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43642><colcolor=#FFC300> 스마 [ruby(須磨, ruby=すま)]|Su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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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세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1인칭 | アタシ (아타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토야마 나오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에미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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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우즈이 텐겐의 세 아내 중 하나. 소속은 토키토야.2. 특징
2.1. 외모
2.2. 성격
등장할 때마다 주로 마키오한테 혼난다. 마키오가 엄해서 혼날 때가 많지만, 쓰러진 히나츠루를 붙잡고 의미도 잘 모르면서 선 넘는 발언[1]을 하는 등 여러모로 나사 빠진 언행으로 혼나기도 한다.
본인은 자기더러 반편이[2]라며 징징거리지만 의외로 유곽 잠입편에서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무려 유일하게 오이란의 자리까지 올라갔다.[3] 다키에 의해 납치되었을 때도 코이나츠 오이란은 스마가 남자에게 휘둘린 적이 없었다고 언급했다.[4]
텐겐을 정말 좋아해서 유곽에서의 모든 전투가 끝난 후 오바나이가 겨우 상현 6 하나 처리한 걸로 너덜너덜해지냐고 텐겐에게 시비를 걸자 평소의 유약한 모습은 어디 가고 마키오와 함께 표정 관리를 못 하며 분을 삭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 장면으로 묘사되긴 했지만 분을 삭이느라 얼굴에 힘줄이 올라올 정도.
3. 작중 행적
3.1. 본편
유곽에 숨어든 도깨비를 찾기 위해 잠입한 텐겐의 세 아내 중 가장 먼저 다키에게 납치당해 감금되어 있었다. 이노스케의 활약으로 풀려난 뒤,[5] 전투가 일어난 유곽에서 마키오와 함께 민간인의 대피를 유도한다.싸움이 끝나고 독에 중독되어 죽어가던 텐겐을 보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텐겐은 독에 서서히 중독되어 가는 와중 유언도 한 마디 못 남기고 죽을 뻔했으며, 본인은 성난 마키오에 의해 입에 돌이 쑤셔넣어지기도 했다. 이때 카마도 네즈코가 다가와 혈귀술로 독만 태워 텐겐을 치유해 주는 것을 화장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네즈코의 엉덩이를 때려주겠다며 난리를 피우지만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감사를 표한다.[6]
합동 강화 훈련 편에선 남편 텐겐이 훈련을 도와주는 역할에 참여한 만큼 자기도 참여해 다른 아내들과 함께 귀살대원들의 식사를 담당했다. 그리고 탄지로와 다시 만나자 굉장히 반가워했다.
최종 국면이 끝나고 병문안을 왔을 때 네즈코에게 지나치게 친근하게 달라붙으면서 큰소리를 냈고, 그 탓에 마키오로부터 한 대 제대로 얻어맞는다. 맞자마자 바로 텐겐에게 울면서 일러바치지만 정작 텐겐은 보지 못했다며 모른 척한다.
3.2. 귀멸 학원!
여담으로 귀멸학원 설정상 히나츠루는 요리실력이 좋아, 학교 내에서는 신이 내린 혀를 가졌다는 소문이 돌고, 마키오는 몸놀림이 잽싸지만 다혈질이고, 스마는 친절하지만 정신줄을 놓고 다녀 거스름돈을 잘못 주는 일이 많아 학생들과 마키오에게 자주 혼나기 일쑤.
4. 기타
- 팬북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의외로 양성애자라고 한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딱히 양성애자라는 설정이 부각된 적은 없다.
- 원래는 스마의 여동생이 텐겐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하필 텐겐에게 반해버린 스마가 자기가 결혼하고 싶다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장지문을 뚫어버리는 바람에 스마가 텐겐과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8]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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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덤 아래에서 지켜봐 주세요!"[2] 약한 소리 말라는 마키오에게 자신을 미솟카스(味噌っかす)라 칭했다. 한 사람 몫을 못 하고 덜떨어져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3] 오이란은 유녀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지위였으며 미모부터 문장, 다도 등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은 재색겸비의 여인만 차지할 수 있었다. 평소의 모습은 스마의 유약하고 눈물이 많은 성격에 마키오의 성급하고 다혈질인 성격이 합쳐진 결과인 듯. 참고로 다키는 머리가 나쁘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 고증을 고려해 본다면 결코 머리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4] 재밌게도 스마와 비슷한 성격인 젠이츠도 삼인방 중 유녀로서는 가장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 이때 다키의 분신이 날리는 공격을 잘 막고 피하면서도 유약한 성격 탓에 못 싸우겠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칭얼대는 모습이 애니메이션에서 성우의 열연으로 엄청난 임펙트를 남겼다.[6] 성우 토야마 나오 특유의 쫑알거리는 잔소리 연기가 묘하게 웃겼다는 평이 있다.[7] 이 때문에 텐겐은 규타로로부터 미움받고 있다.[8] 이것도 팬북에서 밝혀진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