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덱 일람 |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성기사 |
| (방밀) | (어그로, 컨트롤, 미드레인지) | (템포, 주문, 퀘스트, 훔치기) | (비밀, 신병, 멀록, 컨트롤) |
| 사냥꾼 | 드루이드 | 흑마법사 | 마법사 |
| (미드레인지, 돌진) | (비취, 아비쿤) | (위니, 컨트롤, 버리기) | (템포, 비밀, 퀘스트) |
| 사제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 (컨트롤, 하이랜더, 부활, 천정내열, 사적) | (홀수) | ||
1. 개요2. 역사3. 파생
1. 개요
사냥꾼의 미드레인지 아키타입이다.2. 역사
- 베타 ~ 오지지널: 개들을 풀어라 상향으로 야수 사냥꾼이 돌진 사냥꾼을 제치고 1티어에 진입할 뻔했으나, 개들을 풀어라라 하향되면서 4티어로 추락했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 : 장의사를 사용하는 죽음의 메아리 빌드와 장의사 대신 미치광이 과학자와 비밀을 쓰는 기존의 야수 빌드로 나뉘었다. 굶주린 대머리수리 하향 이후에는 자연스레 죽음의 메아리 쪽이 폐급이 된 야수 쪽을 흡수했다.
- 고블린 대 노움 : 여전히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이 강세를 이어나갔으나, 장의사 하향 이후에는 장의사를 빼면서 야수 덱도 죽메 덱도 아닌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탄생했다. 다만 승률은 3~4티어에 머물렀다.
- 검은바위 산 : 속사가 추가되어 1티어에 올랐다.
- 대 마상시합: 산양 사육사와 왕의 엘레크, 곰 덫 등을 취사선택하여 채용했다. 급증한 비밀 성기사를 섬광을 사용해 씹어먹을 거라는 설레발이 많았지만 칼같이 섬광을 내도 필드는 이미 밀려있는지라 묻혔다. 전쟁노래 사령관 재설계 이후에는 급증한 비밀 성기사, 어그로/미드레인지 드루이드를 잡기 위해 돌진 사냥꾼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늘었다.
- 탐험가 연맹 : 리노 흑마법사, 어그로 주술사 등 불리한 덱들이 더욱 늘었고 사제에게도 사바나 사자를 완벽하게 잡아먹는 생매장이 추가되면서 등급전에서 모습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 고대 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1마나 이글거리는 박쥐부터 8마나 야생의 부름까지 좋은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 정규전: 2016년 4월 말부터 템포 전사의 카운터로 떠오르면서 1티어이 진입했으나 금방 어그로 주술사와 미드레인지 주술사, 드루이드에게 밀려 2티어로 내려왔다. 야생의 부름 하향 이후에는 유저 대부분이 비밀 돌진 사냥꾼과 비밀 미드레인지 사냥꾼으로 갈아탔다.
- 야생전: 비밀 성기사, 어그로 주술사와 함께 1티어를 나눠먹다가 야생의 부름 하향 이후 몰락했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 정규전: 길고양이와 트로그 야수조련사가 추가되었으나 멸종했다. 속도로는 어그로덱들에 밀렸고, 중반 싸움이 강하지도 않았다. 가뜩이나 용 사제에 약한 덱인데 용 사제가 늘어난 점도 한 몫했다.
- 야생전: 굳이 사냥꾼을 돌일 거면 해적을 섞을 돌진 사냥꾼이 나았기 때문에 부진했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파지직거리는 랩터가 추가되었고, 골락카 거대게를 사용하여 해적 전사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 정규전: 초기에는 1티어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했으나 메타 말기 쯤에는 거품이 완전히 꺼져 간신히 3티어에 올랐다. 후기로 갈수록 사바나 사자까지 빼는 하이브리드 사냥꾼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 야생전: 사냥꾼 자체가 약세라 간신히 4티어를 차지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곰상어가 추가되었다.
- 정규전: 해적 전사와 멀록 성기사에 비해 비교 우위가 없었고 퍼져나가는 역병과 궁극의 역병으로 무장한 드루이드가 날뛰는 통에 설 자리가 없었다. 때문에 죽음추적자 렉사르와 해골마를 사용하는 미드레인지 사냥꾼보다는 거센물결 히드라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사냥꾼이 더 승률이 높았다. 그나마 밸런스 패치로 1티어 덱들이 죄다 칼질되면서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상성상 불리한 템포 도적이 대세가 되자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 야생전: 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
- 코볼트와 지하미궁 :
- 정규전: 기존의 미드레인지 사냥꾼에 더해 주문 사냥꾼과 카트레나 윈터위습을 채용하는 비밀 사냥꾼이 정립되었으나 모두 돌진 사냥꾼에 밀려 도태되었다. 한편 사제와 성기사에 이어 원한 맺힌 소환사와 고위 기록관을 야생의 부름과 연계하는 덱도 연구되었으나 소득은 없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주문 사냥꾼이 1티어에, 비밀 사냥꾼이 2티어에 진입했으나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3티어에 그쳤다.
