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07:43:09

세트(닌자 슬레이어)


1. 개요2. 작중 행적
2.1. 4부 시즌 4 : 칼리돈의 짐승 편
3. 능력
3.1. 카라테3.2. 짓수3.3. 해킹능력
4. 기타

1. 개요

セト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로, 신화시대의 위대한 해커 닌자. 현재, 이집트 땅을 그림자 뒤에서 지배하는 리얼 닌자다. 개전명은 세트 닌자지만, 작중에서는 그냥 세트라고만 불린다. 고대 한자 표기로는 瀬戸.[1]

3부의 달 파쇄 사건 이후 깨어난 강력한 신화급 리얼 닌자들 중 한 명으로, 그들 중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난 닌자다. 카츠 완소파로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직계 리얼 닌자. 외형적으로는 흑색 피부에 자칼의 머리를 가졌다. 세트 신이지만 어째서 자칼의 머리인지는 불명. 리얼 닌자들이 흔히 그렇듯 이집트 신화 속의 세트 본인으로 보이며, 먼 옛날 숙적이었던 우시르 닌자를 칼리돈 의식으로 폭발사살시켰다.

4부 내내 조금씩 등장해 어떠한 음모를 꾸미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4부 시즌 4부터이다. 암흑 메가 코퍼레이션인 엔네아드 사를 장악하여 CEO로써 이집트 땅을 그림자에서 지배하고 있으며,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내에서도 발언권이 강한 모양인지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 의식을 주도적으로 개최하여 주관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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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4부 시즌 4 : 칼리돈의 짐승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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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히간황야.jpg
세트의 로컬 코토다마 공간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직계 리얼 닌자 중 하나이자, 스트러글 오브 칼리돈 의식의 주최자. 의식의 진행과 사냥순서 뽑기를 주관하고 있으며, 본인의 사냥꾼인 블랙 티어스에게 통신이 가능한 수정구를 내려줘서 세세한 사항을 조정하고 있다. 입으로는 공정한 의식 진행을 계속 주장하지만, 의식의 뒷편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다른 6명의 리얼 닌자들도 이를 눈치채곤 있지만 본인의 사냥꾼이 이기면 그만이라는 생각하에 참여하고 있다.

사냥 중반에 접어들자 바인의 대리인 애버리스가 의식을 파탄낼 존재라고 낙인 찍고는, 티아마트와의 거래로 얻어낸 검은 마가타마를 이용해 사츠가이 부활의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거행한다.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의 난입으로 블랙 티어스가 폭발사산하는 바람에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애버리스가 각성하여 네오 사이타마 전체가 녹화되는 현상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플랜B가 있었는지 애버리스의 각성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칼리돈의 의식 존속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적으로 드러난 그의 목적은 칼리돈의 의식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킨카쿠를 현세에 고정하고, 자신의 해킹 능력과 의식 에너지를 이용해 눈자의 현현체를 매개로 킨카쿠의 힘을 우회하여 받아 시조 카츠 완소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킨카쿠를 예속시킨 네오 사이타마의 모탈과 닌자들을 무한 정권 찌르기 노예로 만들어서, 세트 자신의 신성력을 높이는 것은 덤. 이는 의식 실패시의 플랜이었고, 의식 성공시에는 단순히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의 섭정이 되어 지배의 반석을 깔고 그 위에 서겠다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가 사냥꾼들을 폭발사산시킬 때마다 형성됐던 정체불명의 오리가미가 네오 사이타마를 현실에 묶어두고 있었고, 닌자 슬레이어와 친분이 있던 닌자 자나두가 짓수를 사용해 오리가미의 힘을 증폭시키자 의식의 근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에 본인 휘하의 닌자들을 동원해 자나두를 말살하려 들고, 칼리돈 의식의 관리자라는 점을 이용해 무카데 닌자의 사냥꾼인 후지키도 켄지를 주술로 조종하기까지 하지만, 닌자 슬레이어의 역공을 맞아 자나두 말살에 실패하고 후지키도에 대한 컨트롤도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태세를 정비한 사츠바츠 나이트와 낸시 리, 유카노가 이집트의 엔네아드 본사에 결단적인 기습을 감행, 물리와 전자 양면에서의 공격을 당하게 된다. 여기에 암흑 코퍼레이션 연합에게 엔네아드 사가 세트의 프론트 기업이라는 사실이 들통나[2] 네트워크 장악이 어려워졌으며, 물리세계에서는 애버리스를 폭발사산 시키고 돌아온 닌자 슬레이어가 사츠바츠 나이트에게 가세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식의 존속을 위한 해킹과 현실세계에서의 이쿠사 양쪽을 성립시켜야하는 상황에서도 분신짓수를 동원해 한치도 밀리지 않는 엄청난 와자마에를 선보이지만, 킨카쿠의 영향으로 코토다마 공간과 현실이 겹쳐진 바람에 나라쿠 닌자가 현실세계에 직접 개입이 가능해졌으며, 결국 전 닌자 슬레이어 후지키도 켄지, 현 닌자 슬레이어 마스라다 카이, 나라쿠 닌자의 협공을 받고 폭발사산하고 만다.

