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반다르 스톰파이크에 대한 내용은 반다르 스톰파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한글명 | 반다르 스톰파이크 | ||||
영문명 | Vanndar Stormpike | ||||
카드 세트 | 알터랙 계곡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알터랙 계곡 이벤트로 획득[방법1][방법2] | ||||
다이아몬드 카드 | 이벤트 승리 기념으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 지급 |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4 |
효과 | 전투의 함성: 이 하수인이 내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보다 비용이 낮으면, 그 하수인들의 비용을 (3) 감소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승합차나 자동차로 이동할 땐 그렇다 해도 킥보드나 자전거로 이동할 때도 운전병을 쓰려 한다고요? (His favorite modes of transportation? Van, car, board, bike.)[3] |
소환: 스톰파이크 부족은 아무에게도 굴복하지 않네! (The Stormpike clan bows to no one!)
공격: 아무도 살려두지 마라! (Take no prisoners!)
공격: 아무도 살려두지 마라! (Take no prisoners!)
성우는 김지율.
소환 시 음악은 오리지널 PvP 음악의 31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스톰파이크 부족을 이끌고 알터랙 산맥을 정복하려는 반다르 스톰파이크다.만크릭, 비행 조련사 덩가처럼 아직 확장팩이 출시되지 않았을 때 드렉타르와 함께 선행 배포되며, 21.8 패치 이후로 접속 시 두 가지 진영 중에서 얼라이언스를 선택하면 황금 반다르 스톰파이크를 무료로 흭득하게 된다.
이벤트에서 최종적으로 얼라이언스가 승리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다이아몬드 반다르 스톰파이크가 지급되었다.
전투의 함성은 냈을 때의 비용을 기준으로 하므로 만약 비용이 2로 감소한 상태라면 덱에 비용이 3 이상인 하수인들만 있으면 되고, 또는 비용이 5로 증가했다면 덱에 비용이 6 이상인 하수인들이 있어야 한다. 또한 하수인만 기준으로 삼으므로 하수인이 아닌 카드들은 마음껏 넣어도 된다.
3. 평가
반대진영의 드렉타르와 비교하면 범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반다르 하나만 보고 빅 덱을 짜기에는 개전도 아니고 4코스트에 칼같이 나가야 효과를 볼수 있는데 정작 비싼 카드가 반다르보다 먼저 잡히면 말짱 꽝이다. 용의 강림 당시 프리즈 킨들루스트조차 초반에 잠깐쓰고 버려졌음을 생각하면 그보다도 못한 반다르가 쓰일 확률은 희박하다.일단 출시 직후 결투의 대가 모자키를 사용하는 모자키 법사에서 사용하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다. 덱에 하수인은 반다르, 모자키, 얼굴 없는 배후자, 가젯잔 경매인만 넣어서 조건을 만족하며, 정말 운 나쁘게 반다르가 저 카드들보다 한참 늦게 잡히는 게 아닌 이상 하나만 줄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딜량이 크게 늘어난다. 다만 알터랙 출시 후의 모자키 덱은 다중 주문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반다르를 쓰지 않는다.
하지만 출시 후 연구가 계속 된 이후에는 의외로 쓸만하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런 카드들이 다 그렇듯 후반에 나오면 활약을 못하지만 초반에 나오면 우수한 성능이 나와서 정규에 있는 여러 빅덱이 채용중이다. 대표적인 덱은 빅 악마사냥꾼, 광대 드루이드 등이 있다. 다만 빅 전사는 수여식처럼 덱에서 하수인을 직접 소집하는 효과가 많아 이 경우 반다르가 뽑히면 꽝이라 안 쓰인다.
스톰윈드 말엽 이 카드를 사용하는 악마사냥꾼과 사제는 손 잡고 승률 43~44% 대에서 놀고 있지만 광대 드루는 꽤 선방하고 있어 오히려 드렉타르보다 실전성 있게 쓰였으며, 출시 이후에는 광대 드루는 물론이고 이크만을 사용하는 빅 야수냥에서도 채용이 시도되고 있다.
