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12:15:05

서울물재생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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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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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재생시설공단
Seoul Water Recycling Corporation
파일:서울물재생시설공단 로고.png
정식 명칭 서울물재생시설공단
한자 명칭 서울물再生施設公團
영문 명칭 Seoul Water Recycling Corporation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2020년 12월 16일
설립목적 물재생 시설물 효율적 관리운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 이바지
서울특별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업종명 하수 처리업
대표자 권완택[1]
주무부처 서울특별시
주요 주주 서울특별시: 100%
기업 분류 지방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391명(2023년 10월 31일 기준)
자본금 20억원(2021년 기준)
매출액 1,313억 9,109만 7,360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23만 733원(2021년 기준)
순이익 해당사항 없음(2021년 기준)
자산총액 32억 6,642만 4,430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12억 6,642만 4,430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63.32%(2021년 기준)
비전 물재생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물산업 선도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5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5 (일원동)
서남물재생센터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01 (마곡동)
관련 웹사이트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공식 홈페이지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2-3410-9735
탄천물재생센터: 02-3410-9735
서남물재생센터: 02-3660-2200

파일:서울물재생시설공단_HQ.jpg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5 (일원동)에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사 사옥.
안전하고 쾌적한 물환경을 책임지는 물재생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슬로건

1. 개요2. 연혁3. 역대 이사장4. 사업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지방공기업법」 제76조에 따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을 설립하고, 공단의 업무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법인으로 한다.
천만 서울 시민의 생명을 지켜온 서울물재생센터,
물 산업 거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캐치프레이즈
민간위탁 중인 서남·탄천 물재생센터 2개소를 통합운영하여 기술전문성 향상과 경영혁신 및 공공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특별시 산하 지방공기업. 한마디로 서울시 관할의 하수처리시설을 담당하는 지방공기업이다.

2000년대 초반에 민영화된 서남·탄천 물재생센터의 운영이 3년마다 계약하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되는 식이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각 센터 독립운영으로 중복업무 비효율 발생, 반복적인 장기 수의계약 등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하여 서울특별시 물재생센터 운영체계를 개선해 공단화하는 절차를 밟으면서 출범하게 됐다.

출범과 동시에 직원들 임금을 극악무도하게 삭감함에 따라 노동조합이 생겼고, 2021년 10월 파업[2]을 통해 임금 원상복구 및 인상되었다. 그래서인지 서울시 지방공기업중에 임금으로는 넘사벽급 탑티어다. 실제로 9급 1호봉(초봉)이 월 250만원에 달한다.

서울특별시는 물순환안전국 산하에 있는 4개 물재생센터를 모두 공단으로 통합운영하려고 추진했으나 서울특별시가 직영[3]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랑물재생센터와 난지물재생센터 소속 공무원들이 신분상 불이익[4]이 우려된다며 공단 전환을 반대해 우선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서남물재생센터와 탄천물재생센터 2개소만 우선 공단으로 전환했다. 2026년을 목표로 중랑물재생센터와 난지물재생센터도 공단으로 통합운영하는 계획을 세운 상황이다.[5]

이 공단의 퇴직자 후기는 유튜브에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을 검색하면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공단 출범으로, 민간위탁업체였던 서남환경(주)와 탄천환경(주)는 해체되었다. 해당 민간업체들은 2000년대 초반 서울 한강이남 하수처리장 2곳을 민영화하면서 생긴 것들이다.

2. 연혁

  • 2015년 2월~8월: 「서울시 물재생센터 경영개선 방안 연구」(지방공기업 최적)
  • 2016년 4월~9월: 「물재생센터 운영체계 전환방안 연구」(지방공기업(공단) 제시)
  • 2016년 12월 7일: 「물재생센터 운영체계 개선 추진계획」수립(시장방침)
  • 2017년 12월 14일: 공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용역 준공(공단설립 타당)
  • 2018년 1월 22일: 용역결과 검증심의회 개최(심의결과 : 적정)
  • 2019년 6월 25일: 「하수도사업 경영효율화를 위한 최적운영 모델수립」 용역 준공
    • 단계별 공단화 : 1단계- 서남·탄천 → 2단계- 중랑·난지 순차적 공단화
  • 2019년 10월 23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 주민공청회실시
  • 2020년 2월 27일: 행정안전부 공단설립 심의위원회 개최 : 필요성 인정
  • 2020년 5월 19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운영 조례 공포
  • 2020년 6월 18일: 공단 설립 출자동의안 및 추경안 시의회(제295회) 원안 가결
  • 2020년 12월 16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설립
  • 2021년 1월 1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출범

3. 역대 이사장

  • 초대 박상돈 (2020~2023)
  • 2대 권완택 (2023~ )

4. 사업

  •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 분뇨처리시설 운영관리
  • 슬러지건조시설 운영관리
  • 슬러지소각시설 운영관리
  • 차집관로 관리
  • 하수 재이용시설 운영관리
  •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관련 사업 지원


[1]서울특별시청 물순환안전국장.[2] 당시 하수처리장이 가동이 되지 않아 분뇨운반차량(똥차)을 운행하는 기사들이 서울시의회에 단체로 찾아가 농성을 벌이는 등 당시 서울시 논란의 중심이었다.[3] 해당 하수처리시설 정직원들 신분이 서울시 공무원이다.[4] 공무원에서 민간인 직원으로 강제 신분 전환된 사례로 체신부 산하 전무국(현 KT), 전매청(현 KT&G), 철도청(현 코레일) 등이 있다.[5] 강북쪽 서울시 직영 물재생센터는 신규공무원을 배정하지 않고 그 자리를 공무직원으로 채우는 식으로 서서히 공무원 정원을 자연감소시키면서 당분간 민간업체에 관리 용역을 맡기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려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