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bgcolor=#4a5165><color=#ffffff> 주요 인물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gcolor=#4a5165><table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Part 1
Beat of My Heart
Elodie Wave
2022.07.28.Part 2
NEED YOU!
찰리빈웍스
2022.08.04.Part 3
Darling You
버나드 박
2022.08.11.Part 4
By Your Side
하현상
2022.08.18.Part 5
All About You
KATIE
2022.09.01.Part 6
Rain On Me
김조한
2022.09.08.Full Track
아다마스 OST
Various Artists
2022.09.16.
송수현 宋蓚賢 | |
배우: 지성[1인2역] | |
생년월일 | 1986년 2월 2일 ([age(1986-02-02)]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삼유동 호선로 5-12 |
본관 | 진천 송씨 |
가족 | 친아버지 이창우 양아버지 송순호 어머니 하영신 쌍둥이 동생 송우신 |
학력 | 천남초등학교 (졸업) 천남중학교 (졸업) 내고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입학) |
병역 | 2006년 (입대) ~ 2008년 (전역) |
직업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평검사 → 변호사 |
경력 | 2013년 사법시험 합격 2014년 제 45기 사법연수원 2016년 검사 임용 201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발령 |
별명 | 송각하 |
|
1. 개요
tvN 수목 드라마 《아다마스》의 등장인물인 송수현을 정리한 문서이다. 배우는 지성.2. 성격
- 하우신이 이성적이고 무감정적이라면, 송수현은 감정적이고 행동파이다.[2]
3. 작중 행적
3.1. 1, 2화
3.2. 3, 4화
3.3. 5, 6화
3.4. 7, 8화
- 하우신의 집에 초인종을 누른 수리공을 안의 들여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욕실 수리를 온 수리공의 행동이 이상함을 눈치채고, 송수현은 그를
미치도록때려 다른 팀원을 불러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예상대로, 특수본이 자신을 감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의 본사로 같이 있던 김서희와 함께 향하게 된다. - 그곳에서 특수본의 목적이 권 회장이 아닌 팀 A라는 사실을 알아 차리게 되고, 이에 특수본은 송수현에게 팀 A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3] 하지만, 송수현은 처음에 믿지 않게 되고, 이런 황당한 사실을 언제까지 믿어야 하냐고 묻는다.[4]
- 그럼 권 회장을 죽이면 되는게 아니냐고 다시 묻고, 그렇게 되면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서 어차피 팀 A가 사라지지 않게 되므로 소용없게 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팀 A의 와해가 목표인 특수본에서 이 팀장의 얼굴을 본적이 없다고 하자, 송수현은 당시 특수본 비밀기지에서 얼굴을 보았다고 이야기해준다.[5] 강혁필이 누구냐고 묻자, 주머니에서 이전에 김서희를 통해 그렸던 몽타주를 꺼내 이자라고 이야기해준다.
- 그리고 하우신의 행방에 대해 묻자, 아직 저택 안에 있다는 대답을 듣고 화나 특수본 건물을 빠져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생체인식이 필요한 건물에서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했고 결국 강혁필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같이 나가게 된다. 식당에서 황병철 후보 뒤에 해송이 있다는 사실과 총기 자유화가 목적이라는 것과 아다마스가 저택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6]
- 8화에서 특수본 팀원 한명과 함께 이창우가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로 향하지만, 다시는 오지 말라는 대답을 받게 된다. 이후 김서희로 부터 이창우 사건자료를 빼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건자료가 사라지면서 부검검시서[7]도 사라진 상태인데, 다행히도 화장을 하지 않고 송순호 시체를 그대로 묻어두었던 덕분에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체가 묻힌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훼손된 묘소를 보고 실패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하우신이 먼저 선수를 쳐서 마을에 있던 독거노인과의 시신을 바꾼 덕분에 송순호의 시체는 훼손되지 않고 남게 되었다는 사실에 안심한다.
- 그리고 같이 왔던 팀원과 함께 통성명을 하고 다시 본거지로 돌아가려 할 때, 휴대폰 전화 벨소리를 듣고 차 트렁크를 열어본다. 그리고 그곳에는...[8] 송수현은 그 모습에 오열하게 되고 시체의 얼굴에 있는 휴대폰을 들어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 너머 썬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미리 설치 해둔 폭탄을 터트리게 된다.
