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페인어 단어
Santa Fe.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신앙이라는 의미의 단어이다.2. 지명
2.1. 스페인의 도시
안달루시아 지방의 도시 이름이다.2.2. 미국의 도시
미국 뉴멕시코 주의 주도(州都). 산타페(뉴멕시코) 문서 참조.2.3. 멕시코 시티의 지역
멕시코 시티 남서쪽에 있으며, 서울특별시의 강남 정도의 부촌이다.2.4. 아르헨티나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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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는 오마르 페로티(Omar Perotti)
산타페 주(Provincia de Santa Fe)는 아르헨티나의 주로, 아르헨티나 북동부에 위치한다. 코르도바 주와 엔트레리오스 주와 더불어 산타페 주는 소위 중앙 지역이라 하여 특별한 경제ㆍ정치적 관계를 맺고 있다.
산타페 주의 주요 도시로는 로사리오, 주도 산타페 등이 있으며, 인구는 2010년 기준 3,194,537명으로, 상당히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3.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4. 노래
4.1. 영화 뉴시즈와 뮤지컬 뉴시즈의 사운드트랙
4.2. 015B 3집 'The Third Wave'에 수록된 연주곡
정석원이 작곡한 연주곡으로,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연주했다. 제목은 장호일이 본인의 블로그에 쓴 글에서 "당시 작업실이 있던 삼성동 오피스텔 근처에 있던 조그마한 카페의 이름"이라고 밝혔는데, 그 카페의 분위기와 이름이 목가적으로 아주 잘 어울려서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1]정석원이 015B 3~4집 사이에 연재했던 '공일오비 스토리'라는 에세이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케니 지를 섭외해서 녹음할 생각으로 만든 곡이었으나,
5. 미야자와 리에의 누드집
1991년에 출시된 전라 사진집. 사진작가는 시노야마 기신.[2] 당시에는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 작품이지만, 사실 각종 영상매체가 발달한 21세기 기준으로 보면 그냥 평범한 누드 사진집 수준이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제법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음모가 당당히 공개되는 헤어누드를 공개한다는 것은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고, 심지어 당시 리에의 나이는 만 18세 였으니 여러모로 파격적이긴 했다.[3]일본법상 만 18세는 성인으로 취급은 된다지만[4] 사회생활적인 측면에선 사실상 사회 초년생인 딸을 어머니가 부추겨서 거의 반쯤 강제로 찍었다고 한다. 모친 왈,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유명해졌지만 "딸의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찍었다." 라는 명분 하에 누드집을 찍게 된다. 미야자와 리에는 엄마가 이미 계약해서 하는 수 없이 찍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리에의 엄마는 "리에 마마" 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매니저 역할을 자임하는 등, 딸을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서 극성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야자와 리에 본인은 이 화보 덕분에 당시 약혼했던 스모선수 다카노하나와 파혼을 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인해 거식증에 걸려서 뼈만 앙상해진 모습의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세상에 공개되는 등 개인적으로는 고난을 겪게 되니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만, 당사자의 개인사를 제쳐두고 누드집 자체만 보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긴 했다.
일본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에서도 그 나이 또래 남성들 사이에선 화제가 됐을 정도. 심지어 이를 의식한 누드집들도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다. 대표적인 인물로 비비안 수, 민해경 등이 있다. 이 정도면 거의 범아시아적 센세이션이라 할만했다. 여기에 더해서 당시 갓 연재를 시작했던 짱구는 못말려 초기분에서는 주인공 짱구(신짱)가 "미야자와 리에 누드집 사줘" 라고 했다가 짱구엄마 봉미선에게 혼나는 장면까지 나온다.
6. 팔도의 음료 브랜드
팔도가 생산하는 캔커피 브랜드이다.
오인용의 연예인 지옥 스티붕유 1편에서 산타패로 패러디되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