- 야생전: 역시 돌진 쪽이 나아서 연구조차 되지 않았다.
- 마녀숲 :
- 정규전: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밸런스 패치 이후 주문 사냥꾼과 소집 사냥꾼, 하이브리드 사냥꾼이 메타에 정착했다. 한편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저 파생 덱들에 밀려 사라졌다. 후기에는 알 사냥꾼이 소집 사냥꾼을 대체했다.
- 야생전: 알 사냥꾼, 주문 사냥꾼 모두 4티어를 기럭하며 사장되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정규전: 주문 사냥꾼, 알 사냥꾼, 하이브리드 사냥꾼이 그대로 메타에 모습을 비췄다. 한편 실험체 9호를 사용하는 비밀 사냥꾼도 메타에 상공덕으로 정착했다.
- 야생전: 역시 실험체 9호를 사용하는 비밀 사냥꾼이 2티어에 진입했으나 주문 사냥꾼 등 다른 미드레인지 아키타입들은 비주류였다.
- 라스타칸의 대난투 :
- 정규전: 알 사냥꾼이 강세를 이어나갔으며 주문 사냥꾼과 비밀 사냥꾼도 덱 파워가 보강되었다. 1차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주문 사냥꾼, 알 사냥꾼, 야수 사냥꾼, 야수 비밀 사냥꾼(허이브리드 사냥꾼)이 나란히 1티어에 진입했다. 결국 2차 밸런스 패치로 사냥꾼의 징표와 에메랄드 주문석이 하향되어 타격을 입었다. 야수 사냥꾼만이 1티어를 유지했으며 알 사냥꾼은 2티어로, 주문 사냥꾼과 비밀 사냥꾼은 사장되었다.
- 야생전: 역시 비밀 사냥꾼이 2티어를 유지했으나 에메랄드 주문석 하향 이후 이마저도 사장되었다.
- 어둠의 반격 :
- 정규전: 주문 사냥꾼과 알 사냥꾼 모두 야생으로 떠났고, 망각로봇을 사용하는 기계 사냥꾼도 연구 끝에 사장되면서 야수 사냥꾼과 비밀 사냥꾼만이 남았다. 도적에게 매우 불리해서 고전했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승률이 크게 상승했다.
- 야생전: 주문, 알, 야수, 비밀 그 어떤 덱도 4티어에 들지 못했다.
- 울둠의 구원자:
- 정규전: 비밀 하이랜더 사냥꾼이 1티어를 차지했다. 야수 사냥꾼은 하이랜더 사냥꾼에 밀려 사라졌다.
- 야생전: 어둠의 반격 때와 똑같았다. 리노 사냥꾼도 연구되었으나 3티어에 그쳤다.
- 용의 강림:
- 정규전: 하이랜더 사냥꾼조차 갈라크론드 덱 등쌀에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두 번의 밸런스 이후 하이랜더 사냥꾼과 퀘스트 사냥꾼이 1티어 덱으로 올라섰다.
- 야생전: 울둠의 구원자 때와 똑같았다.
- 불사조의 해:
- 정규전: 하이랜더 사냥꾼이 세 확장팩 내내 1티어를 지켰으나 결국 다크문 때 밸런스 패치로 타격을 입어 2티어로 내려갔다.
- 야생전: 역시 죽은 덱이었다.
- 그리핀의 해:
- 정규전: 죽음의 메아리, 토큰 등 여러 테마가 연구되었으나 성공한 것은 전혀 없다. 하이랜더 테마도 야생으로 떠났기 때문에 죽은 덱이 되었다.
- 야생전: 리노 사냥꾼이 간간히 보일 뿐 역시 죽어 있는 덱이다.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정규전: 23.2.2 패치 이전까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23.2.2 패치와 23.4.3 패치 패치 이후에는 버프된 야수 지원 카드들과 왕 크루쉬를 비롯한 고코 야수를 일부 채용한 미드레인지 냥꾼이 흥하게 되었다.
- 야생전: 야생전에서도 미드레인지 냥꾼을 굴리려는 시도가 있으나, 정규전과 달리 매우 드물게 보이는 정도다.
