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35:32

소노자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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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삼대 가문
소노자키가 후루데가 키미요시가

<colcolor=#fff><colbgcolor=#000> 소노자키가
園崎 | Sonozaki House
파일:Gaty.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물5. 비판

[clearfix]

1. 개요

쓰르라미 울 적에의 가문이다. 히나미자와 마을의 3대 가문 중 하나이자 그중에서 독보적으로 위상이 높은 실질적인 마을의 지배자 가문이다.

원래는 양지에서만 활동했지만 수장인 오료의 딸, 소노자키 아카네가 거대한 야쿠자 조직의 보스와 결혼함으로서 음지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 특징

파일:Ej23tJQX0AADBsA.jpg
소노자키 가문 일원들과 미온과 시온 자매
가문내에서 여러 인재들을 배출해냈는데 시의원과 부동산 간부가 있다. 덕분에 정부에도 영향력을 미치며 경찰의 입을 막아 히나미자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없던 것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래서인지 경찰들에게는 공포의 존재로 각인되어 아예 엮이는것 자체를 거부할 정도. 경찰들이 말하는 소노자키가의 무서움은 뭐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실제로 장관의 아들을 납치하고도 태연할 정도로 영향력이 상상 이상으로 묘사된다.

현 당주는 소노자키 오료이며 당주가 된 자들은 등에 귀신 귀를 새기는 전통이 있다. 이는 예비 당주인 소노자키 미온의 등에도 있으며 한때 오료의 뒤를 이을예정이었던 소노자키 아카네에게도 있는듯하다. 그 외에도 지하실에 고문실이 있거나 가문의 규칙을 어긴다면 자식의 손톱마저 뽑아버리는 극악무도한 가문으로 묘사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제편 내내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의 주동자로 의심받아 왔지만, 사실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소노자키가에는 우연이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가문에 이득이 된 사건은 이쪽에서 한 짓인 척 행동하라는 비밀가훈이 당주에게 전해져왔다. 자신들이 한 것처럼 행동하기만 해도 공포로 인해 가문의 권위와 마을 내 지배력이 올라갔기에 부인하지 않았던 것. 작품에서는 이것을 '블러프'라고 표현한다.

당주 소노자키 오료는 겉으로는 보수적이고 꼬장꼬장하지만 사실 상당히 속정 깊은 할머니이다. 호죠 가문의 사토시와 사토코 남매를 싫어하는 척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걱정하고 있었다. 단지 히나미자와 마을의 리더라서 자신이 처한 위치의 위신 문제로 본인이 직접 나설만한 명분이 없었을 뿐이다.

하지만 마을의 리더가 '싫어하는 척'[1] 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을사람들이 사토시 사토코 남매를 냉대하게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며, 이에 대해서 류구 레나가 작중에서도 정면으로 비판했다. 결국은 본인의 리더로서의 위신을 이유로 죄없는 아동들이 이지메를 당하는데 일조했다. 때문에 알고보니 속마음은 착했다면서 넘어가긴 힘들고, 결과적으로는 악인이 맞다는 비판도 많다. 실제로 좋은 사람이었다면 자신의 위신이나 권력보다 아이들의 이지메를 멈추는걸 우선했을 것인데, 자신의 권위를 우선시하느라 이지메를 방치한게 사실이라 악인이라고 보는 것.

와타나가시에서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키이치로가와 후루데가하고는 다르게 소노자키가는 여전히 악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하실에 고문실이 있거나 가문의 규칙을 어긴다면 자식의 손톱마저 뽑아버리는 잔인한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이런 부분이 원인이다.

