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15 18:15:11

세이버 P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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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획득 방법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3.2. 중국 서버3.3. 대만 서버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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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파일:세프전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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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파일:200423_r_main_C9098FFE422FAC32.jpg
클래식의 귀환! 세이버 PRO-R!

1. 개요

프로모션 페이지[1]

2020년 4월 23일 출시된 세이버 PRO의 리뉴얼 버전. 조재윤 리더가 이른바 '클래식 카트의 이유있는 부활'이라 해서 기존의 클래식 카트바디들을 리뉴얼하는 프로젝트인 「클래식 카트-R 시리즈」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는데 최초의 카트바디로 세이버 PRO가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 셈. 세이버 PRO를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R 시리즈 카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2021년인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었다가 2021년 2월 4일 브루터스 Z7-R을 마지막으로 R 시리즈 카트바디의 출시가 사실상 종료되었다.

원본인 세이버 PRO는 2005년 첫 출시되었으며, 당시 기준으로 매우 높았던 드리프트 탈출력과[2] 깔끔한 코너링으로 인해 플라즈마 PXT 등장 이전까지 고수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1차 리그에서 쓰였던 유의미한 카트바디이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동년 7월 2일자 패치를 통해 출시.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동년 7월 3일자로 출시

2. 획득 방법

획득 루트 R 카트 상자
2020년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코인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6,900 캐시로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세이버 PRO-R 상자에서도 일정 확률로 7일 기간제를 획득할 수 있지만 어찌됐든 PRO 등급으로 나왔기 때문에 기간제로 얻었을 경우 10일 이상을 모아도 기간제 합성을 할 수 없으니 주의.[3] 즉 무제한으로 얻고 싶으면 캐시로 구매를 하라는 것이다. 이 카트바디를 포함하여 클래식 카트-R 시리즈는 어떠한 경로로도 재판매되지 않으니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얻어두자.

이후 획득이 불가능했었으나, 2023년 3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앞두게 되면서 2023년 2월 16일부터 R 카트 상자로 다시 지급된다.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드리프트 900
가속력 1049
코너링 975
부스터 시간 910
부스터 충전량 660

성능 수치를 X 엔진 파츠로 환산하면 일반 바퀴 10, 레어 핸들 7.5, 레어 부스터 1[4]의 들쭉날쭉한 수준의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세이버 시리즈가 강점을 보였던 드리프트 영역에서 수치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쉽긴 해도 특정 수치가 유독 높은 것이 과거의 시스템을 잘 반영했다는 평이 있다.

최고속도는 292km/h로 듀얼 부스터가 없는 걸 감안하면 준수하며 감속도 126~132km/h로 코튼 X와 비슷하다. 그리고 게이지 충전량이 X엔진 평균인 500대 중반을 아득히 넘어서는 660이므로[5] 여유롭게 부스터를 채울 수 있다. 그 외에 세이버 PRO-R을 비롯한 R시리즈 카트바디만의 특징이라면 출발 부스터와 순간 부스터가 무지막지하게 강화되었다. 출발 부스터가 무려 345~350km/h로, 레전드 X 엔진 카트바디보다 훨씬 빨라[6] 초반 사고를 피하고 처음부터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연타 드리프트를 하면 270~280km/h라는 어지간한 카트바디의 톡톡이 가속과 거의 비슷한 순간 부스터 가속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세이버 PRO 특유의 날카로운 드립감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모습에 많은 유저들이 호평했다.[7]

PRO 엔진이기 때문에 튜닝 시스템을 활용할 수 없으나[8], 플랜트 파츠가 장착이 되기 때문에 웬만한 X 엔진 카트바디의 레어 파츠 보정 수치와 맞먹으며, 드리프트 감속, 부스터 충전량, 코너 가속 등 X 엔진 파츠로는 불가능한 성능 보정이 가능하다! 다만 변신 부스터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변신 부스터 가속력을 올려주는 블랙 큐브나 태고의 빛은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다. 아예 스타트 부스터 가속력이나 스타트 부스터 지속 시간 등의 특정 부분에 특화된 파츠가 오히려 낫다는 뜻. 기존 JIU 엔진 카트바디보단 다른 파츠를 장착해줄 것을 요하며, JIU엔진 파츠의 정석인 태엑와(카)골[9]보다는 태고의 빛을 블랙 베어링으로 갈아끼우는 조합이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R시리즈 최고의 파츠는 블엑카골이다.

