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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 |
장르 | 책빙의, 환생, 회귀, 로맨스 판타지 |
원작 | 랑채 《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 |
작가 | 기획: 로크미디어 작화: 정선 |
출판사 | 로크미디어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1. 05. 08.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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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기획은 로크미디어가 맡았으며, 작화는 정선이 담당하였다. 동명의 웹소설 《소꿉친구를 폭군으로 키웠습니다》를 웹툰화 한 작품이다.2. 줄거리
“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인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5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비체 아멜리안내 이름은 비체. 넌 누구야?[1]
본 작품의 여주인공. 아멜리안 후작 가문의 영애. 장녀이자 고명딸이다. 생전에 그의 어머니를 똑같이 닮았다고 언급된다. 본래 소설이었던《폭군을 교화시킨 성녀》에서는 조연으로, 주인공에게 가장 친한 친구로서의 역할이자 전환점의 역할을 한다. 본래 작중 소설《폭군을 교화시킨 성녀》의 내용대로라면 전 황제를 시해하였다는 누명을 뒤집어 쓴 채로 복부에 칼을 맞아 피를 토하며 죽는다. 여주인공 또한 빙의한 채 이 과정을 거쳐 죽고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고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본래의 내용대로 죽는다. 그러나 비체를 잊지 못한 남주인공 제이드가 그의 마력으로 시간을 되돌리면서, 다시 10살의 몸으로 환생하여[2] 2번째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변해버린 제이드를 다시 흑화시키고 황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나, 수포로 돌아간다.
- 제이드 메르시안설명해줘. 네가 날 대신해서 죽은 이유[3]
본 작품의 남주인공. 본래 소설이었던《폭군을 교화시킨 성녀》에 따르면, 타란토 황실의 일족이나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쫒겨났다. 이후 황제가 되지만, 가족처럼 생각하며 같이 어울리던 비체가 눈앞에서 칼을 맞고 처형당한 것을 계기로 흑화하여 마력을 사용하여 제국의 영토를 넓히기 시작한다. 또한 신전과의 마찰로 세계관 속 제국 내의 모든 신전들을 철거, 붕괴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횡보는 점차 광증을 일으키며 제이드를 미치게 만들었고, 이후 성녀 세실리아를 만나 예전처럼 돌아오게 된다.
- 더프리 & 벤자민 형제
매년 여름과 겨울마다 비체와 제이드가 살고있는 황도에 와서 머물던 쌍둥이 형제. 작중 설정상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다. 12살 때부터 더프리는 사제를, 벤자민은 검사가 되기위해서 공부, 수련한다고 나온다.
- 펠릭스 공자
여주인공의 회귀 이전에 여주인공 비체의 사형 집행을 맡았던 인물. 페르시아 공작의 장남이다.
- 카멜 제레이스 타란토
타란토 제국의 황태자.
- 세실리아
본래 작중 소설 속 여주인공. 본래 작품에서 제이드의 부인이 되는 인물이자 배후자.
5. 설정
- 타란토 제국
비체를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살고있는 가공의 국가. 황족의 성씨는 제국의 이름처럼 '타란토'이며,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이다. 언어로는 영어와 타란토 제국어를 쓰며, 황태자는 카멜이다.
- 아멜리안 후작가
타란토 제국에 위치한 후작가. 가족 구성원으로는 고명딸 비체와 아멜리안 공작이 있다. 1월의 어느 추운날, 제이드를 받아 들이면서 가족처럼 대하여 준다.
- 페르시아 공작가
타란토 제국에 위치한 공작가. 가족 구성원으로는 페르시아 공작과 장남 펠릭스와 그의 여동생이 있다. 회귀 이전 비체의 사형집행을 맡았던 가문이기도 한데, 펠릭스는 사형 집행을, 처형은 그의 아버지 페르시아 공작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