오료는 마을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히마츠부시 편에서 마을에 외지인을 받기 시작했다. 그 1호가 바로 마에바라가. 케이이치가 히나미자와로 전학이 가능했던 계기를 오료가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을 근처 고속도로 유치를 위해 정계에서 노력하는 등 폐쇄적인 마을을 개방하며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힘쓰고있다.[2]

소노자키 미온도 연속 괴사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다. 다만 블러프는 블러프고 마미야 리나처럼 소노자키 가문에 해[3]를 끼친다면 야쿠자에게 정말 오니카쿠시 당할 수도 있다. 와타나가시편의 마지막에 발견된 소노자키가의 비밀 우물에서 발견된 연고 모르는 사체도 한 둘이 아니고, 10년도 더 된 것들이라고 하니,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과 관계없을 뿐이지, 평소에 정말 필요하면 사람 담그는 일 정도는 가벼운 가문으로 보인다.

그런데 소노자키 시온은 진짜로 소노자키 가문이 연속 괴사 사건의 범인이라고 믿고 메아카시 편에서 온갖 살인을 저질렀다. 다만 시온의 추리도 완전히 틀린건 아닌게, 연속 괴사사건이 벌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소노자키 가문이 블러프를 하느라 조성한 미신적인 분위기 때문이었다. 시온 역시도 소노자키가문이 괴사사건을 직접 실행한게 아니라, 소노자키가 만들어낸 히나미자와 특유의 분위기가 연속 괴사 사건을 부추겼다는 추리를 했기 때문에 완전히 틀린 추리라고 할수는 없다.

히나미자와 대재해 때 당연히 가문도 몰살당한다. 하지만 요이고시 편에서는 미온은 죽었지만 시온이 가문을 잇고, 가문 일부 인물들도 생존하여서 가문이 몰락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이 블러핑 하느라 만들어 낸 히나미자와 특유의 분위기(작중에서는 룰z라고 부른다)가 시온의 연쇄살인이나 히나미자와 대재해, 레나의 학교폭파 등의 비극을 이끌어내는데 여러가지 방향에서 일조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루트에서 멸망하는것도 어느정도 자업자득인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용기사07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소노자키가를 일방적으로 억울한 피해자처럼 연출했다.

후속작인 령에서는 히나미자와의 인구수 감소로 발생한 폐촌화를 저지하기 위해서 폴라리스를 마을에 수용하는 것에 가장 찬성한 이들이 소노자키 가문이었이다.그 결과 이후 주민들의 민심이 흉흉해지는 바람에 구심력을 잃어 영향력이 감소하였고 키미요시 가문이 사업이 성공해서 시골인 히나미자와에 와이파이를 제공할 정도로 부유해져서 마을의 실질적인 지배자 역할도 다시 키미요시 가문에 넘어가 버렸다.

