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3:55:02

서울 버스 노원04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노원04.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노원0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노원04.png
기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석계역1번출구) 종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현대아파트)[1]
종점
첫차 05:30 기점
첫차 05:45
막차 23:10 막차 23:27
배차간격 25분
운수사명 금창운수 인가대수 3대(예비 1대)[2]
노선 석계역 - 공릉초등학교 - 대주아파트 - 공릉역 - 원자력병원입구 - 안마을 - 태강아파트 - 현대아파트

2. 개요

금창운수에서 운행했던 마을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7km였다.

3. 역사

  • 5-1번 마을버스 노선이 전신이다.
  • 2000년대 초반까지 진아교통에서 이 노선을 운행한 적이 있다.
  • 수요가 저조해 2023년 1월 13일부로 무기한 임시휴업이 결정되었다. 관련 게시글
  • 이후 해당 차량들은 각각 노원03번, 노원13번으로 분산되었다. 또한, 말이 임시휴업이지 2023년 8월 12일 기준으로 노선 정보에서도 사라지면서 사실상 완전히 폐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 2023년 노원구의회 마을버스 재정지원 현황 보고서에서는 2024년 1월 12일까지로 약 1년정도의 휴업기간이 정확히 나와있었으나, 시기 미상으로 임시휴업에서 아예 운행중단으로 정류장에 부착된 문구가 변경되면서 공식적으로 폐선이 확정되었다.

4. 특징

  • 가끔 노원03번, 노원13번과 붙어서 오는 경우도 있었다.
  • 과기대생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 중 하나였다. 정문이나 붕어방 근처의 건물이 아니라 아름관이나 대륙관 등 남쪽 건물에서 수업이 있다면 원자력병원입구에서 하차하여 남문을 통해 가는 것이 빠르기 때문이었다.
  • 태릉현대아파트가 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포레로 재건축된 이후 행선판에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APT'를 붙이고 다녔다. 다른 버스가 다니는 노원로까지는 약간의 도보가 필요하여 접근성이 조금 낮지만 이 노선은 정문 바로 앞에 정류소가 있기에 이를 통한 이용객 증가가 목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20분이라는 가장 큰 문제점이 있었고, 정해진 시간 없이 불규칙하게 다녔었다 보니[3] 입주민들 대부분은 1132번에 몰리면서 이 노선을 잘 이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 결국 수요 증가에는 효과가 거의 없었고, 타 노선과의 경쟁력이 크게 밀리는 건 그대로였기에[4] 수요가 저조했다.[5] 계속되는 적자를 견딜 수 없었는지 2023년 1월 13일부로 무기한 임시휴업이 결정되었다.라고 쓰고 사실상 폐선이라 읽는다. 관련 게시글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노원04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745명 -
2014년 837명 △ 92
2015년 764명 ▽ 73
2016년 719명 ▽ 45
2017년 673명 ▽ 46
2018년 615명 ▽ 58
2019년 586명 ▽ 29
2020년 451명 ▽ 135
2021년 466명 △ 15
2022년 421명 ▽ 45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1] '현대아파트'로 불렸던 태릉현대아파트는 2021년 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포레로 재건축되었다.[2] 실제로는 1대 운행[3] 예전에는 20분마다 정시에 출발했다는 얘기도 있었다.[4] 아파트 입주민들도 노선 경유지 문제보다는 배차간격이 길어 이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주류였다.[5] 과거 노원구청에서 해링턴플레이스 회차문제로 인해 편도회차 방식으로 노선 변경을 추진한 적이 있었는데 설문조사 참여자가 하나도 없어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1700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도 겨우 5명(..)만 참여했을 정도였다니 말 다한 셈이다. # 추가로 구 1136번처럼 서울여대 연장도 추진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복 정류소 규칙 때문에 이것도 빠꾸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