- 전설노래자랑
3. 파생
3.1.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Deathrattle Hunter)
묵직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이용하는 죽음의 메아리 테마 덱이다. 고블린 대 노움부터 스톰윈드까지 꾸준히 밀어주고 있는 테마이기도 하다.- 고블린 대 노움: 죽은 척하기가 추가되면서 이른바 죽은 척하기 사냥꾼이 탄생했다. 정확히 설명하면 초기에 장의사 사냥꾼에 죽은 척하기가 연구되었지만(이런 식) 덱의 성격과 맞지 않아 실바나스 윈드러너(하스스톤)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등 무거운 죽메 하수인을 기용하는 덱으로 분화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실전성이 부족해 사장되었다.
죽은 척하기 사냥꾼 덱리스트 - 고대 신의 속삭임: 타락자 느조스를 필두로 공주 후후란 등 죽음의 메아리 관련 카드들이 추가되어 다시 연구되었으나, 역시 메타에 정착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사냥꾼이 고인이 되면서 예능성을 올린 느조스 사냥꾼이 간간히 보였다. 한술 더 떠서 리노 느조스 야멀용 짬통 냥꾼인 경우도 있었다.
- 마녀숲:
- 정규전: 소집 사냥꾼이 등장했다. 후기에는 큐브 알 사냥꾼으로 대체되었다.
- 야생전: 비주류 덱이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정규전: 알 큐브 사냥꾼이 강세를 이어나갔다.
- 야생전: 예능 덱에 그쳤다.
- 용의 해 이후: 정규, 야생 가릴 것 없이 비주류 신세다. 계속 지원해주고 있음에도 예능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1.1. 장의사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Undertaker Deathrattle Hunter)
장의사를 중심으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다수 기용한 테마 덱. 블리자드가 공인한 역대 하스스톤 최고 승률 덱이다. 사기 덱을 논할때 반드시 언급되는 덱인데 워낙 예전 덱이다 보니 해적 전사나 씹랄(어그로 주술사)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다. 이 덱으로 인해서 하스스톤 운영진이 사과까지 할 정도였고 이후로 냥꾼은 어썸한 카드를 받지 못했다. 아마 이때의 업보로 블리자드가 냥꾼 카드만 검수에 검수를 거쳐 좋은 카드를 주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 낙스라마스 메타를 완전히 지배했다. 돌진 사냥꾼을 완전히 도태시켰으며 등급전을 냥꾼판으로 만들었다.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추적 빌드)[1]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빌드)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허수아비골렘 빌드)
대머리수리 하향 이후에도 폐급이 되어 몰락한 야수 사냥꾼과는 반대로 1티어를 지켰다. 그 수가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서 섬광이 필수 카드로 자리잡았다.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가시덤불 호랑이 빌드)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사바나 사자 빌드)
- 고블린 대 노움: 박사 붐과 벌목기가 추가되어 미드레인지 성향이 더 강해졌다. 이에 따라 오염된 노움도 태엽돌이 노움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니 흑마법사에게 최강 덱의 자리를 내주었으나 썩어도 준치라고 1티어는 유지했다.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 덱리스트
그러나 결국 장의사의 생명력 증가 효과가 삭제되면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후에는 유령 들린 거미나 과학자 등 죽메 사냥꾼에 넣던 카드들은 유지하고 장의사만 뺀 미드레인지 사냥꾼으로 교체되었다.
3.1.2. 소집 사냥꾼(Big Hunter)
스며나오는 수액덩어리와 카트레나 윈터위습을 이용해 왕 크루쉬와 감전된 데빌사우루스를 소집해 마무리하는 덱.- 마녀숲:
- 정규전: 밸런스 패치 이후 연구되어 6월 초부터 시작된 냥꾼 붐의 1등 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수비가 힘들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점차 미드레인지 성향이 더 강한 알 사냥꾼으로 대체되었다.
소집 사냥꾼 덱리스트 - 야생전: 예능 덱 취급을 못 벗어났다.
- 용의 해 이후: 야생 덱이 되었다. 덱 파워가 매우 떨어져 전혀 쓰이지 않는다.
3.1.3. 큐브 알 사냥꾼(Cube Hunter)
데빌사우루스 알과 육식 보물 상자를 중심으로 한 콤보 미드레인지 덱이다.기존 미드레인지 사냥꾼과 달리 템포 플레이에 강한 하수인이 없지만 사냥꾼의 징표와 양초 화살등으로 초반을 버티면서 데빌사우로스 알에 죽은 척!이나 공포비늘 추적자로 데빌사우루스를 소환해 필드 싸움을 한다. 후반에는 카트레나 윈터위습으로 왕 크루쉬를 소환하고 이를 육식 보물 상자로 먹고 불려서 끝낸다. 불리하다 싶으면 죽음 추적자 렉사르로 질질 끌면 된다. 이러한 특성상 어그로~빠른 미드레인지 덱에 약하고 느린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에 강하다.
