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7:52:51

사천룡(유희왕)

1. 개요2. 특징3. 원작4. 구성원
4.1. 진화 및 파생형
5. 관련 문서

1. 개요

[ruby(四, ruby=し)][ruby(天, ruby=てん)]の[ruby(龍, ruby=りゅう)]

만화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와 다른 차원의 존재들인 유토, 유고, 유리가 소유한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칭하는 말. 이 단어를 처음 언급한 건 극중 종반에 부활한 즈아크가 최초이며, 유일하게 즈아크만이 사천룡이란 단어를 사용한다.[1]

2. 특징

모두 이름이 (고유이름)[2] (소환 방식) 드래곤으로 이뤄졌으며, 융합 몬스터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2800 / 2000)을 제외하고 모두 공수 2500 / 2000[3]의 능력치를 가진다. 진화체들은 융합 몬스터인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3300 / 2500)을 제외하고 모두 공수 3000 / 2500[4]의 능력치를 가진다. 효과들은 (애니판 기준으로) 모두 레벨 5 이상의 몬스터에게 효력이 있는 걸로 되어 있다.

3.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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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차원이 4개로 분리되기 전 시절, 각 차원 유우야들의 본인격이 되는 즈아크가 썼던 용들이다[5]. 작중 소개로는 각 소환법의 정점에 선 드래곤이라 칭했다. 이를 자유자재로 사용한 즈아크는 사천룡들과 교감할 수 있었으나, 그 과정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불러 사용자인 즈아크는 자신의 사천룡과 융합해 패왕룡 즈아크로 탄생했다.

이후 폭주하던 즈아크를 봉인하는 과정에서 차원은 소환법에 따라 4개의 차원으로 분리되며, 즈아크는 봉인되기 직전에 자신의 의지와 같은 사천룡을 각 차원으로 퍼진 자신의 분신인 유우야와 그의 닮은 꼴에게 주게 되고, 드래곤끼리 공명해 서로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해 다시 부활할 계획을 꾸몄다[6].

그동안 사천룡들은 각 분신의 성질에 맞게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다.[7]

이후 유우야의 육체로 부활한 즈아크는 자신이 썼던 사천룡 전원에게 패왕의 힘을 부여해 패왕권룡으로 변질시킨다.

즈아크가 다시 봉인된 이후 모든 사천룡은 생존자인 유우야에게 넘어가며 오드아이즈[8] 이외 나머지 셋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패왕권룡들은 전부 소멸한 걸로 보인다.[9]

원작기준 오드아이즈, 다크 리벨리온, 클리어윙은 서로가 서로를 메타하는 가위바위보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오드아이즈와 다크 리벨리온의 경우, 다크 리벨리온이 효과로 오드아이즈의 공격력을 흡수한 뒤 일방적으로 전투 파괴할 수 있다. 다크 리벨리온이 효과를 2번 썼을 경우 오드아이즈쪽은 원작 기준 원콤급 데미지인 3750데미지를 받으므로 다음턴에 살아나 공멸할 수 있다고는 해도 오드아이즈 쪽이 불리하다.
  • 다크 리벨리온은 효과 대상으로 클리어윙을 선택할 경우 클리어윙의 효과로 무효가 되고 파괴된다.[10] 원작 기준으로 다크 리벨리온은 레벨 5 이상의 상대 몬스터만 지정할 수 있으므로 다른 몬스터를 지정해도 무조건 클리어윙의 사정거리에 들어온다. 반면 클리어윙은 자신 필드 몬스터의 효과 발동시 파괴시켜 더 능동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11]
  • 클리어윙의 효과는 전투 데미지 계산 시의 강제효과만 있는 오드아이즈에게 통하지 않는다. 펜듈럼 몬스터라 전투로 공멸한 뒤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으로 살려내는 게 자유자재이므로 오드아이즈 쪽이 더 유리하다.
스타브 베놈의 경우 기본능력치가 더 높고, 효과 복사와 공멸 효과가 있는지라 어느쪽한테든 유리하다. 물론 서포트 카드와 소환턴의 차이 등이 있으므로 절대적인 상성은 아니다.

4. 구성원

사천룡
파일:Pendulum_T2.png 파일:odd_eyes_pendulum_dragon_A.png 파일:Xyz_.png 파일:dark_rebellion_xyz_dragon_A.png 파일:Synchro_.png 파일:clear_wing_synchro_dragon_A.png 파일:Fusion_.png 파일:starving_venom_fusion_dragon_A.png
오드아이즈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4.1. 진화 및 파생형

5. 관련 문서


[1]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의 CM에서는 유우야 역시 사천룡을 '사천의 힘'이라고 불렀다.[2] 해당 소환 방식의 색을 연상하는 단어를 썼다. 2가지 색을 가진 펜듈럼은 오드아이즈, 검은색의 엑시즈는 다크, 흰색의 싱크로는 클리어, 보라색의 융합은 베놈. 베놈은, 독이 서브컬처에서 보라색을 연상시키는 것에서 착안한 듯하다.[3] 유희왕에서 전통적인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의 능력치[4] 유희왕에서 전통적인 라이벌의 에이스 몬스터의 능력치[5] 당시엔 펜듈럼의 힘이 생기기 전이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아닌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사용했다.[6] 이 과정에서 즈아크는 유우야가 썼던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유우야가 차고 다니던 펜듈럼 목걸이를 통해 유우야에게 펜듈럼 소환법을 부여했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진화시킨다.[7]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지만, If 형태의 루트로 즈아크가 개입하지 않았을 시의 진화됐을 모습인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도 여기에 해당됐을 가능성도 있다.[8] 원본인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아닌 펜듈럼 드래곤으로 유지.[9] 오드아이즈 +α 파생형(패왕자룡, 패왕백룡, 패왕흑룡)은 소멸하지 않았다.[10] 이는 유토와 유고의 듀얼중 유토가 팬텀윙으로 파괴는 막긴했지만 나온바 있다.[11] 이 역시 유토와 유고의 듀얼중 유고가 셰이부메랑을 클리어윙의 효과로 파괴 후 공격력을 올려 공격하는 장면이 나왔다.[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코믹스] [패왕룡]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22] 유희왕 ARC-V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의 진화체[OCG_오리지널] [코믹스] [패왕룡]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코믹스] [패왕룡] [OCG_오리지널] [코믹스] [패왕룡]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 [OCG_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