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特派員 報告 世界는 只今 World Now | ||
<colbgcolor=#3B8CCD><colcolor=white> 방송기간 | ON AIR 2016년 4월 23일 ~ 방영 중 | |
방송시간 | 토요일 21:40 ~ 22:25[1] | |
방송사 | 한국방송공사 | |
채널 | KBS 1TV, KBS NEWS D | |
진행 | 윤수영 (아나운서) | |
링크 | [2] | [3] | | | |
실시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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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 1TV 이외에 U-KBS STAR, KBS NEWS D에서도 수중계되며, KBS 세계는 지금 유튜브 계정에서도 동시간 생중계된다. 한 주동안 전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분석한다. 1990년대에 절찬방영되었던 <(구)세계는 지금>과 <특파원 현장보고>의 후신격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쟁 관련 정세나 세계사의 어두운 일면,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환경문제에 대해 많이 다루기도 한다.조수빈 아나운서, 양영은 기자, 강서은 전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 등이 차례대로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윤수영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다.[4]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확산 이후로는 아예 녹화 없이 현재까지 계속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 방송분에 한해 UHD로 제작되고, 리포트는 HD로 제작송출되어, UHD 방송 개시 당시에는 UHD 로고가 나왔지만 지금은 송출되지 않는다.
동네 한 바퀴, 시사직격, 시사기획 창과 함께 KBS가 방송하는 교양 프로그램 중 가장 평이 좋다.[5] 특히 섭외에 대단한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고 위험한 지역까지 가서 생생한 현장을 담아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윤재완 PD가 직접 위험한 지역에 취재를 나가는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계 지역을 취재 할 땐 총에 맞을뻔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살신성인을 보여주는 중이다. 남미의 갱단을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약상과 직접 만나고 또한 현재 무정부 상태인 아이티에서는 가장큰 갱단의[6] 두목인 지미 셰리지에와 직접 인터뷰까지 하러 가고, 레바논에서는 인터뷰 도중 150m 떨어진 곳에서 두 차례나 이스라엘의 미사일 폭격이 떨어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대단한 취재 열의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있다.
2021년부터 매해 1월 1일 아침에는 '글로벌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신년 특집 방송을 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2월 26일과 3월 5일 방송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3월 12일부터는 다시 다른 이슈도 다루기 시작했다.[7]
2023년 3월 11일 방영분 기준으로 300회를 맞이했다. 기념으로 주요 패널 3명을 데리고 유튜브 라이브 자유토크쇼를 했으며 3월 18일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2. 코너
코너 소개문은 KBS 방송사 홈페이지를 참고했다. |
2.1. 위클리 브리핑
전 세계의 사건사고를 한 눈에 보는 시간! 1분이면 전 세계의 일주일을 알 수 있습니다. |
2.2. 핫 이슈
지금 이 시각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핫이슈! KBS의 PD와 기자가 엄선한 핫이슈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
2.3. 이슈 인사이드
세계를 흔드는 사건들 속으로 한층 깊이 파고들어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인물들, 또는 키워드들을 알기 쉽게 분석합니다. |
비정기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다루는 코너다.
2.4. 현장
쉽게 알 수 없었던 세계의 감춰진 현장! KBS 기자와 PD가 카메라에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아 전합니다. |
2.5. 글로벌 리포트
전 세계 27명의 KBS 기자, PD 특파원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각각의 최대 이슈를 심층 취재합니다. |
2.6. 위클리 픽
기존 위클리 UP & DOWN을 대체해서 들어온 코너로 2020년 5월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각 나라의 화제의 토픽을 알아보며 자세히 설명한다.[8]
2.7. 글로벌 가판대
위클리 UP & DOWN의 코너를 대체해서 들어온 코너로 2019년 12월 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3. 여담
- 현지인이나 현지에 사는 한국인들 및 한국어에 유창한 현지인들이 글로벌통신원으로 등장해서 직접 사건현장을 보도하거나 사건 당사자와 주변인들과 직접 이야기한다. 때문에 현지인들이 스스럼없이 사안에 대힌 인식과 반응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글로벌특파원 제도가 가능해진 이유는 우선 스마트폰의 카메라 발전 및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하여 동영상 촬영이 별다른 촬영장비 없이도 어느 정도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크다. 또한 한류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말할 수 있는 외국인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 프로그램 로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로고를 본떴다는 의혹이 있다.
[1] 2022년 5월 7일 ~ 현재[2] KBS 시사교양 다시보기[3] KBS 뉴스 시사프로그램 다시보기[4] 코로나19 확진으로 2022년 3월 12일 <253회>방송분은 이각경 아나운서(現 생로병사의 비밀, 2TV 생생정보의 진행자)가 대신했으며, 다음 해인 2023년 7월 27일 <320회> 방송분은 이지연 아나운서가 대신했다.[5] KBS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유일하게 수신료의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6] G7[7] 이 역시 현지인 글로벌 통신원인 테티아나 씨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직접 소식을 전하며 호평받고 있다.[8] 위의 사진에 나오는 픽은 실리콘 팔과 올림픽 보이콧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