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 로드의 어머니에 대한 내용은 슈미 스카이워커 문서
참고하십시오.1. 메이플스토리에서
Shumi
메이플스토리의 커닝시티에서 거주하고 있는 오리지날 NPC.
짙은색의 피부, 화장으로 보아 갸루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복장은 빨간색 세일러복에 루즈삭스를 신고 있다. 포즈 때문에 다리 사이로 팬티가 살짝 노출되어 있지만 그림체 때문에 별로 야한 느낌은 안 든다. 이후 19주년 업데이트 패치로 도트가 수정되어 속바지를 입혔다. 이는 메이플 아일랜드의 레인도 마찬가지.
커닝시티 지하철역 입구에서 죽치고 앉아 자기가 잃어버린 동전과 돈뭉치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내준다. 그런데 잃어버렸다는 돈보다 지하철 입장료가 더 비싼 기묘한 상황 때문에[1] 입장료 아까워서 안 찾고 있었던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 U&I 업데이트 이후로 거처를 지하철역 내부로 옮겼다가 다시 밖에서 나온다.
이카루스의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기 누나가
넬라의 의뢰 퀘스트 도중에도 언급된다. 친구에게 강아지를 선물받았는데 개집을 지어주고 싶다며 가공된 나무와 나사를 구해달라고 의뢰했다는 모양. 그러나 패치로 넬라 퀘스트가 리뉴얼되며 없어졌다.
현재는 지하철 2호선 2구역에 앉아있으나 그 레벨대에 테마던전이 무려 4개나 깔리는 바람에 커닝시티 지하철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잃어버린 동전 → 돈뭉치 → 돈주머니 순으로 진행되는데 돈주머니 찾는 난도가 상당하다.[2] 돈주머니, 인내의 숲 5단계, 끈기의 숲 7단계를 모두 클리어하면 업적 'show me the meso'가 해금된다.
에뜨랑, 아르웬과 마찬가지로 단순 NPC에 불과했으나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큰 수혜를 받게 된다.
2.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1] 메이플 시스템상 동전은 최대 99메소인데 이걸 찾으러 들어가는 지하철 입장료가 800메소. 돈뭉치는 최대 999메소인데 여긴 입장료가 1200메소다.[2] 1구역은 스티지의 이동반경이 불규칙해서 스티지에 한번 맞으면 모든 것을 말아먹고, 2구역은 거의 날먹수준이나, 3구역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