- 이후 사건 현장을 발견한 사람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이내 사건 결과 서류상으로 사망[9]이라 나와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3.5. 9, 10화
- 폭발사고로 죽은줄 알았으나, 특수본 안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10] 이후 자신 때문에 죽은 공계장과 미스터 백에게 미안함이 들자 그 모습을 본 김서희는 당시 자신의 부모님이 살해 당했을 당시 송수현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똑같이 하며 그들 몫까지 해야된다고 이야기한다.
- 시간이 지나 미스 리가 송수현에게 사고당시 기억을 묻자, 전화 너머로 썬 이라는 여자라고 밝힌다. 미스 리는 그 말에 필드 뛰는 유일한 여자 요원이라 밝히고, 타겟을 고통스럽게 죽이는걸로 유명하다고 말한다. 그때, 미스 리에게 본부장의 전화가 와서 자리를 피하자, 송수현은 틈을 노려 김서희와 함께 본가를 나오게 된다. 이후 아레스에 입성하기 위해 김서희가
돈에 미친한유석 검사를 찾아가 미끼를 던지고, 그 뒤를 따라 송수현은 아레스에 들어가게 된다. 이곳 저곳을 살피다가 팀 A의 본거지처럼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11], 그곳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차들을 김서희와 함께 미행하여 팀 A의 목적지로 향한다. - 그곳[12]에서 경계가 삼험한 한 저택을 발견하고, 숨은 틈을 이용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다마스를 새로 만들기 위한 일러스트를 보게 된다. 그후 방을 나와 계단을 내려가려 하자 스스로
라고 보기 힘든목을 매달아 죽은 장선생을 본다. 장선생을 끌어내리러 그녀를 붙잡지만 동시에 유리창(?)이 깨지게 되고 밖에 있던 팀 A에게 걸리게 된다. 팀 A에게 자신의 모습이 들키지 않기 위해 들어왔던 곳으로 되돌아가 집을 빠져나오게 되고 밖에 있던 김서희와 함께 필사적으로 도망치게 된다. 마지막에 걸릴뻔 했으나, 아다마스를 확인하러온 은혜수를 보게 되고 그녀의 차에 타 위기를 모면한다. - 차 안에서 은혜수에게 그곳에 아다마스가 있었다는 사실과 죽은 이가 장선생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곧바로 미스 리에게 전화를 걸어 안가로 가겠다고 이야기한다.[13] 이후 안가로 돌아가지만 강혁필의 호출로 특수본 사무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아레스를 털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강혁필은 하우신이 아니었다면 장선생도 죽지 않았을거라며 쉽게 가자고 이야기한다. 그 말에 송수현은 화를 내며 하우신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강혁필은 80주년 기념식 전에 아다마스를 확보하면 작전 종료라고 이야기한다.
- 송수현은 그럼 필드에서 누가 뛰냐고 이야기하고 강혁필은 특수본 보호아니면 김서희의 안전은 보호 되지 못할거라며 그를 회유한다.[14] 그후 미스터 한과 함께 본가로 가던 중 김서희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 너머 들리는 미스 리의 고통소리와 김서희의 떨리는 목소리로 인해 송수현은 미스터 한과 함께 재빨리 본가로 뛰어간다. 도착해 있을 때는 썬에 의해 처첨하게 죽은 미스 리가 있었고, 김서희는 썬에 의해 납치 되고 만다.
- 그후 곧바로 차를 통해 팀 A의 차량을 뒤쫓는다. 막바지에 차를 박으면서까지 막아보지만, 마지막 필사기인 차 충돌에서 썬이 김서희를 들이대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후 미스터 한과 함께 아레스에 있는 팀 A 본거지로 쳐들어가지만 함정이였고 그곳에서 폭발사고를
또겪고 만다. 결국 혼수 상태가 되어 해송그룹 80주년 기념식 당일에 깨어나고 김서희를 아직도 구출하지 못한 특수본에게 분노를 느끼게 된다. -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간 송수현은 새로 들어온 자신의 수사계장에게 장선생에 대한 자료를 부탁하고, 자신의 차를 타 중앙지검으로 가려고 할 때, 차에 꽂힌 해송그룹 80주년 기념식 초대장[15]을 보게 된다.
