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49:58

빅토리아(히어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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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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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비숍 엔젠
프림 예림의 하늘검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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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VICTORIA
파일:빅토리아서임식.png
이름 빅토리아
성별 여성
171cm[출처]
소속 히어로 클랜
그룹 엘더
기프트 미몽(美夢)[2]
에어리어 로도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및 전투력
4.1. 작중 인물의 평가
5. 인물 관계6. 명대사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9명의 엘더 중 한명이다.

2. 특징

작중 첫 번째로 등장한 엘더로 그 중에서도 히어로나 빌런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3] '괴물'이라고 평가받는다. 악당도 물리치고 히어로 클랜의 간판으로써 홍보 역할도 맡고 있다. 정작 본인은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되어 사이코처럼 사명감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아닌 듯하다.

클랜의 간판 히어로인 만큼 작중 시민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다.[4]

빅토리아가 관리하는 로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로 뽑힌다.

3. 작중 행적

가드 타워를 습격하고 현장을 빠져나와 건물 사이를 이동하던 이화를 발견하고는 바로 공격한다. 이화를 밀어붙이나, 그녀가 사전에 미리 복사한 엔젠의 기프트를 쓰자 놓치고 만다.

사이코를 살해하려던 엔젠의 앞에 나타나 엔젠이 피를 토해낼 정도로 몰아붙인다. 엔젠의 능력 상성 상 유리한 한밤중에도 빅토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유신이 틈을 만들어 엔젠을 탈출시키고 나서는 유신과 격돌한다.

이후 친에 탑승한 모습이 짤막하게 나오며, 유신과의 전투에서 무사한 것을 드러낸다.

78화 마지막에 오랜만에 현재 시점에서 등장. 이스 히버에서 열리는 히어로 서임식에 이스 히버의 지부장인 해머 쇼크 대신 참석한다. 이 서임식에 참석하는 인원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이화. 변장은 했지만 목소리는 그대로인지라 바로 알아차린다. 이화가 유신의 생사를 묻자 죽었다고 말하면 어쩔 거냐며 살벌한 기운을 뿜는 동시에 애매하게 넘기고, 이화의 귀에 대고 횃불을 뺏으려면 이틀 뒤에 하라는 언질을 남긴다. 무슨 말이냐는 이화를 무시하고 대중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이화에게 또 빨간 옷 입고 자신의 눈에 띄면 찢어버린다고 경고하고 사라진다.

84화에서 헤카테와 횃불이 이식된 넨야와 같이 호텔에 재등장.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넨야를 풀어주고[5][6] 헤카테한테 웃으면서 물리치료 협박(?)을 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에게 필요한 건 자신을 저 하늘 위로 올려줄 누군가 뿐이라고 말한다.

85화에서 도시에 봉쇄령을 내리고 거대한 투기장을 만들어 횃불의 소유권을 두고 인물들이 싸우게 만든다. 빛으로 만든 영상을 통해서 건물 옥상에서 헤카테와 관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해머쇼크가 나타나 망치를 날리자 헤카테를 방패 삼아버린다. 해머쇼크는 그녀의 영토가 아니니 당장 유희를 멈추라고 제지하지만 그녀는 해머쇼크가 비숍의 추종자라는 것을 알고 반으로 갈라버린다고 경고하며 횃불이 갖고 싶다면 직접 참전하라고 이야기한다. 해머쇼크의 참전으로 시간을 한 시간으로 제한하고 횃불과 가장 가까이 있는 자에게 소유권을 인정하겠다고 헤카테에게 말하라고 시킨다.
약속했던 한 시간이 지나고 해머쇼크가 넨야를 부숴버리려고 할 때, 그들 앞에 나타나 공격을 막는다. 공식적으로 이화가 횃불의 주인이 되자 지금 삼킬거냐고 떠 본다.

93화에서 비숍에 의하면 자신의 에어리어로 돌아갔다고 한다.[7] 이전에 비숍과 전투를 벌인 적도 있는 듯하다.