- 마녀숲 :
- 정규전: 후기에 등장해 소집 사냥꾼을 대체했다. 덱 파워 자체는 소집 사냥꾼이 강력하지만 템포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묵직한 소집 카드들을 덜어내고 데빌사우루스 알 중심으로 개편한 것이다. 덫을 안쓰기 때문에 켈레세스를 넣어 알에 공격력 버프를 주어서 능동적으로 알을 깰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외로 공허 학살자를 넣어 직접 알을 깨거나 퍼져나가는 역병 같은 카드도 카운터 치는 식으로 덱이 만들어졌다.
큐브 알 사냥꾼 덱리스트 - 야생전: 죽은 척하기 때문에 시도는 되었으나 4티어에 그쳤다. 정규전과 다른 점이라면 데빌사우루스 알 대신 네루비안 알을 썼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 정규전: 기계 새끼용 등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기계와 폭죽 기술자를 섞는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메타가 정립된 후에는 기존 댁에 거미 폭탄만 투입하는 덱리스트가 정착되었다. 그 외에는 깔깔대는 발명가를 저격하는 이끼투성이 거인를 테크 카드로 기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큐브 알 사냥꾼 덱리스트
깔깔대는 발명가와 마나 지룡 하향 이후에는 승률이 크게 올라 폭심만만 최고의 덱으로 군림했다. 깔깔대는 발명가를 사용하던 덱 대부분이 큐브 알 사냥꾼 상대로 유리했으나 패치 이후 크게 약화되었고, 극상성이던 템포 마법사는 마나 지룡 하향으로 아예 멸종했기 때문이다. 한편 깔깔대는 발명가 하향에 발맞춰서 이끼투성이 거인은 거의 빠졌다.
큐브 알 사냥꾼 덱리스트 - 야생전: 마녀숲 때와 동일하게 정규전과 달리 예능 덱 취급이었다.
- 라스타칸의 대난투 :
- 정규전: 운다스타와 아마니 전투곰이 추가되었다. 역시 강세를 이어갔으며, 1차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가장 골칫거리이던 홀수 성기사가 하향되면서 더 강력해졌다. 그러나 2차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사냥꾼의 징표 하향 때문에 2티어로 떨어졌다.
큐브 알 사냥꾼 덱리스트 - 야생전: 역시 예능 덱에 머물렀다.
- 어둠의 반격 이후: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야생전에서는 까마귀의 해부터 계속 예능 덱 취급이었던지라 전혀 쓰이지 않는다.
3.2. 야수 사냥꾼(Beast Hunter)
야수를 활용하는 종족 덱이다. 해외에선 Beast Master[2]라고도 하는 듯. 그리고 오리지날 때는 션샤인 사냥꾼이라는 이명도 있었다.- 베타 ~ 오리지널: Spark 등 여러 선수가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연구했으며, 특히 라이프코치가 덱의 원형을 만들어 션샤인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보급했다. 2014년 1월 '개들을 풀어라'가 2마나로 상향되면서 활발히 연구되었으나 메타를 주름잡던 주문 도적이 천적이었던지라 금세 사그라들었다. 개들을 풀어라 하향 이후에는 더 열악해졌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 미치광이 과학자가 추가되어 덱 압축 능력이 향상되었다.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에는 밀렸지만 그래도 나름 입지가 있었다.
야수 사냥꾼 덱리스트(뱀 덫 빌드)
야수 사냥꾼 덱리스트(2비밀 빌드)
야수 사냥꾼 덱리스트(비밀 배제 빌드)
그러나 핵심 카드인 굶주린 대머리수리 하향 이후 완전히 사장되었다.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야수 부르기, 백수의 왕, 가즈릴라 등 야수 관련 카드가 추가되었으나 모두 성능이 나빠서 묻혔다. 장의사 하향 이후 다시 연구되나 했지만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야수나 죽메 같은 특정 테마를 사용하지 않는 굿스터프 덱으로 정립되면서 다시 묻혔다.
- 대 마상시합: 왕의 엘레크, 곰 덫, 산양 사육사 등이 추가되었으나 이들을 기존 미드레인지 사냥꾼에 쓰는 정도로 끝났다.