3.6. 11, 12화
- 해송그룹 80주년 기념식 초대장을 받고 기념식장에 난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송수현은 초대장을 들고 권 회장에게 이번 기념식장에서 누군가 아다마스를 훔칠 계획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이야기하고, 그때 권 집사가 나타나 아다마스를 들고 22년전 이창우 사건의 진범은 권 회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하우신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 송수현은 권 집사가 사건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하고, 하우신은 기념식장에 온 그에게 대첵없이 뭐하자는 거냐고 되묻는다. 송수현은 자신에게 기념식장 초정장이 왔다고 이야기하며 팀 A에게 보냈을거라고 판단해 오게 되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하우신은 알아듣게 말하라고 이야기하고, 송수현은 자신의 눈앞에서 김서희가 사흘전에 납치를 당했다며 이곳으로 오면 단서라도 찾을줄 알고 오게 되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는 김서희가 이창우 사건을 바로잡을려고 부모까지 잃은 사람이라고 하우신에게 말한다.
- 이때, 시내경찰로 위장한 특수본 요원에게 김서희를 찾았다는 말과 함께 폭탄을 들고 특수본 건물에 나타났다는 말을 듣게 되고, 송수현은 곧바로 특수본으로 향한다. 특수본으로 향하던중 상황을 알아보고자 강혁필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16]을 전해 듣는다. 이에 강혁필은 김서희에게 휴대폰을 넘겨주고, 송수현은 그녀와 안부를 주고 받는다. 그때, 송수현이 이제 누군가를 죽게 둘수는 없다고 이야기하자, 김서희는 납치 당시에 이 팀장에게 들었던 말[17]을 떠올린다. 손을 때도 자신은 살수 있다는 말이니, 타겟이 특수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다. 송수현은 근처 사람이 많은 번화가를 찾으라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운전하던 중 광고패널에서 보이는 뉴스로 타켓이 황병철 후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송수현은 특수본에게 해송에게 도움을 받는 황병철 후보가 기념식장에 초대 받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거라며 곧바로 유세현장으로 떠난다. 유세현장에서 자신의 차로 도망치는 황병철 후보를 보고 송수현은 그를 필사적으로 막아보고, 말리는 것에 한계가 왔을 때 차가 황병철 후보의 차가 터지게 된다.[18]
- 시간이 지나 김서희의 병실에서 송수현은 그녀가 자살폭탄테러의 용의자가 되었다고 말해주고 고생했다고 말한다. 이에 그는 김서희에게 혈액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이에 김서희는 약에 취해 벌인 일이라고 경찰이 알겠다고 이야기한다. 송수현은 모두가 배후가 있다고 생각할거라고 말하며 특수본이 나섰다고 이야기해준다. 이후 병실을 나와 강혁필에게 팀 A가 VIP를 노린다는 것을 각인시켜주고 폭탄의 출처를 아레스 것과 비교하라고 이야기해준다.
- 다시 김서희 병실로 들어가 그녀에게 경찰 진술을 거짓된거 하나없이 진실을 얘기하라고 이야기하고, 황병철 후보를 만나러 간다. 황병철 후보는 만약 팀 A가 배후라면 이미 죽었을 거라며 타켓이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를 회유한다. 송수현은 그의 말에 강혁필에게 전화해 폭탄이 아레스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19]
- 이후 집으로 돌아와 하우신을 만나고, 그와 안부를 무르며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USB하나를 건낸다. 곧바로 송수현은 하우신에게 처음부터 재심이 목적이였냐고 묻고, 하우신은 이창우는 억울하다고 답한다. 송수현은 이해하지 못하고 왜 억울하냐고 하고, 감추는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하우신은 친아버지라고 답한다.