100화에서 엘더 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101화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해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회의에 참가한 건 자기를 재미있게 하는게 있어서라고 한다. 아니었으면 그냥 로도스에서 헤카테나 괴롭히고 있었을 거라고...[8] 그리고 비숍에게 시비 걸다가 비숍이 비키[9]라고 부르며 조롱하자 극대노 하면서 비숍이랑 한 합을 겨룬다. 그때 프림이 막아서자 프림을 도발하여 프림의 다른 인격이 나와 프림과 싸우게 생겼다.

102화에서 방랑자 프림과 1대1로 한 판 붙어 프림의 보물들(전설급 샤드들)을 부숴버린다.

103화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프림이 "도끼를 꺼내지 않았는데 이 정도"라는 떡밥을 터뜨리면서, 빅토리아의 주 무장이 빛으로 만들어진 검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프림의 기프트로 생긴 이공간 안에서 비숍의 눈을 속이기 위한 생쇼까지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묻는데 다름 아닌 마녀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곧 세번째 대전쟁이 다가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데[10] 비숍과 클랜 마스터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활시위를 당기기만 하고 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누군가 먼저 화살을 날리거나 활시위가 끊어지거나 둘 중 하나라는 프림에게 본인 경험상 전쟁은 어떤 거창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작은 계기로 벌어지더라고 말한 후 롱그-호샤를 타고 떠난다.

130화에서 헤카테에게 엔젠과 레긴중 어느 쪽이 이기는지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이화가 까칠하게 나올거라면서 그시절 우리가 강해지기 위해 고민하던 것들의 답 즉 원하는 걸 주라고 조언한다.

4. 능력 및 전투력

파일:하늘 빅토리아.jpg
기프트 미몽(美夢)
설명 물질화된 빛을 다루는 기프트
빅토리아는 주로 검을 만들어내며, 검의 크기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프트는 빛을 다루는 능력. 빛으로 검을 만들어내어 전투에 활용하는데, 기프트를 복사한 이화가 구현한 일반적인 크기부터 길이가 아파트만한 거대한 검까지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검을 떨구어 공격하거나 검을 들고 직접 싸우기도 한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엔젠처럼 빛 자체를 물질화시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식으로도 사용한다.

엘더인 만큼 맨몸 싸움도 굉장히 강하다. 맨손으로 상처 하나 없이 헤카테를 두들겨 팼을 정도.

특히 엔젠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 안 그래도 엘더들은 객관적인 전력이 엔젠보다 확연히 강한데, 그 중에서도 빅토리아는 빛을 다루는 기프트를 가지고 있어 어둠을 다루는 엔젠의 기프트에 상성으로도 굉장히 유리하다.

프림의 말에 의하면 다른 엘더들보다 앞서 있다고 한다. 철의 마녀같은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는 아니더라도, 엘더 내에서 종이 한 장 차이로나마 선두를 달리는 인물은 맞다는 것.[11]

4.1. 작중 인물의 평가

빅토리아는 히어로나 빌런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 괴물.
이화
그러고 보니 한바탕했다면서? 유신이랑 빅토리아. 그 실눈, 살아는 있대?
글쎄요. 빅토리아는 강하니까요. 게다가 유신은 부상을 회복하지 못했으니 죽었다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겠죠.
비숍과 프림의 대화 중
헤카테: 엘더 의 심기를 거슬리게 될 텐데...
빅토리아: 화가 나면 지들이 어쩔 건데?
그냥 잠시 태풍을 맞닥뜨린 거라고 생각하면 돼.
비숍
...인정한다. 네가 우리보다 약간은 앞서고 있다는 걸.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정도의 차이일 뿐.
'도끼'도 꺼내지 않고 이 정도라니... 더 성장했구나.
프림