4. 인물

  • 소노자키 마오
    쓰르라미 울 적에 키즈나(絆) 제4권 인연 코토호구시에서 등장하는 인물.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마음의 벽을 쌓고 있다가 그 당시 후루데 가의 당주이자 무녀였던 후루데 오우카와 친해지게 되었다.
  • 소노자키 타마키
    후속작인 쓰르라미 울적에 령의 등장인물로 미온의 딸. 시온의 조카딸, 아카네의 손녀, 그리고 오료의 증손녀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불명이나 본인의 할아버지처럼 데릴사위로 온것인지 소노자키의 이름이 유지되었다. 본인의 엄마보다 한 술 더 떠서 대놓고 건강한 남자 만나서 자식 많을 낳을 거라는 말을 대놓고 한다.
  • 미온, 시온의 아버지
    야쿠자 두목이자 뒷세계에서도 오니카후치 동맹의 실질적인 힘 그 자체다. 주변 마을 전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이 사람의 야쿠자 배지만 보여줘도 트러블이 순식간에 해결되었다고 한다. 시온의 보디가드인 카사이 또한 이 야쿠자의 간부중 하나였다.[4] 과거 아카네의 일방적인 구혼으로 인해 결혼했으며 현재는 소노자키가의 든든한 일원이 되어있다.[5] 히마츠부시 편에서 본격적으로 첫등장했으며 야쿠자 두목답게 무지막지한 목소리의 소유자임을 자랑했다. 표현 자체가 장난이 아닌데 오료의 뒤에서 가만히 있는것만으로 주변의 공기를 위압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맞지 않게 후루데 리카가 애교를 부리자 아버지 미소로 웃어대며 당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6] 애니메이션 판의 외모는 의외로 안경에다가 콧수염이 있는 중년 남성이다. 추정상 소노자키가에 들어온 뒤로 거센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줄일려는 듯.미온과 시온의 남자 취향을 생각하면 이 사람도 과거의 미남이였을 확률이 높다.
  • 소노자키 사부로
    과거 야쿠자 조직에서 간부를 맡고 있었으나 이후 개과천선해 현의원이 된 인물이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첫 등장. 야쿠자 두목이 입는 최고급 양복을 차려입은채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여러대의 차를 이끌고 아동복지센터에 쳐들어와 케이이치 일행의 편을 들어준다. 전 야쿠자 간부 출신답게 호전적이고 사나운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항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던 오오이시도 이 양반앞에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의원답게 순식간에 경찰들을 물러나게 하고[7] 사토코를 구출해내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다.[8]
  • 소노자키 켄
    위의 사부로와 비슷하게 시의원이다. 대체로 행적은 사부로와 비슷하나 더 젊은 듯 하다. 첫 등장은 미나고로시에서 사부로와 변호사와 함께 등장.
  • 미온, 시온의 삼촌
    부동산 업체의 높으신 분으로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짧막하게 등장한다. 앞에 두 양반과는 다르게 우리가 생각하는 삼촌과의 이미지와 가장 일치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온에게 다음번에 우리집에 오면 짜장면이나 사주겠다고 한다. 오료와의 사이도 굉장히 좋은것으로 보이며 일 때문에 항상 바쁘지만 시간이 남으면 본처에 항상 방문한다고.
  • 소노자키가의 변호사
    소노자키가의 일원은 아니나[9] 소노자키가 전체의 변호를 맡고 있는 중년의 남성으로 신 애니에서는 안경을 쓴 올백 머리의 미중년으로 표현되었다. 시의원과 항상 동행하는것이 특징이며 매우 똘똘하고 지능적인 캐릭이다. 오오이시의 모든 말을 법을 기초로 반박해내며 오오이시를 자기발로 물러나게 만든다. 또한 소장을 만나야 한다는 시의원의 말을 거부하는 직원에게 법으로 협박해서 억지로 만나게 해버리는등 여러가지 쾌거를 이루며 케이이치의 일행을 도와준다. 추정상 미온이 쿠마가이에게 레나의 심문시 변호사를 붙일것을 요구했을때 변호사도 이 사람으로 추정된다.
  • 소노자키 소헤이 (결혼전 성: 오리구치 소헤이) [10]
    와타나가시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오료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사망한것으로 보이며, 미온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내자 오료가 바로 "그 할배 이야기는 왜 꺼내노."라며 반박한다. 이를 보면 서로를 상당히 사랑했던것 같고 오료는 아직까지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듯하다. 과거에 암거래 시장에서 커다란 업적을 세워 유명세를 떨쳤다고 하며 현재의 소노자키 가와 히나미자와를 만들어낸 1등 공신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차별을 받아 인육 통조림을 만들어내는 일본의 연구시설에서 잡일을 담당했으며 하루종일 시체만 치워댔다고 한다.[11] 소헤이는 그곳에서 진정한 악마들을 보았고 자신이 살고있던 히나미자와가 그나마 정상적인 곳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중국 하얼빈에 모아놓은 인육 통조림을 대부분 강탈해 히나미자와로 돌아왔다. 후에 소헤이의 상관으로 인해 통조림이 사실은 인육 통조림이 밝혀졌으나 소헤이는 끝까지 부정했다고 한다.

