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드라마 생일편지 (2019) Birthday Letter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언어) |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00분 ~ 11시 10분 | |
방송 기간 | 2019년 9월 11일 ~ 2019년 9월 12일 | |
방송 횟수 | 2부작 | |
채널 | KBS 2TV | |
기획 | KBS | |
제작사 | 에이스팩토리 | |
장르 | 멜로 | |
제작 | 민현일, 이성진 | |
극본 | 배수영[1] | |
연출 | 김정규[2] | |
출연 | 전소민, 전무송, 김경남, 정영숙, 송건희, 조수민 外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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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9월 12일까지 이틀간 방영된 전소민, 전무송, 송건희, 정영숙, 조수민 주연의 KBS 추석특집극.2. 기획 의도
“죽기 전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꼭 만나고 싶은 한 사람.” 1945년 일제강점기 말미부터 광복을 거쳐 한국전쟁까지. 험난했던 그 시절, 저마다 쓰라린 생채기를 겪은 청춘들은 어느덧 노쇠한 어르신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평범한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에겐 눈물 어린 위로를, 현 세대에겐 진심 어린 감동을 주고자 한다. |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3. 등장인물
3.1. 2019년 인물
- 김무길 91세(전무송 분)
1945년에 히로시마로 징용되어 원폭을 겪고 고향에 돌아온다. 현재 투병 중.
- 김재연(전소민 분)
무길의 손녀. 웹툰 작가. 무길의 손에 자라 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애틋하다.
- 구기웅(김경남 분)
재연의 애인이자 대학 동창. 웹툰 스토리 작가. 재연을 따라 합천으로 내려왔다.
- 여일애 91세(정영숙 분)
무길의 고향 친구이자 첫사랑. 히로시마에서 무길과 재회한다.
3.2. 1945년 인물
- 김무길 17세(송건희 분)
1945년에 히로시마로 징용되어 원폭을 겪고 고향에 돌아온다. 현재 투병 중.
- 조함덕(고건한 분)
무길의 고향 친구. 무길과 사이가 좋지 않다. 무길과 히로시마로 떠난다.
- 조영금(김이경 분)
함덕의 여동생. 무길을 짝사랑한다.
- 무길 모(김희정 분)
- 무진(홍석우 분)
무길의 형. - 함덕 부(오만석 분)
- 주근깨(함성민 분)
4. 마케팅
4.1.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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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1] 꼭 찾아야 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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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2] 첫사랑에게서 온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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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
5. 시청률 및 평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1 | 2019.09.11. | 2.8% |
2 | 2019.09.12. | 1.4% |
- 가슴 아픈 일제강점기 시대적 상황과 비극적인 첫사랑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과 시대만 바꾼 진부한 로맨스라는 혹평이 엇갈렸다.
6. 수상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2019년 | KBS 연기대상 | 여자 연작·단막극상 | 조수민 |
7. 여담
- 김정규 PD 말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18년 8월부터 기획을 한 것으로 현재 한일 양국간의 정치적인 상황에 맞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작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시기가 맞물리게 되었다고 한다.
- 김정규 PD의 '아이가 다섯' 이후 3년만의 연출작이다.
- 전소민과 배수영 작가는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 아역배우 출신인 조수민은 이 작품으로 엄마가 뿔났다 이후 11년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첫 성인주연 데뷔를 하였다. 덤으로 연기대상에 단막극상을 수상하였다. [4]
[1] 'KBS 드라마 스페셜 -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닿을 듯 말 듯' 집필.[2] '아이가 다섯',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등 연출.[3] 여담으로 2006년도에 KBS 1TV 주말 사극 대하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조안의 어린시절 아역으로 출연한적이 있었다.[4] 11년전에도 청소년 연기상에 후보에 들었다. 하지만 심은경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