5. 인물 관계

  • 헤카테
    과거에 맨손으로 헤카테를 두들겨 팼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헤카테가 오피스 워커의 폭탄과 적건들의 칼에 맞아도 멀쩡한 미친 피지컬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런 헤카테를 피떡이 되도록 줘팬 빅토리아의 강함을 볼 수 있다. 헤카테가 그로드넨사[12] 출신이고 그런 곳에서도 개백정이라 불릴 정도로 한 성깔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헤카테를 항상 존댓말을 쓸 정도로 예의 바른 매니저로 재탄생시킨 빅토리아의 교육물리치료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그래도 본인 매니저로 일하기 때문에 밥도 사주고 여행(?)도 보내주는 등 잘 대해주고 있다. 최근화에서도 같이 등장했는데 별장에서 넨야를 풀어주고 난뒤 헤카테한테 휴가를 복귀하라고 한다. 헤카테가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빅토리아 본인은 살짝 미소지으며 물리치료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눈물을 머금고 정장으로 갈아입는다. 진짜 불쌍하다
  • 엘더
    • 유신
      유신이 전(前) 엘더인 만큼 서로 알고 있는 관계이다. 현 유신을 평가 할 때, 칼만 쓸 때가 더 셌다라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 싸워 본 적은 있는 듯 하다.
    • 비숍
      옛날에도 한 번 대판 싸운 전적이 있었던 관계. 빅토리아가 시커먼 속내를 드러내라며 은근슬쩍 비숍의 거침없던 과거 이야기로 성깔을 긁고 비숍 역시 철의 마녀에게 그녀에게 붙인 '비키'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서로 역린을 건들고 싸우는 걸 보면 견원지간의 관계인 듯. 다만, 방식은 다를지언정 철의 마녀를 타도한다는 목표는 일치한다.
    • 프림
      같은 엘더로 그리 나쁜 사이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엘더 회의에서 빅토리아가 프림을 도발하긴 했지만 이건 프림과 1대1로 대화를 나누려는 쇼[13]였고 이공간에서 대화를 나눌 때는 서로 언제 싸웠다는 듯이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비숍보다는 사이가 좋아 보인다. 그와 별개로 옛날 프림이 남부대륙의 악마라고 불린 시절의 둘이 싸움을 벌인 적은 있다.
    • 레긴 싱클레어
      과거 레긴이 완전히 광인이 되기 전에 만난 적이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호승심을 가지고 찾아오기만 했을 뿐이지만 레긴이 신이라는 목적에 완전히 매몰되어버리자 정상과는 거리가 먼 빅토리아조차 정신 나간 소꿉놀이 하는 인간으로 보는 상태다.
    • 예림의 하늘검
      자신을 재미있게 해줄 수 있는 놈이라며 그를 엘더로 순순히 인정하였다.
  • 철의 마녀
    빅토리아의 최대 적수. 엔젠이 철의 마녀를 꺾지 않으면 최강이 될 수 없다고 말하자 그 년은 내가 혼자 꺾는다고 화를 내고 비숍이 철의 마녀가 빅토리아에게 붙여준 이름인 "비키" 라고 부르자 극대노하면서 비숍을 공격할 정도로 빅토리아는 철의 마녀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엘더 중에서 빅토리아가 제일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기프트는 감정에 영향을 받고 빅토리아는 철의 마녀를 넘겠다는 강렬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 현재까지 등장한 엘더 중에서도 그녀를 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건 빅토리아가 유일하다.
  • 엔젠
    우호적이지도 적대적이지도 않다. 엔젠의 목표는 클랜과 철의 마녀를 죽이는 것이다. 철의 마녀를 꺾겠다는 것은 빅토리아와 엔젠의 공통적 목표이고 빅토리아는 클랜 소속이기는 하지만 클랜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엔젠의 부하인 이화에게 횃불을 넘겨주는 것을 보면 현 시점에서 엔젠에게 적대적이지는 않다.
  • 이화
    빅토리아의 일방적인 우호이다. 철의 마녀에 대한 적대심과 강함에 대한 집념을 제외하면 엘더들이나 클랜, 네라(빌런)에도 관심이 없는 빅토리아가 현 시점에서 관심을 주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직접 넨야를 구출해서 횃불을 이화에게 넘겨주고 헤카테에게 이화의 고민에 조언하라고 말할 정도로 신경 쓰는 편이다.[14]

