에 번개의 낙인을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대폭 증가한 공격 횟수만큼 낙인이 새겨지고 소비되면서 거대 벼락이 컷신 내내 떨어지고, 벽력 VI의 거대 벼락 퍼뎀 증가까지 합하면 (허수아비 기준) 오리진 극딜에서만 25% 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 게다가 뇌명벽해파 자체의 총합 퍼뎀에는 큰 변동이 없는 만큼, 사실상 오리진 극딜 퍼뎀이 기존 대비 25% 가량 증가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1] 무기 공격 속도가 아니라, 스킬에서 다른 스킬로 넘어가는 연계 측면에서의 속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