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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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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11월, 2023년 혐오 표현 연쇄 파동 중 빙그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빙그레 메이커의 한 화에서 남성을 혐오하는 손동작이 사용된 장면이 발굴되면서 발생한 논란 의혹. 이 사건 이후로 빙그레메이커의 캐디 전반이 바뀌게 된 대표적 사건이다.2. 전개
2.1. 12월 1일
[디지털타임스] 빙그레 광고에 또 등장한 `남혐 손가락`…"작년엔 제품 뚜껑에"빙그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마케팅 전략인 '빙그레 메이커'에서 집게손이 발견되었다. 올라온 제작과정을 보면 원화에는 없던 손짓이 새롭게 추가되어 의혹이 불거졌다. #
2.1.1. 문제의 이미지
2.1.1.1. 반론
이 지적에 대해 억측이 아니냐는 반응도 존재한다. 그냥 순간 캡처로 의심될 수 있는 장면으로만 캡처한 것이지 의도하진 않았다는 분석또한 있는 편이고 단독 참여도 아니고 사이드9을 비롯 스튜디오 리코도 이 작품에 참여했던 데다 최소 3곳의 제작사가 참여했는 지라 이것이 의도하고 넣을 수나 있겠냐는 점도 지적되었으며 빙그레 측은 비공개 처리는 했다지만 제작사 측의 SNS나 홈페이지 일부에 비하인드 씬이 남아 있는 편인 데다 동시에 완성본, 원화, 콘티/애니메틱 단계와도 교차 비교하는 영상이 남아 있는데 그나마 원화상에 그런 뉘앙스라기 보기엔 정말 한 순간이었고 콘티/애니메틱 상으론 그런 뉘앙스는 보이지 않다고 느낀다는 지적도 있다.가장 중요한 논점은 당시 공식 디자이너를 비롯한 다른 애니메이터들도 뿌리 논란처럼 일부러 넣겠다는 식의 문제 발언[1] 이나 인용, 리트윗, 좋아요 등과 같은 부분에 따로 꼬투리가 잡힐만한 문제 될 점은 없다싶어 한 점이 주로 반론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2.1.2. 빙그레측 대응
[오마이뉴스] 이번에도 '집게손'... 빙그레, 광고대상 유튜브 영상도 내렸다결국 사태를 간과할 수는 없었는지 빙그레 측에선 동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2.1.3. 공식 입장 보도
[이포커스]1일 오후, "해당 영상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비공개 처리했을 뿐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며 "공식 입장은 추후 밝힐 것"이라고 전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게임사들은 논란이 터지자 즉각 책임자인 디렉터까지 나서 일제히 유저들에게 사과했다. 빙그레는 그러나 사과할 뜻이 없다고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양쪽의 입장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밝힐 입장은 없다"며 "한 쪽의 입장을 들기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 中
- 기사 내용 中
2.1.4. 부정적 반응
공식입장과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발언 부분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일어났다. 해당 논란으로 인해 불매 운동의 조짐이 보이기도 했다.루리웹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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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2월 2일
2.2.1. 반전
2일 다른 매체의 기사를 통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자사 관련 보도는 사실 왜곡이며, 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허위보도에 대해 강력대응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글로벌경제뉴스] 업계에 확산되고 있는 '남혐 논란'...일부 기업 '허위보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즉, 빙그레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낸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