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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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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원작 | 삼월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작가 | 유운 |
출판사 | 연담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0. 09. 30. ~ 진행 중 |
연재 주기 | 토 |
단행본 권수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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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유운.2. 줄거리
PV |
키이라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친 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 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
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가 속삭인 말 한 마디.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
하지만 누가 그의 친자식이건 무슨 상관일까.
그 말을 끝으로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했지만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계집애와 잘 살라고 해.'
그런데 내내 무심하던 아버지의 태도는 뭔가 이상하다.
그러나 자신이 친 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 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
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가 속삭인 말 한 마디.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
하지만 누가 그의 친자식이건 무슨 상관일까.
그 말을 끝으로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했지만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계집애와 잘 살라고 해.'
그런데 내내 무심하던 아버지의 태도는 뭔가 이상하다.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10월에 웹툰화 되었다.4. 등장인물
5. 단행본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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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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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본 발매현황
일본에서는 実は私が本物だった로 발매되고 있다.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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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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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 달리 단행본 분량에 차이가 있다.
6. 평가
노맨스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던 원작과 달리 로맨스에 대폭 각색이 가해져 연애 노선의 비중이 급등했다. 남주 후보들의 분량도 늘어났고[1] 키이라가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로맨스 판타지'에 가까워진 상태.그 밖에 원래는 코제트가 죽기 직전에 나왔던 가짜 정령석이 한참 전에 등장하거나, 우연이나 다른 인물의 도움으로 알아냈던 코제트의 음모를 키이라가 스스로 알아채 반격하거나, 라기바흐를 막으려고 같이 정령석이 있던 호수로 동귀어진 하는 등 스토리가 매끄럽고 탄탄하게 이뤄지고 특히 키이라의 능력과 능동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각색이 이루어져 호평하는 독자들이 늘어나는 중.
특히 이 작품에서 제일 억울한 피해자이나 제대로 언급조차 안된 코제트가 웹툰에선 라기바흐로 인해 육신뿐만 아닌 그녀의 자아도 부활했고 라기바흐의 진짜 속내와 억울하게 당한 줄 알았던 외가의 추한 진실, 복수에 눈이 멀어 과거 어머니를 죽인 에든버러 후작과 비슷한 짓을 반복하는 외삼촌을 목도하며 이들을 막고자 결심을 한 것과 전술한 호수에 동귀어진을 한 여파로 심상세계에서 만난 여동생 키이라와 만나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 자매와의 공명을 통해 키이라의 정령사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등 심지굳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모든게 끝난 후 코제트의 장례가 치뤼지고 명예도 회복되는 좋은 방향으로 각색된 점이 큰 호평을 받았다.
결말에선 에레즈와 이어지고 마계에 널린 마석을 의료용으로 이용하고 정령사로 각성해 베아트리체에게 마계와 인간 모두를 지켜주는 여신이 되어달라고 각성해 마계와 인간계의 화해를 이끄는 등 노맨스+애매한 엔딩으로 끝난 원작과 달리 로맨스 판타지+깔끔한 해피엔딩 결말로 마무리 되어 원작을 넘은 수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