다만 죽을 때도 곱게 가지 않고 히라구모에 담긴 에너지를 폭발시켜 네오 사이타마를 날리려는 발악을 시도하고, 이는 케이토 닌자의 희생 끝에 간신히 저지되게 된다.

3. 능력

고대의 신화급 닌자다운 뛰어난 카라테와 주술 실력을 갖췄으며, 현대적인 해킹실력까지 가진 약점이 없는 닌자. 드러난 실력으로는, 현재까지 등장한 신화급 리얼 닌자 중 가장 강력하다. 다크 카라테 엠파이어 내에서 주도권을 잡고 아다나스 사와 비밀 협정을 맺는 등 정치적인 능력도 뛰어나다.

3.1. 카라테

고대 이집트 카라테의 타츠진으로, 힘의 대부분을 의식 유지에 사용하는 동안에도 사츠바츠 나이트를 대련 목인을 다루듯 일방적으로 압도할 수 있는 신화적인 카라테의 소유자. 왼손의 수도를 들어 천천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허공에 불꽃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기술명에 앙크가 많이 들어가며, 수리켄도 앙크 모양의 수리켄을 사용한다. 또한, 고대 이집트 카라테카는 코피스를 다루는데에도 명수인데, 블랙 티어스를 직접 단련했던 자가 세트 본인인 만큼, 눈자의 기술인 데스키리나 칸지킬에도 통달해있을 가능성이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높이 올리고, 오른손은 지팡이를 쥔 듯 주먹을 다잡고 허리에 두는 것이 고대 이집트 카라테의 자세. 마치 이집트 벽화 속 신들의 자세를 방불케한다. 세트는 이 자세에서 왼손을 내리쳐 자신을 향해 들어오는 후지키도의 머리를 찍기도 했다.
  • 오련타
    세트가 잔상을 동반하여 적에게 순식간에 다섯 번의 펀치를 때려박는 기술. 주먹들이 한 번에 샷건을 방불케하듯 쏟아지기에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 이것을 맞은 후지키도는 의식을 잃고 선 채로 기절했다.
  • 고대 이집트 카라테 츠키
    말 그대로 고대 이집트식 정권 지르기. 후지키도가 내지르는 주먹에 대응하여 사용했다.
  • 원 인치 앙크 츠키
    고대 이집트 카라테의 오의. 격돌 지점에 앙크 모양의 잔상을 남기는 강력한 정권 지르기.
  • 오시리스 스플래터
    후술할 분신을 활용한 힛사츠 와자. 상대를 공중에 차올린 후, 적 주변에서 분신을 연달아 생성해 적이 폭발사산할 때까지 연속 토비게리를 날리는 강력한 와자다. 세트는 미워하던 우시르 닌자를 칼리돈 의식을 이용하여 죽였음에도, 우시르를 향한 증오가 가시지 않아 이미지 속 우시르 닌자를 찢어죽일 위력의 오시리스 스플래터를 만들어냈다. 공격 방식이 챠도 암살권의 폭풍의 권과도 유사한데, 작가 왈, 이는 무의 정점을 향하다보면 한 점에서 만나기 때문이라고.