- 탐험가 연맹: 무덤 거미가 추가되었다. 사냥꾼의 부족한 패를 보충할 수 있고, 발견 특성상 직업 카드 출현 확률이 높으므로 사바나 등을 뽑을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아주 좋은 건 아니라 또 묻혔다.
- 크라켄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 미드레인지 사냥꾼의 야수 비중이 점차 올라가면서 둘을 구분할 필요성이 거의 사라졌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주문 사냥꾼, 비밀 사냥꾼 등 야수를 사용하지 않는 미드레인지 아키타입들이 여럿 정립되어 다시 미드레인지 사냥꾼과의 경계가 뚜렷해졌다.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정규전: 주인의 부름이 추가되면사 덱 압축 능력이 항상되었다. 이에 따라 광포한 격노를 넣기도 했다. 1차 밸런스 패치 이후 알 사냥꾼, 비밀 사냥꾼, 주문 사냥꾼을 잡으려는 사제를 잡아먹으며 그 수가 크게 늘었고 1티어에 진입했다. 2차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조금 타격을 입었을 뿐 1티어를 지켰다.
야수 미드레인지 사냥꾼 덱리스트 - 야생전: 정규전과 달리 카드풀이 넓어서 비밀 쪽이 더 나았기 때문에 4티어에 그쳤다.
- 어둠의 반격:
- 정규전: 흐린빛 나비와 야생의 부름이 추가되었다. 죽음추적자 렉사르가 떠난 자리에 줄진을 넣는 경우가 많았다. 도적에게 너무 불리해서 비밀 덱도 아닌데 쥐 덫을 채용할 만큼 고전했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1티어 하위 ~ 2티어 상위를 기록하며 메타에 정착했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 울둠의 구원자 :
- 정규전: 사막의 창이 추가되었다. 하이랜더 사냥꾼에게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빼앗기다가 야생 편입 이벤트 이후 도태되었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 용의 강림 ~ 불사조의 해:
- 정규전: 주인의 부름까지 야생으로 떠나면서 덱 자체가 사라졌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 그리핀의 해:
- 정규전: 토큰, 죽음의 메아리 쪽은 지원이라도 있지 야수 사냥꾼은 지원조차 못 받아서 연구도 못 받고 있다. 그나마 알터랙 계곡에서 초반을 비밀 패키지로 버티고 후반을 이크만 등의 고코스트 야수로 버티는 빅 야수냥이 연구되었으나 예능의 영역이다.
- 야생전: 굶주린 대머리수리가 롤백되면서 불모의 땅 때 OTK도 가능한 야수 사냥꾼이 2 ~ 3티어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스톰윈드 들어서는 죽었다.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정규전: 아즈샤라 호랑이의 죽메로 나오는 가라앉은 호랑이가 야수 소집 효과를 지녔고 야수를 인양하면 그 야수 하수인의 비용을 (2) 줄이는 작살총과 전함으로 거수 3마리를 내 덱 맨 밑에 넣는 사절 페이린 등이 추가되면서 빅 야수냥이 연구되었다. 그러나 야수 풀이 여러모로 빈약해 나가 하수인들을 다수 섞은 컨트롤 냥꾼에 가까운 스타일이며, 그마저도 돌냥과 퀘냥, 다른 직업들에 밀리는 편이다. 다만 2022년 5월 중순경 반다르 스톰파이크와 비밀들, 5코스트 이상의 야수들을 다수 채용한 빅 야수 냥꾼이 티어덱에 오르면서 점유율도 늘어나기 시작했고 입지도 꽤 상승했다. 게다가 23.2.2 패치로 작살총, 애완동물 수집가, 아즈샤라 호랑이가 모두 버프를 받으며 반다르를 사용하지 않는 빅 야수 냥꾼 및 미드레인지 형식에 가까운 야수 냥꾼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 야생전: 그리핀의 해 덱리스트에서 버프된 작살총이 추가되었다.
3.3. 비밀 사냥꾼, 덫 사냥꾼(Secret Hunter)
비밀을 중심으로 하는 미드레인지 덱이다. 여담으로 견본덱에 "죽음의 덫"이라는 컨트롤 성향의 사냥꾼 덱으로 존재하기도 했었다. 비밀 사냥꾼은 돌진 사냥꾼과 융합하기도 하나 이 비밀 돌진 사냥꾼에 대한 내용은 돌진 사냥꾼 문서에도 있으므로 적지 않는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 망토 두른 여사낭꾼이 추가되면서 비밀 사냥꾼 아키타입이 탄생했다.
- 정규전: 초기에는 그저 미드레인지 사냥꾼의 아류 덱 취급을 받았지만, 야생으로 부름 하향으로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침체되면서 1티어 1등인 미드레인지 주술사 바로 아래에 위치할 정도로 강력한 덱으로 자리잡았다.
