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8 03:39:54

스캐너(동음이의어)

1. 컴퓨터 기기2. 소프트웨어 스캐너3. 인간스캐너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5.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부유식 카메라(?)

1. 컴퓨터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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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프트웨어 스캐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내장 카메라를 이용하는 스캐너 애플리케이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Office Lens, 국산 딥러닝 기반 vFlat, 여러 논란이 있던 CamScanner, Adobe Scan 등이 있다.

3. 인간스캐너

인간스캐너는 크게 두가지 뜻이 있는데,'인간'이 스캔을 하거나 '인간'이 스캔 당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인간을 스캔하는 기계이다.공항에서 열 탐지기로 인간을 스캔하는 것도 인간 스캔기계라고 볼 수 있다.중국에서 범죄자를 잡기 의해 도입한 논란이 많은 안면 스캔 기계도 이 인간 스캔 기계로 볼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스캔 기계처럼 책의 내용을 스캔해서 기억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책, 교과서 내용을 한번 보고 그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는 사람을 일컫는데 이런 기억력을 시각성 작업 기억 능력이라 한다.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파일:card100166514_1.jpg
한글판 명칭 스캐너
일어판 명칭 スキヤナー
영어판 명칭 Scann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기계족 ? ?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대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이 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가 적용된 이 카드는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1번 항목의 스캐너를 모티프로 하여 카드가 되었다.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의 종족과 효과를 제외한 능력 모두를 스캔한다. 상대에게 의존하는지라 상대가 낮은 공격력의 몬스터로만 덱을 짰다면 큰 데미지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어차피 스캐너의 진가는 비등비등한 몬스터간의 자폭 겸 상대 카드군 서포트 교란이다. 그리고 이 카드가 싱크로 세대에 나왔다는 점을 감안해보자. 광역 제외 덱이면 레벨만 베끼는 걸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9기 시점에서는 엑시즈 소환에 써먹거나 허공해룡 리바이엘으로 재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전부터 구원광의 서포트는 가능했다.

레벨을 반드시 복사하기에 레벨 개념 그 자체가 없는 엑시즈 몬스터나 링크 몬스터는 복사가 불가능하다.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공격력 500 이하의 몬스터의 능력치를 복사했다면 기계 복제술에도 대응되며, 스캔을 해도 종족은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리미터 해제로 죽빵을 날려줄 수도 있다. 기계 복제술이 걸리는 카드 중에서 몇 안 되는 자체적으로 공격력 확보가 가능한 몬스터이다 보니, 상대 제외 존에 공격력 1350 이상의 몬스터만 있으면 스캐너 (또는 원 포 원) + 기계 복제술 + 리미터 해제로 간단하게 원턴이 나버린다. 상대 제외 존에 2700짜리 몬스터가 있다? 기계 복제술 한 장이면 게임이 끝난다. 사이칼리에어고즈 : 난 봉인의 황금궤로 고즈를 가져오려고 했을 뿐인데...

취미의 영역이지만, 퀵 싱크론 또는 정크 앵커 계열 덱에 투입할 경우 로드 워리어정크 아처와의 콤보로 능동적으로 2000 이상의 죽빵을 날릴 수 있게 된다.

일본판 이름은 "スキナー"로, 스캐너를 뜻하는 "スキナー"의 요음을 올려 쓴 말장난이다. 이 카드처럼 사무기기를 모티브로 한 카드에는 슈레츠더가 있다.

여담이지만, 효과를 베끼지 않고 카드명만 베낄 수 있는 카드이다 보니, 두 플레이어가 서로 협력할 경우 재미있는 상황을 여러 가지 만들어낼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상대 필드와 제외 존에 사신 아바타가 각각 한 장씩 있고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이 카드로 상대 제외 존의 사신 아바타를 베낀 뒤에(공 0) 필드 마법 등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면, 상대 필드의 사신 아바타가 스캐너의 공격력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사신 아바타를 전투로 때려잡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이름을 스캔했다... 그리고 머신 디벨로퍼를 발동했지... 어떤 기분이냐? 변신할 수 없는데 공격력 200의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는 기분은?

5. 하프라이프 2에 등장하는 부유식 카메라(?)[1]

본편에선 도착 지점의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만나 플레이어에게 셔터 직빵을 날려 주며, 17번 지구 내에 꽤 많은 수의 스캐너들을 볼 수 있다. 이후로도 가끔씩 나와 깔작깔작댄다. 프로펠러나 로터 같은 것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떠 다니는지는 불명.

실드 스캐너라는 아종도 있는데, 이 녀석들은 호퍼 마인들을 가져와 반시민들 앞에 뿌리는 역할을 한다. 실드 스캐너를 잡아도 갖고 있는 지뢰는 그대로 땅에 박히기 때문에 귀찮은 녀석들.

고도의 업그레이드가 되면 모니터가 될지도...


[1] 사진을 찍긴 하지만 카메라보다는 CCTV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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