    본인이 소노자키 가의 당주 자리에 앉지 않은 이유는 일부로 자신이 오료에게 1인자 자리를 맡기고 떠났기 때문이다. 일본 연구시설에서 노동해야 하는것도 있고 자신이 아니면 히나미자와를 관리할 사람이 없기에 그런 결정을 내린듯. 다만 결과적으로 현재의 히나미자와, 소노자키 가를 만들어낸 사람이기에 여러므로 추앙받고 있는 것 같다. 귀에서의 성격은 손녀인 미온과 케이이치를 섞은 것 같다라는 평이 있는데 이를 보아 오료가 케이이치를 마음에 들어했었던 이유가 본인의 남편과 닮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소노자키 유우키
    쓰르라미 울적에 귀의 등장하는 인물로 소노자키 오료의 오빠이고 당시 소노자키 가의 장남[12] 그래서인지 의 이름도 본디 오료가 아닌 이사람이 짊어지고 있었다.
소노자키가는 꽤 오랜 세월 남자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소노자키는 오야시로님에게 버림받았다고 험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 독남으로 태어난 것이 오료의 오빠 유우키였기에 집안의 큰 경사였다. 게다가 유우키는 희대의 재능을 타고난 사내였다. 작중언급으로는 검술은 스승이자 할머니인 오카이를 진작에 뛰어넘었고 게임센스도 뛰어났다고 언급된다. 소헤이나 키이치로는 유우키를 스승으로 여겼다고 하며 가족뿐만이 아닌 아랫사람들도 챙겨주는 인격자였으며 오카이는 그런 손주를 진심으로 자랑스러워 했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애지중지 키웠다고 한다.
  • 소노자키 오카이
    쓰르라미 울적에 귀의 등장인물로 오료의 할머니. 본작의 오료 포지션이나 댐 건설 등의 갈등이 일어나기 전이여서 그런지 오료에 비해선 성격이 유하다. 하지만 한번 밖으로 나왔지만 본디 히나미자와 사람이였던 소헤이를 오야시로님의 벌을 받아 쫓겨난 놈이라 매도하고 도구로써 쓰겠다고 말하며 썩소를 짓는 걸 보면 그렇게 썩 좋은 사람은 아니다.

5. 비판

용기사07이 우수한 연출로 미화하는 조직이다. 자세한 것은 소노자키 오료 문서 참조.


[1] 호죠 썩을것들 이라면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는 정도로 수위가 높다[2] 이게 차라리 더 나은 게 진작에 이랬으면 댐 공사로 난리가 날 일도 없었다.[3] 리나는 소노자키 야쿠자 자금을 횡령 후 도주하려 했었다.[4] 어디를 가든 피를 몰고 다니는 무지막지한 인물이었다고 한다.[5] 야쿠자 두목과 결혼한다는 사실에 소노자키가의 천황인 오료가 매우 분노했으며 이때문에 아카네의 손톱을 뽑고 후계자 권한을 박탈시켰다. 그러나 현재는 잘 지내고있는듯. 당장 아카네와도 차나 같이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준으로 사이가 좋다.[6] 야쿠자 두목답지 않게 연장자에게는 예의를 확실하게 지키며 오료에게도 장모님이라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7] 오오이시에게 명령을 내린게 경찰서장인것을 알아내자 잘릴 준비나 하라고 협박했다.[8] 정황상 오료의 명령이 있었던듯. 현의원이나 되는 권력자가 작은 사태 하나만으로 출동했을리는 없다.[9] 오오이시에게 소노자키 변호사라 소개하나 미온이 상술한 사부로,켄에게는 반응을 했지만 이 변호사에게는 가족이라는 반응이 없는 것을 보면 소노자키가 전속 변호사이지 가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0] 아카네의 아버지이자 미온, 시온의 할아버지이며 오료의 남편.[11] 본인 말로는 731부대보다 온화한 장소였다고...[12] 여담으로 순수 소노자키 일족중 현재 유일하게 남자다. 그래서 인지 남자인데도 언뜻보면 체격이 좋은 미온처럼 보인다. 작중 언급에서도 소노자키가 자체가 아들을 낳는 경우가 몹시 드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