3.2. 짓수

  • 불사의 저주
    슬레이트에서 나왔던 짓수. 이마에 파랗게 빛나는 히에로글리프가 새겨넣어진 대상은, 전신이 불타서 뼈만 남아도 죽지 못한 채 격통에 시달리게 된다.
  • 오시리스 코어
    세트가 모종의 짓수를 통해 빙의 닌자들을 재료로 하여 만든 비인도적 코어. 세트 휘하의 닌자들 중 중 사이버네 닌자들은 이 오시리스 코어를 체내에 이식하여, 더는 인간이라고 볼 수 없은, 사람의 형상에서 크게 벗어난 사이보그로 거듭났다.
  • 거울상(写し身)
    벽화를 방불케하는 흰 선화(線畵) 형상의 잔상을 생성하고 조종할 수 있는 분신 짓수의 일종. 이 잔상들은 모두 실체를 가지고 있으며, 본체와 별도의 행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대의 리얼 닌자답게 세트는 작중에서 최대 256체의 분신을 생성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게 최대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몸에 잔상을 두르면 본체의 공격에 분신들의 공격이 더해져, 한번에 수십번의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분신들의 잔상을 흡수하여 빠르게 후퇴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분신을 따로 생성해서 협공하는 것도 가능. 또한 사츠키와 같이 상대가 쏘아낸 부정적 에너지를 분신에 떠넘겨 허물을 벗 듯이 떨쳐내는 방어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분신을 인터넷에 보내는 것도 가능해서, 세트는 엄청난 수의 분신을 인터넷 곳곳으로 보내 의식을 존속시키위한 동시다발적인 해킹을 진행하고 있었다. 다만 세트가 가지고 있는 최대 리소스에는 약 256체 정도의 한계가 있다. 작가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커들의 IRC 다중 로그인을 현실에 차용한 느낌의 짓수라고 한다. 오히간과 현세가 가까워질 수록 강해진다고. 최후의 이쿠사 때는 전력으로 발동해 분신을 한계 없이 무한대로 확산시켰다.
  • UNIX간 이동
    상술한 거울상 사본을 본체로 삼고, UNIX를 통해 내보내어 이동하는 능력. 세트는 이 능력을 통하여 자신의 코토다마 요새로 다가오는 뛰어난 해커들을 역으로 추적하고 해당 위치에 현실화하여 납치, 오시리스 코어의 재료로 만들었다. 거리는 장애물이 되지 않는지, 이집트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마드리드에 출현하기도 했다. 이때의 모습은 불길한 그림자의 형태.
  • 알파 후진(풍신) 짓수
    쭈그려 앉아 몸을 뒤틀어 힘을 모은 뒤, 강력한 태풍을 쏘아보내는 최후의 짓수. 방전하는 용오름 속에 후지키도와 마스라다 둘을 가두어 한꺼번에 무력화시켰다. 세트의 필살기, '최종 힛사츠 오의 알파 후진 오시리스 스플래터' 는, 이 폭풍에 한 개체 한 개체가 고대 이집트 카라테의 힛자츠 와자, 오시리스 스플래터를 구사하는 분신을 무한대로 확산시켜 편승시키는 기술이다.[3]
  • 다기의 데몬
    칼리돈의 힘을 착취해 담고있던 히라구모 다기 전뇌 ip의 데몬. 전체적으로 포동포동한 외형의 청동 다기에, 일그러진 눈과 두꺼운 네 개의 다리, 뒤틀린 송곳니들이 빽빽이 돋아있다. 세트는 자신이 멸망하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다기에 최악의 자폭 시스템을 설치했었고, 세트의 폭발사산 직후, 다기의 데몬은 세트의 폭발사산흔을 삼키고 폭주를 일으킨다. 세트의 에너지를 흡수한 다기가 스고이 타카이 빌딩 지하에서 폭발하고, 긴카쿠가 이에 반응하여 일어난 연쇄 폭발의 힘을 네트워크에 역류시켜서 네오 사이타마의 모든 UNIX를 파괴, 다시 한 번 세상에 Y2K를 일으키는 시스템.

