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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수키 Suki ｜ 好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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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AG 84년 경 | |
| 키요시섬, 흙의 왕국 | ||
| 나이 | 15세 경(아앙의 전설) | |
| 국적 | ||
| 벤딩 능력 | 비벤더 | |
| 사용 무기 | 철선, 검 | |
| 직위 | ||
| 성우 | 아앙의 전설 | 이슬(드라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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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시즌 1, 2, 3에 모두 등장하며 시즌 3에서 아바타 일행에 합류한다.흙의 왕국의 키요시섬 출신의 소녀로 키요시섬을 지키던 키요시 전사들의 리더이다. 키요시는 아앙의 전전대 아바타로 이곳의 전사들은 벤딩 능력이 없지만 대신 키요시의 무술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속으로 만든 부채 철선을 기초로 한 체술을 이용해 전투한다.
2. 작중 행적
2.1. 아바타 아앙의 전설
시즌 1에 첫 등장하여 키요시섬에서 여자라고 무시하는 소카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이후 반성한 소카에게 무술을 가르쳐 준다. 이때 티격태격거리며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카에게 무술을 가르치며 좋아하는 감정이 싹튼 듯하다. 아바타 일행을 쫓아온 주코를 피해 소카가 도망가려하자 고백을 했지만, 꽤나 급박한 상황에 답을 듣지 못한다.아바타 일행과의 만남 이후 흙의 왕국의 피난민 관리국 쪽에서 화장을 지운채 관리로 일한다. 바싱세로 향하는 아바타 일행과 다시 만난 뒤 다시 키요시 전사들을 이끌고 불의 제국과의 전쟁을 돕기 위해 유랑한다. 이 때 아앙과 떨어져 고생하던 아파를 만나고, 아파를 돕던 중 아줄라 일행에게 습격받는다. 이 사건으로 불의 제국에 다른 키요시 전사들과 함께 투옥되고, 리더인 수키는 불의 제국의 가장 혹독한 감옥 화산섬 감옥에 갇히게 된다.
불의 제국 침공의 실패로 화산섬 감옥에 갇힌 하코다를 구출하기 위해 소카와 주코가 화산섬 감옥으로 잠입하고, 수키와 소카, 주코가 조우한다. 아줄라가 나타나 방해하지만 메이와 타이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여 서쪽 공기의 사원에서 아바타 일행에 합류한다. 이때 주코를 보고 네가 우리 마을을 불태워버렸다고 툭하고 말한다. 이후 아줄라를 피해 엠버섬으로 이동해 불의 제국 왕실 별장에 머무른다.
소진 혜성이 오자 소카, 토프와 함께 우롱숲 전투에 참가해 비행선들을 막는 역할을 맡는다. 비행선이 부서지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여졌으나 이후 다른 비행선을 조종하며 나타나 파이어벤더들에게 포위되었던 토프와 소카를 구해주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불의 제국에 수감되었던 키요시 전사들과 함께 주코의 불의 제왕 즉위식에 참석한다. 아바타 일행과 함께 아이로의 바싱세 찻집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막을 내린다.
2.2. 코믹스
코믹스에서는 주코가 즉위 후 5번이 넘는 암살시도를 받아 정신이 피폐해지자 메이가 키요시 전사들을 불러 불의 제왕의 친위대로 임명한다. 불의 제국에서 지내며 불의 제국 식민지 문제나 어머니 우르사를 찾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주코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고 챙겨준다. 《약속》에서는 토프와 소카와 함께 유 다오로 진격하는 불의 제국 군대[3]를 막는다.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코의 직속 경호대장 겸 조언자로 얼굴을 비추며, 이 역할은 《연기와 그림자》까지 계속된다.
《Suki, Alone》에는 화산섬 감옥에 갇힌 수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수키가 아줄라에 의해 화산섬 감옥으로 가게 되고, 감옥 안의 식사에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자 키요시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도관 몰래 식물의 열매를 재배한다. 수키는 항상 키요시섬에서와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되뇌인다. 비유를 비롯한 여러 죄수들과 협력하여 비밀통로를 만들고 비밀장소에서 열매를 길러 나누어 갖지만 이내 교도관에게 들키고 만다. 수키는 지금이 기회라며 모두 힘을 합쳐 교도관에 대항해 탈옥하자며 죄수들을 이끝어보나 파이어벤딩의 위협에 무릎꿇고 만다. 메이의 삼촌인 화산섬 감옥의 교도소장은 수키가 사용한 비밀통로와 식물을 길렀던 비밀 장소를 모두 파악하고 있었고, 비유가 죄수들을 배신하고 자신의 호의호식만을 위해 교도소장에게 모두 고해바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키는 독방에서 벌을 받게 되고, 벌이 끝난 뒤 비유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차마 하지 못한다. 자신을 겁쟁이라 비웃는 비유를 뒤로 한채 방에서 키요시 전사의 훈련을 하며 혼자가 아니라고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결국 무너지고 만다. 이 때 아바타 키요시의 영혼이 수키 앞에 나타난다. 키요시는 수키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고 너의 친구들은 너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해주지만 수키는 반신반의한다. 그리고 화산섬 감옥에 소카와 주코가 탄 열기구가 도착하며 끝을 맺는다.
3. 기타
| 바싱세로 향하는 페리 터미널에서 일하는 모습 |
| 화산섬 감옥에 수감된 모습[4] |
덤으로 키요시 전사의 화장이 바다에 빠져도 지워지지 않는 묘사가 나와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1] 아줄라와 성우가 동일하다.[2] 대신 양정화는 수키의 어머니를 연기한다.[3] 불의 제국 식민지 유다오가 흙의 왕국으로의 복귀를 거부하자 흙의 왕 쿠이가 군대를 몰고오고, 이를 들은 주코가 똑같이 군대를 진군시켜 맞선다.[4] 옆의 인물은 메이의 삼촌인 감옥의 소장으로 수키에게 인질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