6. 명대사

피 냄새. 대체 누굴 쓱싹하고 온 거야?
(이화:대답할 의무는 없다.)
목소리는 좋네.
찢어 죽이고 싶게.
12화
오랜만이지만 우리 작별 인사부터 할까?
영원히 깨지 않는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줄게.
26화
...많이... 아주 많이 죽겠군.
(유신:그렇겠지. 하지만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건 그래~
28화
환호할 대상이 잘못됐어.
오늘의 주인공은 이니까.
시련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란 걸 기억하기를. 그럼에도, 가진 바 신념을 끝까지 관철할 수 있기를.
이 시대를 찬란하게 빛내고 있는 이들조차
태고 적엔 작은 별에 불과했지.
그대들 또한 마찬가지다. 아직은 미약한 빛을 뿜는 원석에 불과하나
언젠가 그대들로 하여금...
세상이 켜켜이 밝아지리라.
79화
(이화:...영감은?)
죽었다.
라고 말하면...
어쩔 건데 니가?
또 빨간 옷 입고 내 눈에 띄면 찢어버린다?
79화
(헤카테:엘더 의 심기를 거슬리게 될 텐데...)
화가 나면 지들이 어쩔 건데? 응?
(헤카테:빅토리아 님, 저 제대로 쉰 적이 없는데요... 지금도 업무 중이나 마찬가지였고...)
물리 치료가 필요하려나?
(헤카테:바로 준비할게요!)
84화
야. 내가 친구냐?
위선은 집어 치워, 페이드의 추종자. 난 네가 어떤 놈인지 잘 알고 있어.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지.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전통적인 방법이 있잖아? 나를 꺾고, 내 자리에 올라오면 돼.
그게 두렵다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하나 뿐이야. 횃불을 원해?
그럼 저 개판에 뛰어 들어서 직접 쟁취하도록 해.
90화
이번엔 꼬리 달고 다니지 말라고 내가 얘기했을 텐데?
92화
재밌지 않아? 요새 안 그래도 날 흥분시키는 놈들이 없어서 따분할 지경인데.
아, 물론 아주 없다는 말은 아니고...
방금 싹튼 씨앗이나
이제 막 거목으로 자라려는 놈들이 있기는 한데
아직은 결정적인 '벽'을 못 넘는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저 남자를 봐.
불현듯 나타는 이름 없는 검사가
로드들의 왕관을 하나씩 깨부수기 시작하더니
유신마저 단신으로 무릎 꿇려 스스로를 증명했지.
그리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단일 무력 집단.
클랜을 세운 거야.
히어로나 빌런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때 유치하다면서 비웃었던 거 기억나?
하지만 권태라는 적과 싸우던 우리들에게는 그건 상상치도 못한 유희였어.
반쯤 장난으로 동참한 전쟁놀이가 이렇게 감정 싸움으로 번질 줄은 누구도 몰랐겠지만.
지금으로선 날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게 그놈이야.
아니면 내가 굳이 여기까지 행차할 이유가 없잖아?
로도스에서 헤카테나 괴롭히고 있지.
101화
여태 난 내가 너희들과 동일 선상에 놓이는 게 맘에 안 들었어.
아무리 엘더들끼리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해도 죽을 떄까지 싸우면, 누군가는 죽을 것 아냐?
아니면, 가 아끼는 그 에어리어를 박살내 놔야 칼을 들려나?
101화
한 대만~
102화
바다가!!! 나를 부른다!!!
갈레람트 경. 그 검, 아직 녹슬진 않았겠지?
103화
원하는 걸 주면 좀 잠잠해질 거야.
그 시기 우리가 가장 고민했던 것에 대한 해답을.
130화
(레긴:네게 신이란 건 뭐지? 전지전능한 존재?)
갑자기 그렇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 답하기가 곤란한데...
글쎄, 지금으로썬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
나보다 강한 무언가.
(레긴:...찾는다면, 어쩔 테지?)
꺽는다.
(레긴:재미있군.)
155화

