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체신호의 측정 형태 및 종류 | ||||||||||
| <colbgcolor=#808080,#7f7f7f> 형태 | 생체전기 | <colbgcolor=lightblue,#194351> 생체자기 | <colbgcolor=red> 적외선 | <colbgcolor=blue> 압력 | <colbgcolor=lightgreen,#106f10> 소리 | |||||
| 종류 | 뇌전도 | 심전도 | 안구전도 | 근전도 | 뇌자도 | 심자도 | 맥파 | 혈압 | 심장박동음 | 음성학 |
1. 정의
파일:생체전기.jpg
생체전기(生體電氣)는 생물체의 내부에서 발생하는 생명활동의 하나로, 주로 세포단위에서 이온펌프로 인한 전위차에 의해 발생되며, 흔히 관찰 할 수 있는건 뉴런을 통해 이동하는 전기신호를 보면 알 수 있다.
2. 상세
신경세포가 많은 인간도 몸 전체에서 나오는 모든 전기를 합해봤자 100밀리 볼트를 넘지 않는다.[3] 그러나 전기뱀장어 같은 일부 동물들은 무려 850볼트나 되는 강력한 전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전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관이 몸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가능한 것이다.
3. 발견과정
1786년경 루이지 갈바니 교수가 해부된 개구리 다리에 전기를 통하게 하였더니 신경이 자극되어 움직였다는 실험이 대표적이다. 참고로 해당 실험은 축전지 시험에서도 주로 언급된다.1687년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스테파노 로렌치니(Stefano Lorenzini)는 상어를 해부하면서 로렌치니 기관을 발견하나 당시엔 과학기술의 부족으로 이것이 어떤 기관인지를 알지 못했다. 20세기 들어와서야 이것이 지나가는 동물들의 생체전기를 감지하고 증폭시켜 뉴런을 통해 상어의 뇌로 신호를 보내는 기관임이 밝혀진다.[4]
4. 관련 문서
- 생명체
- 생명
- 신경계
- 뉴런
- 전자기력
- 동굴영원 - 상어처럼 로렌치니 기관이 있다.
- 오리너구리 - 상어처럼 로렌치니 기관이 있다.
- 상어
- 전기메기
- 전기가오리
- 전기뱀장어
- 매트릭스(매트릭스 시리즈)
-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 - 특수한 호흡법으로 혈액에 파문을 일으키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때의 묘사가 생체전기다.
- 전기 타입 포켓몬
- 문어아빠 - 몸에서 만들어낸 전기를 입으로 뿜어내 돌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