- 야생전: 마찬가지로 미드레인지 사냥꾼 하향 이후 미드레인지 사냥꾼을 제치고 주력 덱이 되었다. 하지만 승률은 정규전만큼 높지 않았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사냥꾼 자체가 사장되면서 정규고 야생이고 할 거 없이 멸종했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정규전: 초기에 조금 연구되다가 말았다. 드문드문 보이던 소수의 비밀 사냥꾼도 대부분 비밀 돌진 사냥꾼이었다.
- 야생전: 미치광이 과학자만 넣은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훨씬 좋았다. 비밀을 많이 넣을 거면 차라리 비밀 돌진 사냥꾼으로 짜는 게 나았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교수 퓨트리사이드가 추가되었으나 자체 성능이 나빠 비주류에 머물렀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정규전: 에메랄드 주문석과 카트레나 윈터위습이 추가되었다. 소집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 야수는 고마나 하수인만 넣는 쪽으로 선회했다.[3]
- 야생전: 비주류 덱이었다.
- 마녀숲:
- 정규전: 망토 두른 여사냥꾼의 야생행으로 하이브리드 사냥꾼에 흡수되었다.
- 야생전: 비주류 덱이었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실험체 9호가 추가되었다. 사냥꾼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패 보충 능력을 해결해주었으며 야수여서 야수 시너지 카드와도 병용이 가능했다.
- 정규전: 하이브리드 사냥꾼에게서 다시 독립했다.
- 야생전: 아비쿤 드루이드 등쌀에 맥을 못 췄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2티어에 안착했다.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정규전: 처음에는 기존 덱에 줄진과 복면 쓴 도전자만 추가하고 굴렸으나, 1차 밸런스 패치를 전후해 1티어에 오른 야수 사냥꾼의 영향을 받아 하이브리드 비밀 사냥꾼이 정립되었다. 2차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에메랄드 주문석이 하향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 야생전: 폭심만만에 이어 2티어에 위치했으나 에메랄드 주문석 하향 이후 사장되었다.
- 어둠의 반격:
- 정규전: 핵심 카드인 주문석과 죽음추적자 렉사르가 야생으로 가버리면서 힘이 많이 죽었다. 대신 야생의 부름과 줄진의 연계가 강력해서 어느 정도 입지는 유지했다.
- 야생전: 에메랄드 주문석 하향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해 비주류애 머물렀다.
- 울둠의 구원자:
- 정규전: 압력판, 사냥꾼의 가방, 주문석의 자리를 메꿔주는 우두머리 하이에나가 추가되면서 다시 연구되었으나, 비밀 하이랜더 사냥꾼에 흡수되어 사장되었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 용의 강림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정규전: 차원의 추적자가 추가되었으나 미치광이 과학자처럼 사용했기 때문에 비밀 사냥꾼은 수혜를 입지 못했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후기에 에메랄드 주문석이 롤백되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비주류였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정규전: 비밀 관련 카드들이 여럿 추가되었으나 이번에도 하이랜더 사냥꾼에 흡수되어 사라졌다.
- 야생전: 역시 비주류 덱이었다.
- 그리핀의 해: 정규 야생 가릴 것 없이 비주류 덱이다.
3.4. 주문 사냥꾼(Spell Hunter)
하수인을 아예 넣지 않거나 최소한 수만 넣고 나머지는 주문으로 모두 채워진 덱으로 초기에는 그렇게 주목도가 높지 않았으나,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 에메랄드 주문석, 측방 강타, 이리 와라!, 라크델라 등 주문 사냥꾼을 밀어주는 카드를 받게되면서 떠오르기 시작했다.초반에는 덫을 걸어서 주문석을 강화하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지 않은 교환을 하게끔 만들고, 야생의 벗, 측방 강타, 에메랄드 주문석, 이리 와라에서 나오는 하수인을 통해서 필드를 잡아서 승리하는 덱이다.
성능과 별개로 유저들에게선 상당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지금까지 사냥꾼의 덱 대부분은 자기 색이 적었기 때문이다.[4][5] 이 덱은 사냥꾼에게 있어서 오랜만에 얻은 특징적인 덱이다보니 많은 유저들이 추후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원하고 있다.
3.4.1. 역사
- 정규전 이전 : 대 마상시합에서 나온 실탄장전을 이용한 덱이 주문 사냥꾼의 시초다. 실탄 장전을 이용한 컨트롤 형태의 사냥꾼에서 시작했다. 덫 계열의 비밀 카드를 다수 채용한 수비적인 덱으로, 최초의 사냥꾼 견본덱 "죽음의 덫"에서 주문 사냥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능 수준.
