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5:54:32

선동IC

선동교차로에서 넘어옴
선동 나들목
船洞 나들목
Seondong Interchange
서울 방면
강일IC
← 1 km
파일:Expressway_kor_60.svg 양양 방면
미사IC
1 km →
파일:Cityroad_kor_176.svg
팔당댐 방면
주소
경기도 하남시 선동
관리기관
서울양양선 서울춘천고속도로(주)
미사대로
개통
서울양양선 2009년 7월 15일
미사대로 -
접속도로
미사강변대로 · 아리수로93가길

1. 개요2. 구조
2.1. 양양, 팔당댐 방향2.2. 서울 방향
3. 역사4. 문제
4.1. 강일방면 진출문제4.2. 미사방면 유턴문제4.3. 수석대교 직결시 정체 우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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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하남시 선동에 위치한 서울양양고속도로[1]미사대로나들목.

미사강변도시 바로 북부에 위치해있어 중심상업지구를 포함한 미사 북부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다. 때문에 미사강변도시의 관문 역할을 하며, 미사로 가는 대부분의 버스가 이 곳으로 진출입한다.

2. 구조

2.1. 양양, 팔당댐 방향

2.2. 서울 방향

3. 역사

  • 2008년 10월 13일: 미사대로 미사IC 방면 도로가 4차로로 확장되어 부분적으로 입체화됐다.
  • 2009년 7월 15일: 미사대로 강일IC 방면 도로가 4차로로 확장되어 완전히 입체화됐고,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으로 지정되었다.

4. 문제

4.1. 강일방면 진출문제

진출 직후 1km도 안되는 거리에 강일IC가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 선동IC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여기를 지나가는 하남시의 광역 버스들은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신호대기를 세번이나 받는데도 지나가지 못할 정도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선동IC 근처에서 1~2차로에는 차가 잘 달리는데 3차로에는 강일IC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4차로에는 선동IC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엉켜 있는 형태이다. 이 행렬이 선동IC에서 진출하려는 차량과 선동IC를 이용하지 않는 미사강변대로 상의 차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2]의 진입로 바로 옆에 10만 명이 넘는 대형 택지지구의 주요 나들목이 있으니 난리가 안 날 수가 없다.

4.2. 미사방면 유턴문제

고속도로 강일방면에서는 미사교차로구조 문제로 하남방면으로 진출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동IC까지 와서 유턴 후 미사방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유턴차량이 다른 교차로에비해 상당히 많다. 그런데 차로가 하나여서 좌회전차량과 공용해서 쓰고있는 구조이다. 차선을 정확히 지킨다면 극심한 정체로 헬게이트 상황이 된다. 그렇지만 이 길을 많이 다녀본 차량들은 이 일차로를 좌우로나눠 억지로 2차로로 줄을 서서 1차로는 유턴, 2차로는 좌회전으로 나누어서 서는 덕분에 정체를 면하고 있다. 그러다가 이 교차로를 처음 오는 차량이 좌회전을 할때 차선을 정확히 지킨다면 당연히 좌회전 신호대기를 하므로 유턴하는 길목이 막히기 때문에 바로 정체가 시작돼 버린다.

4.3. 수석대교 직결시 정체 우려

현재의 교차로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 이쪽으로 수석대교가 직결된다면 상당한 교통량으로 헬게이트가 터질 것으로 보인다. 수석대교 공사시 선동IC 교차로구조 변경은 필수불가결하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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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pressway_kor_60.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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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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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IC(파일:Expressway_kor_100.svg)1 - 선동교차로1 - 미사교차로1 - 덕소삼패IC - 남양주TG - 화도IC - 화도JC(파일:Expressway_kor_400.svg) - 서종IC - 설악IC - 가평SA - 강촌IC - 남춘천IC - 동산TG2 - 조양IC -
춘천JC(파일:Expressway_kor_55.svg) - 동홍천IC - 홍천SA - 내촌IC - 내린천SA/인제IC - 서양양IC - 양양JC(파일:Expressway_kor_65.svg) - 양양TG - 양양IC
1: 미사대로와 중첩되는 구간
2: 양양방향 한정 (원톨링 시스템으로 요금 징수)
}}}}}}}}}


[1] 강일 나들목 - 미사대교 사이 약 1.9km 구간은 대통령령으로만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고, 실제 운용은 단순한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무료 구간이다. 따라서 고속도로 시종점 표지판은 미사교차로 부근에 있다. 서울 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덕소삼패 나들목을 지나고 미사대교를 건너면 종점 표지판이 바로 나온다.[2] 게다가 하남~퇴계원 구간은 가양대로~장항로 구간과 전국 교통량 1위를 놓고 엎치락뒷치락 하는 교통지옥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