- 다음 날,
정말 오랜만에검찰에 출근할 때 강혁필의 전화로 폭탄이 특수본것을 완전히 카피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송수현은 전면전을 하자는 거라며 자신은 모든걸 걸수 있는 각오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전화가 끊기고 송수현은 부장검사실로 향한다. 송수현은 부장검사에게 서류하나를 건내고 되도록 빨리 처리해달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 이후 그는 이창우가 수감된 교도소로 향해 그를 만나고, 그에게 이창우가 누군지 다 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송수현은 활약상을 듣고 싶은건 아니라며 궁금한게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말과 함께 전날 하우신과 이야기했던 것이 오버랩되고...
* 송수현은 자신의 친아버지인 이창우를 위해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다.
3.7. 13, 14화
- 12화에서 이어서 이창우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송수현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당시 사건의 진실을 알려달라 하고, 이창우는 알면 위험해진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송수현은 이미 멀리와버렸고, 자신의 양아버지인 송순호를 생부가 죽였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이창우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지만 송수현은 관심밖의 내용이니 아버지를 누가 죽였냐고 말한다. 이에 이창우는 송수현에게 성격이 여전하다고 말하고 그날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진실]
- 송수현은 22년전 당시 사건의 진실을 모두 들은 후, 이창우에게 마지막 질문이라며 진짜 아다마스는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창우는 완강히 거절하고, 송수현은 그에게 살아있는 당신을 보는 마지막 날이 아니길 바란다며 교도소를 나온다. 나온후, 곧바로 하우신에게 전화를 걸고 임덕수를 만났던 그에게 강천교도소 사건이 해송과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확인한다. 그렇게 전화를 하며 자신의 차로 돌아가던 중 썬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전화를 끊는다.
- 썬의 얼굴을 몰랐던 송수현은 그녀에게 이름을 묻고, 썬이라고 대답하자마자 그녀의 목을 잡는다. 이에 죽으라고 계속하여 목을 조르지만 썬은 그에게 문서 하나를 가져왔다며 읽어보라고 한다. 이에 송수현은 그 자료를 곧바로 펼쳐보고, 그 내용은 다름 아닌 가짜 아다마스에 있는 혈흔이 송순호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썬은 그에게 권 회장이 진짜 아다마스를 찾아오라고 이틀을 줬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자신과 놀것이 아니라 김서희를 한번 찾아가보라고 이야기해준다. 이에 송수현은 곧바로 김서희가 이송된 경찰서로 향한다.
- 때마침 김서희도 모든 오해를 풀고 풀려나던 참이였으며
근데 풀린게 아닌것 같다송수현은 그녀를 붙잡고 취조실을 나온다. 김서희가 무슨 일이냐고 묻고, 그녀에게 강혁필 본부장이 사임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여준다. 둘은 곧바로 특수본 건물로 이동하고 강혁필의 한탄을 듣는 동안 송수현은 연락되지 않는 하우신을 걱정하게 된다. 송수현은 그에게 오늘까지는 특수본이니 연락이 되지 않는 하우신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21] 이들은 곧바로 하우신이 왼손에 심었던 위치추적칩을 통해 갇힌 곳으로 향하게 된다. - 향하던 도중, 위치추적이 끊기자 일단 마지막 신호가 잡혔던 주변으로 향해 하우신을 찾아본다. 김서희와 둘이 이동하던 도중 이창우의 호송차량을 보게 되고, 안에서 이미 죽은 교도관들을 발견한다. 이때, 쿵쿵 소리가 들리게 되고 특수본과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컨테이너 앞에서 문을 열려고 할 때, 이창우가 고문당한 하우신을 매고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이후 하우신은 병원을 가지 못하고 긴급으로 치료를 받고, 송수현은 힘들어하는 그를 보고 걱정한다.
언제는 싸우더니 -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이창우가 팀A라는 사실을 듣고 온 김서희가 그에게 따졌고, 송수현은 이창우를 이용해서 이 팀장을 잡으려고 했던 것이라며 이제와서 친부가 무슨 소용이냐고 대답한다. 이때, 이창우가 나타나고 송수현의 말이 맞다며 김서희에게 이야기한다. 셋의 이야기가 끝날 때 쯤 최총괄이 나타나고, 최총괄은 송수현에게 계획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송수현은 팀 A를 가장 잘아는 이창우를 이용하여 팀 A의 본거지인 블랙사이트를 찾을거라고 답하며 최총괄은 이곳에 어떻게 온거냐며 묻는다. 최총괄은 그에게 권 회장을 총으로 쏘고 해송원에서 나왔다고 이야기해준다.
