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삼국지 천하를 화평하게 하라! | |
장르 | 대체역사 |
작가 | 김현빈 |
출판사 | 스카이미디어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문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4. 08.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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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의원님이 보우하사를 집필한 김현빈이다.2. 줄거리
상제로부터 내려진 화두 ‘和平’
전란의 삼국시대를 화평시켜라!
흙수저 휴학생의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전란의 삼국시대를 화평시켜라!
흙수저 휴학생의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흙수저 주인공,
그나마 일하던 서점에서도 잘리고,
동묘를 지나가던 중, 관왕 관우의 선택을 받는다.
관우의 명령은 부하의 성불을 위해 삼국지 난세 시대로 들어가 그의 삶을 살아갈 것.
그 대가로 현실의 영광을 약속받은 주인공은 난세로 뛰어든다.
삼국지 난세에 제갈세가의 제갈찬으로 깨어난 그에게 주어진 명제!
천하를 화평하게 하라!
주인공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휴학생이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던 주인공은 우연히 동묘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곳에서 관우의 혼령과 만나 계약을 맺고 중국 삼국시대의 한 인물로 살아가게 된다. 이름은 '제갈찬'. 제갈량, 제갈근의 숙부인 제갈현의 아들이다. 제갈찬이 된 흙수저 휴학생이 삼국시대를 좌충우돌 살아가며 역사의 향방을 바꿔놓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나마 일하던 서점에서도 잘리고,
동묘를 지나가던 중, 관왕 관우의 선택을 받는다.
관우의 명령은 부하의 성불을 위해 삼국지 난세 시대로 들어가 그의 삶을 살아갈 것.
그 대가로 현실의 영광을 약속받은 주인공은 난세로 뛰어든다.
삼국지 난세에 제갈세가의 제갈찬으로 깨어난 그에게 주어진 명제!
천하를 화평하게 하라!
3. 연재 현황
2016년 경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1]이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등에서도 연재본이 서비스되었으며 전자책 단행본도 출판되었다.
2018년 1월 24일 완결되었다.
2019년 6월 30일 모든 플랫폼에서 연재본과 전자책 단행본 서비스가 중단, 2023년까지 판매 종료 작품이 되었다. 카카오페이지, 교보문고 E북 검색에서 이 작품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그러다 2024년 4월 8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5월 네이버 시리즈에서 제목을 기존의 '삼국지 화평자전'에서 '퓨전삼국지 천하를 화평하게 하라!'로 변경하여 연재를 재개하였다. 제목이 변경된데다 작가의 후속작[2]이 먼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 작품이 새로운 소재를 시도한 후속작(?)인 줄 오해하는 독자도 있다.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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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5.1. 제갈찬 군(前 원술군)
5.1.1. 제갈찬
주인공. 흙수저 휴학생 출신. 제갈량, 제갈근의 숙부인 제갈현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다. 서주 낭야 지방에서 다시 태어나는데, 주인공의 혼이 씌이기 전까지 원래 제갈찬의 행실은 개판이었던 모양. 별명이 무려 낭야구자(琅邪狗子), 즉 낭야의 개새끼다(...) 제갈찬은 근방의 도적이었던 장패, 손관 등과 만나 처음 난세에 발을 디디게 된다.5.1.2. 원시영
원술의 딸로, 주인공 제갈찬의 부인이다. 인성 개차반 원술과는 달리 굉장히 사려 깊은 성격. 제갈찬이 가끔 한심한 짓거리를 하면 가차없이 꾸지람을 하는 면모도 보여준다. 제갈찬은 원시영에게 애처가이면서도 공처가적인 면모도 보여준다.5.1.3. 교교
소교. 이름인 교는 해당 소설의 설정이다. 언니인 대교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자 원시영에 의해 거둬진다. 훗날 원시영의 제안으로 제갈찬의 두 번째 정실부인이 된다.5.1.4. 원술
회남 일대를 주름잡던 제후. 원소와 이복형제다. 명문가로서의 자존심이 상당한 인물. 원시영의 부친으로서, 제갈찬에게 눈독을 들이다가 훗날 사위로 삼는다. 불미스러운 계략으로 인해 독살되는데, 그의 후사를 놓고 적자인 원요와 사위이자 세력 내에서 가장 명망을 얻는 제갈찬 사이에 일대 격전이 일어난다.5.1.5. 허저
제갈찬이 여포 휘하에서 종군할 적에, 군량을 구하기 위해 예주로 출병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예주 일대에서 민병대를 운용하며 황건적으로부터 고향을 지키는데, 제갈찬과 합세하여 황건적을 정벌한 후 제갈찬과 동행하게 된다. 무지막지한 완력의 소유자이며 어쩐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5.1.6. 여포
작중 최강의 무력을 보유한 인물. 제갈찬의 절대적인 조력자이기도 하다. 조조와 결전을 벌일 때, 최강의 제후인 원소의 개입으로 영지를 잃고 원술에게 의탁한다. 원술 세력 내에서도 일정한 지분을 보유한 실력자로 남았다. 원술 사후, 제갈찬을 지지했으며 군주의 자리를 자신에게 양보하는 제갈찬의 등짝(...)을 후려치며 한사코 제갈찬을 군주의 자리에 세운다. 제갈찬이 대장군이 되었을 때 태위로 임명되며, 여러 전장의 주장으로 나서 혁혁한 무훈을 이룩한다.5.1.7. 손관
제갈찬의 막역지우. 제갈찬이 가장 처음 인연을 맺은 삼국시대 인물이기도 하다. 별명은 어린아이라는 뜻의 영자. 별명에 걸맞게 앳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인물이나, 작중에서는 황충과 대등한 실력을 지녔을 정도로 강자로 취급된다. 제갈찬의 첫사랑인 윤랑의 오라버니이기도 하다.5.1.8. 감녕
해적 출신으로, 강하태수 황조 휘하에 있다가 제갈찬에게 사로잡혀 막료가 된다.5.2. 유비 군
5.2.1. 유비
현재까지 봐서는 작중의 유력한 메인빌런. 이미지 관리 끝판왕이다. 필요 이상의 겸손을 떨고, 백성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흉중에는 패업을 향한 큰 야심을 품고 있다.5.2.2. 방통
유비 군의 브레인. 팔략의 일원.5.2.3. 조운
유비의 장수. 조운을 적장으로 만나 위기에 빠진 제갈찬이, 그가 유비를 흠모한다는 사실을 알고 실은 자신이 유비와 교분이 있다고 주장하여 이후 제갈찬과 함께 동행했다. 유비의 소재가 파악되자 조운은 제갈찬을 떠나 유비에게로 향하지만, 제갈찬에 대한 우호적인 마음은 계속 지니고 있다.5.3. 기타 세력
5.3.1. 원소
한때 가장 넓은 영토와 병력을 지닌 명실 공히 최고의 제후였으나, 몰락하여 병주에 기반을 잡고 다시 재기를 노린다.[1] 당시 삼국지 화평자전을 언급하는 타입문넷 게시글[2] 정계(政界)의 면면을 꼼꼼히 다룬 작품이라, 노래 <잊혀진 계절>처럼 특정 시기(선거)가 되면, 자연스레 화제가 되는 특성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