- 고대신의 속삭임 : 하수인을 왕의 엘레크와 타우릿산, 요그사론만 넣은 뒤 모든 카드를 주문으로 채운 덱인 주문 사냥꾼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야생의 부름의 등장으로 8턴까지 게임을 끌고가면 어느정도 승리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 그러나 야생의 부름과 요그사론의 하향으로 빛을 잃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망토 두른 여사냥꾼에 착안해서 요그사론과의 궁합을 노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엘레크 창시합의 패배 가능성이나 패말림 등을 이유로 비밀 사냥꾼 덱에 요그사론만 들어가는 경우가 오히려 많았다. 한편으로는 엘레크와 요그사론을 빼고 비전 거인과 반즈와 이샤라즈를 넣는 덱이(일명 반샤라즈) 주문 사냥꾼의 계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성공 확률이 매우 낮고, 성공해도 이들이 제압되면 굉장히 불리하기 때문에 예능덱으로나 간간히 운영되었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주문 사냥꾼을 직접적으로 밀어주는 카드를 받았다. 에메랄드 주문석, 측방 강타, 이리 와라!, 라크델라를 받았다. 이리 와라!와 라크델라는 덱에 하수인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평가가 굉장히 안좋았다. 확장팩 초기에는 이리 와라!를 제외한 3개의 카드와 각종 덫과 주문, 그리고 무기로 양초 화살과 독수리뿔 장궁이 들어갔고 하수인으로 반즈와 이샤라즈가 들어가서 초반에 사기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어졌고, 후반을 위해 죽음 추적자 렉사르가 들어간 덱이 만들어졌다.
주문만으로 덱이 돌아갈까는 생각과 달리 꽤 쓸만한 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라크델라의 밸류보다는 에메랄드 주문석의 밸류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반즈와 이샤라즈 때문에 라크델라의 능력을 못 쓰는 경우도 종종 생기다보니 라크델라는 빠지는 추세가 되었다. 초창기에는 꽤 많이 보였지만 거품이 꺼지면서 승률이 꽤 내려갔다.
주문 사냥꾼 덱리스트
10.2 패치로 비밀 마법사가 급증하면서 비밀 마법사에 강력한 주문 사냥꾼도 뜨기 시작했다. 또한 카운터 덱인 상자 흑마법사도 너프를 받아서 예전만큼 카운터를 못치면서 코볼트와 지하미궁 말에는 1티어까지 오르게 된다.
주문 사냥꾼 덱리스트
- 마녀숲 : 기존 주문 사냥꾼의 핵심 카드인 반즈와 이샤라즈가 야생을 갔고, 고양이 마술 또한 야생을 가면서 이제는 하수인을 단 한장도 사용하지 않고 주문 30장을 사용한다. 기존 카드를 대신해서 이리 와라! 2장, 거친 날갯짓 2장을 채용하는 추세이다. 흑마법사와 성기사 등쌀에 눌려 있다가 11.1 패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했지만... 이번에도 승률과 점유율 모두 떨어졌다. 그래도 코볼트와 지하미궁 당시보다는 상황이 완화되었다.[6] 6월 중순 기준으로 소집 사냥꾼, 큐브 알 사냥꾼과 같은 덱이 워낙 잘나가서 그렇지 꾸준히 중박은 치는 중이다.
주문 사냥꾼 덱리스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비밀 작전이 추가되어 상대방 덱에 따라 다양하게 상황은 맞는 비밀을 걸 수 있게 되었고, 주문석을 강화할 기회도 많아졌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었다.
주문 사냥꾼 덱리스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기존 주문 사냥꾼의 제2의 뒷심이라 할수있는 줄진이 추가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 외로 미끼용 화살이 출시 직전 좋지 않은 평가 다르게 출시 후에 꽤 쓸만한 카드가 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주문 사냥꾼 덱리스트
그러나 13.2패치에서 핵심 키카드인 주문석이 6코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5코스트 카드가 1코스트 늘어난 것 뿐이라 그렇게까지 큰 타격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주문석이 워낙에 주문냥의 필드를 책임지는 핵심카드라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봐야 한다는게 중론.
용의 해가 되어 코볼트와 지하미궁의 주요 하수인들이 전부 야생으로 보내지며 주문 사냥꾼 또한 야생 전용덱이 되었다. 야생에서는 반샤라즈 사냥꾼이 어느정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인의 부름 으로 3턴에 반즈를 찾은뒤 4턴 반샤라즈 콤보를 거의 확정으로 쓸수있으며 줄진또한 주문냥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야생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던 사냥꾼이 강해지는데 나름 큰 공헌을 했다.