7. 기타

  • 엘더의 상징물은 차고 있던 목걸이에 있다. 참고로 목걸이를 손으로 잡으면 자신의 히어로 코스튬으로 변신한다.
  • 본인이 입는 옷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하는 듯하다. 특히 히어로 코스튬의 메인 색상인 빨간색.[15]
  • 클레이모어를 히어로로 서임한 인물이 빅토리아이다.(66화)
  • 작가의 인스타에서 밝히길 최애는 이화, 그 다음 차애가 빅토리아라고 한다. 이유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라고.
  • 모든 엘더와 최소 한 번 이상 겨뤄본 적이 있다.
  • 전직은 해적이다.
  • 투철한 정의감이 없고, 말도 직설적이고, 싸우는 걸 즐기는 전투광이지만, 이와 별개로 손속은 꽤 자비로운 편이다.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엔젠, 유신을 어디 한 군데 불구로 만들지 않고 얌전히 제압만 했으며, 민간인들의 안위도 나름대로 신경쓴다.
  • 2024년 만우절 일러스트에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온다.[16] 힘은 타고났는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헤카테를 탈탈 털었다.
    파일:히어로킬러2024만우절.jpg

8. 관련 문서



[출처] 작가 인스타.[2] 물질화된 빛을 다룬다[3] 기프트 사용자들이 일반적인 인간들보다 수명이 길다는 걸 생각하면, 비숍과 마찬가지로 젊은 외견과는 달리 굉장한 고령이다. 헤카테와의 과거에서 입고 있던 옷은 거의 중세시대 물건으로 보인다.[4] 빅토리아는 헤카테를 메니저로 데리고 다니면서 자신의 대외적 이미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 매스컴을 생각해서 기프트 사용도 조절해서 하고 있고 싸우기 전 민간인 대피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외모도 아름답고 엘더이기에 인기가 없을 수 없다.[5] 헤카테에 의하면 엘더 둘의 심기를 거스르게 될 거라고 했지만 빅토리아는 별 상관하지 않는다.[6]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엘더 둘은 비숍과 레긴 싱클레어다.[7] 이때 그녀의 에어리어에 갑옷을 착용한 검사가 있었는데, 이 자가 바로 96화에서 소개된 사(四)검사 중 하나인 로도스의 최후의 기사 '갈레람트 가라흐'이다. 101화에서 그녀가 지배하는 에어리어의 이름이 로도스로 밝혀지면서, 그 검사가 '로도스의 최후의 기사'임이 확정되었다.[8] 여담으로 해당 대사를 할 때의 컷신에서는 헤카테가 빅토리아 없는 로도스에서 정말로 행복하게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9] 듣고있던 프림은 비키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충격에 빠졌다. 빅토리아가 직접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선언한 이름이며 비숍은 본인은 실컷 자극해놓고 자기는 안되냐고 요즘은 그런걸 내로남불이라 한다며 마녀가 붙여준 귀여운 애칭이라고 덧붙여 조롱했다. 빅토리아가 철의 마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비숍도 당연히 알고 있을테니 그냥 싸우자는 의미나 다를 바 없다.[10] 혼돈의 시대 이후 세계는 두 번의 대전쟁을 겪었는데 첫 번째는 네라의 왕이 일으킨 계승 전쟁, 두 번째는 클랜 마스터의 왕관 사냥의 시발점이 된 갈대 전쟁이었다. 이 두 개의 공통점은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것과 철의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인데 이제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으니 세 번째 대전쟁이 일어난다는 것.[11] 철의 마녀는 엘더들마저도 하늘이라고 부를 정도로 그야말로 논외로 여겨진다.[12] 최소한의 도덕관념조차 통하지 않는 클랜조차 포기한 무법지대[13] 빅토리아는 처음부터 프림의 의도를 바로 이해하고 비숍을 속이기 위해 그녀의 연기에 제대로 어울린 것이다..[14]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가 유이하게 현 시점 관심을 주는 인물로 예림의 하늘검과 이화 뿐이다. 하늘검이 현 시점 강함에 관심을 준다면 이화는 아직은 약하지만 자신의 공격에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를 준다.[15] 공교롭게도 본작의 주인공인 이화는 빨간 옷을 즐겨 입는다. 실제로 이화가 빨간 드레스를 입은 것을 본 빅토리아가 이화에게 경고를 한 적도 있다.[16] 사실 69화에도 유치원생 일러스트가 나왔다. 이때도 하이 눈을 목마태우고 잘 놀아주는 사이코와는 달리 빅토리아는 헤카테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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