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80><tablebordercolor=#ffffff,#2d2f34> | 스킵 株式会社スキップ Skip Inc. | }}} | |
| <colbgcolor=#939599><colcolor=#ffffff,#000000> 설립일 | 2000년 7월 | |||
| 소재지 | 에비스 파크 힐스 601[1] | |||
|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
| 유형 | 주식회사[2] | |||
| 대표이사 | 스즈키 히로시(鈴木浩司) | |||
| 공식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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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에 설립된 일본의 게임 개발사.2. 역사
과거 스퀘어 소프트 출신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게임 제작사 러브데릭[4]의 니시 켄이치(西健一)와 스즈키 히로시(鈴木浩司) 등의 직원들을 주축으로 또다시 독립하여 설립된 기업이다. 당시 닌텐도의 전 사장이였던 야마우치 히로시가 운영한 큐 펀드의 투자를 받았으며, 그 전까지는 자금줄을 찾지 못해 꽤나 고생했다고 알려졌다.이러한 설립 배경 때문에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로 활동하여 지금까지 발매된 게임들은 전부 닌텐도의 콘솔로만 발매되었다. 형형색색의 키치한 아트 스타일이 특징이었으며, 대표작으로는 치비로보!, 캡틴★레인보우와 bit Generations, Art Style 시리즈가 있다. 유일한 자사 유통작으로는 아루키메 DS가 있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 상업적으로 크게 흥행한 타이틀은 없었고, 급기야 2015년에는 대중적인 수요를 얻기 위해 기존 치비로보 시리즈의 방향성을 2D 플랫포머로 변화시킨 "올가미 액션! 빙글빙글! 치비로보!"를 야심차게 발매했지만 평가와 판매량 양면에서 크게 실패했고 치비로보 시리즈의 명줄을 끝내버리는 데에 일조했다.
그 이후론 2024년에 와서도 공개적인 활동이 전무하고, 해체 소식조차 들리지 않고 있어 회사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니시 켄이치는 이미 2006년 말에 스킵을 퇴사하고 Route24라는 회사를 따로 설립해 게임을 만들고 있으며, 대표이사였던 스즈키 히로시는 개인 트위터에서 2020년 이후 접속되지 않는 스킵의 홈페이지 주소를 소개란에서 내렸고, 스킵의 사무실에도 다른 회사가 들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의 남아있던 직원들은 밴풀이나 어니언 게임즈[5]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이후 스킵의 최근 활동은 2018년에 발매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주식회사 스킵(Skip Inc.) 명의로 크레딧에 적힌 것[6]이 전부이며, 정황상 지금의 스킵은 자사 IP의 저작권 관리만 하려는 목적으로 존속하고 있거나, 더 나아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는 회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3. 개발 작품
| <rowcolor=#ffffff,black> 발매 연도 | 타이틀 | 플랫폼 | 비고 |
| 2003 | 기프트피아 | 닌텐도 게임큐브 | |
| 2005 | 치비로보! | 닌텐도 게임큐브 Wii | |
| 2006 | bit Generations[7] | 게임보이 어드밴스 | Digidrive 제외 |
| 2007 | 피워라! 치비로보! | 닌텐도 DS | |
| 2007 | 아루키메 DS | 닌텐도 DS | 자사 유통작[8] |
| 2008 | 캡틴★레인보우 | Wii | |
| 2008 2009 2010 | Art Style[9] | DSiWare WiiWare | Digidrive 제외 |
| 2009 | 어서와! 치비로보! 해피리치 대청소! | 닌텐도 DS | 일본 내수용으로만 발매 |
| 2010 | 펭귄 생활 | WiiWare | |
| 2011 | Wii 리모컨플러스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 | Wii | 미니게임 중 실루엣 Mii, 점핑 파크 개발 담당 |
| 2013 | 실사로 치비로보! | 닌텐도 3DS | |
| 2015 | 올가미 액션! 빙글빙글! 치비로보! | 밴풀과 공동 개발 |
[1] 2020년부터는 스킵의 사무실 위치에 다른 회사가 들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2] 설립 당시에는 유한회사였으나 2016년 6월 23일부터 주식회사로 전환된 것이 확인되었다.[3] 2020년 경부터 접속이 불가능해졌다.[4] 러브데릭에서 분리된 또 다른 개발사로는 밴풀 등이 있다.[5] 러브데릭의 게임인 moon을 현세대 콘솔로 이식하고 스트레이 칠드런을 개발한 회사.[6] 자사의 치비로보가 스피릿과 Mii 파이터 코스튬으로 등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7] 게임의 원점을 표방한 일련의 게임 시리즈로, 총 7개의 게임이 시리즈로 있으며 1개를 제외한 모든 타이틀을 제작했다. 타이틀을 그대로 계승한 후속 시리즈로는 Art Style이 있다.[8] 실 개발은 니시 켄이치가 설립한 회사인 Route24에서 담당했다.[9] bit Generations를 계승하는 게임 시리즈. 2008년, 2009년, 2010년에 걸쳐 발매되었으며 총 7개의 DSiWare용 타이틀과 총 5개의 WiiWare용 타이틀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