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사고는 실제로 일어난 사고가 아니라, 명탐정 코난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사고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
1. 개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의 핵심 사건사고.2. 설명
스카이재팬 항공[1] 865편은 기종이 B747-400의 일본 국내선 전용 사양인 B747-400D며, 테일넘버는 JA412K. 작중 묘사된 콕핏의 모습과 항공기관사가 탑승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B747-400D가 확실하다. B747-400D는 실제로 윙렛이 없고 그것까지는 좋은데 747 Classic과 같이 날개 끝에 안테나가 달려있는 오류가 있다.해당 극장판에서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승객인 사카이 나츠키가 마키 주리를 독살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기장과 부기장인 오오코시와 나카야가 민간인인 그녀를 자신이 아는 전직 승무원이라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들어보내 준 것도 모자라서 그녀의 손바닥에 키스를 했다.
그래서 기장과 부기장은 다치게 되어 비행기가 추락할 뻔하다가 다행히 코난이 조종간을 붙잡아서 이를 막아낸다. 조종사가 조종을 할 수 없게 되자 비행기는 경비행기 면허가 있는 신조 이사오(로 변장한 괴도 키드)와 에도가와 코난이 각각 기장석과 부기장석에 앉아서 조종을 대신한다.
키드와 코난은 관제사의 지시 하에 하코다테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했으나 낙뢰를 맞아서 오토파일럿이 꺼지는 바람에 고 어라운드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관제탑과 충돌하면서 엔진 하나가 떨어져 나가 공항에 있던 비행기 하나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한편 비행기는 알고 보니 부상당한 기장을 옮기던 과정에서 한 승객이 비행기가 흔들리는 바람에 실수로 크로스피드 밸브를[2] 건들어서 연료가 새어나가던 중이었던 지라 연료가 10분정도밖에 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조종을 담당하던 키드가 비행기에서 빠져나와서 경찰차를 몰고 온 덕분에[3] 야간에도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가[4] 형성되었고 사망자 없이 기적적으로 비상착륙에 성공했다.
3. 법적 처리
4. 평가
5. 기타
- 은빛 날개의 마술사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 유일하게 고의가 아닌 사고가 핵심 스토리를 차지하는 극장판이다. 본 문서에 다룬 스카이재팬 항공 865편 비상착륙 사고를 고의로 일으키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