- 이후 넷은 회의실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최총괄과 김서희의 의견차이로 게획에 대한 이야기는 미궁에 빠진다. 이때, 하우신이 아픈 손을 들고 찾아와 다른 방법이 있다며, 이 팀장을 잡으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최총괄은 자신이 이 팀장을 죽였다고 말하고 하우신은 며칠 전 은혜수가 찾아 왔을 때 이 팀장을 살려달라고 부탁했으므로 현재 살아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송수현은 이 사실을 듣고 빡쳐 소리치게 되고 그가 말리려는 최총괄과 함께 잠시 밖으로 나가게 된다. 밖에서 최총괄과 이야기하며 감정을 식힐무렵 안에서 총소리를 듣게 되고 급하게 다시 안으로 들어온다. 하우신에게 총구를 겨눈 이창우를 본 송수현은 화를 내게 되고, 그는 하우신과 김서희를 향해 이 작전에서 빠지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우신은 김서희와 함께 떠나게 되고, 떠나기 전 송수현은 하우신에게 이창우를 만났을 당시의 녹취록을 보냈다고 말한다.
- 이후 송수현은 회의실에서 가져온 특수본 자료를 보던 도중 대도 이창우 관련 사건자료를 보게 되는데...
- 죽은 특수본 요원이 남긴 한 장소를 통해 팀 A의 예전 본거지를 찾은 특수본과 송수현은 그곳으로 곧바로 향한다. 송수현은 지하에 넓은 공간이 있을 거라며 그쪽 중심으로 찾아보라고 하고, 그렇게 찾던 도중 그들이 활동했던 곳의 창고를 찾게 되지만... 그곳에는 창고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시체가 담긴 드럼통들이 널려있었다.
3.8. 15, 16화
- 14화에 이어서 팀 A의 소각장에서 시작한다. 드럼통 안에 있는 시체들을 보고 뭔가 더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차서 주변을 마구잡이로 수색하기 시작하고, 수색 하던 중 잠긴 문 하나를 발견한다. 이에 송수현은 총으로 손잡이를 쏴서 문을 풀어버리고, 안에서 팀 A 임무보고서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챙겨서 특수본 아지트로 향한다. 향하던 도중 하우신의 전화를 받아 아지트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는다.
- 아지트로 돌아와서 해당 임무보고서를 확인하다가 경영지원부 시절임을 확인하고, 미스터 한이 처벌 안되냐고 묻자, 송수현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안된다고 말한다. 이때 최총괄이 익숙한 이름들이 보인다며 아레스 대주주들이 적혀 있다고 말해준다. 좀 더 임무보고서를 살펴보던 도중 아레스 대주주들이 사주한 범죄행각들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최총괄은 권 회장의 장례식장을 이용하자고 한다. 송수현은 왜 그쪽으로 가냐며 화를 내고, 최총괄은 그럼 공소시효가 지났으면 처벌 할 수 없는거냐고 화를 내고 나가버린다. 최총괄이 나간후 송수현은 김서희의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간다.
- 이후 둘은 현 상황에 대하여 깊은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잡고 송수현이 그런 김서희에게 어디있냐고 묻는다. 김서희는 그에게 낮에 은국병원에서 자신을 고문한 남자를 만났다며 따라갔더니 납치당한 곳인것 같다고 이야기해준다. 이에 송수현은 전화를 끊고 최총괄과 미스터 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블랙사이트를 찾은것 같다고 말한다. 송수현과 이창우, 특수본은 블랙사이트를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코드 블랙으로 인해 건물이 폭파되고 증거가 사라지게 되니 일망타진 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고. 최총괄이 나서서 미끼가 되겠다고 하자 송수현은 무모해보인다며 당신이 흔들리면 여기 모두가 흔들린다고 말하고 밖으로 나간다.
