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재 Seo Min J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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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gray><colcolor=#fff> 본명 | <colbgcolor=#fff,#1f2023>서은우[1] |
| 출생 | 1993년 7월 1일 ([age(1993-07-01)]세)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 신체 | 168cm, 48kg |
| 가족 | 부모, 여동생, 남동생(1999년생)[2]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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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연애프로그램 출신 마약사범2020년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본인의 직업을 현대자동차 소속 정비사로 소개했지만 마약투약으로 형사처벌을 받고 직장을 잃었다. 근황
2. 경력
3. 방송 활동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마약 투약
2022년 8월 20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태현 필로폰함"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주사기’를 언급하며 남태현이 마약을 하고 자신을 폭행했다 주장했다. 이어 “아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 등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글들을 올려 그녀 역시 당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을 추측케 했다. 몇몇 게시물을 게재했다 삭제하는 행동을 반복했으며 현재는 전부 삭제했다.
2022년 8월 21일 오후 6시 30분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짧게 올렸다. 관련 기사 현재는 삭제했다.
서민재의 마약 투약 의혹 폭로글과 관련하여 8월 21일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입건 전 내사에 착수함에 따라, 8월 22일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사법시험준비생모임에서도 이같은 이유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들을 포함하여 마약을 공급한 제3자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했고 서민재와 남태현은 마약 투약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8월 26일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가 서민재와 남태현을 입건했으며, 곧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5월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서민재의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남태현 또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 이에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둘은 2022년 8월부터[3]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 그리고, 마약을 꽤 오랜기간동안 해왔는지 후유증으로 인해 얼굴과 인상이 변해버린 듯한 모습도 보였다.#
이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유치장에서 결과를 기다리다가 기각 결정이 나와 석방됐다. 그녀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피해 보고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마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23년 10월 19일, 첫 공판이 진행 되었다. 첫 공판에서 서민재는 "제 혐의에 대해서는 전부 인정하고 재판부에서 내려주는 결정을 달게 받도록 하고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라고 전했다. 해당 공판에서 서민재는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도 밝혀졌다. # 12월 7일 2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2차 공판 이후 추적 60분에 출연하였는데, 방송에서는 마약을 끊고 재활치료를 하는 과정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본인이 마약을 했다는 것을 전혀 반성하지도 않고 "(남성이 마약했을 때 보다) 여성이 마약을 했을 때 성적으로 더 안좋게 보는 사회적 시선이 있다.", "남자친구가 (남태현이) 시켜서 했다." 라고 그저 남 탓이나 하는 뉘앙스의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받아들여 펨코에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서민재에 대한 비판이 있는 펨코 글 내용을 보면 남자친구가 시켜서 했다는 것은 다른 출연자의 발언이었다. 링크 그러나, 펨코 글의 취지는 여성의 마약투약은 성착취 구조속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을 보입니다라며 모든 문제를 멋대로 남자 탓으로 돌리는 추적 60분의 편집 방향을 비판하는 것이다. 악마의 편집 여부와는 별개로 서민재의 발언 뒤에 익명 출연자의 저 발언을 배치한 추적 60분의 편집 방향은 남태현 등 남성 투약자에게 탓을 돌리는 늬앙스가 있어서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애초부터 마약을 하면 안 좋은 시선을 받는 것은 성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다. 당장에, 공범자 남태현도 아이돌 그룹에서 탈퇴당하고 더 이상 방송에 출연하지도 못하고 가수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약쟁이라고 욕을 먹는 것을 봐도 그렇다. 게다가, 아무리 남태현의 권유로 마약을 했더라도 어차피 불법이라서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일인데다 정말로 마약을 하자고 권유했다면 그냥 거부해버리고 경찰에다 신고했으면 그만이므로, 해당 프로그램의 편집 방향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한편, 같은 해 12월 24일에 출연한 JTBC '뉴스B'에서는 인터넷 폭로글을 스스로 올린 계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정신과 약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서 블랙아웃되어서 그렇게 글을 올렸던 것 같다", "글을 쓰고 (2층에서) 뛰어내렸는데 기억은 하나도 없다" 라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가 중학교 교사셨는데 제자들 볼 면목이 없다고 하면서 퇴직을 하셨다. 자식이 범죄를 저질러서 엄마도 책임을 지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와 함께 "마약을 접하고 제 삶도 많이 망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망치고 하는 걸 직접 겪으면서 저 같은 경험을 다른 분들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라고 마약 퇴치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 방송에서는 여성 마약 재활센터가 한 곳뿐인 상황을 지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링크
그리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