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01:13:31

빈센트 카이머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체스 선수 순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font-size: 0.9em"
순위 이름 레이팅
1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망누스 칼센 2833
2위 파일:미국 국기.svg 파비아노 카루아나 2803
3위 파일:미국 국기.svg 히카루 나카무라 2802
4위 파일:인도 국기.svg 아르준 에리가이시 2801
5위 파일:인도 국기.svg 구케시 디 2777
6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노디르벡 압두사토로프 2766
7위 파일:프랑스 국기.svg 알리레자 피로우자 2760
8위 파일:중국 국기.svg 웨이이 2755
9위 파일:러시아 국기.svg 이안 네폼니아치 2754
10위 파일:인도 국기.svg 비스와나탄 아난드 2750
11위 파일:미국 국기.svg 웨슬리 소 2747
12위 파일:미국 국기.svg 레본 아로니안 2745
13위 파일:인도 국기.svg 프라그나난다 2741
파일:미국 국기.svg 레니에 도밍게즈 2741
15위 파일:폴란드 국기.svg 얀-크리스토프 두다 2739
파일:베트남 국기.svg 레꽝리엠 2739
17위 파일:중국 국기.svg 딩리런 2734
파일:미국 국기.svg 한스 니먼 2734
19위 파일:독일 국기.svg 빈센트 카이머 273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셰흐리야르 멤메디아로프 2731
21위 파일:인도 국기.svg 아라빈드 치탐바람 2729
파일:프랑스 국기.svg 막심 바시에-라그라브 2729
23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아니시 기리 2728
24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2724
25위 파일:인도 국기.svg 비딧 구주라티 2721
26위 파일:헝가리 국기.svg 리처드 라포트 2718
27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베셀린 토팔로프 2717
28위 파일:중국 국기.svg 위양이 2715
29위 파일:러시아 국기.svg 다닐 두보프 2701
파일:중국 국기.svg 왕하오 2701
31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야보키르 신다로프 2700
2025년 2월 기준. 비활성화된 선수 제외.
}}}}}}}}} ||
<colbgcolor=#fff><colcolor=#000> 빈센트 카이머
Vincent Keymer
파일:빈센트 키머.jpg
출생 2004년 11월 15일 ([age(2004-11-15)]세)
독일 마인츠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타이틀 GM (2020)
Elo 레이팅 27332025년 01월 기준
2743최고 레이팅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FIDE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경기
2.1. 2023 FIDE 월드컵: vs 망누스 칼센

[clearfix]

1. 개요

독일체스 그랜드마스터. 현재 세계 랭킹 TOP 20, 독일 체스 랭킹 1위이며,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어식 이름인 빈센트 키머로도 불린다.

2. 주요 경기

2.1. 2023 FIDE 월드컵: vs 망누스 칼센


2023 FIDE 월드컵 4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망누스 칼센과의 대국이 유명하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월드컵 특성상, 한 번 맞붙은 상대는 둘 중 한 명이 탈락할 때까지 계속 사생결단으로 맞붙어야 하기 때문에 카이머의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다. 허나 그는 1경기에서 칼슨의 블런더를 완벽하게 응징하여 승리를 차지하였고, 2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칼슨을 탈락시킨 선수이라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경기 도중 칼슨이 희생 전술을 놓치는 실수를 저질러 이것을 찾기만 하면 사실상 칼슨의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으나,[1]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엔드게임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하여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이후 3경기부터 한 쪽이 승리할 때까지 계속 래피드/블리츠 경기를 진행하는 규칙에 따라 3, 4, 5경기 모두 칼슨과 팽팽하게 맞섰지만, 결국 6경기에서 승리를 헌납하여 패배했다.
이후 칼슨이 결승까지 순조롭게 승리함에 따라, 카이머는 해당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칼슨을 벼랑 끝까지 몰아넣은 선수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1] 칼슨은 이후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수를 두고 자신이 끝났음을 직감하고 한동안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