- 밖에는 만나자고 했던 하우신이 있었고, 송수현은 그의 차에 타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우신은 송수현에게 집에 형사가 찾아왔다며 이창우 탈옥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은혜수와 거래를 할테니 이 팀장만 넘겨 받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준다. 이에 송수현은 아다마스가 있어야지 거래가 성립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지만 이내 하우신이 아다마스를 찾았다는 것을 알아챈다. 송수현은 곧바로 가자고 이야기하고, 하우신은 피규어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다름아닌 22년전 당시 피규어를 두고 간사람은 송순호가 아닌 이창우라는 사실을 송수현은 듣게 된다.그리고 하우신이 피규어 안에 아다마스가 있다고 하자 송수현은 말 하나 없이 차에서 내려 자신의 차 트렁크를 연다. 그리고 그곳에는 피규어가 있었다.
- 그때, 이창우가 송수현과 이창우를 지켜보고 있었고 다가오자...
- 진실을 알고 분노하여 피규어를 망가트리고, 이창우에게 화를 낸채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22]
- 건물 안에서 머리를 식히고 송수현은 특수본에게 팀 A의 유인할 방법을 찾았다며 은혜수와 거래를 할 생각이라고 밝힌다. 최총괄이 무슨 수로 할거냐고 묻자, 송수현은 진짜 아다마스를 찾았다고 이야기해준다. 이후 하우신이 거래를 하고 돌아오자 송수현은 이런 일이 끌어들여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준다. 이에 하우신은 자신이 시작한것이 자신이 끝내는게 맞다고 대답한다.
우는 연기가 압권이다 - 이후 하우신은 오피스텔로 돌아가고, 송수현은 이창우를 이용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핼시킬 준비를 한다. 이에 최총괄이 괜찮냐고 묻고, 송수현은 하나도 괜찮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해야될 일이있다며, 정보 하나를 흘려달라고 부탁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 팀장에게 현재의 계획을 모두 알리는 것. 이후 특수본 요원들과 장례식장에서의 작전을 모의한후 김서희를 만난다. 김서희는 이창우가 신경 쓰이는 송수현을 위해 억지로 용서하지 말라며 위로의 말을 해주고, 송수현은 괜찮다며 걱정하지말라며 대답한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다시 한번 목격자가 되어줘요. }}} || - 송수현은 수면 위의 싸움을 하자며 세상에 이 일을 중계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23] 이에 김서희는 그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 다음 날, 장례식장으로 가던중 팀 A의 기습을 받게 되고 총들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 막다른 방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송수현은 특수본 안에 숨어딘 팀A 요원의 인질이 되고 만다. 이창우는 그 모습을 보고 달려나가 필사적으로 그를 막아보고, 결국 해당 팀A 요원이 총에 맞아 죽지만 이창우 또한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이때, 경찰부대를 이끌고 온 강혁필 본부장과 김서희가 바깥 팀 A 요원을 처리하고 들어온다. 김서희는 이창우 앞에 주저 앉은 송수현을 보고 검사님이라고 부르지만 이무런 대답이 없자 작가님이라고 다시 부르게 되고 그는 그제서야 반응한다. 즉, 아침부터 있던 사람은 송수현이 아닌 송수현처럼 위장한 하우신이였던 것.[24]
- 실제로 전날 송수현은 빈집털이를 하기 위해 하우신에게 자신인척 해달라고 부탁했었고, 그는 김서희가 알려준 블랙사이트로 향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 팀장이 남아 있었고 그곳에서 처절한 싸움을 해보지만 결국... 이 팀장에게 살해당한다.
- 이후 하우신이 송수현에게 심어진 GPS으로 그를 찾아다니지만 시체는 이 팀장에 의해 바다 한가운데로 버려지게 되고, 팀 A가 재판에 넘겨질 때까지 찾지 못한다. 그러나...
{{{#!folding [ 스포일러 ] - 16화 엔딩에서 하우신에게 "송수현은 살아있다. 아다마스를 찾아라"라는 편지가 오게 되고, 송수현[25]은 아다마스를 든채 바다[26] 앞에서 서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웃는거 설레
}}}
4. 여담
- 5화에서 특수본의 함정에 빠져 이 과장을 살해했다.[27]
- 하우신의 집에서 김서희와 함께 잠시 지내게 되었을 때, 김서희가 하우신을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자, 조금 이상한 놈(...)이라고 답한다.