그러나 PRO엔진인 만큼 15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이후 엔진들에 추가된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 더군다나 변신 부스터가 나가지 않는 관계상 톡톡이 가속이 약해 연타 드리프트로 커버해야 되는데, 연타가 그렇게 쉬운 기술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저 올드 유저의 추억팔이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김대겸 해설위원은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두는 것이 좋다." 라고 부정적인 평을 내렸으며[10], 문호준 역시 예전 초창기 시절 즐기던 유저들이라면 몰라도 요새 유저들한테 이걸 돈 주고 사라고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무식하게 높아진 성능 덕에 과거 추억이 있다면 즐겁게 탑승할 수 있다.

이후 R시리즈가 많이 출시되면서, R시리즈 첫 모델인 이 카트바디는 솔리드 PRO-R과 더불어 R시리즈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변신 부스터도 없고, 이렇다할 개성도 없다 보니 탑승의 메리트가 거의 없는 것. 속도 자체는 평이하나 PRO급에 대한 고정관념과 특유의 김빠지는 부스터 사운드 때문에 속도감은 많이 느리게 느껴진다. 물론 아무리 최하위라고 해도 R시리즈는 R시리즈로, 여전히 지우엔진은 따위로 만들어버린다.

3.2. 중국 서버

3.3. 대만 서버

4. 여담

  • 이 차의 성능에 대해서 여러가지 견해가 있었다. 이름부터 PRO이니까 무식하게 수치만 현역 카트바디 급으로 올렸을 것이라는 주장, 이전에 HT급으로 리뉴얼된 사례가 있었으므로 X엔진으로 나올 것이라는 주장, 레어 등급이고 플랜트 파츠가 장착 가능한 유일한 엔진이 JIU엔진이고 때마침 골든 플랜트 상자를 뿌리는 퀘스트가 있었기에 JIU엔진으로 나올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실제 출시된 결과는 PRO엔진에 수치만 무식하게 요즘 카트바디 급으로 올린 카트바디임이 드러났다.
  • 이 카트바디를 시작으로 "구식 카트바디로 현역급과 비등하게 달려보고 싶다"라는 올드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지우엔진들을 모조리 쓰레기로 만드는 성능이라서 지우엔진 현역 시절에 이 스펙으로 나왔거나, 이 스펙에 지우나 X 엔진으로 나왔으면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하였을 것이라는 말이 많다. 결국 사실상 지우엔진이나 다름없는 골든 파라곤 SR-R이 역대급 논란을 일으키며 이 말이 사실이 되었다.
  • 사실 R 시리즈 카트바디 프로젝트의 실시는 2019년에 조재윤이 직접 마련한 재리 식사 간담회 때부터 이미 예견된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 나온 유저들의 질문 중에 "(JIU ~ X엔진 이전의)고전 카트는 수집 외에 활용도가 너무 부족하다."가 있었는데 조재윤이 답하길, "회사 내부에서 X엔진보다는 다운그레이드된 성능이되, X엔진 카트바디들과 주행해도 따라갈 수 있는 정도로 리밸런싱을 해보자란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었다. 저 말을 지금에서 다시 되짚어봤을 때, 2019년 때부터 지금의 R 시리즈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아이디어를 이미 구상했었으며, 그것을 2020년 4월 23일에 세이버 PRO-R의 출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현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5. 관련 문서


[1] 클래식 R 카트바디 중 유일하게 단독 프로모션 페이지가 존재한다.[2] 세이버 PRO의 드리프트 탈출력은 무려 50이다. 현재의 수치로는 500인 셈. PRO 엔진에서는 독보적인 수치이다.[3] 기간제 합성은 뉴 급 이상 카트바디부터 가능하다.[4] PRO엔진이므로 변신 부스터 가속 1049는 파츠 환산의 의미가 없다. 대신 순간 부스터의 가속이 대폭 높아졌기에 SR 미만의 카트바디에서 이야기하는 가속력은 사실상 순간 부스터 가속력 이라고 해석하는 게 맞다. 이 늘어난 순간 부스터 가속력은 이후에 나오는 모든 R 시리즈 카트바디에도 똑같이 적용되었기에 SR 이상 엔진에서의 가속력은 변신 부스터 가속력 + 순간 부스터 가속력이 모두 증가했다고도 볼 수 있다.[5] 골든 로제타 킷과 카보블레이드로 120을 보정해 7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6] 보통 레전드 등급의 출발 부스터는 최고 속도가 320km/h대이다.[7] 오버스티어 현상이 심한 드래곤 세이버 X보다 드립감이 더욱 좋다.[8] 튜닝 시스템은 Z7 엔진 카트바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9] 고의 빛, 스 스트림, 일드 서클 (또는 보블레이드), 든 로제타 킷[10] 그러면서 보통 속도에서 포레스트 지그재그를 이 카트로 타임어택 1등을 찍은건 함정(...).[11] 사운드 자체도 기존 PRO급 사운드가 나온다.[12] 물론 R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 눈치챈다.[13] 진짜 시전했다. 12분 44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