알터랙 계곡 이후 최후의 결전을 사용하는 퀘스트 악사에서 변칙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반다르를 제외한 다른 하수인을 5코스트가 아닌 4코스트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다. 이 경우 퀘스트 전개의 중간 보상이나 최종 보상으로 반다르 자체가 2 or 3코스트로 줄어들면 덱의 모든 4코스트 이상의 카드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멀리건에 잡히면 활공으로 도로 집어넣는다. 비슷하게 그밟이나 스캡스 커터버터를 이용해 반다르의 코스트를 낮추고 효과를 볼 수 있는 도적도 있으나 더욱 마이너하다.
다만 야생은 메타가 너무 빨라 반다르를 쓸 빅 덱이 없고 빅 덱이어도 보통 패에서 내는게 아니라 주문이나 하수인으로 덱에서 소환하는 방식으로 고코 하수인을 꺼내기 때문에 안쓰인다. 대표적 빅 덱인 부활 사제 역시 코스트를 줄여서 패에서 꺼내는 덱이 아닌데다가 부활 밸류를 낮추기 때문에 반다르를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드렉타르가 정규에선 못 쓰이고 야생에서 적극적으로 채용되는 것과는 정반대.
히드라의 해 들어선 예능덱인 불바다 전사 이외의 어떤 덱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고코스트 하수인을 채용하는 덱들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전사의 경우 깊은 바다 속 존재로 인해 코스트 감소를 굳이 반다르에 의존할 필요가 사라졌으며 빅덱 지원도 거의 사라진 이상 굳이 저코스트 하수인을 배제하면서까지 반다르를 넣어 덱을 불안정하게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드렉타르가 사냥꾼과 악마사냥꾼에 절찬리 채용되는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 그나마 모든 하수인이 5코스트 이상인, 용족을 다수 채용하는 힐 드루이드라는 컨셉이 시도되며 불바다 전사보단 제대로 된 아키타입에 투입되곤 있다. 전술했던 이크만을 쓰는 빅 야수냥에서도 5코스트 이상 야수 위주의 하수인을[4] 잔뜩 넣고 반다르를 투입하기도 한다. 다만 도적 이외의 반다르를 쓰는 덱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의 최고의 전설 카드인 검귀 오카니를 비롯한 4코스트 이하의 효율 좋은 하수인들을 채용하지 못한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 고티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물론 너프로 인해 완전히 폐급 판정을 받게 된 드렉타르보다야 사정이 낫긴 하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의 확장팩인 나락과 무질서에서 비밀 도적이 떠오르며 채용이 늘었다. 핵심은 덱의 하수인을 3코스트 이상으로 채운 뒤 어떻게든 반다르를 2코로 내는 것으로, 톱니 뼈 가시나 스캡스 커터버터, 차선으로는 그림자 밟기의 효과로 2코스트를 감소시켜 반다르 자체의 코스트를 2로 내리는 도적이기 때문에 가능한 플랜이다. 이렇게 되면 3코 4코 하수인을 덱에 넣고도 코스트를 줄일 수 있다. 코스트가 줄어들면 연계 카드나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같이 이득을 볼 카드가 많아 매우 유용하다.
리치 왕의 진군때 주술사가 빅덱 컨셉을 지원 받고 다시 채용되기 시작했다. 빅 주술사의 빅덱은 8코 이상 하수인을 거의 10장은 넘게 사용하는, 매우 정직한 빅덱인 특성상 반다르와의 시너지는 꽤 훌륭한 편이나, 초반에 반다르를 뽑지 못한다면 힘을 쓰기 어렵다는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그 외의 단점으로는 반다르를 채용시 3코인 왕자 레나탈의 채용이 어렵다. 레나탈이 어그로 상대로 좋은 점을 생각하면 꽤 아쉬운 편.
결투에서는 반다르 스톰파이크 영웅과 같이 집으면 굉장히 강력한 시너지를 보인다. 반다르 스톰파이크 영웅 능력인 '중립 하수인 2코스트 감소'로 2코스트로 만들면 덱에 3, 4코스트 하수인이 있어도 코스트 감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4. 둘러보기
알터랙 계곡 (오닉시아의 둥지)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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