자기 자신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모순
[1인2역] 극 중 쌍둥이 동생 하우신 역과 함께 1인 2역.[2] 하우신에 비해 욕(...)을 많이 한다.[3] 이때 다른 사람이 권 회장과 손을 잡으면 해주는 것이 살인 청부이기에 한번 손 잡으면 공범이 되므로 권 회장을 필사적으로 보호하게 된다고 말한다.[4] 그러자, 강혁필은 더 황당한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에게 이런 일을 시키는 사람은 VIP라고 이야기해준다.[5] 김서희 또한 봤다고 이야기한다.[6] 추가로 특수본과 손을 잡는다.[7] 아다마스를 훔치더라도 부검검시서가 없으면 살인을 했다는 입증이 불가능하다.[8] 썬에 의해 처첨하게 살해 당한 공계장의 시체가 있었다.[9] 병원에서 사망 할 때 항상 나오는 심박수 0표시가 나오지 않는다.[10] 이때 악몽으로 사고 당시 기억이 재생되며 썬의 이름을 부른다.[11] 주차장인데 입구가 막혀있었다.[12] 아다마스가 보관되어 있을거라고 추정되던 장선생의 작업실이였다.[13] 이때 실수로 특수본을 언급하는 바람에 은혜수는 하우신의 뒤에 특수본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14] 이때 썬에 의해 잠시 정전되었다가 비상전력이 켜진다.[15] 권 집사가 하우신을 초대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송수현을 적어 초대장이 가게 된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저택 내에서 하우신을 하 작가로만 부르기 때문인듯.[16] 김서희 몸에 두르고 있던 폭탄은 시한 폭탄인데, 김서희 손에 폭탄 원격장치라는 것이다.[17] 운좋게 해체하면 이번에도 다른 사람은 죽고 너만 살수 있어.[18] 김서희가 EOD에 잡입한 팀A 요원에게 받은 물에 수면제가 들어가 있어 이만 손에 힘이 풀려 원격장치로 인해 폭탄이 터지게 되었다.[19] 동시에 특수본에서도 검사를 마쳐 일치하는 데이터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진실] 이창우는 22년전 출소후 송수현과 하우신이 사는 동네에 오게 된다. 장남감 집 앞에서 송수현, 하영신과 사장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자 막아서게 된다. 이후 도와준 것을 들키기 않기 위해 바로 자리를 피하는데, 하영신이 쫓아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끝날 때 쯤 이 모습을 송순호에게 들킨다. 시간이 지나 이창우가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부른 직원이 다름아닌 송순호였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송순호, 하영신, 송수현, 하우신의 단체 사진을 보게 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이 팀장이 이사온 집으로 찾아오고, 그에게 아다마스를 훔치자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이창우는 이를 받아드린다. 그렇게 아다마스를 훔치고, 이 팀장이 기념식 날 그것을 다시 회수하러 갈때 송수현과 하우신이 담긴 사진을 전달하기 위해 이창우의 집으로 온 송순호가 이 팀장에게 대신 살해당하게 된다. 이창우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송순호의 시체를 보지만 집에는 이미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직전이였고, 이미 전과가 있던 이창우는 결국 경찰의 망에 피해 도망치지만 잡히고 만다.[21] 각자 행동하는 것이 두려웠던 둘은 계속하여 연락을 하기로 했고 1시간동안 연락이 되지 않으면 위치추적으로 찾아달라고 했던 것.[22] 이후 하우신의 얘기로 송수현의 행동이 밝혀지는데, 송수현은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아버지가 남긴 피규어를 누구보다 애지중지하게 살피고 있었다. 즉,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린게 아닌 스스로에게 벌을 줬던 것.[23] 해송이 팀A의 정체를 숨기지 못하도록 하자는 것.[24] 하우신이 14화에서 조 주임의 고문 이후 왼손에 계속 붕대를 찼었는데, 이를 숨기기 위해 계속하여 왼손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보였었다.[25] 왼손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붕대가 없다.[26] GPS 상으로 시체가 버려진 곳으로 추정되던 곳[27] 사건이 잘 마무리 된다면 특수본에서 숨겨줄 가능성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