桜井 あおい / さくらい あおい - 모티브는 JR 서일본의 사쿠라이선(桜井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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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IL WARS! -일본국유철도공안대- 작품의 히로인.2. 프로필
키 | 163cm |
생일 | 4월 10일 |
별자리 | 양자리 |
혈액형 | AB형 |
성우 | 누마쿠라 마나미 |
3. 성격과 행적
과격하고 지기 싫어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 1인칭 와타시. 경찰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총을 좋아하여 항상 가스건을 소지하고 있다. 아버지가 딸도 경찰관 시키겠다고 가르쳐준 덕분에 사격 실력과 격투기 솜씨도 일품이며, 공안 방면의 적성이 원체 좋은 편이라 OJT단기연수에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었을 정도.[1] 다만 사건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지라 본의아니게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도 한다. 원래 경찰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져 경찰의 꿈을 접었다. "치한은 잡는 즉시 사살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남자들을 경계한다.[2]항상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나오토와 자주 충돌하기도 한다. 코우미 하루카와 더불어 본작의 메인 히로인인만큼 9권까지 타카야마와 관계가 전진하는 속도는 독보적이며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도 결과적으로 궁합이 매우 좋다. 어린 시절 홈과 열차 사이 틈에 끼인 적이 있는데 이것이 그대로 트라우마가 되어 깊은 틈을 무서워한다. 그래서인지 열차를 탈 때는 틈 사이를 뛰어서 탄다.
'도쿄역의 사신'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원작 소설 표지 중 6~8권을 제외한 전 권을 차지했다. 원작에선 적갈색에 가까운 머리카락이었지만 애니에선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1] 다만 초반 투탄 훈련에서는 타카야마의 증기 기관차 지식 때문에 고전했지만 결국 따라잡고 합격했다. 참고로 소설판에선 실신하듯이 쓰러졌지만 애니판에서는 긴장이 풀린 탓인지 주저앉듯이 코우미에게 기대며 마주보고 합격을 웃으면서 축하해 강인한 정신력을 강조했다.[2] 남자는 지위와 돈이면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거나, 여자가 잘난 남자한테 시집가서 행복해졌다는 식의 이야기들 때문에 남자들이 우쭐해한다라거나 그런말을 종종 한다. 물론 그런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남자들은'이라고 성별로 나눠서 일원화하는 건 자신의 남성혐오 수준을 드러내는것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영 자랑스럽게 할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