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쿠라이 마코토 桜井誠 | Makoto Sakur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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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0eca7><colcolor=#ffffff> 성별 | <colbgcolor=#ffffff,#e0eca7>남성 |
| 생일 | 4월 8일 |
| 나이 | 17세 |
| 소속 | 현립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1학년 O반 바둑축구부 |
| 첫 등장 | 14화TVA, 일상 62원작(4권) |
| 성우 | |
1. 개요
| <colcolor=#ffffff> 설정화 |
2. 특징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사쿠라이 이즈미의 남동생이다.[1] 원작에선 4권에서 첫 등장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2쿨의 신규 캐릭터, 즉 14화에 첫 등장해 꽤나 늦게 등장한다. 눈을 한 번도 드러낸적 없는 실눈 캐릭터이며 동복 시즌인데도 왠지 혼자 하쿠란 하복을 입고 다닌다.[2]성격은 특별할 것 없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방청소는 더럽고 가끔 검열삭제 잡지도 보고 누나한텐 반말을 찍찍하고, 현실에서 흔히 보이는 털털한 남학생상이다. 자뻑끼도 좀 있는 듯하며 자기 방문에는 '사장실'이라는 팻말을 붙여놓앗다.[3] 그래서 4차원끼가 많은 타 등장인물들에 비해 유난히 평범한 모습인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면이 바둑과 축구에 몰빵되어 있다.
바둑축구에 큰 관심이 있으며, 등장할 때마다 바둑축구를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4] 중학교 시절에는 MVP였다고 한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와서도 바둑축구부에 가입했고 마코토의 입부를 기점으로 바둑축구부에도 활기가 생기게 되었다.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마코 또한 거의 땀 3~4개는 기본으로 달고 다닌다. 아무래도 사쿠라이 가의 보노보노식 땀은 유전인듯 하다. 물론 이즈미보단 덜한 편.
3. 대인관계
- 사쿠라이 가
- 사쿠라이 이즈미
마코토의 누나이다. 이즈미의 덜렁대는 성격과 어머니의 부재 때문인지 마코토를 귀찮을 정도로 챙겨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소심한 성격이지만 남동생인 마코토에게는 어느정도 단호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때문에 마코토는 굉장히 귀찮아하고 있으며 누나한테 반말을 찍찍하며 기피하는 편이지만 그냥 브라콘 누나를 귀찮아하는 흔한 남매의 모습이지 당연히 서로 챙겨주고자 하고 있다. 원작의 9권에서 이즈미와 함께 어린시절 모습이 등장하는데 그래도 어렸을 땐 이즈미와 함께 등하교도 하고 같이 목욕하고 잠도 같이 잘잤지만 주변에서 친구들이 '여자랑 손을 잡는다'라고 놀려댄 일을 계기로 기피하게 된 듯 보인다.[5] - 사쿠라이 하지메
마코토와 이즈미의 아버지이다. 허구한 날 이상한데서 잠드는 아버지 때문에 이즈미와 상당히 골을 앓는 듯 보인다. - 어머니[6]
마코토와 이즈미의 어머니이자 하지메의 부인으로 작중 고인상태이다. - 타카사키 마나부
마나부를 바둑축구부의 고문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맨처음엔 이즈미와 관련해서 말을 걸었지만 말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남친 있으신가요?이즈미를 좋아한다는 것을 바로 들켜버려 약점을 잡혔고 이 과정에서 바둑축구에 일가견이 있다는 말을 듣고 고문으로 와달라는 부탁협박을 받게 된다. 물론 교사의 약점을 잡고 정말로 협박을 할 순 없는 노릇이기도하고 마나부가 귀찮다는 이유로 끝까지 해주지 않자 처음엔 바둑축구로 승부를 봤지만 오기의 난입으로 무승부로 끝났고 결국 이즈미의 학창시절 사진을 주겠다는 거래 끝에 마나부를 고문으로 입부시키게 된다. - 다이쿠 켄자부로
2학년 선배이자 바둑축구부의 부장이다. 다만 바둑축구가 존재하는줄도 모르고 이름만 붙여서 막 만든 동아리인지라 직위상 부장이지 활동은 마코토가 다 한다. 이에 직접 바둑축구를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막상 다이쿠는 별 흥미 없어보인다. - 세키구치 유리아
같은 1학년 O반 학우이자 바둑축구부의 부원이다. 하지만 세키구치는 소심한 성격에 그냥 다이쿠를 좋아해서 입부한지라 별다른 상호작용은 보이지 않았다. - 오기
2학년 선배이자 바둑축구부의 부원이다. 마코토와 함께 유일하게 바둑축구를 알고 있는 부원이며 이 때문에 서로 다른 학년과 반임에도 굉장히 친하다.
4. 어록
"또 노크 안 하면 그거 한다! 진짜 그거 한다!"
사쿠라이 이즈미가 방에 멋대로 들어올 때마다 하는 말.
사쿠라이 이즈미가 방에 멋대로 들어올 때마다 하는 말.
5. 기타
[1] 이즈미는 그를 '마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2] 애니메이션에선 동복을 잘 입지만 겉옷 가쿠란은 입지 않는다.[3] 자기 방에 허락없이 들어오는 이즈미에게 "한번만 더 그러면 그거다!" 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본인이 붙인 게 맞는 거 같다.[4] 축구공에 바둑돌을 올려 튕기는데 정작 실전에서 쓴걸 한 번도 보이지도, 보일 일도 없어 보인다.(...)[5] 그래도 이땐 영어에 능한 누나를 보며 어느정도 와해되었고 이즈미는 이를 계기로 교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6] 이름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