3.5. 하이브리드 사냥꾼(Hybrid Hunter)
두 가지 형태의 사냥꾼 덱을 동시에 취하는 형태의 덱. 줄여서 하브냥이라고 부른다.- 검은바위 산: 미드레인지 사냥꾼처럼 템포 플레이를 하면서도 돌진 사냥꾼의 어그로 플레이에도 좀 더 비중을 두는 형태로 정립되었다. 손님 전사를 잘 잡는 미드레인지 악마 흑마법사에게 유리해 1티어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박사 붐 빌드) - 대 마상시합: 미드레인지 사냥꾼 위주로 카드를 받아가면서 침체되었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 - 탐험가 연맹: 리노 잭슨의 등장으로 돌진 사냥꾼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되고 템포가 늦어 어그로 메타를 따라가기 힘들어진 미드레인지 사냥꾼도 줄어들면서 다시 연구되었다. 그러나 결국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워낙 무난해서 멸종했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비전 골렘 빌드)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은빛십자군 기수 빌드) - 크라켄의 해: 돌진 사냥꾼이 사장되면서 함께 사장되었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점점 침체되면서 다시 연구되었고, 결국 후기에는 대부분이 거센물결 히드라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사냥꾼으로 갈아탔다. 다만 표기할 때는 이 하이브리드 사냥꾼도 미드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역시 죽음추적자 렉사르와 해골마를 넣는 미드냥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얼왕기 내내 점점 어그로성이 짙어지더니 결국 해적까지 채용하며 어그로 덱으로 분가해버렸다.
- 마녀숲 : 돌진 사냥꾼이 아닌 비밀 사냥꾼과 융합한 하이브리드 사냥꾼이 탄생했다. 야수 사냥꾼의 템포 플레이와 비밀 사냥꾼의 뒷심이 합쳐져 이론상 최강 덱이지만, 두 형태가 섞였기 때문에 손패가 꼬일 위험도 컸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마땅히 받은 카드도 없어서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주문 사냥꾼이나 알 큐브 사냥꾼이 여전히 강해서 밀렸으나 1차 밸런스 패치 이후 미드레인지 사냥꾼이 부상하자 함께 1티어에 진입했다. 그리고 2차 밸런스 패치로 사냥꾼의 징표와 에메랄드 주문석이 하향되면서 사장되었다.
하이브리드 사냥꾼 덱리스트
3.6. 퀘스트 사냥꾼(Quest Hunter)
3.6.1. 운고로 퀘스트 사냥꾼(Quest Hunter)
늪지의 여왕을 사용하는 덱. 1마나 하수인을 쑤셔 넣는 덱이지만 어그로 덱이 아닌 미드레인지 덱이다. 메타에서 별로 활약하지 못했기 때문에 후술할 울둠 퀘스트 사냥꾼을 퀘스트 사냥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실전성은 당연히 부족하다. 막상 퀘스트 보상을 누리려고 해도 칼나사 웨이브가 줄줄이 이어지지도 않고 툭툭 끊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직업과 비교했을 때 한 턴에 하는 행동이 그다지 강력하지도 않다.
3.6.2. 울둠 퀘스트 사냥꾼(Quest Hunter)
금고 돌파를 사용하는 덱. 용의 강림 때 나름 1티어까지 해봤기 때문에 퀘스트 사냥꾼이라고 하면 보통 이 덱을 지칭한다.[1] 회갈색 늑대는 추적을 한 장 빼고 넣은 커스텀이다.[2] 렉사르는 원래 워크래프트 3에서 비스트 마스터 영웅이다. 원전을 계승한 와우 사냥꾼 야수 특성도 'Beast Mastery'다. 게다가 비스트 헌터는 야수를 사냥한다는 뜻이기에 일견 의미가 묘해진다.[3] 여기에서 하수인을 제거(반샤라즈를 쓰기도 한다)하고 죽기와 무기와 주문을 채워넣으면 주문 사냥꾼이 되었다.[4] 지금까지의 사냥꾼 덱들 대부분은 채용하는 하수인만 살짝 다를뿐 운영 방삭은 명치로 시작해서 명치로 끝내는 덱들이었다.[5] 사냥꾼은 명치 말고 자기색이 적다보니 활발하게 연구된 덱들은 적었으며 그나마 있던 덱들도 다른 직업에서 비슷한 방식의 덱이 많다보니 운영은 가장 쉽지만 그만큼 재미가 없는 직업으로 꼽혀왔다.[6] 반샤라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