3.3. 해킹능력

신화 시대부터 오히간과 로컬 코토다마 공간은 존재하고 있었고, 세트는 이러한 고대 인터넷을 다루는데 매우 능숙한 닌자이다. 칼리돈의 의식을 주최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능력 덕분으로, 고대 인터넷의 프로그램이나 암호화의 수준은 현대의 것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세트는 현대 인터넷에 대한 적응도 완벽하여 야바이급을 넘어선 신화급 타이핑 속도를 가졌다고 한다. 비록 육체를 잃어 100%는 아니었다고 해도, 여전히 엄청난 해킹 실력을 지닌 낸시 리가 정면으로는 겨뤄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정도.

4. 기타

  • 역대 보스급 닌자들 중에서도 가장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닌자. 고대의 닌자로써 갖춘 고대 인터넷과 주술에 대한 지식은 물론, 현대적인 해킹 능력 역시 뛰어나다. 카라테에 있어서도 근거리에서는 고대 이집트 카라테와 잔상권으로, 원거리에서는 알파 후진 짓수를 사용할 수 있어 빈틈이 없다. 또한 특정지역이나 기업을 대놓고 장악해서 타 세력의 반발을 불렀던 여타 리얼 닌자들과 달리, 프론트 기업인 엔네아드 사가 본인의 것이라는 걸 숨기고 있었으며, 계획달성을 위해 아다나스 사와 비밀협약을 맺는 등 정치적으로도 뛰어난 수완을 보였다.
  • 좋아하는 스시의 네타는 오가닉 상추. 술은 수은에 모탈의 피를 떨구고 진주를 녹인 것을 즐긴다.
  • 전용 IRC 태블릿과 단말기를 소유하고 있다. 태블릿의 색상은 황금.
  • 슬레이트 오브 닌자에서 개그씬이 나온 적이 있다. 티아마트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리며 계속 알람도 안 오는 태블릿을 확인하고, 증오하는 닌자 6기사, 드래곤 닌자의 동태를 살핀다며 뭔가 대단한 것을 하려는 것처럼 하더니, 유카노의 블로그에 들어가 작성글을 읽어본다거나... 세트가 막 잠에서 깨어난 시점을 다루는 미채택분에서는, 강력한 카라테를 선보이며 나일강을 피로 물들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가 겁에 질린 블랙 티어스에게 '나일강은 환경 오염으로 30년 전 쯤에 이미 말라붙었다.'고 딴지를 먹는 장면도 나왔다.
  •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바로는, 우시르 닌자를 죽인 후, 혼다 닌자와 야마이누 닌자에게 가세한 아텐 닌자에게 패하여 이집트 땅에서 실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를 보아 세트에게 대적했던 혼다는 호루스, 야마이누는 아누비스의 포지션이었는 듯.

[1] 아이치현의 세토 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 타이쿤의 깽판 이후로 리얼 닌자가 일정 이상의 회사 주식을 가지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다고 한다.[3] 후진 짓수 자체는 티폰 닌자 소울의 빙의자인 타르타로스가 일전에 사용했던 짓수이다. 타르타로스의 후진 짓수는 자신을 중심으로 하여 주변 반경을 휩쓸어버리는 태풍을 생성했었지만, 세트의 알파 후진 짓수는 바람을 쏘아보내어 전방에 거대한 용오름을 일으키는 것으로, 똑같이 폭풍을 일으키는 기술이지만 서로 차이가 있다. 타르타로스의 후진 짓수도 강력하지만, 세트의 것은 '알파' 수준인 만큼 위력도 압도적으로 강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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