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05:28:53

수호요정(개구리 중사 케로로)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4. 기타

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 306화 수호케로 두근두근 체인지에 등장한 캐릭터들이다.

2. 작중 행적

케로로가 인터넷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려다가 첫번째 수호요정을 만났다. 그러면서 친해지고 나츠미가 물건을 잘못 구매하자 그런 나츠미를 비웃기도 했었다.

그러고 나서 그 수호요정과 친하게 지내면서 쇼핑을 하다가 두 번째 수호요정이 등장한다. 그러다가 두 수호요정이 싸우면서 케로로가 말렸는데 그 와중에 세 번째 수호요정 역시 등장한다.

이 수호요정들의 이름은 , 미키, 오르테가[1]다.

이들의 명칭은 수호미녀삼총사.

이렇게 해서 케로로는 이 3명의 수호요정들을 만났으나, 후술될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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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대한민국 더빙판 기준 6기 50화의 최종 보스.[스포일러]

케로로는 계속적으로 쇼핑을 하면서 상품을 구매하다가.... 돈이 떨어지자 결국 악착같이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며칠 후 나츠미가 또 물건을 잘못샀는데 이번에는 아예 허탈한 모습으로 나타나다가 가버렸다.

그리고 통장 잔액이 부족해서 포기하려다가 첫번째, 두번째 수호요정이 한정판 건담프라 모델을 보면서 한정판이라고 재촉했는데 케로로는 그래도 잔고의 돈이 브부족해서 택도 없다고 했는데 세번째 수호요정이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팔아버리면 된다고 했다.

그것은 바로 케로로가 피와 땀을 흘리면서 구매한 건담 프라모델, 만화, 게임 이었다.

그러면서 케로로는 큰소리를 내면서 당연히 반대했지만 수호요정들은 방법이 없다고, 잠깐이라도 손에 넣고 만족했으면 된거 아니냐고, 일단 사서 만족한 다음에 그 중에서 별로였던것을 팔고 정말 마음에 드는것만 골라서 남겨두라는등 말을 한 다음에 그제서야 자신들의 본성들을 드러냈다.

그 다음 세번째 수호요정이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한 존재라고 말한 다음....

케로로는 자신들의 수호요정들의 말을 듣고 자꾸자꾸 사고 팔고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다가 기로로, 쿠루루, 타마마, 모아, 후유키가 나타났다.

그 다음 수호요정들은 방해하지 말고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쿠루루의 청소기 작동으로 케로로의 수집품들과 함께 청소기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그 다음 케로로의 명령으로 케로로의 수집품들과 함께 우주로 떠나버렸다.

3. 여담

이 에피소드의 제목을 자세히 보면 어원이 바로 이것이다. 원제로 보면 캐릭캐릭 체인지의 원제는 수호캐릭터(슈고캬라)로 좀 더 노골적인 패러디인 것이 드러난다.

이 수호요정들의 원판 성우는 케로로 담당 성우인 와타나베 쿠미코가 담당했었지만 대한민국판은 아예 원본 캐릭터들과 동일한 성우들인 박선영, 안영미, 이계윤 이 3명의 성우들이 그대로 담당하였다.

캐릭터 들중 수우는 케로로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인지 출연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다보니 스우의 담당 성우인 이소은 역시 출연을 할 수 없었다.[3][4]

사실 이 애니의 개그 패턴을 감안하면 란과 미키까지는 익숙한 외모인데 뜬금없이 오와라이 콘테스트에서 케로로가 항상 분장했던 트윈테일 아프로 요정이 오르테가라는 처음 듣는 이름으로 나오면서 '넌 누구냐'라는 반응을 끌어내는 패턴이고 딱히 다이아나 수우 중 어느 쪽을 의식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 더빙판에서는 이런 개그 패턴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양갈래가 비슷하니까 다이아라고 번안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에피소드에 출연한 오르테가/다이아는 원본 만화에서 악역이 된 선역으로 타락한 적이 있다.

주인공 케로로의 대한민국판 성우 양정화캐릭캐릭 체인지에서 호시나 우타우(세라)를 담당한 바 있다. 또 다이아가 원래는 히나모리 아무(채아무)의 수호캐릭터였는데 주인의 마음이 망가지자 흑화되어 한동안 우타우의 수호캐릭터가 된 적이 있다.[5]

4. 기타

한일 동일한 방송사에서 방영하였었던 캐릭캐릭 체인지가 종영 일주일전에 방영하였다.





[1] 대한민국 더빙판은 다이아이다.[스포일러] 사실 이 수호요정들은 실제 생명체에 들러붙어서 욕망의 에너지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위험한 우주생물들이다. 원래 크기는 미생물 만하게 작지만 케로로의 욕심이 큰 나머지 크기가 많이 커졌었다. 잘못하다간 목숨까지 잃을수 있는 무시무시한 요정들이다.[3] 다만 일부의 경우는 오르테가가 수우로 판명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그러나 오르테가의 모습은 스우보다는 다이아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4] 참고로 이소은 성우는 이 작품에서 우주 경찰 뽀양 이라는 캐릭터를 담당한 바는 있다.[5] 참고로 본래 주인인 아무의 한국판 성우 이용신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앙골 모아K-6000 역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